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었음을 느낄때

ㅎㄹㅇㅇㄴ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26-02-02 18:28:16

그냥 몸의 노화말고도

얄개시대 영화나 월간 보물섬, 왕영은, 길은정, 송창식,

젊음의 행진,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감수광, 황미나 신일숙 이런 검색어가 낯설지 않을때

삐삐나 시티폰이 뭔지 알 때

인생은 나그네길,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이런 옛노래가 익숙할때

듀란듀란, 카사블랑카, 컬처클럽 보이조지 캄마캄마 이런 노래가 들어본적있을 때

주말의명화에 나온 브금이 기억날때

전원일기 드라마보면 옛생각날때

나 왜 저란거 알고있지??

제 자신이 낌짝깜짝 놀랄때가 있어요..

저는 불의 전차라는 반젤리스 음악 들으면

이게 80년대 기억이 쫘악 떠올라요...

 

그러면서 아 내가 늙았구나...

어쩌다 이렇게 나이를 먹었지

대학졸업후 겨우 한정거장 더 온거 같은데

제 나이가 무섭게 느껴져요...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성기 씨
    '26.2.2 6:31 PM (219.255.xxx.120)

    장례식장에 작은 거인 김수철 씨 얼굴도 보이던데 아무도 언급을 안하더라고요 배우로 음악으로 유명했던 분인데..

  • 2. ...
    '26.2.2 6:32 PM (211.234.xxx.54)

    대학 졸업 후 애낳고 한정거장
    애가 어느 정도 크니 한정거장... 전 두정거장 쯤 온 것 같은데...
    문제는 어쩐지 종점이 멀지 않은 것 같은 허전함이에요.

  • 3. 이광조 씨
    '26.2.2 6:34 PM (219.255.xxx.120)

    공연한다고 나와서 홍보하는데 부르는 노래가 듣다보니 다 아는 노래 ㅋ 느끼해서 별로였던 나이든 아저씨로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대중가요의 클래식이더라고요

  • 4. ㅁㅁ
    '26.2.2 6:34 PM (119.195.xxx.153)

    저는 학창시절을 이야가 할때...그러니까 그게 40년 전이지..

    친구와 이야기할때 예전에는 아 그때 그게 20년 전이지 이랬는데 이제는 아 40년 전이지 ..

  • 5. 그죠
    '26.2.2 6:43 PM (220.78.xxx.213)

    왜 전에~하면 십년전이고
    옛날에~하면 삼십년전 ㅋㅋ

  • 6. ..
    '26.2.2 6:47 PM (89.246.xxx.244) - 삭제된댓글

    25살 넘으면 나이 좀 먹었다 느껴졌는데 02년생이더군요.
    95년생이 32살이구요.

    나 95학번-.- 옛사람 부모세대가 되었네요

  • 7. 저는몸의노화요
    '26.2.2 6:54 PM (124.49.xxx.188)

    몸이 갑자기 너무 아파요..전신이..50초반하고는 또 달라요..
    지금이 좋은것도 있고 90년대가 좋았던것도 있던거 같아요..

  • 8. 96학번
    '26.2.2 7:01 PM (59.15.xxx.225)

    님 글에 쓰신 내용 다 기억나요 ㅎㅎㅎㅎ

  • 9. 엘베에서
    '26.2.2 7:41 PM (221.161.xxx.99)

    꼬마들이 할머니~ 자연스럽게 인사 할때^^

  • 10. 여기에서도
    '26.2.2 9:33 PM (116.43.xxx.47)

    대학입시 어쩌구 하면 눈에 안 들어오는데
    사위니 손주니 하면 클릭하게 되는.ㅜ

  • 11. 맞네요
    '26.2.3 12:56 AM (14.33.xxx.84) - 삭제된댓글

    적여주신 내용들 ,그 노래들 다 아네요.ㅡ,ㅡ
    영화 꼬마신랑 .엄마없는 하늘아래
    별표전축 에로이카
    금성 세탁기
    형님먼저 아우먼저
    올리비아 핫세
    영화 E T
    유선방송 시작.
    미군방송 AFKN 몰래보기^^;;
    롤라장

    주6일 학교에 갔고 토요일만 오전수업
    끝나고 12시 넘어서 툴루랄라 집에 즐겁게 오던 추억.^^
    그게 45년전 이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82 명언 - 핵무기는 절대악이다 ♧♧♧ 02:46:31 116
1803881 "전쟁의 승자는 한국" 이란 미국 전쟁에 한국.. 3 라라 02:15:24 1,221
1803880 네타냐후 진짜 뭘까요 궁금 02:07:17 659
1803879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Top 10 4 01:42:05 977
1803878 내 친구는 결혼못하게 20년을 막던 엄마한테서 탈출했어요. 13 ㅇㅇ 01:34:37 1,835
1803877 오늘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3 ㆍㆍ 01:29:14 1,011
1803876 올레드 신형 화질이 예술이네요 링크 01:12:56 369
1803875 아들 제끼고 재산 몰빵 받은 딸입니다 5 울아버지 01:11:16 2,034
1803874 대전 화재 진화는 대부분 됐다는데 4 ........ 00:58:32 1,099
1803873 충주맨 첫번째 홍보영상 잼나네요 (feat.우리은행) 5 전직공무원 00:55:13 1,049
1803872 어제오후4시에 산동검사했는데 시야가 뭔가 불편해요 ㅇㅇ 00:54:54 306
1803871 할말없네요. 기각이래요 1 권우현 00:53:42 1,839
1803870 펌. 제미나이, 사주 프롬프트 4 ㅡㅡ 00:48:16 910
1803869 냄새난다는 글 보고 15 냄새 00:26:36 2,401
1803868 모임에서 한친구가 한말이 되게 거슬렸어요 6 123 00:22:20 2,129
1803867 대상포진 내과병원 가도 될까요? 3 ... 00:12:03 502
1803866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사기 방지법 3 가지 4 00:11:07 779
1803865 방탄소년단 BTS 신곡 Swim 좋네요. 5 방탄 00:10:10 892
1803864 내가 상식 이하인지 남편이 상식 이하인지 84 00:06:25 2,749
1803863 유해진의 센스 1 ㅇㅇ 00:03:08 1,430
1803862 함돈균이 누구죠? 45 간신 00:02:26 1,527
1803861 인간은 모두 이기적 7 늙은이 2026/03/20 1,458
1803860 희소성 때문에 은 10배~100배 간다는 전문간들 많았었는데 4 얼마전 2026/03/20 2,086
1803859 항공권 시간이 변경됐다고 국제전화 문자가 왔는데 3 2026/03/20 1,168
1803858 변액 펀드 어떻게 해야할까요? 1 ㅂㅂ 2026/03/20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