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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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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프랑스 어떤가여

| 조회수 : 3,433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6-03-23 13:29:01
안녕하세요

이제 봄은 오고 점점 불어난 몸무게에 거울을 보면
정말 난가 싶을정도로 싫어집니다
입고 싶은 옷도 제대로 못 입으면서 칙칙한 옷만 입어야하는
처자여요
신문을 보다 마리프랑스 광고가 눈에 확 들어왔는데
듣기론 가격이 엄청나다던데...

혹시 마리프랑스에 대해 아시는 분이나
마리프랑스로 감량하신분 계신가여

리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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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나짱
    '06.3.23 2:40 PM

    해보지는 않았고.....

    예전에 관심있어서 상담받아보려다가 주위에서 말리더군요. 상담실에 가는 그 순간부터 내 지갑이 내게 아니라구요. 그렇게 집요해서 뭐라도 안끊으면 나설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않았지만요.

    비만치료중에 최고가에 속하고 그만큼 살은 잘빠진답니다. 하지만 1500만원 돈들여서 살안빠지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닐까요?

    저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에 원수진거 없는데 쓰다보니 좋은 내용이 없네요. ㅜ.ㅜ

  • 2. 루시
    '06.3.23 3:24 PM

    거기서 살뺀 연예인들 중 다시 살찐 연예인도 있지요
    요요는 돈 들여도 돈 안들여도 찾아오는데
    기어이 돈써서 요요까지 즐길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 3. 랄라숑
    '06.3.23 5:31 PM

    naver에서 마리프랑스 검색해보세요.
    10에 9은 몇백만원씩 카드 긁었는데,
    효과 전혀 못 봤다는..
    매우매우 부정적인 글들만 있어요.. ^-^;;

    굳이 검색까지 하지 않으셔도
    얼마전 웨딩사진 공개한 이재* 씨 보시면..
    절대 하고 싶은 생각 안 드실껄요..

  • 4. julia
    '06.3.23 11:45 PM

    제가 한 때는 다이어트 붐 붐~~ 안 해본 짓이? 없을 정도로....
    돈은 기본적으로 부위별로 한 두 곳 정해서 해 보는데....천(1000) 단위는 아니지만 무지 들어가는데....
    저는 힘들었던 것이 추위를 못 참는 편인데 마리-- 코스에서 마지막 30분 래핑이라고 해서 무지하게 추위고문 당하는게 있어요.
    저 중도에 포기하고 남은 금액 제품으로 받아서 집에 모셔 두다가 살 빼려고 하는 친구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고는 요즘 열심히 생식으로 다이어트하고 있어요~~
    모든 다이어트가 꾸준히 해야지 일시적인 것은 효과 없다고 하면서도 또 다른것에 도전하고....ㅎㅎ

  • 5. 위험한처자
    '06.3.24 9:48 AM

    운동과 소식만큼 정확하고 지속적인 길은 없는듯 싶어요~^^
    다이어트는 정말 평생 습관처럼 몸에 달고 살아야지
    안그럼 스트레스에 폭식을 불러오죠...너무 힘든 다요트
    힘냅시다^^

  • 6. 찌니
    '06.3.24 1:37 PM

    감사합니다
    정말 다욧트는 운동과 소식이 정답인것 같아요
    근데, 넘 넘 넘 힘든 숙제네요
    찌는 더위가 오기전에 힘든 숙제 천천히 노력하며 빼볼렵니다
    다가오는 주말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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