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9.18 3:24 PM
(211.114.xxx.77)
대기업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2. 축하합니다
'25.9.18 3:24 PM
(223.39.xxx.131)
고생 끝에 낙이 온다
3. ....
'25.9.18 3:25 PM
(211.201.xxx.247)
대한민국에서 부부가 나란히 대기업일 확률이 높지는 않지요...
그동안 물론 많이 힘드셨겠지만, 원글님은 1차로 축복 받으신 거....ㅠㅠ
4. ㅇㅇ
'25.9.18 3:25 PM
(61.77.xxx.91)
-
삭제된댓글
존버한 보람이 있네요 여자 50대되면 행복하다던데 그 이유 중 하나일듯~~ 건강관리 힘쓰며 다니세요~~!!
5. ㅇㅇ
'25.9.18 3:26 PM
(61.77.xxx.91)
존버한 보람이 있네요 여자 50대되면 행복하다던데 그 이유 중 하나일듯~~ 건강관리 힘쓰며 다니세요~~!! 전 곧 40 맞벌이 워킹맘인데 50대가 기대되면서도 걱정되요~
체력적인 면에서 걱정되는데 이런 글 보면 저도 할 수 있겠어요
6. 결혼
'25.9.18 3:29 PM
(112.155.xxx.132)
일찍하셨나봐요.
남편후배맞벌이들 다들 3자년에 막내가 아직 유치원생이더라구요,
40대후반.
대학등록금까지 지원받으려면 빠듯하더라구요.
7. ㅇㅇ
'25.9.18 3:29 PM
(14.48.xxx.198)
그나이대에 부부 대기업은 소수죠
축복 맞아요!
많이 많이 누리세요 부럽네요
8. 정확히
'25.9.18 3:30 PM
(119.69.xxx.233)
알려주세요.
단지 50대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애들이 다 커서 그런건지요.
저희는 54세 동갑부부, 각자 자영업인데
벌어도 애들 밑으로 들어가고 하다가
아들 하나가 군대간 지 이제 4일 되었어요.
이제 좀 모을 수 있으려나 희망만 가지고 있습니다.
9. 아고
'25.9.18 3:32 PM
(118.235.xxx.237)
대기업 다닐 때가 그립네요.
최저임금에 준하는 공공기관 다니는데 저도 50넘으면 그리 되려나요. 작아도 제 급여만 모아보고 싶다..
근데 직장에 선배님들보니 대학 졸업하고 미취업자 자녀들이 많아서 돈걱정 취업걱정 많으시더라구요. 생활비를 줘야하니
10. ㄹㄹ
'25.9.18 3:3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대기업 맞벌이라기 보다
자녀가 대학에 들어가고,,,,,,,,,,,, 부모 병원비가 안나가니까, 돈이 모이는것이지요
11. ...
'25.9.18 3:36 PM
(211.217.xxx.253)
대기업 50대면 임원인가요?
대기업 임원 안되면 정년 전에 나가야된다는 거도 옛날 이야기고
다 정년까지 무사히 다니나요?
12. 요즘 글 주제
'25.9.18 3:36 PM
(211.234.xxx.78)
-
삭제된댓글
자랑 인가요?
제목부터 이목을 ㅎㅎㅎㅎ
13. 요즘 글 주제
'25.9.18 3:37 PM
(211.234.xxx.78)
자랑 인가요?
제목부터 이목 집중 ㅎㅎㅎ
고셍하셨어요~
14. 암튼
'25.9.18 3:39 PM
(106.101.xxx.18)
저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50대 넘어 학비 안드니
저축이란것도 하게 되고 날위한 소비도 척척합니다
15. ...
'25.9.18 3:39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대기업 맞벌이로 50대되니 좋긴 하네요.
한놈이 대학가니 돈도 덜들고 학자금지원도 받고..
둘쨋놈만 빨리 대학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10년 남은걸까요...
회사일도 딱히 어려운거 없고 당장 그만둬도 맘 편하구요.
사정이 되면 같이 계속 일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도 집안일들 다 같이 해주고 저한테 살림으로 잔소리하지 않아서 여태 일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또한 아이들이 아프지않고 엇나가지않고 잘 커줘서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가족과 주변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던거죠.
16. ㅇㅇ
'25.9.18 3:42 PM
(118.235.xxx.78)
그쵸??? 40대 중후반부터 넘 좋아요
고진감래 느낌… 회사에서 누가 뭐랄 사람없고 넘 즐겁고 이제서야 돈이 착착 모여요
17. 그런데
'25.9.18 3:4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같은글을 매일같이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왜 그러세요?
18. 애들이
'25.9.18 3:42 PM
(220.78.xxx.213)
벌써 다 컸나보군요
요즘 사십 넘어 결혼하고 아이 낳는 부부들
솔직히 걱정됩니다
저 오십대 후반이지만 작은애를 늦게 낳아서
이제 대학 졸업했거든요
19. 대기업 맞벌이
'25.9.18 3:46 PM
(118.33.xxx.110)
대기업 맞벌이면 학자금지원금 못받지 않나요? 연봉때문에 학자금지원 못받던데...
20. 피눈물
'25.9.18 3:48 PM
(106.101.xxx.20)
지금 피눈물 나는중인데
버텨볼게요
ㅅ선배님들의 응원 ㅋㅋ
21. 오늘도
'25.9.18 3:49 PM
(14.55.xxx.141)
집 돈 얘기 많이 올라와요
아까 자수성가 집2 오피스텔3 저축1억
글 지워졌네요?
22. 아는후배
'25.9.18 3:49 PM
(112.155.xxx.132)
회사서 암묵적 구조조정하려고 멀리 근무지 옮겨서
왕복 4시간 걸린다네요..
근데 아이도 셋이고 막내가 어리니 존버..
23. ㅋㅋㅋ
'25.9.18 3:54 PM
(211.234.xxx.209)
아는후배
'25.9.18 3:49 PM (112.155.xxx.132)
회사서 암묵적 구조조정하려고 멀리 근무지 옮겨서
왕복 4시간 걸린다네요..
근데 아이도 셋이고 막내가 어리니 존버..
아는후배는 그렇고
이글쓴 댓글러는 뭐하나 궁금
글에서 마음이.읽히네여 ㅎㅎ
24. ..
'25.9.18 4:00 PM
(211.117.xxx.149)
맞아요 고생 끝에 낙이 오고.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옛말 틀린 거 없습니다. 복 중에 노년복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애 키우며 회사 다니고 돈 버는 게 힘들지만 원글님처럼 곧 좋은 날 옵니다.
25. 000
'25.9.18 4:03 PM
(182.221.xxx.29)
외벌이는 부러워 울고갑니다
애둘어찌키웠나요?
남의손에 맡기셨나요?
그런이야기듣고싶은데요.
맡길데가 없어서 저는 알바하고 아이둘키웠네요
26. ...
'25.9.18 4:15 PM
(118.235.xxx.251)
사실 맞벌이들은 친정어머니 도움 많이 받아요.
저때는 출산휴가3개월도 눈치보이던때라 친정도움 없이 썡으로 회사디니기 힘들었어요.
지금은 출산휴가+육아휴직 1년3개월은 모두 가는 추세고 육아기 단축근무도 2시간까진 되는듯해요.
다들 어린이집은 어쩔 수 없이 다 보내죠.
27. ㅇㅇ
'25.9.18 4:17 PM
(118.235.xxx.176)
전 조선족 입주요
걍 3개월부터 중등까지 조선족 입주로 쭉 키웠고 주변도 거의 다 그랬어요
28. 아하 또 오셨네요
'25.9.18 4:17 PM
(106.102.xxx.94)
211.234.xxx.209
이분 어제 아파트 25억 됐다는 그분 이시잖아요
자랑글 읽다보면 아이피가 낮익은 sk텔레콤 통피 더라고요
29. 아이어릴땐
'25.9.18 4:18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입주 아주머니 들였습니다.
지금은 출산휴가도 있고..
남자들도 산휴있고
남자들 외식도 변했고..
환경이고 많이 좋아졌어요.
암튼. 후배님들도 화이팅합시다...
여자위 경제력!!! 중요합니다.
30. ...
'25.9.18 4:19 PM
(118.235.xxx.251)
여유되면 평생 육아/가사도우미 쓰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는 남 오는건 싫어서 큰애 3학년때까지 친정어머니 도움 받았어요.
아 그리고 학자금은 대기업은 당연히 국장은 못받고...
양쪽 회사에서 보통 다 학비가 나옵니다.
31. 아이어릴땐
'25.9.18 4:19 PM
(211.234.xxx.209)
입주 아주머니 들였습니다.
지금은 출산휴가도 있고..
남자들도 산휴있고
남자들 의식도 변했고..
환경이 많이 좋아졌어요.
암튼. 후배님들도 화이팅합시다...
여자의 경제력!!! 중요합니다.
32. 헛소리
'25.9.18 4:20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댓글은 패스..
직장에서 인터넷한다고 욕하는 댓글은 왜...안달릴까.....
33. 왜들
'25.9.18 4:20 PM
(118.235.xxx.213)
이러는지..다들 자랑하고싶어 미치겠나봐요
34. 헛소리
'25.9.18 4:27 PM
(211.234.xxx.209)
댓글은 패스..
직장에서 인터넷한다고 욕하는 댓글은 왜...안달릴까...
그리고 원글의 어떤점이 맘에 안들까..??
고생끝에 꼬꾸라지지않고
낙이오니. 부러운가???
암튼 후배들 화이팅!!..
35. 축하드려요
'25.9.18 4:50 PM
(211.235.xxx.119)
저는 전업이지만 우리엄마가 나 대학가고나니 좋다하셨어요
36. 맞아요
'25.9.18 4:58 PM
(222.116.xxx.41)
맞벌이의 최고봉은 50부터 죽을때 까지 입니다,
젊어 고생한거 노후에 확실히 보상 받지요
37. 휴
'25.9.18 5:17 PM
(58.120.xxx.158)
-
삭제된댓글
40대이고 맞벌이고 애도 한명이고 해서 힘들것도 없고
매달 저축액도 3000씩 하는데
왜 저는 신나지않고 걍 빨리 은퇴하고 싶을까요 ㅋㅋ
뭔가 매달 들어오는 이 큰돈이 나를 회사에서 못떠나게 묶어두는 느낌이랄까요
에혀 감사하며 살아야하는데
38. 애구
'25.9.18 5:21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이.에스더도 우울증이라잖아요
소소한 즐거움을 모르는
불쌍한 인생인거죠.....ㅠㅠ
39. 1111
'25.9.18 5:21 PM
(211.217.xxx.253)
이 글 올린 사람 왠지 안좋은 일 생길거 같아요.
함부로 자랑하지 말고 자랑은 남들도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이 들게 해야하는데
하는 행태나 글쓰는 방식이 천박하고 좀 역겨워요.
40. 에효
'25.9.18 5:40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얼마전 월 3000저축하는데 우울하다더니
금방 글지우고
'25.9.18 5:21 PM (211.217.xxx.253)
이 글 올린 사람 왠지 안좋은 일 생길거 같아요.
함부로 자랑하지 말고 자랑은 남들도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이 들게 해야하는데
하는 행태나 글쓰는 방식이 천박하고 좀 역겨워요.
이나저나. 이런 댓글이나 쓰고 불쌍한 인생이네요.ㅡ
본인에게 되돌아가요
41. 에효.
'25.9.18 5:49 PM
(211.234.xxx.209)
바로위에 월 3000저축하는 40대인데 우울하다
댓글쓰고 금방 글지우고
금방 이 댓글 달았네요..
'25.9.18 5:21 PM (211.217.xxx.253)
이 글 올린 사람 왠지 안좋은 일 생길거 같아요.
함부로 자랑하지 말고 자랑은 남들도 응원하고 축하하는 마음이 들게 해야하는데
하는 행태나 글쓰는 방식이 천박하고 좀 역겨워요.
이나저나. 이런 댓글이나 쓰고 불쌍한 인생이네요.ㅡ
맘을 그리먹으면 본인에게 돌아가요..
나가서 햇볕이라도....
42. 어제그분인가요
'25.9.18 5:57 PM
(14.51.xxx.134)
월 800씩 저축한다고하는...
네 화이팅 할게요
힘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니 그만 글 올리세요
매일 지겹지 않으신가요
43. 에효
'25.9.18 6:01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어떻게해야
또 다른사람은 800씩 저축하고 보내요..
그것보다 좀 더 많네요.
난 못그려서 그리 꼬였나요..ㅠㅠ
44. 에효
'25.9.18 6:02 PM
(211.234.xxx.209)
어떻게해요
또 다른사람은 800씩 저축하나 보내요..
난 그것보다 좀 더 많네요.
본인은 못그래서 그리 꼬였나요..ㅠㅠ
45. 원글님
'25.9.18 6:21 PM
(211.234.xxx.174)
월 3000 댓글자인데
저 댓글은 저 아니예요
원글님 이상한분은 맞네요
46. ㅋㅋ다중이
'25.9.18 6:26 PM
(211.234.xxx.209)
재미있죠..ㅎ
47. 00
'25.9.18 6:28 PM
(61.77.xxx.75)
대기업 다녀서 부러워 해야 하나요? 800씩 저금하셔서 부러워 해야 하나요? 인생은 여러가지 길이 있지요. 열심히 일하는건 신성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노후에는 돈뿐만은 아니거든요.
48. 딩크
'25.9.18 6:35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40대에 벌써 충족
50대니 놀멍쉬멍 일땡
49. 딩크
'25.9.18 6:36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맞벌이는 40대에 벌써 충족
50대니 놀멍쉬멍 일땡
인생 돈이 전부 아니지만, 기본이라
그 기본에도 허덕거리지는 않아요. 기본도 안되는건
50. 딩크
'25.9.18 6:38 PM
(221.148.xxx.185)
맞벌이는 40대에 벌써 충족
50대되니 놀멍쉬멍 일땡
인생 돈이 전부 아니지만, 기본이라
그 기본에도 허덕거리지는 않아요. 기본도 못한다면
문제있는거구요
51. ᆢ
'25.9.18 6:56 PM
(110.14.xxx.103)
대단하세요!
저는 일찍 관두고 주식쟁이로 사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52. 추카
'25.9.18 7:43 PM
(210.10.xxx.162)
드디어 그날이 왔군요. 축하 합니다.
대기업 아니어도 애들 다 키우면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고스란히 모이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시간적 여유, 경제적 여유… 너무 좋죠? 두가지 여유가 생기니 마음의 여유는 저절로~
다들 좋은날이 올거에요.
직장맘들 힘냅시다!
53. 돈만
'25.9.18 7:46 PM
(211.234.xxx.105)
보면 그렇겠지
54. 50
'25.9.18 7:53 PM
(59.12.xxx.33)
근무시간에 이런글 올리고 편하시죠? 저희 부서도 50넘어 일 안하고 연봉은 높고 월급루팡든 많아요. 그들땜에 직장생활 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