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괴롭습니다..
간만에 무국을 정성들여 끓였는데 글씨...소고기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누린내가 맞나요?) 암튼 고기냄새가 났어요..
얼린 냉동고기를 해동해서 소금과 후추간한담에 끓였는데...냄새가 나는거 같아서 향신야채도 이것저것 넣었는데..머가 문제일까요?
저는 이상하게 고기국를 끓이면 항상 냄새가 나는거 같아요...T T
고수님들~ 한수 알켜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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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요?
김민경 |
조회수 : 83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11-03 1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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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11.3 10:20 AM냉동 했던 고기는 잘해야 본전이죠??
해동 하신뒤 팔팔 끓는 물에 끓여 내세요.
우르르 끓여서 지저분한걸 없앤뒤 무랑 같이 푹 끓여주어요.
첨부터 소금,후추로 간하면 맛있는 국물이 안 나와요.
냄새 나는것이 그냥 있지요.
그리 끓인다음 푹 익으면 꺼내서 썰어 무치세요.
글구 냉장고에 꼭 고기는 통째 넣어 놓는것이 났다는거 아시죠.
썰어 넣으면 더 냉장고 냄새가 사이사이 잘 배거든요.
만약 썰었던 고기면 사이다를 충분히 부어 주셨다가 물기 빼고 끓이시면 잡냄새 잡아요.2. 로즈라인
'05.11.3 10:33 AM저는 냉동고기로 국을 끓일 때는 해동시키지 않고 물을 펄펄 끓인 다음 냉동된 그대로 넣어서 끓이는게 더 낫던데요.
3. 김민경
'05.11.3 10:40 AM아~ 그렇군요..
두분 정말 넘 감솨합니다 ^ ^
다시한번 시도를 해봐야겠네요~~4. 동동주와파전
'05.11.3 12:18 PM냉동된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해동시키고 핏물을 완전히 빼고 물이 펄펄 끓거든 고기를 넣고 푹 고아서 집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고기는 꺼내 손으로 찢어 다시 넣으면 맛이 좋아요... 찢다가 양념장에 찍어먹어도 굉장히 맛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무를 넣고 한번 더 끓이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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