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저런 류의 미지의 세계를
동화나 tv에서 접하면 너무 무서웠어요
특히 이상한 나라는
누구하나 살갑지 않고
다 이상했던 기억
제가 불안한 어린시절을 보내서
더 그렇게 느꼈던걸까요
어릴때 저런 류의 미지의 세계를
동화나 tv에서 접하면 너무 무서웠어요
특히 이상한 나라는
누구하나 살갑지 않고
다 이상했던 기억
제가 불안한 어린시절을 보내서
더 그렇게 느꼈던걸까요
저도요
특히 앨리스 너무 무서웠을 거 같아요
환타지라는게
어쩌면 공포를 수반하죠
어릴때 한국동화도요
우렁각시도 무섭고 햇님달님도
다 무서워요
장화홍련도 진짜 무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