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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행태에 결국 우퍼 달았네요

조회수 : 10,022
작성일 : 2025-09-18 06:53:16

5년 동안 윗 집과의 일이 많았습니다.

저희 전체 인테리어 다 하고 들어왔는데 두달도 안되서 거실 화장실, 안방화장실과 인접한 방 벽면의 물이 세더군요. 다 곰팡이가 피었어요. 

본인들은 본인집 잘못이 아니다. 원인이 본인들 잘못인지 알아서 찾아내라하고 관리사무소도 절레절레 할 정도 였습니다. 

싸가지도 없고 소리까지 치며 그 집 남편은 협박조로 나오더군요. 

이것도 무슨 소송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너무 바쁘고 우선 더러워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웬종일 발망치입니다. 슬리퍼를 안 신어요. 

이번 여름엔 무슨 작은 방 (딸방) 실외기를 중고를 가져왔는지 집안이 굉음에 울리기 까지 하고 새벽 내내 틀어댑니다. 

관리사무소 통해 이야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as 좀 부탁한다고 이야기 했더니 원래 실외기는 소음 있는거 아니냐네요. 

관리사무소 아저씨도 소리 듣고 심하다고 인정하셨고 데시벨 측정기로 60 나왔습니다. 

본인들은 고칠 이유 없답니다.

 

그래서 우퍼를 두개 샀습니다. 그 집 딸이 학생이거든요

하나는 안방. 하나는 그 집 딸 방

웬 종일 띠엄띠엄 틀고 있습니다. 학생이라니 잠도 못자게 공부도 못하게 해보려구요. 이제 곧 중간고사죠? 

누가 이기나.. 

 

 

 

IP : 222.106.xxx.17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
    '25.9.18 6:58 AM (112.169.xxx.252)

    티비서 누수전문가하고 변호사가
    나와 방송했는데
    누수가 꼭 윗집에서 흘러내리는게
    아니래요
    그게 다른집서 누수되어 우리집으로
    흘러들어올수도 있으니
    누수전문가에게 의뢰해야한다더군요
    한번 의뢰해서 손해배상 청구받으세요

  • 2. 잘하셨어요
    '25.9.18 7:00 AM (210.100.xxx.239)

    응원합니다
    저도 10년을 애 뛰는거랑
    백수윗집남 밤새고 돌아다니는 발망치
    못지않게 큰 윗집돼지녀 발망치
    어제도 새벽 2시에 소음 커서 천장쳤어요
    윗집허수ㅅㄲ 이제 고1인데 시험때 미친듯이 칠거예요
    뻔뻔한것들은 당해봐야

  • 3. ㅇㅇ
    '25.9.18 7:01 AM (125.130.xxx.146)

    인테리어 하기 전에는 곰팡이가 없었나요
    누수업체 불러서 원인을 찾아야죠

  • 4.
    '25.9.18 7:04 AM (115.140.xxx.111)

    원래 누수는 꼭 윗집 이유만은 아니에요

  • 5. ...
    '25.9.18 7:11 AM (211.234.xxx.208)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우퍼 살 돈으로 누수업체 불러서 진단하셨어야 하는데....

  • 6. 어지간하네요
    '25.9.18 7:11 AM (211.235.xxx.113)

    윗집이나 원글이나 똑같네

  • 7. ㅇㅇ
    '25.9.18 7:13 AM (116.38.xxx.203)

    누수는일단 원글님네서 업체불러서 찾아야해요.
    업자가 위에도 올라가보고 여기저기 뜯어보고 찾는거에요.
    윗집서 그냥 알아서 고치는게 아니라

  • 8.
    '25.9.18 7:14 AM (223.38.xxx.146)

    30년 이상 된 구축 아파트에요.
    누수가 흔한 아파트에요. 아랫집도 누수가 있어서 저희가 벽지랑 고쳐줬어요.
    누수전문가 저도 이야기 하니 저보고 불러서 비용 처리 하라고 하네요 필요한 사람이 ㅎㅎ

  • 9. ...
    '25.9.18 7:16 AM (112.133.xxx.251)

    윗집서 누수전문가 부르면 비용처리해준다고 했네요
    근데 안 부르시고 우퍼 사신 거에요?

  • 10. 우리는
    '25.9.18 7:17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윗층큰방에서 안마기인지 의료기인지
    그 진동으로 미칩니다 어제도 새벽 3-4시에도 .....
    벨 눌러도 답안하고 어느날 엘베에서 남편이 층을 누르니 아줌마가 몇호냐묻길래
    남편이 안마기쓰시냐 어쩌고 하니 대답안하더니 남편과 방을따로써 모른다하더랍니다
    넓은집도아니고 ... 사실 집에 2-3일에 한번씩오는지 어느날은 밤새 움직입니다
    그냥 잠도안자고 부지런하네 하고 웃고말았는데
    안마기진동은 미칩니다 저도 밤에 알게되니 관리실에 연락도못하죠
    진동이 멈추면 잠깐잠드는거같습니다 정말미치겠어요 ㅜㅜ

  • 11. 힘내요
    '25.9.18 7:18 AM (210.100.xxx.239)

    윗집것들은 작년 저희애 수능전날밤까지
    미친듯이 소음내서 10시에 저희애 재워놓고
    조마조마 저 울면서 아이 깰까봐 천장치게 만들었어요
    고3인거 아는데도 저ㅈㄹ을
    눈눈이이 당해봐야해요

  • 12. 일단
    '25.9.18 7:19 AM (211.234.xxx.41)

    님이 누수업자 불러서 윗집 누수이면 공사비 검사비 다 청구하세요
    공동주택에서 누수발생하면 서로서로 적극협조 해야지
    아랫집 물샌다는데 나몰라라니요

  • 13. ........
    '25.9.18 7:20 AM (211.250.xxx.182)

    저희도 윗집에서 안마기같은 진동이 울릴때가 있어요.
    되게 거슬리게 소름끼치는 소리더라구요.
    내년이면 이사갈거라 아직은 참고있는데
    조금 더 심해지면 저도 뭔가 쿵쿵거릴거리를 찾아보려구요.

  • 14. ㅌㅂㅇ
    '25.9.18 7:20 AM (182.215.xxx.32)

    누수업체 부르세요..왜 안부르고 우퍼를 다는걸 택하세요

  • 15. 누수부터
    '25.9.18 7:24 AM (118.235.xxx.193)

    해결
    발망치는 별개 문제 우퍼 잘 다셨어요.

  • 16. ..
    '25.9.18 7:26 AM (223.38.xxx.221)

    누수 업체 2번이나 불렀죠.
    전문인데도 확실한 원인 파악이 안되요. 업체에서 윗집으로 추측은 하는데 다 뜯어봐야 한다고 하니 그 이후부터는 아예 업체도 못 부르게 하네요 본인들 바쁘다고. 몇번째냐고..

  • 17. ...
    '25.9.18 7:37 AM (121.153.xxx.164)

    우퍼 잘다셨네요
    저렇게 본인들만 생각하는 무대뽀들은 똑같이 해줘야함

  • 18. 나그네 외투를
    '25.9.18 7:37 AM (14.49.xxx.116)

    벗게 한건 햇빛이지 바람이 아니었어요

    자신까지 병들게 하지말고 좋은 해결법을 찾으셔요..

  • 19. 글쎄요
    '25.9.18 7:41 AM (124.5.xxx.227)

    누수부터 영...

  • 20. 플랜
    '25.9.18 7:41 AM (125.191.xxx.49) - 삭제된댓글

    피해는 고스란히 원글님이 보고있는데
    그냥 두시나요?
    화장실이 문제인듯,,,인테리어 하고 들어왔다면 인테리어를 잘못한거일수도 있어요
    두번째는 윗집 화장실 누수일수도,,,

  • 21. 이해해요
    '25.9.18 7:45 AM (61.98.xxx.195)

    공동주택에서 안겪어보면 몰라요

  • 22. ㅇㅇ
    '25.9.18 7:48 AM (1.225.xxx.133)

    저희집도 오래된 아파트인데요, 누수는 외벽금에서 들어오기도 해요

    에혀....

  • 23. 20년넘은
    '25.9.18 7:50 AM (59.7.xxx.113)

    아파트였는데 천장과 벽면이 물에 젖어서 관리사무소에 봐달라고 했는데요 현관문 열고 나가서 계단쪽 벽체에 수도관 밸브같은게 매립되어 있었고 그걸 잠그니 누수가 해결되었어요.

  • 24. 동네아낙
    '25.9.18 7:58 AM (112.146.xxx.32)

    그렇게 쉬운 거면... 칮아내지 못할리 없죠... 화장실이면 윗집 누수가 맞을텐데. 저희는 윗집 이사오면서 인테리어했는데 변기 잘못건드렸는지... 똥물 샜잖아요.. 아.. 생각하니 드럽네요... 잊어야지

  • 25. 더럽게
    '25.9.18 8:02 AM (180.69.xxx.40)

    !! 본인도 잊을거면 댓글도 지우던지
    댓글 괜히 봤네

  • 26. ....
    '25.9.18 8:06 AM (211.250.xxx.182)

    건설사 ㄱ ㅅ ㄲ 들 시공좀 제대로하지.
    나라 온 천지가 아파튼데 층간소음없는아파트가 없으니
    온국민의 스트레스어쩔래.
    진짜 벌받을 놈들.

  • 27. 근데
    '25.9.18 8:22 AM (211.211.xxx.168)

    윗집에 원인은 아니더라도 원인 찾는데 협조해 줘야 지요.

    전 윗집이었는데 아랫집이 물 샌다고 ㅈㄹㅈㄹ하면서
    업자들이 원인 파악하러 가면 쌈질하고 보네서 고생 했었어요,

  • 28. 에고
    '25.9.18 8:23 AM (49.174.xxx.188)

    부모때문에 아이가 타격을 입네요 ㅠㅠ
    진짜 답이
    없는 일이네요

  • 29. 근데
    '25.9.18 8:23 AM (211.211.xxx.168)

    업자를 윗집에 보내야지 아랫집에서 원인 찾아야 한다니.
    놀랍네요

  • 30. 우퍼
    '25.9.18 8:32 AM (36.39.xxx.56)

    바로윗집만 우퍼소리 들리는게 아니라는건 아시죠? 저희집 2개층 아래에서 저희 아랫집을 틀어대서 정말 신경쇠약 걸릴뻔했어요. 악몽같은 날들이었어요ㅜㅠ

  • 31. ...
    '25.9.18 8:32 AM (106.102.xxx.212)

    아이쿠 무섭네요.
    어른을 상대해야지 애한테

  • 32. ..
    '25.9.18 8:39 AM (111.171.xxx.196)

    너무 힘드시겠어요
    위에 어지간하네요 는 윗집인가봐요
    본인도 똑같이 당해봐야 이해를 하려나요?
    그런데 우퍼는 법적으로 문제될수 있으니
    고려하세요
    저도 5년간 윗집간 층간소음으로 시달리다
    층간소음이웃사이 통해 층간소음도 측정했어요
    내용증명도 보내고 민사소송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원글님 일이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33. 우퍼
    '25.9.18 8:47 AM (14.51.xxx.134)

    윗집에만 영향이 가는거 아니란건 아시죠?
    저희 라인에서 우퍼 설치한집 있었는데
    그 옆집이고 아랫집이고 난리였어요
    잘 해결되시길요

  • 34. ..
    '25.9.18 8:53 AM (222.106.xxx.175)

    윗집 여아는 중학생인데 이 아이도 보통이 아니에요.
    사춘기를 감안하더라도 매일 본인 엄마랑 싸우며 울부짖는 소리에 집이 울려요.
    구축이라 울림이 더 심한 거 같아요.
    누수는 저희도 소송은 생각해보았으나 그게 입증하는게 쉽지만은 않은 문제더라고요. 우선 윗집에서 더 이상 협조를 해주지 않으니 어렵더라고요. 말이 통해야 하는데 욕설을 하니… 그래서 주저하는 것도 있어요.

  • 35. 우퍼
    '25.9.18 8:57 AM (183.97.xxx.120)

    달았다가 , 소송걸려서 벌금 700만원 나온 경우도 있더군요

    연합뉴스TV
    https://youtu.be/0VXCtLBLjLc?si=3AKn9pIuRV2v-Yem

  • 36. ㅇㅇ
    '25.9.18 9:01 AM (218.234.xxx.124)

    전 원글님 100퍼 이해해요
    윗집새끼 지금 이 순간도 쿵쿵 발망치 찍네요
    새벽 3시든 4시든 저 새끼 일어나는 시간이
    제 기상시간 된지 오래
    이젠 제가 자기 전 밤 12시나 1시에
    안마기로 윗집 천장 미친듯 울려줍니다

    효과가 잇는 게 지들도 잠설쳐이선지
    최소 6시 전엔 안깨더라고요
    그게 약이 예요 잊고 안한 날은 어김없이 5시부터 쿵쿵 드르륵 쿵쿵

  • 37. ㅇㅇ
    '25.9.18 9:02 AM (218.234.xxx.124)

    저도 우퍼 설치 고민햇는데 소형안마기 효과도
    못지 않아요 그거 천장에 대면요 공사장 드릴 소리가 나요 진짜 크게
    짧고 굵게 2분여 기상시켜줘요 지들도 당해봐야죠

  • 38. ㅇㅇ
    '25.9.18 9:09 AM (218.234.xxx.124)

    아..맞다
    이렇게 악마로 변하게되는 건요
    마더테레사 처럼 좋게좋게 접근했다
    한계와 절망을 느끼게 되어서입니다
    부정 적반하장
    마지막 들은 말은 남편에게 인터폰으로 고래고래
    집에서 마늘도 못빻냐?

  • 39. 층간소음
    '25.9.18 9:29 AM (124.63.xxx.159)

    진짜 악질같은 소음충 겪어보지 않은 사람 선비인냥 댓글달지 마세요 나도 아랫층 피해자들이 욕하고 보복하는거 과하다 정신병아니야 생각했었어요 상상을 초월하는 대응과 소음이에요

  • 40. .....
    '25.9.18 9:4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는 500세대 작은 단지라 관리사무소 직원이 누수 찾으러 다녀요. 8층이 누수라는데 13층 우리집 내력벽을 뚫었네요. 과연 공용배관에서 물이 방울방울 나오고 있더군요.
    공용인 설비라 관리사무소 비용으로 자기들이 부른 업체가 고치고 갔어요. 물론 저는 첫날 대청소 둘쨋날 공사 셋째날 대청소 했죠. 힘들었지만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고 대청소한거죠.

  • 41. ㅇㅇ
    '25.9.18 9:43 AM (61.80.xxx.232)

    잘해결되시길요

  • 42. 에고
    '25.9.18 9:54 AM (49.174.xxx.188)

    아버지를 보니 아이가 아버지랑 소통이 됐겠나 싶네요ㅠㅠ

    안방만 죽여주면 안될까요?

    아이가 무슨 죄겠어요

  • 43. 에고
    '25.9.18 10:10 AM (39.7.xxx.217)

    건설사들이 바닥재를 두껍게 하면 될일을
    법이 개같아서 (바닥을 얇게지어도 준공허가내줌)
    결국 입주자들끼리 개싸움하게 만드네요

    층간소음때문에 입주자끼리 칼부림이 나고 죽어가도
    이걸 어떤 국회의원도 지적하지않는 이유는
    건설사에 밉보이면 검찰에서 없는 죄까지 만들어 정치생명 끊어놓거든요
    건설사 오너 사위들이 판검사 많은게 우연이 아니죠

  • 44. 죽기전에
    '25.9.18 10:17 AM (211.235.xxx.209)

    하는게 보복소음이에요.
    저 진짜 이사 알아보고 기다리는 동안
    아파트 베란다 뛰어내리는 충동들때 죽기살기로 보복 소음 냈네요. 정신과 약은 당연했고요.

    좋게 좋게 서로 양보가 안되고
    남다른 자기들 소음, 생활소음으로 퉁치려는 인간들,
    자기들이 얼마나 많은 소음을 아래집에 내고 있는지 알라고요.
    소통 안되니 방법이 없어요.

    저 진짜 보복 소음낼때 베란다 바깥으로 뛰어내려 원귀되서 윗층 인간들 평생 쫒아다니며 괴롭힐 생각이 진지하게 할때였어요.

    아파트 생활 40년에 보복소음 낼 정도의 인간은 없었는데
    그 정도로 이상한 사람들에게는 정상적인 방법이 안통해요.

  • 45. ㅡㅡ
    '25.9.18 10:24 AM (14.63.xxx.31)

    명바기가 층간 두께 얇게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나요?

  • 46. ..
    '25.9.18 10:29 AM (223.39.xxx.233)

    아파트 건설사의 문제라기엔,
    선녀같은 윗집분들도 넘쳐납니다.

    저도 예전엔 층간소음 복수하는 아랫집 사람들이 정신병자들이라 생각했는데요;; 제가 당해보니 진짜 정신병걸리더라구요.
    계속 살다간 미치겠다싶어, 바로 집내놓고 탑층 구해서 이사왔어요.

    지금 저희 아랫집분들은 저희 만날때마다,
    너무 조용해서 사람이 안사는것 같다고 얘기해주세요.
    저렇게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는 웟집은 똑같이 해주던지, 도망나오든지 해야지 안그러면 홧병나요 ㅠㅠ

  • 47. 123
    '25.9.18 10:50 AM (112.184.xxx.66)

    심정 이해가 갑니다. 저도 윗집 누수로 지금 소송 중입니다. 윗집이 판사출신 변호사 라면서 재판하자고 몰고 가서 변호사 의뢰했어요. 9.24일이 1차 재판.

  • 48. ㅇㅇ
    '25.9.18 10:53 AM (39.7.xxx.10)

    아파트 건설사의 문제라기엔,
    선녀같은 윗집분들도 넘쳐납니다.

    ———>>>>
    아니에요. 이건 건설사 탓이 맞아요
    층간소음이라는게 꼭 내윗집 문제가 아닐 수도 있거든요
    대각선집들까지 전부 선녀로 만나야되는게 층간소음이에요.
    인간의 삶의 질이 윗집과 대각선집 가족들의 성품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이 제대로된 상황인가요?
    집이 1-2억짜리도 아닌데

    큰회사 다녀본 분들은 아실거에요.
    회사 건물에선 절대 층간소음 없어요.
    윗층 직원들이 쿵쿵 뛰어도 소음이 안나요
    건물을 짓기 나름입니다.

  • 49. ㅇㅇ
    '25.9.18 11:06 AM (211.36.xxx.62)

    힘드네요 저라면 이사를 갈 것 같아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 50. 우퍼
    '25.9.18 11:17 AM (172.225.xxx.223)

    우퍼 틀면 위아래 세개층 정도는 그냥 퍼져요. 다른집 입장에서는 원글님도 개진상이예요.

  • 51. 10년 넘게
    '25.9.18 11:2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윗집 사는 저..

    아래층 주인이 바뀔때마다 물이 샌다면서
    한번씩 우리집에 올라와보고는 이것저것 살피다 며칠지나면 잠잠 ..

    누수문제가 자체해결 된건지 요즘은 조용하네요

  • 52. 10년 넘게
    '25.9.18 11:23 AM (183.97.xxx.35)

    윗집 사는 저..

    아래층 주인이 바뀔때마다 물이 샌다면서
    한번씩 우리집에 올라와보고는 이것저것 살피다 며칠지나면 잠잠 ..

    누수문제가 자체해결 된건지 요 몇년간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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