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견 글 댓글보니 미친사람 많은거 같네요;;;;

라라라 조회수 : 6,046
작성일 : 2016-05-22 12:21:29
82댓글이 거의 20개중 한개만 읽을만하다는 걸 느낀지 꽤 됐는데 
밥주는 사람, 자기 주인들을 물고, 동네 주민까지 무는 개를 주인 성격때문이라는 둥
훈련소 교화훈련 시켜봐라는 둥 몇십이면 안락사되니까 개장수한테 팔지말고 안락사시키라는 둥..
그 비용이며 시간  생각하면 주인되는 분에겐 현실성이 없어보이는데 그걸 조언이라고 하고 있으니..

보니까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개에게만 전적으로 정식적 의지를 하며 살기에 
개에 대한 애정이 지나쳐서 그런데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까지 있어서 개에게
모든 것을 쏟아붇고 부을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댓글 단거 같은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너무도 편협한 생각과 자기 생각 만 옳다는 생각으로 남을 비난하는걸 보니
사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애한테도 당장 몇 십 못 투자하는 집 많은데 반 미친 개한테 모든걸 쏟아부어라 하고
밥주는데 얼굴 뜯기고 목 물려 죽일 뻔 하면요 , 왠만한 사람은 개 두들겨 팰껄요..
남이 나한테 기분나쁜 말 한마디해도 죽일 듯이 달려드는 사람??96?마나 많은데 
그 개한테 잘해주라니;;;;;;;;;;
미친 종교인만큼 미친 애견인도 많은거 같아요..
개가 그들에겐 종교인지도 모르곘네요. 나를  무조건적으로 좋아해주고 정신적인 안정을 주니..


IP : 1.237.xxx.23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2 12:28 PM (121.167.xxx.114)

    정신적으로 균형잡힌 애견인들이 대부분인데, 인간에게 배신당하고 개에게만 애정이 과도하게 형성되서 개에 관한 글에 미친듯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정말 개에 관한 이야기에 정신나간 종교인과 비슷한 느낌의 글 꼭 있지요. 오프라인에서는 못봤어요. 온라인에서만 극도로 심한 듯.

  • 2. ㅇㅇ
    '16.5.22 12:30 PM (211.244.xxx.74)

    저도 개댓글들 보고 깜놀했어요. 미국은 개가 주인 해치면 총살인데..그 개는 미친개여요. 안전을 위해선 빨리 처리해야해요.

  • 3. 아니
    '16.5.22 12:30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애견 키우면 돈많이 드는것도 모르고 키워요?
    다 쏟아부으라고 한적 없는데 꼭 말귀 못알아 듣고
    헛소리 하네요
    안락사 비용 이삼십만원 아까운 사람은 개를 키우면 안되죠 언제든지 유기견 신세로 만들 사람들이에요
    책임감 가지고 키워야죠

  • 4. 난리
    '16.5.22 12:32 PM (122.36.xxx.22)

    그 글쓴 원글도 알아서 처리할 일이지
    뭔 큰일이라고 글을 써서 난리를 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동네 동물병원가서 물어봐도 해결될 일인데‥ㅉ

  • 5. 그리고
    '16.5.22 12:32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남이 볼땐 님글도 미친글 같을수도 있는거에요

  • 6. 대체
    '16.5.22 12:35 PM (218.37.xxx.219) - 삭제된댓글

    개를 키우면 개랑 아이큐가 같아지는건지....
    누가 개키우면 돈 많이 든다는거 모르나요?
    개키우기 시작할때랑 몇년후랑 경제상황이 똑같으란 법 있나요?
    하나마나한 소리는 왜 자꾸 늘어놓는건지..ㅉㅉ

  • 7. 그럼
    '16.5.22 12:36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경제상황 나빠지면 갖다 버릴거에요?

  • 8. ...
    '16.5.22 12:37 PM (124.78.xxx.212)

    개를 주인이 어떻게 키웠길래 그리 개가 개망나니냐..하는 덧글.
    진심 미친거 아닌가요.

  • 9. ...
    '16.5.22 12:38 PM (112.186.xxx.96)

    우리나라 애견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고 장난감처럼 키우다 버리는 사람 동물 학대하는 사람 거기에 비례해서 늘고 있는 현실에서...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미친사람들이 그래도 책임 의식을 가지고 동물 복지나 윤리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들인 겁니다
    대형견 안락사 글을 쓴 그 분에 대한 지나친 공격적인 발언은 자제해야 마땅하다 생각하지만 원글님 같은 분들의 의견에는 결코 동의할 수 없습니다

  • 10. 이봐요
    '16.5.22 12:39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경제상황 다 감안해서 키우는거지
    언제든지 경제상황 나빠져도 책임지겠다는 자세로 키워야 되는거죠?
    돈없어져서 갖다 버리니 유기견이 생겨나는거구요

  • 11. ..
    '16.5.22 12:4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미친댓글들 많더라구요.
    동물복지나 윤리에대해 고민하시는분들 개때문에 다친 그분 아빠에대해선 걱정들 안하시나요
    그노력으로 동네개똥문제나 해결들하면 사람들이 개에대해서 더 많은 애정을 갖게될거예요.
    아주 더러원서 산책하기가 겁나요.

  • 12. ㅇㅇ
    '16.5.22 12:43 PM (223.62.xxx.68)

    아우 지겨워
    아직 베스트에 걸렸더만 거기다가 쓰던지
    계속 불판피우네

  • 13. 참ᆢ
    '16.5.22 12:43 PM (125.182.xxx.167)

    기가 막히네요.
    그 글쓴이가 애초에 책임 따위 생각안했으면 그런 글 쓰지도 않았겠죠.
    분명 부모님의 옛날식 사고방식과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서 그나마 그 개를 위한 방법이 없냐 물었고 그에 대한 답을 얻기도 했죠.
    뭐 하나에 꽂히면 다른 거 보려고도 않고 그 사람이 놓인 처지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공감도 못하면서 물어뜯기에 바쁜ᆢ저도 참 많이 놀랬네요.
    균형이 잡혀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고 옳은 소리라도 반감만 산다는 걸 또 배웠어요.

  • 14. 보긴뭘봐
    '16.5.22 12:47 PM (218.37.xxx.219)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 원글이가 개를 갖다 버리길 했나요? 아님 때려죽이길 했나요?
    경제상황 안좋아서 몇십만원 부담스러워 하는게 그리 큰 잘못인가요?

  • 15. ㅋㅋ
    '16.5.22 12:48 PM (121.148.xxx.231)

    에이 순진하시긴 ㅋㅋ 현실속에 그런 사람들은 정신가출 외에 없어요. 걍 "내가 동물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내 사랑은 예수급이야" ~ 박애주의 허세고 요즘 대세죠. 동물이나 아이가 광고에 이용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고요 ㅎㅎ

  • 16.
    '16.5.22 12:50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전후 상황이 어떻든 내 가족을 그리 참혹하게 문 개라면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겠구만

  • 17. ...
    '16.5.22 12:53 PM (112.186.xxx.96)

    대형견 안락사 원글님 부친 걱정 안한다고 지탄받을 일이라고요?ㅋ
    그 글의 포인트가 개가 아니라 개에 물린 부친이었다면 당연히 공감도 많이 받고 위로도 많이 받으셨겠죠
    그 글에서 묻는 내용이 안락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한 것 아니었습니까
    다친 사람 보면 안타까운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 18. 이랬으면..
    '16.5.22 12:56 PM (116.40.xxx.2)

    개를 많이 좋아하고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면 얼마든지 빠져들 수 있겠죠.
    언젠가 보니 집에 가족사진 있던거 떼고 강아지 사진 크게 액자로 만들었다는 사람도 있던거 같던데...
    그런거 다 개인적 취향으로 돌릴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걸 타인에게 강요는 말았으면 해요.
    자기 수입 다 반려동물에 써도 그건 자기 선택 맞아요. 하지만 타인들과 타인의 소유인 개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건 오지랍이예요. 개를 학대하면 동물보호법에 의해 처벌받죠. 그런 광경 보면 신고하면 됩니다.
    그 유형 바깥의 일에는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라는거죠.
    안락사를 시키든 불편사를 시키든.

  • 19. ...
    '16.5.22 12:56 PM (112.186.xxx.96)

    그 글을 쓴 분은 당연히 잘못이 없죠
    무게가 무거운 고민을 하는 분이고요
    돈 없으면 고민되는 것도 같은 흙수저인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또 이런 기회에 사람이 먼저냐 개가 먼저냐 같은 말도안되는 논쟁에 불이 붙은 것 같아 보는 입장에서는 심란하고 불쾌하네요

  • 20. 원글
    '16.5.22 12:57 PM (91.229.xxx.71)

    썼던 사람 완전 불쌍.
    아버지 물어뜯고 가족 물어뜯은 개인데
    그래도 불쌍하니까 개장수한테 안팔고
    안락사 시키겠다고
    돈이 별로 없어서 조금 싸게라도 그렇게 하는 방법 물어본건데
    사람들은 무슨 교육을 안했니부터 시작해서 밥을 굶겼니, 사랑으로 안키웠니.. 안락사를 왜시키냐.. 119불러라.. 원글 뭐라하는 미친댓글들이... 82 역대급 충격.
    개도 천성있다고해도 교육잘시키고 사랑으로 키우면
    괜찮다고 난리가~
    본인들 자식 키워보고 옆에 남의 자식들보면
    꼭 교육의 문제만은 아닌거 알텐데.
    사람도 성격 타고나는게 큰데
    그게 진작 교육가지고 될일이었으면 다들 착한사람만 있는 세상이게요.
    어제 그글들보고 개키우는 사람 무서워졌어요.개키우는 사람들이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21. dd
    '16.5.22 12:58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근데 예전에 시골에 살거나 단독주택 살아서
    개 키울때 보통 그 원글처럼 목줄 묶어서 키우지
    않앗나요? 솔직히 그때 훈련이니 교육이 어디
    잇나요 밥주고 똥치워주고 이게 다엿지
    그래도 주인 무는 경우는 흔하지 않앗어요
    얼굴까지 물린 정도면 상당히 포악한 개죠
    그당시 개들도 최소한 주인은 알아봣어요

  • 22. ...
    '16.5.22 12:58 PM (112.186.xxx.96)

    안락사 방법을 물어보는 사람한테 개장수한테 팔아라... 이것도 그 분이 필요로하는 답변은 아니지 않나요?
    이래라저래라하는 것은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 23. 저도
    '16.5.22 1:02 P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이상한댓글들에 너무너무 놀랬어요

    본인들이 그 상황이였어도 그런 말도 안되는 댓글들을 달았을까요?

    사람얼굴을 그리 만들었는데 ...

    다들 몽둥이로 두들겨 그자리에서 죽였을사람들이 어찌그리 고상한 댓글들을 다는지

  • 24. ..
    '16.5.22 1:07 PM (124.78.xxx.212)

    나 개 키운다. 개 사랑한다. 아무리 사람을 물여죽인 개라도 사랑해야한다.
    개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잘못이다...
    허세다 못해 정신병 수준입니다.

  • 25. ....
    '16.5.22 1:07 PM (14.38.xxx.23)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그글들은 진짜 못봐주겠더라구요.
    현실적 조언은 없이.. 비난 글 천지...
    자기 부모얼굴을 그리했어도 그럴까 싶더라구요. 그냥 읽고 넘어가지 제대로 된 조언없이 비난만....

    초등정신으로 살고 있나 싶더라구요.

  • 26. ㅎㅎ
    '16.5.22 1:08 PM (121.167.xxx.114)

    저희 시어머니가 친구 병문안을 갔는데 그 집 노처녀 딸이 개 끌어안고 텔레비전 동물농장 보면서 눈물 줄줄 흘리다 끝나고 확 돌아서며 방에 있는 어머니가 문열어놨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더래요. 사람들 와서 시끄럽게 한다고. 동물에 대한 사랑은 넘치고 인간에 대한 사랑은 메말라버린 그런 사람이 댓글도 더 극성으로 달고 그러더라고요.

  • 27. ㅇㅇㅇ
    '16.5.22 1:09 PM (121.183.xxx.242)

    다들 자기 자식 물어 뜯겨도 그런 소리 할지...인간에게 배신당하고 개에게만 애정이 과도하게 형성되서 개에 관한 글에 미친듯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정말 개에 관한 이야기에 정신나간 종교인과 비슷한 느낌 22222

  • 28. 댓글에
    '16.5.22 1:14 PM (119.70.xxx.204)

    집지킬려고 왜키우냐고 하던데요
    집지키려는용도로 키우고
    사람구하는 개로도 키우고
    맹인안내견으로도 이용하고
    일찌기 양치기용개 사냥개다있고
    다 사람이그렇게이용하는 가축일뿐이지
    밥잘주고 애정으로 키우면되는거지
    단독주택은 지금도 집지킬겸 개키우는집많아요
    실내에서 물고빨면서 키우고싶으면
    그렇게키우는거고
    다자기사정이 있는거지
    솔직히 개가 내목을물어서 날죽일것같은데
    어떤주인이 살려두나요?
    성질나쁜인간이면
    밟아죽이고 때려죽입니다
    그원글은 동물복지에앞장서는분이예요

  • 29. 그럴수도있죠
    '16.5.22 1:14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인간들에 대한 사랑 메말라 버릴수도 있죠 벌써 애견인들 미쳤다고 물어뜯고 다구리 하잖아요 그런데 인간들한테 애정이 갈리가요 동물이 낫죠

  • 30. ...
    '16.5.22 1:15 PM (112.186.xxx.96)

    애견인들 행태를 비판할 부분이 있다면 해야 하고 애견인 입장에서 감수해야 할 부분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뜬금없이 노처녀 개 끌어안고 동물농장 보며 울다 자기 엄마한테 소리지르는 얘기는 왜 꺼내는지 이해불가네요... 애견인 비판하는 측들도 그닥 항상 올바른 소리만 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ㅋ

  • 31. 라기
    '16.5.22 1:16 PM (211.41.xxx.129)

    저도 82에서 새로운 종교가 형성된 것 같아요.
    반려동물교

    주인도 그렇게 문 개가 지나가던 애라도 물면
    그건 정말 살인사건인데
    훈련소 데려가라. 니들이 잘못키운 탓이다라는 댓글들.
    어이없더라고요

  • 32.
    '16.5.22 1:17 PM (218.37.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가 나타났다!!!!

  • 33. 실컷 비꼬세요
    '16.5.22 1:21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님같은분때문에 사람이싫어요 동물이 낫다니까요

  • 34. 그렇게
    '16.5.22 1:23 PM (211.226.xxx.30) - 삭제된댓글

    개들이 사랑스러우면 개키우는사람들

    제발!!! 개 똥들이나 제대로 치우자구요

    여기저기 똥들싸놓고 그냥가서 똥들이 짓이겨져 요즘같은 날씨에는 쇠파리가 드글드글

    개는 이쁘고 똥은 치우기 싫고? 누가 밟던지 말았던지 관심들도없고

  • 35. 자기하고
    '16.5.22 1:24 PM (112.173.xxx.85)

    생각이 다르다고 미친사람 이라니 누가 진짜 미쳤는지 모르겠네

  • 36. 나는 뭐든 사랑해
    '16.5.22 1:25 PM (121.148.xxx.231)

    박애는 기초화장품인데 화장빨을 그대로 믿는 청순함은 뭐지 ? 종교나 ngo 도 그렇게 돈 후리는데 ㅋ

  • 37. ...
    '16.5.22 1:29 PM (112.186.xxx.96) - 삭제된댓글

    이 글 별로 영양가 없네요ㅋ
    난 또 뭐 합리적인 애견인문화 비판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대형견 안락사 문제에 대한 그 글은 정말 중요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도 있는 글이었는데 이상하게 나중에는 감정싸움으로 변질되더니...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개 키우는 사람 싫다는 성토뿐이군요ㅎㅎ

  • 38. ...
    '16.5.22 1:32 PM (112.186.xxx.96)

    이 글 별로 영양가 없네요ㅋ
    난 또 뭐 합리적인 애견인문화 비판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대형견 안락사 문제에 대한 그 글은 정말 중요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도 있는 글이었는데 이상하게 나중에는 감정싸움으로 변질되더니...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개 키우는 사람 싫다는 내용뿐이군요ㅎㅎ

  • 39. 인권보다 개권
    '16.5.22 1:33 P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애견인들중에 인간보다 개를 더 존중하는 사람 꽤 많아요.
    사람 두번씩이나 문개를 개보다 사람 훈육잘못한거만탓하고 주인이 잘못 길러서라는둥.
    모든개는 선한데 주인이 잘못이라는거죠.
    사람조차 날때부터 선한사람 악한사람있을수 있는건데.

  • 40. 도대체 여기는
    '16.5.22 1:34 PM (175.196.xxx.31)

    고민털어놓고 방법 물어보는 사람한테 인신공격부터 하는 사람들 인성이 더 궁금해요. 마음에 안들고 조언해줄말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꼭 자기 울화를 원글이한테 배설하듯 풀어대고 몰아가고. 일상에서도 주변인들에게 그렇게 막말하고 사실까요? 아마 못 그러겠죠? 몇몇 도움주시는 분들의 황금같은 조언에 다수의 핀트 어긋나고 꼬인 댓글은 피해가지만 불쾌한건 어쩔 수 없어요. 내 사연 아닌데도 댓글보고 이 사람은 도대체 뭐가 이리 꼬여 이런 댓글 남길까 싶을때가 많아요. 가끔 보면 고민 게시글은 익명 조언은 실명으로 하면 좋겠어요.

  • 41. ㅇㅇ
    '16.5.22 1:35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자식도 잘못키워서 사람들 해꼬지하고 다니면 부모 욕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러니 개를 그따위로 교육시킨 주인 욕을 하는가봐요

  • 42. 그래서
    '16.5.22 1:37 PM (222.111.xxx.199) - 삭제된댓글

    결론이 뭔지ㅎㅎㅎㅎ

  • 43. 동감...
    '16.5.22 1:42 PM (121.175.xxx.150)

    하다못해 글쓴이가 주인도 아니죠. 개를 데려온 사람도 아니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애견인들 중엔 타인에게 진저리치면서 동물이 낫다는 소리하는 사람들 있던데 정작 본인이 그런 진저리 나는 인간형의 대표주자인 경우가 많아요.
    그 글쓴이 공격하는 댓글쓴 사람들처럼요.
    본인이 그런 막돼먹은 인간이니 인간은 다 그렇다고 쉽게 일반화 하는듯...

  • 44. 저도 그 글 댓글보고 충격 먹었어요
    '16.5.22 1:45 PM (77.154.xxx.177)

    저도 강아지 무척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너무 사랑해서 이젠 안 키워요. 이별할 때 너무 슬퍼서요)
    그 원글의 댓글들은 정말 미쳤더만요.
    그 원글이가 참 인성이 괜찮아 보이던데 정말 안습이였어요.
    사람을 문 개는 (그것도 5-6번이나) 안락사든 뭐든 처벌하는게 맞아요. 안락사시킬 형편이 정 못돼면 다른 방법이라도 써서요

  • 45. ...
    '16.5.22 1:46 PM (183.101.xxx.69)

    드디어 개똥이나 치워라 애견인들아~~하는 댓글나옴 ㅋㅋㅋ왜 안나오나했네
    82에 개 관련 글만 올라오면 따라오는 피해망상 댓글 아웃겨

  • 46. 비정상
    '16.5.22 1:49 PM (223.62.xxx.14)

    개한테 올인하는 사람들 보면 대개 불행하고 단절된 사람들이에요. 그렇다고 그 개를 정말 자식처럼 예뻐하는 것도 아님. 일종의 소유물이고 장난감인 거죠. 누가 그 개 잘못을 욕하면 자기 욕하는 것처럼 들려서 발끈하는 거고.

  • 47. 나찌가 나셨군요
    '16.5.22 1:53 PM (220.244.xxx.177)

    그 원글의 경우에는 개를 잘못 키워서 공격성이 커지게 한 탓도 커요. 그것보단 그냥 개가 사람을 공격했다는거에만 촛점을 맞추고 싼 안락사만 찾으니 비난 받아 마땅하죠.

    공격성이 타고 난 개가 있어요. 그러니 개를 그냥 생각없이 넙죽 사다 키우기 보단 열심히 공부하고 입양하고 계속 공부하며 키워야 하는거구요.

    앞도 뒤도 없이 개가 공격성 있다. 안락사 당연하다. 라는건 뭐 나찌가 유대인 말살 시키려는 정당성이랑 별반 다름 없죠.
    이러다가 내가 내 자식 잘못 키운건 생각도 안하고 내 바람대로 자식이 못컸으니 그냥 성인되기 전에 죽이겠단 말도 나오겠네요.

  • 48. 저도
    '16.5.22 1:59 PM (14.45.xxx.189) - 삭제된댓글

    애견인이고 현재도 말티즈 키우고 있지만(전에 토이푸들 하늘나라까지 돌봄)~
    저의 중심은 언제나 확고해요~
    개보단 사람이 먼저 입니다.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말고~(동물학대자는 사람의 범주에 안넣습니다. 그런 사람은 동물에 연습하고 사람에 적용할테니~)

    아무리 애견인들이 몰아부쳐도 사람이 먼저입니다.

    자유게시판에 물어보는것도 제 보기엔 정상이고 의견 구하는것도 정상이고~
    그리고 동물을 학대하는 분으로는 보이지 않는 평범한 사람으로 봤습니다.
    고로 안락사한다한들 하등에 비난을 받을분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 49. ...
    '16.5.22 2:14 PM (112.186.xxx.96)

    안락사를 고려한다는 사실 자체가 그 글 쓴 분이 개를 가축이 아니라 반려동물로 대우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의 지위는 가축과 반려동물 사이에 걸쳐 있다고 볼 수 있죠
    지금은 그 글 원글자분이 본 내용을 삭제했지만... 글의 내용을 상기하면 원글님은 개를 반려동물로 대우하는 분이고 모친은 가축으로 생각하고 부친은 개를 좋아해서 덜컥 데려오지만 책임을 지지 않는 문제적 애견인(진정 애견인은 아닙니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원글님의 고충은 애견인과 비 애견인, 개를 반려동물로 생각하는 사람과 가축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대립선상에 놓여있는 문제였다고 봅니다
    사실 무거운 주제였고 생각할 여지가 많은 문제였는데 지나치게 감정적인 말이 오가는 와중에 상처 받은 분도 있고 그랬었죠...

  • 50. 그러니깐요
    '16.5.22 2:15 PM (110.9.xxx.73)

    다들살만한가봐요.
    사람 여럿물어 ..
    두들겨패도 시원찮을판에

  • 51. 반려동물교
    '16.5.22 2:19 PM (175.112.xxx.180)

    맞네요.
    진짜 가끔보면 비이성적인 견주들 많아요. 특히 여기에..
    자기 자신과 반려동물은 동급이거나 오히려 동물이 더 위고, 나머지 인간들은 그보다 못한 존재들
    본인=반려동물>>>>그밖의 인간들
    그러니 남의 집 애랑 자기 개가 물에 빠지면 자기 개를 먼저 구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겠죠.
    소방관에게도 불길에 자기 개 구해오라고 소리치지 않을까 예상됨.

  • 52. ..
    '16.5.22 2:23 PM (211.187.xxx.26)

    오늘은 개혐오주의자들이 다 모였네

  • 53. ...
    '16.5.22 2:23 PM (112.186.xxx.96)

    저는 사람과 동물의 지위를 가지고 비교질하는 건 좀 그만 보고 싶네요
    물에 빠진 개를 구할 거냐 사람을 구할 거냐 이 논쟁은 정말 지긋지긋하고요
    거기서 개를 빼고 현금 1억 혹은 10억 든 돈가방으로 바꿔봅시다
    사람 대신 자기 돈가방을 택할 사람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사람의 인성은 사람의 문제입니다
    굳이 엄한 개를 끌어들여 비교질하지 맙시다

  • 54. ....
    '16.5.22 2:38 PM (121.162.xxx.70)

    여기 쿨병걸린 여자가 작성한글 있다고해서 구경왔습니다 ~~
    잘난척좀ㅠㅠ 좀 자제하면서 쓰세요 역해요

  • 55. ...
    '16.5.22 2:43 PM (112.186.xxx.96)

    뚱딴지같이 주어생략 토악질하는 사람이 더 신기하네요ㅋ

  • 56. 음..
    '16.5.22 3:01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잘못 짚으신 것 같아요. 지금은 원글을 삭제했으나 처음부터 대형견 원글은 부모 욕을 많이 하면서 개의 행동문제가 생긴 게 부모가 제대로 개를 키우지 않아서였고 자기는 나름 개를 보살펴보려고 했으나 그게 잘 안된 것처럼 글을 썼거든요. 스스로 부모가 역겹다고, 아버지가 다친 게 마치 인과응보인 양 글을 올려 댓글 다신 분들 대부분 부모님을 측은해하기보다 대형견이 죽느냐 사느냐에 더 열을 올리게 되었죠.

    다들 나름 해결책을 이야기해주는데 원글은 그 중 어느 하나도 팔로우 한 게 없었어요. 자꾸 자기가 흙수저라느니 돈이 없더느니 이상한 이야기만 하더니 댓글 말미에 원글의 본심을 밝혔습니다. 마지막 댓글에 이렇게 적어놓았네요.

    "개가 아주 불쌍해죽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개 생명을 책임지겠다고 키우거나 나서겠다고 돕는 사람은 잘없는 이 현실 ㅉㅉㅉ"

    결국 원글이 바라던 건 입금이나 자기들 대신 개를 책임져줄 사람이 나타나 주는 것이었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 약이 잔뜩 올라 본심을 드러내는군요.

  • 57. 나치스
    '16.5.22 3:04 PM (116.40.xxx.2)

    나치스가 아우슈비츠에 유럽의 개들 몰아넣어 몰살시킨 기록은 없죠?
    자기 아들 딸을 안락사 시킬 부모 역시 없죠?

    적절치 않은 비유예요.
    이미 개와 사람을 동일시하는 관념에서 출발...

    히틀러가 유태인 멸절, 아리아족 순혈 이런 미친 생각을 하게된 연유와 사람을 여러 차례 물어 치명상을 입힌 후 안락사 고려하는 케이스 사이에 어떤 접점이 있나요.

  • 58. 음..
    '16.5.22 3:05 PM (175.120.xxx.92) - 삭제된댓글

    결국 우린 다 낚인겁니다. 괜히 애견인 비애견인 나눠가며 분탕질 할 필요 없어요. 그 대형견 원글에게 관심 끊읍시다.

  • 59. 175.120
    '16.5.22 3:23 PM (223.62.xxx.44)

    정상 사고가 안되시나봐요
    사람을 몰아가며 비난해대니 저런 댓글도 나온건데
    저게 본심이니 뭐니... 관심법 쓰시나봐요?

  • 60. ㅋㅋㅋㅋ
    '16.5.22 3:30 PM (211.186.xxx.9)

    평소 개 싫어하던 인간들 다 몰려왔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한번 계속 짖어보시지요~~~~~멍멍멍~~~~~

  • 61. ....
    '16.5.22 3:43 PM (211.36.xxx.130)

    오늘은 개혐오주의자들이 다 모였네 2222222

    거기 원글은 계속해서 도움주는 댓글은 무시하도 신세한탄만 했죠.
    결국 입금이 안돼서 약이 잔뜩 올랐던거예요.

  • 62. 그리고
    '16.5.22 3:46 PM (211.36.xxx.130)

    개한테 단돈 십만원도 못 쓸거면 개 기르지 마세요.
    애한케 당장 돈 십만원도 못 "투자"못하는
    집이 문제 아닌가요?

  • 63. 그러게
    '16.5.22 4:07 PM (121.148.xxx.18)

    애들한테도 단 돈 수 억 정도 쓸거아니면 애 기르지 마세요.
    애들한테 당장 돈 수억 정도도 못 "투자"못하는
    집이 문제 아닌가요? 까짓 돈 수억이 뭔 돈이라고???

    글구 평소 개 싫어하던 인간들 다 몰려왔네요. 개소리가 얼마나 수사학적으로 우아한데 ㅋㅋ

  • 64. 원글이
    '16.5.22 4:23 PM (125.176.xxx.204)

    원글이 같은 인간이 돈이 당장없어도 "투자" 생각하면서 애 낳았나봐용 그러니 기르던 개 안락사 시키려는데 10만원 없는게 이해가 되나봐요? 없는 돈에 내 자식한테 겨우겨우 투자하고 있는데 그렇죠?

  • 65. 징글
    '16.5.22 4:28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개혐오주의자들 다모였네 22222222

  • 66. ....
    '16.5.22 4:30 PM (211.36.xxx.130)

    원글이의 생각 ; 와~~ 여기 개에 미친 외로운 사람들 많네?
    그냥 죽여버리면 될 것을 거기에 왜 십만원나 쓰고 그래??
    내 자식 한테 만원이라도 거 써야 하는데~~ 사람들이 외로워서 개에 미쳤나봐 ㅋㅋ

  • 67. 저도
    '16.5.22 4:47 PM (115.23.xxx.205) - 삭제된댓글

    댓글은 달았었지만 조회수나 짧은 시간에 많은 댓글들이 달리는거 보니까 왠지 낚시인데 낚인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어요.예전부터 종종 있어왔던 애견인과 비애견인과의 분란을 조장하는 글 말이에요.비난하는 댓글들이 달리니 원글이 답글을 쓰셨는데 읽어보니 이 개가 사람을 문게 몇번이나 더 있었다는 거에요.보통 제대로 된 애견인이라면 처음 사람을 물었을때 훈련을 시키거나 다른 어떤 방법을 벌써 찾았을 거에요.개가 크고 사나워서 산책도 시키기 힘들고 이웃 사람도 물고 가족들도 물고 문제가 이렇게 많은데 그동안 대체 뭘한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원글이 사실이라면 그냥 이 가족들은 개를 키울 자세가 안되어 있는데 멋모르고 키우다가 사고가 났다는 거,앞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키우기전에 잘 알아보고 키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이런 일을 겪었다면 전 이런 곳에 그런 글을 올리지는 못했을거 같아요.

  • 68. 공감
    '16.5.22 5:02 PM (211.177.xxx.119)

    저도 개에 관해 아무생각없었는데 그 댓글보고 놀랐어요 종교수준의 댓글도 많고요
    주객전도된느낌
    본인이나 가족이 다치면 정말 그리하시는건지 의문...

  • 69.
    '16.5.22 6:08 PM (221.155.xxx.204)

    저도 개 키우고 좋아하는 사람이지만요,
    그 글 일부 댓글들 보고는 솔직히 놀랐어요.
    그래도 개장수에게 안팔고 없는 형편에도 그나마 안락사 시키려 여기저기 알아보는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가겠던데...
    와...

  • 70. 대형견 원글
    '16.5.22 9:26 PM (110.70.xxx.61)

    음..175란 분 완전 혼자 소설쓰고 추리하시네요
    제가 입금을 바랬다구요? 님 의심병환자거나 미쳤나요?
    와 보다보다 참나.. 정말 사람 하나 순식간에 몰아붙이고
    간사한 뭐로 만드니 빡치네요 더이상 말안할랍니다
    눈있으면 좀 크게 뜨고 머리로 생각하며 글 올려요 쫌!!!

  • 71. 에휴
    '16.5.22 9:58 PM (220.121.xxx.167)

    오늘은 개혐오주의자들이 다 모였네 333333

  • 72. ㅉㅉ
    '16.5.23 12:46 AM (218.148.xxx.91)

    최근에 네이버뉴스에도 나왔잖아요. 진돗개6마리를 목줄도 안하고 산책나왔다가 3살짜리 애가 개보고 놀라서 울어서 애 엄마가 항의하니까 개주인이 그집 애때문에 우리개 놀란거 안보이냐고 고함지르던거..
    개가 애를 죽일수는 있어도 애가 개를 죽일수는 없는데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거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076 급질)모르고 어젯밤에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 뒀어요. 6 무서버ㅠ 2016/06/02 3,801
563075 수영 주3회? 주5회중에서요 2 시작할려구요.. 2016/06/02 2,590
563074 Nht 식품다단계 맞죠? 유산균드셔보신분 ㄷㄴㅈ 2016/06/02 520
563073 도난카이 대지진때 희생된 조선 소녀, 선전용 포장 신문 발견 1 후쿠시마의 .. 2016/06/02 862
563072 불면증 때문에 병원을 가볼려고하는데요..ㅜㅜ 8 .. 2016/06/02 1,538
563071 육개장에 고기와 파 외의 재료 뭐뭐 넣으시나요? 5 2016/06/02 1,346
563070 아가씨후기~ 보고난느낌 개더럽다 40 우이씨 2016/06/02 119,094
563069 맥도날드조차 포기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9 moony2.. 2016/06/02 5,742
563068 도움절실: 신부한테 무슨 결혼 패물 하나요?? 3 도움 2016/06/02 1,562
563067 운전연수전에 차를 먼저구입하는게 맞겠죠? 4 Drivin.. 2016/06/02 1,503
563066 개미핥기 닮은 배우 이상우 15 . . . 2016/06/02 3,904
563065 tv는 lg가 좋나요? 삼성이 좋나요? 25 ... 2016/06/02 4,281
563064 오피스텔포장이사하려는데 짐 싸놓으면 안되는거죠? 4 ㅇㅇ 2016/06/02 1,153
563063 그것이 알고 싶다, '소년 잔혹사' 범인 미국 소환추진을 위한 .. 13 우리한번바꿔.. 2016/06/02 6,624
563062 식당이랑 카페에서 있었던 일인데 기분나쁜느낌 예민한거 아니죠??.. 11 ... 2016/06/02 3,167
563061 남자팬티구멍에 대해 처음 알았습니다. 20 장미 2016/06/02 27,971
563060 조영구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3 ㅇㅇ 2016/06/02 5,452
563059 스타우브에 국해먹으면 안 되나요 6 .. 2016/06/02 3,094
563058 여자가 적극적으로 해서 잘되는 경우 13 난왜이럴까 .. 2016/06/02 6,623
563057 도경엄마가 재혼하면 전혜빈과 도경 2 nnn 2016/06/02 2,482
563056 30만 상품권을 유효기간 하루 지나고 알았어요...ㅠ 16 상품권 2016/06/02 6,330
563055 콜드부르 앰플 맛있어요 4 잠안와서 2016/06/02 1,445
563054 와,,,열무김치에 오렌지 갈아넣으니 너무 맛나요 5 //////.. 2016/06/02 3,236
563053 담배 얘기가 나와서 ㅎ 남자들이 하는 착각. 8 담배 2016/06/02 2,210
563052 걷기 겨울 2016/06/02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