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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부 너무 피곤하네요

뱃살여왕 조회수 : 23,451
작성일 : 2024-04-28 08:11:11

한달한번 여자 형제들 모임 있는데

꼭 혼자 따라 나와요

동생이 그문제로 싸우고 난리치고

조카도  아빠 좀 눈치있게 적작해라 해도 꿋꿋하게

따라 나와 있네요.

여자들끼리 할말도 있는데

마누라 꽁무니 졸졸 따라 다닐려고 하는거 

이해가 안되요.

동생 모임에도 혼자 따라 나간다네요

동생 친구랑 쑥캐러 가는곳도 따라나서고

의처증 이런건 아니고 심심해서하는데

제남편 같음 이혼하고 싶을것 같아요

본인이 있어 못할말이 뭐냐고

하루종일 심심해 달고 산다네요 

40대에 저럴수 있는지 ? 동생이 재밌고  인사라 

학교때 부터 친구들 구름 처럼 몰고 다녔는데

제부 만나고 친구들도 많이 떨어져나갔어요

하루종일 붙어 안떨어지니 친구를 못만난다네요 

 

IP : 175.223.xxx.154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4.4.28 8:13 AM (121.133.xxx.137)

    싫으면 어떻게든 못 떼어 놓을까요

  • 2. 이해불가
    '24.4.28 8:13 AM (211.243.xxx.169)

    안 데리고 가면 되잖아요
    말이 좋아 따라가는거지
    스토킹도 아니고 결국 동행하는 거 아니에요?

  • 3. 안데려가면
    '24.4.28 8:14 AM (175.223.xxx.154)

    하루 종일 삐져서 말도 안한다네요. 조카가 오죽하면 작작하라 하겠어요 ㅠ

  • 4. ..
    '24.4.28 8:15 AM (223.38.xxx.126)

    몰래 다니시면 되죠
    아침에 몰래 슬쩍 나갔다 오기
    남편 뭐 할 때 조용히 나갔다 오기

  • 5. 혼자
    '24.4.28 8:15 AM (118.33.xxx.32)

    있는걸 못견디나 보네요.

  • 6. 붕딘
    '24.4.28 8:16 AM (121.133.xxx.137)

    하루종일 삐져서 마안하면 편하고 좋은뎅

  • 7. ...
    '24.4.28 8:16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두부사러 갔다온다해놓고 가버리겠네요.
    내 차림새 이해해달라하고.

  • 8. 아니
    '24.4.28 8:17 AM (72.136.xxx.241)

    삐지면 삐져있으라고 하면 되잖아요
    이건 님 동생도 똑같음

  • 9. ...
    '24.4.28 8:17 AM (221.162.xxx.205)

    다음 모임은 목욕탕가세요

  • 10. 이해불가
    '24.4.28 8:18 AM (211.243.xxx.169)

    그러니까 결국 그 삐짐 달래려고
    동행 한다는거잖아요.

    자기 남편 삐짐이,
    동석한 다른 사람 불편보다 우선하는 건데
    그걸 무슨 남편 핑계를 대고 있어요.

    부부가 쌍으로 쿵짝이 맞는거지

  • 11. 선플
    '24.4.28 8:18 AM (182.226.xxx.161)

    ㅋㅋㅋ 목욕탕도 따라가겠는데요ㅎㅎ

  • 12. ...
    '24.4.28 8:19 AM (106.101.xxx.222)

    데리도 다니는 동생이 더 이상해요
    하루종일 삐져있어서 자기가 감당하기 싫다고 같이 만나는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는 꼴이죠
    같이 만나는 다른사람들이 불편하다는데 그건 모르쇠

  • 13. 삐지든가 말든가
    '24.4.28 8:19 AM (59.31.xxx.138)

    그냥 냅두고 혼자 와야죠
    님 동생도 많이 답답하네요
    다음 모임부터 동생은 빼고 나머지 자매들만 만나세요

  • 14. 목욕탕도
    '24.4.28 8:19 AM (175.223.xxx.154)

    가봤어요. 따라와서 남탕에가서 끝나면 얘기하래요.
    동생이 이문제로 신혼초는 이혼하니 마니 하고
    한달 친정오고 했는데 친정도 따라 들어오데요

  • 15. .....
    '24.4.28 8:20 AM (39.115.xxx.14)

    저 아는 집은 점심시간 마다 전화 통화 한다네요. 전심먹고 바로 끝날때까지 부인과 전화통화

  • 16. 이해불가
    '24.4.28 8:21 AM (211.243.xxx.169)

    언니니까 동생 편드느라 제부 탓 하는 거지.
    저건 님 동생이 욕먹을 일이에요.

    입장 바꿔서 남자들끼리 사회생활 있는데
    혼자서 꼭 마누라 데려온다?
    그 자식이 등신이지 ㅡㅡ

  • 17. ..
    '24.4.28 8:22 AM (221.162.xxx.205)

    저번에도 글 올리셨죠? 한참 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그러다니

  • 18. 동생이
    '24.4.28 8:22 AM (175.223.xxx.154)

    몰래도 나왔는데
    조금있다가 동생차 따라 무작정 왔던데요
    이정도면 동생도 컨트롤 안되는거죠 ㅠ

  • 19. 쓰니
    '24.4.28 8:23 AM (106.101.xxx.238)

    동생 빼고 만나세요
    그러나저러나해도
    달고 나오는건 동생이니

    결론은 동생만이 해결할 수있죠
    부부진상팀 ㅋㅋ

  • 20. 그 남자는
    '24.4.28 8:25 AM (36.38.xxx.103)

    일하러 안나가요?
    개인약속 하나도 없어요?
    취미생활 안해요?


    남편 스케줄있을때 부인도 자기 약속 잡으면 되잖아요.

  • 21. 이해불가
    '24.4.28 8:25 AM (211.243.xxx.169)

    별 시덥잖은 핑계대고 있네요.

    .. 우리 오늘 목욕탕 가는데?
    .. 목욕 끝나고 기다릴테니까 연락해
    이렇게 합의하고 온 거잖아요.

    진짜 때어놓으려했으면, 약속장소 공유도 안하고
    남탕에서 기다리건 말건 두고 가겠죠.

    어쩔 수 없잖아..하고 다 받아주니 저꼴이지

  • 22. 제부가
    '24.4.28 8:25 AM (121.165.xxx.112)

    백수예요?
    그런데 제부가 삐져있으면 안되요?

  • 23. .....
    '24.4.28 8:26 AM (182.209.xxx.112)

    믿을수없네요
    사회생활 제로인 남자군요.

  • 24. 조카까지
    '24.4.28 8:27 AM (175.223.xxx.154)

    나서서 난리치는데 안되는듯해요
    마누라가 제일 재밌고 마누라 인사라 만나는 사람
    따라 나가면 같이 만나고 너무 좋다네요.
    제부는 사람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친구는 한명도 없다고 해요. 만나는 사람은 와이프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이고요. 싫은티 내도 니들은 그래라 하고
    어느세 옆에 따라나와 있어요.

  • 25. 노는
    '24.4.28 8:27 AM (106.102.xxx.125)

    남자인가요?
    어떻게 40대에???

    진상부부네요 정말
    저런 경우 딱 한번 봤는데
    우린 환상의 조합이라 했네요
    그리곤 다신 안보늨걸로

  • 26. 목욕탕에서
    '24.4.28 8:28 AM (175.223.xxx.154)

    만난다 혼자 있어 하면 그럼 나도 남탕 가있을게 같이가 이거죠.

  • 27. ㅂㅂ
    '24.4.28 8:29 AM (121.133.xxx.137)

    친구는 한명도 없다고 해요. 만나는 사람은 와이프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이고요.
    친구 한 명도 없을만하네요

  • 28. 부창부수이죠뭐
    '24.4.28 8:30 AM (210.126.xxx.111)

    동생이 싫다고 하면서도 받아주니까 저러는거죠
    친정집에도 쫓아왔다는데 친정집에서 받아주니까 그러는거고요
    어쨌든 이혼하기 싫고 남편과 나쁜 사이 되는거 불편하고 싫으니까
    을의 위치가 되어서 남편을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거네요
    남편은 자기 좋을대로 마누라 따라 붙고.

  • 29. ..
    '24.4.28 8:30 AM (221.162.xxx.205)

    동생은 몇달에 한번만 보세요
    제부가 이번 달은 왜 안만나 하면 여자들끼리 모임이라 언니들끼리만 만난대 얘기하게 해야

  • 30. 사업해요
    '24.4.28 8:31 AM (175.223.xxx.154)

    프리랜서 사업이라 한가하기도 하고
    오전에 일 이 다 끝나서 하루 종일 심심해를 달고 사는데
    그집 내력 같아요. 그집 시모랑 시누도 하루종일 심심해 달고
    산다네요 재밌는거 없냐 하면서

  • 31. 쓰니
    '24.4.28 8:31 AM (106.101.xxx.238)

    댓글 읽어봐도
    그러니까
    마누라만 해결할수 있는데
    안하고 달고 다니는 거죠

    ㅋㅋㅋㅋ

  • 32. 어우
    '24.4.28 8:32 AM (210.106.xxx.91)

    증말 듣기만 해도 소름 끼치네요. 정신과 가봐이ㅏ하는거 아녜요? 근데 부부가 둘 다 일 안해요?

  • 33. 동생이
    '24.4.28 8:33 AM (175.223.xxx.154)

    싫다고 하면 이혼해야 해요
    이혼도 안해줄거고 이혼해도 붙어 있을려고 할걸요
    정말 특이해요. 동생이 그리 재밌다네요 옆에 있음
    항상 신나고 ㅠ

  • 34. ..
    '24.4.28 8:34 AM (221.162.xxx.205)

    그리 심심한 사람이 이혼해줄리가요

  • 35. ...
    '24.4.28 8:34 AM (211.49.xxx.129) - 삭제된댓글

    사람 좋아허고 노는거 좋아하는데 친구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 36. 이해불가
    '24.4.28 8:34 AM (211.243.xxx.169)

    동생 편 들지 마세요.

    나도 남탕 가 있을게 했을 때,
    탕에서 나오면서 연락 했어요 안 했어요?
    연락오면 다 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결국 다 허용하니 하는 거에요.

    그래놓고 동생이 인싸여서,
    제부가 너무 좋아해서 이딴 소리나.

    우리 남편 나 없으면 너무 심심하다고 쫓아와
    지겨워 죽겠어..

    한 두 번은 표정관리하느라 사회생활이니 넘어가지
    결국 다 차단당함.

    컨트롤 안되는 반려견 견주같음.
    안 그러면 짖어서~ 다 받아주는

  • 37. 010
    '24.4.28 8:3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전에도 읽은 기억이
    해결 안됄듯

  • 38. 동생이 해결
    '24.4.28 8:35 AM (112.152.xxx.66)

    동생이 해결할수 없으면
    안다니면 되는거죠

    남편 달고 다니면서 타인에게 피해주는거
    알면서도 데리고 다니는게 문제

  • 39. 동생과
    '24.4.28 8:37 AM (121.133.xxx.137)

    만나지 마세요
    동생이 징징대면서도 사실은 즐기는듯
    나만 따라다녀 (나 남편에게 이런 존재야)

  • 40. 이해불가
    '24.4.28 8:37 AM (211.243.xxx.169)

    문제견 견주들도 다 ~
    우리 개가 나를 너무 좋아해서.. 이러더라.

    뭔 사돈 집안까지 끌고 들어오면서
    끝까지 동생이 너무 좋아서 그런다고 쉴드는 ㅋ

    그 남편 재밌게 해주려고 다른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게
    님 동생이라구요!

    나 강형욱 된 기분이 이런 건가

  • 41. 이해불가
    '24.4.28 8:38 AM (211.243.xxx.169)

    동생이 징징대면서도 사실은 즐기는듯
    나만 따라다녀 (나 남편에게 이런 존재야)2222

    개훌륭 문제견들 다 견주가 저래요.
    짖고 난리치면 제지하는 시늉만 하는.

    어우 짜증나 ㅡㅡ

  • 42. 동생
    '24.4.28 8:40 AM (61.101.xxx.163)

    빼고 만나야지요뭐.
    너무 싫타..ㅠ

  • 43. 눈치는
    '24.4.28 8:41 AM (112.186.xxx.86)

    동생이 없는거 같아요.
    약속이 맨날있는것도 아닌데 데리고 다니는거면 동생도 괜찮으니까 그러지 싫으면 데리고 다니겠나요.
    약속 만들지맑고 둘이서 다 하라고 하세요.

    인싸는 무슨
    남편 데리고 나오는 눈치없는 인싸가 어딨어요

  • 44. 솔직히
    '24.4.28 8:41 AM (110.15.xxx.45)

    저 정도면 집착이나 강박 수준입니다
    상대가 싫다는데, 모임원도 싫다는데도
    자기 심심하다고 따라 나오다니.
    진심 유치원생 같네요
    치료 시급

  • 45. 그리 좋으면
    '24.4.28 8:42 AM (121.165.xxx.112)

    둘이 딱붙어서 놀라고 하세요.
    지들 좋자고 남들에게 민폐끼치네요.
    동생 빼고 만나요.
    남들에게 차단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네요

  • 46. 동생까지
    '24.4.28 8:43 AM (70.106.xxx.95)

    빼버리셔야죠 뭐

  • 47. 동생도
    '24.4.28 8:48 AM (175.223.xxx.154)

    힘들어하고 주변 눈치보고 해요 . 동생이 몰래 두고 나오면 뒷차로 몰래 따라 오는 수준이니
    생전 처음 보는 미 ㅊㄴ 같아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동생 만나기 전에는 친구 만나면
    밥사주고 술사주고 친구들은 맨입으로 나와서 놀아주는 그런
    구조 였다네요. 결혼후 마누라 따라 다니면 되니
    그친구들 재미 없다고 안만다네요

  • 48.
    '24.4.28 8:51 AM (115.92.xxx.24)

    이런사람 의외로 있더라구요 ㅋ
    여자형제들끼리 여행간다는데 꼭 자기도 가야된다고 난리쳐서 아예 여행이 깨졌대요.
    전에도 그 분이 난리쳐서 부부동반으로 해외갔는데 가서도 자기 기분 안맞춰줬다고 뒤집어져서 여행 전체가 뒤숭숭해서 아예 이제 안가기로 했다고 ㅋㅋ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손주본 나이에 그러는거보면 너무 유아적인것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또 그걸 맞춰주는 배우자랑 살더라구요

  • 49. 바본가
    '24.4.28 8:53 AM (175.120.xxx.173)

    여동생을 빼버리세요.

    두고다닐 의지가 없는 듯.

  • 50. 동생
    '24.4.28 8:55 AM (223.39.xxx.143)

    도 외톨이되는수밖에요
    돈잘버나요?제부가?그럼두어야지요

  • 51. 짜짜로닝
    '24.4.28 8:55 AM (172.226.xxx.43)

    너무 무섭네요. 의처증 아니고서야 말이 되나 싶구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 52. 여자둘
    '24.4.28 8:56 AM (175.223.xxx.95)

    쑥캐러가자 하는데 따라 붙는 사람이 어딨나요?
    그것도 제부는 처음 보는 아파트 엄마 친정으로 가는데
    거기도 저도 쑥 잘캐는데 같이 갈게요 해서 그분이 그러세요 해서 셋이 쑥캐고 그분 친정까지 가서 밥도 얻어 먹고 왔다네요
    그날 동생이랑 제부 엄청 싸워서 동생이 친정 왔는데
    아무렇지 않게 또 처가에 왔더래요.

  • 53. 이해불가
    '24.4.28 8:56 AM (211.243.xxx.169)

    언니시니 동생 편들고 싶겠지만,
    결국 동생 문제에요.

    끝까지

    내 동생은 인싸. 제부는 동생이 너무 재밌다고 저런다..

    이렇게 편들어봐야, 그 부부는 그게 상호 합의된 방식이에요.
    와이프가 불편해 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합의된.

    문제견은 견주 혼자 데리고 있으면 문제 없음.
    사회생활 하고프면 고쳐야지

  • 54. ..
    '24.4.28 8:5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 알아요.
    남편은 상등신이고 여자는 민폐녀죠.
    사실 여자도 나는 놀고 싶은데 남편 징징거리는 소리 듣기 싫어서 자기 편하자고 데리고 나오는거죠.
    혼자 나오면 나중에 싸워야 되니까..
    모임멤버를 무시하는 처사에요.
    저흰 여자도 남편 동반할거면 참석불가라 했어요.

  • 55. 이해불가
    '24.4.28 8:59 AM (211.243.xxx.169)

    거기도 저도 쑥 잘캐는데 같이 갈게요 해서 그분이 그러세요 해서 셋이 쑥캐고 그분 친정까지 가서 밥도 얻어 먹고 왔다네요.

    강형 맘이 이런 거구나.

    저도 쑥 잘캐는데 같이 갈게요
    .. 니가 왜가, 너 가면 나 안가 시끄러 집에 있어. (왜 괜찮다잤아) 내가 안 괜찮아. 나 안가

    이게 어려움?

  • 56. 지인 남편이
    '24.4.28 9:00 AM (182.224.xxx.186)

    그랬어요.
    부인 약속 있어 나가면 꼭 따라 나솨서 하는 말이 밥 사주러 나왔다는 거에요.
    동창 모임,친구 모임 다 따라 나와요.
    돈은 많고 할 일은 없고 부인밖에 친구가 없나봐요.
    결국 지인은 이제 아무도 부르지 않게 됐어요.
    남편이 따라나오니 모처럼 모임인데 말조심 해야하니 아무도 안부르게 되던데요.
    님은 가족이니 그래도 오래 남겠지만 인싸 동생 인간관게 끊어지기 일보직전이네요.
    마무리 잘 지으시길 바랍니다.

  • 57. ᆢ동생
    '24.4.28 9:03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동생 빼고모이세요

  • 58.
    '24.4.28 9:04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이혼은 동생이 알아서 할일이고
    빼고 만나세요

  • 59. 어휴
    '24.4.28 9:06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진짜 분위기 싸 하겠어요.
    근데 이게 재미있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의 재미있는 욕구를 충족하려고 아내의 의견이나 지인들의 눈총 이런거 무시하고 따라 다닌다?
    말도 안되요. 무슨 참을성 없는 개도 아니고. 개도 주인이 밖에서 노는 동안은 집에서 얌전히 기다려요, 그래야 놓아 주니깐요.
    부인이 지인 만나는데 안 데라고 가면 하루종일 말을 안해요? 부인하고 노는게 너무 재미 있어서 못 참고 따라 나오는 사람이요?
    이게 말이 되냐요?

    병적인 집착과 의처증 같은데요. 부인이 노는데 안 따라가면 의심에 의심이 가득 뭉게뭉게 올라와서 너무 괴로우니 따라 나오는 거 아닌가요?
    혼자 나가면 너 잘 걸렸다, 뭔가 있구나 의심하고 상처받고.
    그러니 아들이 말려도 저러지요.

    많이 무서워 보여요. 저게 나이들면 점점 심해져요.
    부인이 택배기사랑 이야기만 해도 바람 났다고 의심하고 혼자 망상하다가
    폭력에서 칼부림 나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은 본인이 말 안하고 화난 사람 코스프레하면 부인이 숙이고 들어오니 얌전하지만요.

  • 60. 어휴
    '24.4.28 9:08 AM (211.211.xxx.168)

    진짜 분위기 싸 하겠어요.
    근데 이게 재미있어서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의 재미있는 욕구를 충족하려고 아내의 의견이나 지인들의 눈총 이런거 무시하고 따라 다닌다?
    말도 안되요. 무슨 참을성 없는 개도 아니고. 개도 주인이 밖에서 노는 동안은 집에서 얌전히 기다려요, 그래야 놀아 주니깐요.
    부인이 지인 만나는데 안 데라고 가면 하루종일 말을 안해요? 부인하고 노는게 너무 재미 있어서 못 참고 따라 나오는 사람이요?
    이게 말이 되냐요?

    병적인 집착과 의처증 같은데요. 부인이 노는데 안 따라가면 의심에 의심이 가득 뭉게뭉게 올라와서 너무 괴로우니 따라 나오는 거 아닌가요?
    혼자 나가면 너 잘 걸렸다, 뭔가 있구나 의심하고 상처받고.
    그러니 아들이 말려도 저러지요.

    많이 무서워 보여요. 저게 나이들면 점점 심해져요.
    부인이 택배기사랑 이야기만 해도 바람 났다고 의심하고 혼자 망상하다가
    폭력에서 칼부림 나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은 본인이 말 안하고 화난 사람 코스프레하면 부인이 숙이고 들어오니 얌전하지만요.

  • 61. 어우
    '24.4.28 9:08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 상상만해도 싫은데요. 애도아니고 심심하다고 와이프가 어딜가나 스토커처럼 붙어다니는게 40대 남자가 할 일인가요.
    반대로 부인이 남편을 그렇게 따라다닌다해도 미친 ㄴ소리들을텐데요. 저런 남편 너무 싫을것같아요. 아무리 좋아해서 결혼했다해도 정이 뚝 떨어질것같아요. 정신적으로 문제 많아보여요.
    저같은 사람은 진짜 이혼하자 난리칠것같아요.

  • 62. ..
    '24.4.28 9:08 AM (223.39.xxx.201)

    제부라는 사람 진짜 의처증 아닌가요?
    아니면 지능이 낮은 좀 모자란 사람이던가요..
    진짜 이해 안 되는데요.
    성인이 왜 저리 행동하나요?

  • 63. 쓸개코
    '24.4.28 9:10 AM (118.33.xxx.220)

    사람이 극단적이네요.
    친구한테 올인하다가 동생과 결혼한 후 동생이 재밌으니 친구관계를 끊어버리다뇨;
    동생입장이나 지인들 입장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오로지 본인 생각만하는데..
    반은 동생잘못같아요.
    저라면 자극주기위해서라도 당분간 동생이랑 약속 안 잡을래요.

  • 64. 저도
    '24.4.28 9:11 AM (72.136.xxx.241)

    의처증에 한표에요
    목욕탕에 남의집 친정까지 따라 다니고 차를 추적해서 따라온다는게 말이 안돼요
    부부상담 정신과 상담 받아보라 하세요 둘다
    그냥 심심해서는 핑계고 의심해서 죽어라고 따라다니는 거 같아요
    이건 심심한 게 아니라 집착이에요
    본인이 심심하다고 한다 라고 해서 그걸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돼요

  • 65. 미친
    '24.4.28 9:13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제부는 차마 와이프를 의심해서 따라다닌다말은 못하고 좋아서 재밌어서 따라다닌다고 거짓말하는거죠.
    심각한 의처증이네요. 빨리 도망치는게 살길인듯합니다

  • 66. 짠돌이 부부?
    '24.4.28 9:15 AM (121.162.xxx.59)

    친구들한테 술사고 밥사며 어울리긴 싫고
    편한데 나와 시간떼우고 자기밥값만 내면 되니까

    처형들 만나도 밥 안사죠?
    담부턴 계산서 맡겨버리세요 ㅋㅋ

  • 67. 그만모여요
    '24.4.28 9:19 AM (223.39.xxx.252)

    각자 가정있는데 여자들 자꾸 모이는 것도 각 배우자는 싫을수도 있죠.. 싫으면 그 동생은 빼고 만나세요. 결혼한 제부욕하지 말고요.

  • 68. 깜찍이들
    '24.4.28 9:19 AM (112.148.xxx.198)

    언니들이랑 몰래
    해외여행 한번 가보세요.
    진심 뉴스에 나오는 사건 터지는거
    아닌지 몰라요
    심심해서로 퉁칠 일인가요?

  • 69. 아니
    '24.4.28 9:21 AM (72.136.xxx.241)

    자매들이 월1회 만나는게 여자들 자꾸 모여서 문제라는 건가요?
    그런 생각하는 사람은 결혼하질 말아야죠
    어디 가서 말잘듣는 개나 키워야죠 (개도 불쌍)

  • 70. 010
    '24.4.28 9:2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글로 봐도 의처증인데
    피곤하게 뭐하러 만나나요
    그냥 명절에만(동생포함)보세요

  • 71. .....
    '24.4.28 9:29 AM (222.116.xxx.229)

    혼자가려면 충분히 혼자 갈수 있어요
    약속 공유 안하기
    남편 일 있을때 집에서 살짝 나와 친구들모임 가기
    만일 핸폰 위치추적 있으면 삭제하기..
    동생이 문제네요

  • 72. 가스라이팅오짐
    '24.4.28 9:30 AM (49.236.xxx.96)

    그런데 원글 댓글 읽어봐도
    동생의 말이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제부는 항사 따라오고

    동생의 가스라이팅에 자매들 단단히 휘둘리는 듯
    솔직히 남편이 아내를 그렇게 좋아한다는데
    왜 그걸 조종을 못하겠어요

  • 73. ..
    '24.4.28 9:31 AM (110.15.xxx.133)

    핑계가 많네요.
    그걸 못 떼놓고 나가는 동생도 제부만큼이나 멍청한거죠.
    자매들 모임에 나오거든 처형들이 대놓고 뭐라고 하셔야죠.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 74. 윗님
    '24.4.28 9:31 AM (72.136.xxx.241)

    가스라이팅은 그럴때 쓰는 말 아니에요;
    좀 찾아보세요

  • 75. 제부는
    '24.4.28 9:35 AM (220.65.xxx.124)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 있네요.
    의처증이든 뭐든.
    동생은 물론이고 원글도
    제부의 가스라이팅에 넘어갔어요.
    동생이 재미있어서, 인싸라 사람을 몰고다녀서,
    안데리고 다니면 삐져서 등등.
    다 말이 안되는데 어쩔수 없는걸로
    받아들이고 있잖아요.
    위에 쓴것처럼
    몰래 때어놓고 어디 다녀와보세요.
    아마 무서운 난리가 날듯.
    제부는 정상인이 아닌,
    심각한 사람 같아요.

  • 76. ..
    '24.4.28 9:44 AM (223.62.xxx.47)

    그 제부. 노는거 좋아하는데 친구는 하나도없다????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 77. ㅇㅇ
    '24.4.28 9:50 AM (220.65.xxx.124)

    남자들 사이엔 전혀 끼지 못하는 찐따...

  • 78. 성격아니고 병
    '24.4.28 9:57 AM (106.102.xxx.89)

    그 안에 있으니 객관적으로 못본시는거 같은데요,
    제 3자가 보기에는 그냥 병이에요 병. 성격아니고 병.
    강박이든 의처증이든... 억지로 떼놓으려 하면 칼부림 나겠네요.

  • 79. ...
    '24.4.28 10:11 AM (39.125.xxx.154)

    스토커도 아니고 진짜 질리는 남편이네요
    어쩌다 저런 찌질한 놈을 만났는지..

  • 80. ..
    '24.4.28 10:18 AM (211.227.xxx.118)

    둘이 환장의 조합이네요.
    올 수 있게 정보를 주는거죠.
    그 정보 공유 안하면 남편이 어찌 오나요?
    설마 추적기 달은건 아닐텐데

  • 81. ..
    '24.4.28 10:50 A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 너무 싫어요
    고딩 친구 20살부터 맨날 붙어 다녔는데
    저한테 말도 안하고 2살 터울 자기 여동생 자주 데려왔어요
    저희집에도 같이 오고 놀러간 곳에 불쑥 나타나기도
    바닷가 피서 가는데 거기도 동생 데리고 오고
    친구는 동생이 소중한지 동생에게 전전긍긍
    저는 대화도 맘대로 못하고 아주 불편하고 싫은 경험
    동생이 외로워 보여 불쌍하다 어쩌구 저쩌구
    하며 데려오는데 근본이 눈치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라 나중엔 절연했어요

  • 82. ...
    '24.4.28 10:51 AM (223.38.xxx.200)

    저런 여자 너무 싫어요
    고딩 친구 20살부터 맨날 붙어 다녔는데
    저한테 말도 안하고 2살 터울 자기 여동생 자주 데려왔어요
    저희집에도 같이 오고 놀러간 곳에 불쑥 나타나기도
    바닷가 피서 가는데 거기도 동생 데리고 오고
    친구는 동생이 소중한지 동생에게 전전긍긍
    저는 대화도 맘대로 못하고 아주 불편하고 싫은 경험
    동생이 외로워 보여 불쌍하다 어쩌구 저쩌구
    하며 데려오는데 근본이 눈치 없고 이기적인 사람이라 20대 때 절연했어요

  • 83. 동생이
    '24.4.28 10:55 AM (39.7.xxx.203)

    친구를 만들어 주기도 해요. 동호회 나가면
    제부 혼자 배드민턴 동아리 가입 했는데
    상대해 주는 사람없어 관두고
    1년후 동생이랑 같이 가입
    동생은 가입후 전방위로 금방 회원들이랑 친해지고
    제부 소개 해서 제부도 그쪽 회원이랑 친해지고
    상대해주니 더더더 동생에게 붙어야 사람들이
    자기 상대해주는줄 알아요.
    사업도 동생이 집에서 앉아 영업해서 제부는 일만하니
    더 더 의존하고 따라다니고 하나봐요. 동생 만나기 전에는
    사업도 안됐거든요. 점보러 가면 마누라 없으면 손에 쥐고 있는거 다 사라진다 했다네요

  • 84. ....
    '24.4.28 10:58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와 원글님 계속 내동생은 죄없고 제부만 이상해~

    그냥 소귀의 경읽기네요ㅋㅋ 제부랑 성격 똑같을 듯.

    나이 다 먹은 남자 친구를 만들어준다? 둘이 똑같은 겁니다. 따라다니는 거 싫다면서 뭘 주위에 소개란 소개는 다 하고다니네ㅋㅋ

  • 85. ....
    '24.4.28 10:59 AM (218.159.xxx.228)

    와 원글님 계속 내동생은 죄없고 제부만 이상해~

    그냥 소귀에 경읽기네요ㅋㅋ 제부랑 성격 똑같을 듯.

    나이 다 먹은 남자 친구를 만들어준다? 둘이 똑같은 겁니다. 따라다니는 거 싫다면서 뭘 주위에 소개란 소개는 다 하고다니네ㅋㅋ 그렇게 남편 소개시키고 다니는 님 동생탓이라고요.

  • 86. 미나리미친
    '24.4.28 11:01 AM (223.39.xxx.73)

    정확히 이글 82에서만 세번째
    아직도 그러고 산대요??

  • 87. ...
    '24.4.28 11:08 AM (211.227.xxx.118)

    댓글보니 님 여동생이 이상해요
    아들 키우는 엄니 같아여

  • 88.
    '24.4.28 11:09 AM (39.7.xxx.203)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 89. ㅇㅂㅇ
    '24.4.28 11:09 AM (182.215.xxx.32)

    점쟁이가 따라댕기라했나 -_-

  • 90. 동생도
    '24.4.28 11:10 AM (39.7.xxx.203)

    문제있죠. 저렇게 괴로우면서도 이혼안하는거

  • 91. 진진
    '24.4.28 11:18 AM (121.190.xxx.131)

    지금 그런 동생을 둔 언니인척 하시는거죠?
    사실은 그 동생이 원글님 본인이시죠?

    아무리 그 동생이 문제라고 해도
    안받아들여지시죠?
    그럼 그냥 팔자려니 하고 그냥 사세요

  • 92. ...
    '24.4.28 11:22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읽자마자 육성으로 욕이나오네요
    ㅂㅅ같은 ㅅㅋ 머저리같은 ㄴ
    어디 모자란 인간인가 싶어요
    진짜 님동생까지 민폐
    나같으면 그런친구 안만납니다
    욕을 가장한 친구자랑 같기도 하고
    스트레스 만땅인 친구네요

  • 93. ㅇㅇ
    '24.4.28 11:36 AM (118.235.xxx.226)

    친절한(그러나 심각한) 의부증임.

  • 94. 머리아파
    '24.4.28 11:48 AM (112.153.xxx.46)

    읽으면서도 너무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네요.
    갓난아기는 돌만 지나도
    어린이집에도 보내고 하는데
    어찌하나요?

  • 95. ㅇㅇ
    '24.4.28 11:57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집인가? 했네요.
    그집도 남편이 부인모임에 꼭 따라다녀요.
    모임하고있음 어디선가 짠 나타나요. 다들 싫어라하는데 대놓고 말은 못하죠. 웃긴건 부인이 말로는 싫다 짜증난다 미치겠다 하면서 표정보면 은근 즐겨요 ㅎㅎㅎ
    그런데 몇년 지나니까 남편이 의처증 생겼는지 부인이 진짜 바람이 난건지 모르겠는데 부인 폰 검사하고 부인 주변인에게 전화돌려서 알아보고 난리던데요

  • 96. 뭔가
    '24.4.28 11:59 AM (223.39.xxx.11)

    제부 이야기가 아닌것 같은데..아마 내 망상이겠지 ㅋ

  • 97. 지인중
    '24.4.28 12:43 PM (183.99.xxx.23)

    그런분 있어요. 모임에 꼭 따라와선 밥값한번 내준 적도 없고 있는 간식도 챙겨가고~ㅋ
    정말 찐따같아요. 와선 눈치껏 가만히 있다가 가면 몰라 모임과 상관없는 얘긴 지껄이고 가고~ 다들 표정 썩어있는데~
    따라온다고 허용한 지인이 더 꼴뵈기 싫어요.
    그렇게 아깝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너무 아껴서 각방 쓴다고요~;;;

  • 98. 고구마
    '24.4.28 1:13 PM (122.42.xxx.1)

    금쪽같은 내새끼 결혼지옥 고딩엄빠 이런 프로보면
    끼리끼리 모자란것들이 부부로 엮여 살더군요
    결국은 동생부부 둘이 똑같은겁니다

  • 99. 이해불가
    '24.4.28 1:23 PM (211.243.xxx.169)

    그냥 골백번을 이야기해도,

    내 동생은 인기쟁이
    제부는 내 동생 귀찮게 하는 동생 덕에 먹고 사는 바라기

    어휴 어지럽다

  • 100. 아이고
    '24.4.28 1:23 PM (223.38.xxx.101)

    데리고디니는 여자가 푼수죠.....

  • 101.
    '24.4.28 1:41 PM (221.150.xxx.243)

    의처증 맞네요

  • 102. ..
    '24.4.28 1:45 PM (219.248.xxx.37)

    근데 매번 같이 다니는데 동생분은 새로운 사람을 어찌 사귀나요?예전 인연은 많이 떨어져나갔는데 새로 사람을 사귀려면 과정이 있는데 처음부터 남편과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리는 없고...

    아무튼
    정말 싫으면 남편이 삐지든 말든 안데리고 나와요.
    나중에 주위사람 다 떨어져나가고 둘만 남으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궁금

  • 103. 객관적
    '24.4.28 2:28 PM (175.195.xxx.96) - 삭제된댓글

    결혼후 발현 된거 어니고 결혼전 에 부터 따라다녀 인간 관계 끊어 놓는 그 남자가 좋아서
    결혼까지 한 사람이 누구죠?

    제부가 원래 그런 성향이 있었어도 이건 명백히
    동생분에 의해 더 심해진 겁니다

    동생분이 원해서 제부를 모지리 핫바지로
    만든거 예요

    저 빙신은 나 없으면 안돼
    내가 하늘이야

    남들 앞에서만 징징징 연기하는 거예요
    인간은 이기적인 생물이라 진짜 싫으면 차단
    하거나 거리 둡니다

    동생네가 자웅동체 처럼 병적인 관계가 고착된것 같은데 동생이 먼저 죽어도 제부는 다른 기생할 것을 찾아 잘 살테지만

    동생분 같은 경우는 기생해주고 자기를 돋볻이게 해주는 제부가 사라지면 시들어 갈거예요

    겉모습만 보면 폭력과 알콜즁독 남편이 나쁜x지만 정신세계로 깊이 들어가면 매 맞는 아내
    쪽이 남편을 정서적으로 지배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원글님 사연속 동생은 제 3자가 봤을때
    제부의 의존성을 부추기고 욕받이 까지 시키는
    악질이예요

    매번 제부가 파고들 틈을 넌지시 열어주고
    한발 더 나아가 자극하기 하네요

    지인 친정까지 끌고가 밥까지 얻어먹었다!
    설마 제부가 가자고 헸을까요? 동생이 끌고 갈을까요?

  • 104.
    '24.4.28 2:46 PM (1.247.xxx.192)

    노는거 좋아하고 사람좋은데 친구없는건 이상한 남자네요
    보통 남자들이 와이프 따라 다니는사람 없잖아요
    눈치까지 없으니ㆍ 저는 너무 싫을꺼같아요ㆍ

  • 105. ㅇㅇ
    '24.4.28 3:00 PM (61.80.xxx.232)

    진짜 피곤한 이상하네요

  • 106.
    '24.4.28 3:01 PM (112.153.xxx.65)

    하루종일 삐져서 말 안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저런 인간 인간 취급도 안하게 되고 니가 말 안하니 나도 말 안한다 하고 확 혼자 나가버리면 되고...
    동생 혼자 나가라고 하세요 일부러 삐지게 만들라고 하세요 좋겠다 저런 사람 다루기도 쉬운데 말 안하면 세상 편하지 말 안하고 삐진다고 전전긍긍하니 삐지면 다 해결되는줄 알고 삐지죠
    삐져봤자 그 사람이 집을 뒤업겠어요? 집을 나가겠어요?삐돌이들 스케일 쪼잔하셔서 그런거 절대 못해요
    기껏 한다는게 컵이나 소리나게 놓고 문이나 쾅쾅 닫겠지
    그러거나 말거나~
    나갔음 혼자 나가 일부러 365일 삐져있게 만들어 놓겠는데...

  • 107. ..
    '24.4.28 3:03 PM (175.119.xxx.68)

    전에 글 올라온적이 있었던가요?
    장모님 만나는 것도 간섭하는 그런 남자글이 있었는데

  • 108.
    '24.4.28 3:05 PM (112.153.xxx.65)

    본인이 있어 못할말이 뭐냐고? 나야 당신이 있어도 못할말이 없지 하지만 모임에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들으면 불편한 말들을 할 수도 있는거고 당신이 들어선 안될말을 할 수 도 있잖아?

  • 109.
    '24.4.28 3:2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의처증맞습니다

  • 110.
    '24.4.28 3:3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의처증맞습니다

    남편달고 다니는 여자들은 안만나고싶어요

  • 111.
    '24.4.28 3:31 PM (211.217.xxx.96)

    죄송하지만 의존증에 의처증맞습니다

    남편달고 다니는 여자들은 안만나고싶어요

  • 112. ...
    '24.4.28 3:46 PM (39.7.xxx.24)

    쑥 캐러 모르는 사람 친정에 왜 따라가요
    그럼 여자가 나도 안 간다 해야죠
    상댜방은 거절하기 어려우니 그럼 오시라고 하는 거고

    .

    그러니까 결국 그 삐짐 달래려고
    동행 한다는거잖아요.

    자기 남편 삐짐이,
    동석한 다른 사람 불편보다 우선하는 건데
    그걸 무슨 남편 핑계를 대고 있어요.

    부부가 쌍으로 쿵짝이 맞는거지222

  • 113.
    '24.4.28 5:03 PM (118.221.xxx.11)

    어디 가는지 왜 말하고 가죠?
    그냥 나갔다 오면되는거지
    둘이 똑같아요.
    예전에직원 회식때 남편 불러 먹이던 여직원 생각나네.

  • 114. 그냥
    '24.4.28 5:44 PM (39.117.xxx.171)

    또라인데요?

  • 115. 에구 참
    '24.4.28 5:45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이 의처증이 아니면 뭔가요?
    동생분도 갑갑하네요.
    이혼하기 힘들것 같아요.

  • 116. ..
    '24.4.28 6:30 PM (223.39.xxx.27)

    전형적인 의처증증상이네요
    때리는게 의처증이 아니고, 평소에는 잘해주는데 정신병적으로 아내를 감시하는게 저런게 전형적인 의처증입니다
    어떤분은 부인이 대중목욕탕갔는데 폰못받으니
    목욕탕전화로 전화해서 부인바꿔달라해서 딱1초통화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착하대요, 근데 매사에 저런식이라고

  • 117. ,,,
    '24.4.28 6:35 PM (183.97.xxx.210)

    원글이 뭐 잘못했나요?
    뭐든 의지하는 저런 ㅂㅅ같은 남자들 진짜 있어요.
    착 달라붙어 에너지 쏙쏙 빼먹는.
    받아주고 안받아주고 문제가 아니에요.
    안받아주려면 진짜 갈라설 각오해야함.
    그렇다고 그렇게 하자니 참

  • 118. ,,,
    '24.4.28 6:37 PM (183.97.xxx.210)

    제 남편도 맨날 심심하다 달고 살아서 지겨워요.
    취미를 가지거나 활동적이지도 않으면서.
    다행히 졸졸 따라다니지는 않는데
    친구 별로 없고 능동적으로 움직이기 싫어하면서 권태의 끝판왕임
    의처증떠나 저런 성격있다니까요.

  • 119.
    '24.4.28 7:0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동생이 이상한 여잡니다

  • 120. 아플 땨
    '24.4.28 7:34 PM (118.235.xxx.36)

    동생 아플 때 간호는 잘 해주나여?
    울 시아버지랑 시어머니가 딱 저런데
    시어머니가 병약 체질이심
    입원할때마다 시아버지 항상 어딘가로 증발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 121. . . .
    '24.4.28 9:20 PM (180.70.xxx.60)

    아는집
    남편이 와이프 의처증으로 저리 따라다니다
    이혼하고 여자는 혼자 잘 살고
    남편이 결혼한 딸을 따라다님ㅡ저는 딸 지인
    딸 옆동 와서 살다가 딸부부 사이도 나빠지고

    남자는 몇년 있다
    자살했어요

    아빠 죽고 엄마랑 딸 자유 찾음요

  • 122.
    '24.4.29 4:52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나만 이상한가.,
    자, 여러분의 동생이 모임때 재부를 항시상데리고 나오고
    혼자 나오려 해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띠라 나오고
    심지어 디른 모임도 마찬가지다
    이 상황을 여러분은 어떻게 글로 담겠어요?
    —-
    동생은 모임에 제부를 데리고 나와요.
    우리도 불편하니 수차례 얘기했고 완전 짜증나요.
    그래서 동생은 블라블라 한적도 있고. 머머머 한 적도 있어요.
    그러면 제부는 이런 적도 있어요.
    —-
    그날 동생이랑 제부 엄청 싸워서 동생이 친정 왔는데
    아무렇지 않게 또 처가에 왔더래요.
    ㅡ>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을 어찌 쓰시겠어요?
    그날 동생이랑 제부 엄청 싸워서 동생이 친정 왔는데
    아무렇지 않게 또 친정에 왔더라구요. 혹은 친정데 온작도 있어요.
    암튼 묘하게 어색해요…….

  • 123.
    '24.4.29 5:00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나만 이상한가.,
    자, 여러분의 동생이 모임때 재부를 항상 데리고 나오고
    혼자 나오려 해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띠라 나오고
    심지어 디른 모임도 마찬가지다
    이 상황을 여러분은 어떻게 글로 담겠어요?
    —-
    동생은 모임에 제부를 데리고 나와요.
    우리도 불편하니 수차례 얘기했고 완전 짜증나요.
    그래서 동생은 블라블라 한적도 있고. 머머머 한 적도 있어요.
    그러면 제부는 이런 적도 있어요.
    —-
    그날 동생이랑 제부 엄청 싸워서 동생이 친정 왔는데
    아무렇지 않게 또 처가에 왔더래요.
    ㅡ>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을 어찌 쓰시겠어요?
    그날 동생이랑 제부 엄청 싸워서 동생이 친정 왔는데
    아무렇지 않게 또 친정에 왔더라구요. 혹은 친정에
    온적도 있어요.
    암튼 묘하게 어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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