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 보니 갑상선암 수술도 하셨나봐요.
그밖에 온갖 자잘한 병명은 다 있다고....
헐.,
어찌되었던 어서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유전적? 우울증이라 평생 가져간다던데ㅠ,
유툽에 보니 갑상선암 수술도 하셨나봐요.
그밖에 온갖 자잘한 병명은 다 있다고....
헐.,
어찌되었던 어서 툭툭 털고 일어나시길.
유전적? 우울증이라 평생 가져간다던데ㅠ,
뇌에 꽈리도 있대요.
그런데 먹는게 불량식품만 좋아하더라구요.
하드, 아이스크림, 빙수, 꼬깔콘 그런 것들.
그러게요. 입맛이 없는데 땡 모반? 수박주스는 꼭 하루에 하나씩 먹고..예전에 제일 좋아한게 약간 탄듯한 쥐포를 그리 좋아했다고.....
갱년기 여자들은 그정도 지병은 한두개씩 있겠죠 .
외가쪽 우울증인지 그 친정엄마도 하루종일 불끄고 누워만 있었대요.
뇌에 행복호르몬을 인지하는 부분이 취약한 유전자인거죠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면 일이고 방송이고 다 놓고 세계일주를 다니든 고즈넉한 곳에 가서 명상만 하든ᆢ그러지 않나요?
일중독을 끊어야지, 82에서만 본 아프다는 글이 몇 개인데, 안 쉬는 이유가 있는건지.
여에스터도 참 ....아픈 걸로 광고해서 사업하네요 몇년전에도 두 부부가 아픈 걸로 엄청 광고해서 사업이 일으키더니....ㅠ 그냥 조용히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얼른 건강해지길.
근데
그녀가 파는 건강보조제는 사고 싶지 않아졌어요.ㅠㅠ
효과 없을 것같은 기분이.
몇가지 샀었는데
더 이상은 안사게 될듯...
맛있는거라도먹어야지 맛없는거먹고살면 더 죽을맛일듯
약파는 사람이 우울증을 그렇게 떠들어대면 약맛 떨어지지 않나요
쾌차를 빕니다
정치성향도 다르고 아무런 접점 없지만 이겨내시길 바라요
집을 이사가면 좋겠아요
70층살면 없던병도 걸릴듯
그나마 의사라서 자기병 관리하니 다행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