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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본 영화중 최고 인생영화 어떤거 있으세요?

Ooo 조회수 : 8,713
작성일 : 2016-09-17 23:03:56
저는 요즘 본  인턴이요,,,

인생은 아름다워도 좋고,,

님들은 요?

IP : 58.232.xxx.6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7 11:04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양들의 침묵, 아이엠 러브가 생각나네요.

  • 2.
    '16.9.17 11:05 PM (121.181.xxx.147)

    쇼생크탈출

  • 3. ㅐㅐ
    '16.9.17 11:05 PM (58.232.xxx.69)

    양들의 침묵 무서운거 아닌가요? 내용이 좋은건가요?

  • 4. 사랑영화좋아
    '16.9.17 11:06 PM (125.180.xxx.201)

    첨밀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색,계

  • 5. 요새
    '16.9.17 11:07 PM (58.232.xxx.69)

    영화에 빠졌어요,,여기에 올라오는거 다 봐야겠네요,,

  • 6. ..
    '16.9.17 11:08 PM (118.221.xxx.187)

    러브레터..몇번을 봐도 아련해요.

  • 7. ...
    '16.9.17 11:08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양들의 침묵 좀 무섭긴 해요. 공포, 스릴러 장르니까요. 내용은 좋다 나쁘다 할 스타일은 아니구요.
    다이안 레인 좋아해서 예쁘게 나온 언페이스풀도 좋았어요.

  • 8. ...
    '16.9.17 11:11 PM (218.236.xxx.94)

    첨밀밀 노팅힐..

  • 9. 호랑말코
    '16.9.17 11:11 PM (211.227.xxx.83)

    얼마전본 가장강렬한색 블루 충격적이고 여운이 오래갔어요

  • 10. ...
    '16.9.17 11:13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그랑블루도 참 좋았었는데요.
    저도 바닷속으로 같이 들어가고 싶었어요.

  • 11. 저도
    '16.9.17 11:14 PM (59.12.xxx.208) - 삭제된댓글

    쇼생크탈출...열번 봐도 안지겨워요

  • 12. 맨드라미
    '16.9.17 11:16 PM (223.62.xxx.18)

    미션.폴링인러브.언페이스플.후라이드 그린토마토.그을린사랑.마지막 사중주...유선 기억나는거 적어봤어요..

  • 13. ...
    '16.9.17 11:16 PM (222.237.xxx.47)

    한국영화 중에서는....

    건축학개론.....마지막 김동률 노래 나올 때의 묵직함이 너무 좋아요....
    신세계.......남편이 외국인인데 이 양반도, 그 조카도 제일 재미있었다고 해요.....
    더 테러 라이브......그 독특함과 긴장감이 참 매력있어요

  • 14. ..
    '16.9.17 11:17 PM (115.136.xxx.3)

    쇼생크탈출 첨밀밀 시네마천국
    공공의적 죽은시이의사회

  • 15. ...
    '16.9.17 11:17 PM (1.236.xxx.30)

    저는 인터스텔라

  • 16. ...
    '16.9.17 11:20 PM (61.81.xxx.2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17. 음..
    '16.9.17 11:30 PM (182.222.xxx.219)

    인생영화가 어떤 의미인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봐도 봐도 재미있는 영화는...
    인사이드 르윈, 파고

  • 18. ...
    '16.9.17 11:36 PM (124.49.xxx.61)

    내친구의집은 어디인가

  • 19. 많은데
    '16.9.17 11:36 P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지금 생각나는건 패왕별희

  • 20. ....
    '16.9.17 11:3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패왕별희

    적어야지 하고 왔다가
    윗님이 쓰셔서 헉^^; 반가운 ㅎㅎ

  • 21. 로그인
    '16.9.17 11:41 PM (61.80.xxx.149)

    가을날의 동화

  • 22. ...
    '16.9.17 11:41 PM (121.131.xxx.128)

    키즈리턴 ㅠㅜ

  • 23. 글루미썬데이
    '16.9.17 11:45 PM (115.143.xxx.8)

    20대때 우울함의 극치를 달릴때 우연히 보게된 영화에요
    제인생 최고의 영화 글루미썬데이

  • 24. ..
    '16.9.17 11:46 PM (180.67.xxx.108)

    라이프 오브 파이

  • 25. 영화광
    '16.9.17 11:4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Aguirre, Wrath of God
    1972년 나온 독일 영화인데 정말 수준있는 영화에요.
    그리고 Metropolis 는 1927년에 만든 무성영화인데 적극 추천합니다.
    둘다 정말 의미있는 영화 입니다.

  • 26. ff
    '16.9.17 11:53 PM (1.235.xxx.19) - 삭제된댓글

    으앗 윗님
    저도 제 인생영화예요. 마지막 장면은 잊혀지지않네요

  • 27. ..
    '16.9.18 12:03 AM (222.109.xxx.62)

    영화 감사합니다

  • 28. ..
    '16.9.18 12:04 AM (61.72.xxx.128)

    중고등 때 본 닥터지바고, 벤허, 해바라기....

  • 29. ㅇㅇ
    '16.9.18 12:11 AM (219.255.xxx.109)

    모멘토
    인셉션
    데이빗 린치 감독의 멀홀랜드 드라이브
    브로크백 마운틴
    펄프픽션

  • 30. ...
    '16.9.18 12:30 AM (218.236.xxx.162)

    변호인
    인터스텔라
    암살

  • 31. T
    '16.9.18 12:38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패왕별희, 메멘토, 인셉션, 물랑루즈

  • 32. 제리맘
    '16.9.18 12:39 AM (14.52.xxx.179) - 삭제된댓글

    In A Better World
    마더 앤 차일드

  • 33. T
    '16.9.18 12:40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국내영화
    봄날은 간다, 왕의 남자, 변호인, 광해

  • 34. ...
    '16.9.18 12:40 AM (14.52.xxx.179)

    In A Better World
    마더 앤 차일드
    늑대아이( 일본애니메이션)

  • 35. 야식왕
    '16.9.18 12:48 AM (182.216.xxx.106)

    인터스텔라 이터널선샤인 동주 에이아이

  • 36. 바닷가
    '16.9.18 1:11 AM (175.223.xxx.79)

    아.. 잊고있었던 키즈리턴.

  • 37. ...
    '16.9.18 1:14 AM (1.224.xxx.44)

    시네마천국
    8월의 크리스마스
    건축학개론
    살인의 추억
    쇼생크탈출
    더티댄싱
    박하사탕
    오하시스
    변호인
    고령화가족
    마더

  • 38. ..
    '16.9.18 1:15 AM (211.108.xxx.6)

    잉글리쉬 페이션트, 화양연화, 아라비아의 로렌스(대한극장 리모델링 전 70mm영화 앙코르전 마지막 상영작), 박하사탕

  • 39. 777
    '16.9.18 1:48 AM (119.192.xxx.224)

    트윈스터즈--실화 다큐인데 정말 잘 만들었어요. 각각 입양된 쌍둥이의 재회

  • 40. 777
    '16.9.18 1:48 AM (119.192.xxx.224)

    레이버데이도 좋아요.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죠

  • 41. 그대가그대를
    '16.9.18 2:25 AM (175.114.xxx.149)

    인생은아름다워
    강추합니다~~^^
    시네마천국이 제맘속에서 1위였는데 2위로 물러났어요
    3위는 라붐~~^^

    전 스릴러영화나 재난영화 좋아하는데 인생영화의 장르는 다른거내요. ㅎㅎ
    그리고 르네젤위거 나오는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무슨다이어리였던거같은데.
    노트북이란 영화도 괜찮았구요.

  • 42. 저는
    '16.9.18 4:00 AM (118.37.xxx.62)

    사운드 오브 뮤직, 러브 스토리, 닥터 지바고, 태양은 가득히(알랭 들롱 주연)

    대부1, 졸업(더스틴 호프만), The way we were, 포레스트검프,

    폭풍의 언덕(책이 더 좋지만.. 엣날거 요즘거 모두 좋아요)...아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 힘드네요

  • 43. 나로히
    '16.9.18 4:02 AM (175.223.xxx.143)

    이터널 썬샤인
    어바웃 타임이요

    전 규모가 큰 영화보다 이런 영화들이 좋네요
    몇번씩 봐도 볼때마다 좋아요
    사랑이 충만해지는 느낌.

  • 44. 폴링 인러브
    '16.9.18 4:52 AM (114.203.xxx.61)

    너무 아려요~;;그리고
    전 썸웨어 인타임

  • 45. 바람
    '16.9.18 6:00 AM (222.154.xxx.246)

    Gone with the wind.
    Sound of music.

  • 46. 화니맘
    '16.9.18 6:05 AM (58.140.xxx.36)

    잉글리쉬 페이션트

  • 47. 너무 늦게 왔지만
    '16.9.18 6:43 AM (82.52.xxx.188) - 삭제된댓글

    윗 댓글 중에 제 인생 최고의 영화들이 있어 기뻐요.

    시네마천국
    글루미썬데이
    대부

  • 48. 넘 늦게 왔지만
    '16.9.18 6:51 AM (82.52.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남겨요.
    댓글에 제 인생 최고의 영화들이 있다니...넘 기쁘네요.

    1. 시네마천국 (귀국했을 때 이탈리아 문화원에선가 보고 돌아와서 비디오를 구입해서 몇번 보았어요. )

    2. 글루미썬데이 (우울하고 어둡지만 아름다운 영화죠. 주제음악에 매료되어 수백번 들었네요. 이 우울한 음악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자살했다는... )

    3, 대부 1,2,3 (20대 초반에 보았는데 언제 시간 내어 다시 보려 합니다)

  • 49. 넘 늦게 왔지만
    '16.9.18 6:52 AM (82.52.xxx.188)

    저도 남겨요.
    댓글에 제 인생 최고의 영화들이 있다니...넘 기쁘네요.

    1. 시네마천국 (귀국했을 때 이탈리아 문화원에선가 보고 돌아와서 비디오를 구입해서 몇번 보았어요. )

    2. 글루미썬데이 (우울하고 어둡지만 아름다운 영화죠. 주제음악에 매료되어 수백번 들었네요. 이 우울한 음악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자살했다는... )

    3, 대부 1,2,3 (아주아주 오래 전에 보았는데 언제 시간 내어 다시 보려 합니다)

  • 50. 십계
    '16.9.18 7:12 AM (175.223.xxx.245)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51. ...
    '16.9.18 8:06 AM (119.64.xxx.34) - 삭제된댓글

    Running on Empty

  • 52. ㄴㄴ
    '16.9.18 8:49 AM (211.36.xxx.189)

    진짜 쇼생크 탈출은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잘만든것 같아요

  • 53. 미교맘
    '16.9.18 9:08 AM (211.109.xxx.94)

    쇼생크탈출

  • 54. 로사
    '16.9.18 9:17 AM (223.62.xxx.220)

    1.애수...올드랭사인이 테마곡이었죠..
    2. 번지점프를 하다

  • 55. 저는
    '16.9.18 9:23 AM (49.169.xxx.149)

    클래식
    노팅힐
    첨밀밀

  • 56. 푸른연
    '16.9.18 9:36 AM (58.125.xxx.116)

    8월의크리스마스
    번지점프를하다
    암살
    노팅힐
    러브오브시베리아
    스윗프랑세즈
    노트북

  • 57. 푸른연
    '16.9.18 9:37 AM (58.125.xxx.116)

    잉글리쉬페이션트

  • 58. 행복하고싶다
    '16.9.18 10:10 AM (218.51.xxx.41)

    단 한편을 꼽으라면 굿윌헌팅이네요.

  • 59. 꽃보다생등심
    '16.9.18 1:16 PM (121.138.xxx.250)

    사랑할 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

  • 60. 싸이클라이더
    '16.9.18 2:41 PM (49.171.xxx.43)

    번지점프를 하다

  • 61. 푸른연
    '16.9.18 11:25 PM (58.125.xxx.116)

    그랑블루
    클래식
    브리짓존스의일기

  • 62. ..
    '16.9.19 6:35 AM (175.223.xxx.29)

    영화 저장해요

  • 63.
    '17.8.4 11:04 PM (59.29.xxx.70)

    어바웃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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