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살후 얼마안되어 또 몸살기운이 계속됩니다

11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25-09-18 11:03:28

얼마전 몸살인지 코로나인지 고생하고 

아직 3주밖에 안되어 기력을 찾기도 전에

또 근육통에 오한에 몸살기운이 왔습니다 

감기아닌 다른 것일까요? 

병원에선 감기약만 처방해주는데

혹시 더 검사해볼 것이 있을까요

(수술한지 3년된 암환자이고 항암은 없었습니다)

 

IP : 118.235.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환자였으니
    '25.9.18 11:09 AM (211.57.xxx.133)

    암 수술3년이면 관련된 몸의 증상일까 확인해야 되지 않을까요
    수술 병원 예약하시고 가보세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 2. ..
    '25.9.18 11:21 AM (122.40.xxx.4)

    수액 맞아도 계속 아픈신걸까요?? 요즘 환절기라 평소 건강한 사람들도 아프더라구요.

  • 3. 환절기
    '25.9.18 12:17 PM (175.214.xxx.148)

    저도 그랬어요.일주일안에 몸살반복..푹자고 에어컨 바람 피하고 목뒤에 핫팩 붙이고 나았어요.

  • 4. 어쩌면
    '25.9.18 1:08 PM (61.102.xxx.221)

    면역력 저하
    건강한 사람도 환절기엔 주의 해야 한다고...
    몸에 활력을 주는 주사제나 항염제 먹으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골고루 잘 드세요 더구나 암 경력 있으시면 신경 쓰세요
    운동도 빠뜨리면 안 됩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산책이라도 하세요

    첫 댓 님 얘기도 확인 하시고요

  • 5. 비슷한케이스
    '25.9.18 1:39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
    수술 전부터 운동했었어요.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더니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6. 비슷한케이스
    '25.9.18 1:44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
    수술 전부터 운동했었어요.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더니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7. 비슷한케이스
    '25.9.18 1:46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저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에
    수술 전부터 운동 꾸준히 하는 중이에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이 운동하러 갔더니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더니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8. 비슷한케이스
    '25.9.18 1:48 PM (116.3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저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에
    수술 전부터 운동 꾸준히 하는 중이에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운동하러 갔더니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고는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열이 나는 건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9. 비슷한케이스
    '25.9.18 1:49 PM (116.32.xxx.155)

    저도 수술만으로 끝난 케이스고 3년 됐는데,
    수술 거의 직후부터 갱년기 구내염? 구내작열감증후군?이 생겨서
    피곤하고 감기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아요.

    저는 일주일에 6번, 최소 한 시간 운동하고, 체지방 22-23% 수준에
    수술 전부터 운동 꾸준히 하는 중이에요.
    지난주에도 아무 일 없고 스트레스 없었는데,
    운동하러 갔더니 두 사람이 저한테 피곤해 보인다고.
    그러고는 바로 혀가 붓고 갈라지고 입안이 헐고 난리.
    근육통도 없고 오한도 없고 막 열이 나는 것도 아니지만
    몸살기운, 감기기운 비슷하게 뭔가 정상 컨디션은 아닌데...

    저는 지난달에 정기검진 했고, 결과는 늘 이상 없어요.
    이대로 동네 병원 가봤자 감기약 정도 줄 것 같고.
    대체 몸이 왜 이러는지,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이 이해가 돼요.

  • 10.
    '25.9.18 11:04 PM (121.167.xxx.120)

    몸을 피곤하게 과 사용 하는것 같아요
    제가 석달동안 감기 몸살을 앓았어요
    감기약 먹고 치료하고 일주일후 다시 감기오고 나중엔 의사가 꼭 필요한 일만 잠깐 하고 남는 시간엔 무조건 침대에 드러 누워 쉬거나 낮잠을 자라고 해서 몇달 게으르게 살았더니 건강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41 사업 정리 전에 여행 가도 될까요 16:55:58 69
1784240 저속한 노화 햇반 급하게 떨이 처리하나보네요 3 oo 16:55:34 348
1784239 된장찌게 소고기 돼지고기 넣기 단지 16:55:20 46
1784238 네이버에서 뭐 사신다음에 후기 꼭 쓰시나요? 2 ........ 16:54:07 109
1784237 공양주하면 돈 좀 모을 수 있을까요? 2 ㅡㅡ 16:54:00 126
1784236 네이버 멤버쉽 가입 혜택 활용 잘 활용하시는 분들 2 간만에 16:52:19 137
1784235 인테리어 견적낼때 덤탱이 덜 쓰는 팁같은거 있을까요 1 궁금 16:48:29 124
1784234 카카오페이 결제할때 실수를 한 것 같아요. 1 카카오페이 16:46:05 133
1784233 김병기 보좌진 입장문 3 ㅇㅇ 16:44:57 516
1784232 백대현 판사, "다음 기일은 없습니다" 3 얼른좀끝냅시.. 16:38:39 957
1784231 여기 자녀들 고연봉받는거 4 jhhg 16:37:03 673
1784230 환율 그래프 좀 보세요 1 환율 16:36:31 418
1784229 구미집값도 올랐나요? 진평옥계 .. 16:25:36 178
1784228 계절학기(연대,신촌) 아침은 어디서 해결할까요? 2 계절학기(연.. 16:22:23 290
1784227 딩크 15년 너무 재밌는데 14 9090 16:20:38 1,700
1784226 국민연금 임의가입 한번만 넣어도 미리가입이 좋은가요? 3 ,,,, 16:19:47 481
1784225 딩크가 안됐다는 글을 보며 저는 이런 생각을 했네요. 10 .... 16:16:08 808
1784224 온천가서 입는옷 1 겨울 16:15:03 475
1784223 패딩 바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러갔는데 .. 16:14:49 386
1784222 쌀 사실분!! 1 플랜 16:13:27 709
1784221 강수지씨 요새 뭐하는지 유툽에서 3 살며 사랑하.. 16:11:23 1,246
1784220 요즘 대학 등급 8 무식 16:11:03 805
1784219 "사모가 썼다"…'김병기 배우자 업추비 유용'.. 7 이래도버티냐.. 16:09:17 1,220
1784218 몽클 패딩 중에 예쁜거 .. 16:08:45 310
1784217 지금 무슨 노래 듣고있나요? 6 ㅇㅇ 16:06:46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