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60에 51키로 정도인데 가끔 놔버리면 54까지 훅 쪄요.
이번에도 또 54.4까지 나오길래 탄수화물 안먹고 커피 과일 삼겹살 혹은 목살만 사흘 먹었더니 다시 도로 빠지네요.
저는 이렇게 하면 늘 성공이더라구요.
고기를 오후 3~4시경에 실컷 먹고 이후 잘때까지 아무것도 안먹구요.
소고기 별로 안좋아하고 돼지목심 좋아하는데 저는 걍 목심 300g 구워 마늘 땡초랑만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제가 160에 51키로 정도인데 가끔 놔버리면 54까지 훅 쪄요.
이번에도 또 54.4까지 나오길래 탄수화물 안먹고 커피 과일 삼겹살 혹은 목살만 사흘 먹었더니 다시 도로 빠지네요.
저는 이렇게 하면 늘 성공이더라구요.
고기를 오후 3~4시경에 실컷 먹고 이후 잘때까지 아무것도 안먹구요.
소고기 별로 안좋아하고 돼지목심 좋아하는데 저는 걍 목심 300g 구워 마늘 땡초랑만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돼지한테 항생제 주사놓을때 목에놓아
목살은 정욱점 사장도 안먹는다
소리듣고 목살 안먹어요
나이가?
마운자로 하세요
대박 빠져요
오아시스 무항생제 목심 팔아요
과일은 제한 없이 드시나요?
다이어트 이전에는 오후 3,4시에 식사 끝내는 것은 안 하셨나요.
마운자가 뭐예요???
정상인이 다이어트 식이로 잘 한다는데
약처방을 받으라니...
제한이 제일 힘들어요
원글님 정상체중이라 잘안빠지는 몸무게인데 해보고싶네요
며칠하면되나요?
정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댓글 환장하겠네요. 저탄고지로 살뺐다는 글에 목살안먹는다는 댓글은 왜다는 것이며 160에 51키로에 무슨 마운자로에요 진짜
과일도 혈당 땜에 많이 먹지 말래서 ㅠ 조절하며 먹어요.
제가 54에서 긴장안하면 또 57까지 훅 찌는 몸...
그래서 절대 54에서 조절하거든요.
제 생각에도 탄수화물 제한이 제일 큰거 같아요.
3~4일 정도면 저는 어느정도 회복되더라구요.
오후에 고기 실컷 먹으면 저녁에 배 안고파요.
맥주 한병 정도 같이 먹어도 크게 상관없더라구요.
162에 53~54인데
진짜 아파야 52되거든요 운동해도 안빠지고
저녁 4~5시에 끝내도 안빠지는데
탄수화물제한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까 댓글 네 개 달렸을때 들어와보고
내용 상관없이 지 할말만 하는 답답이 댓글
거기에 어쩔수없이 말린 원글님
보다가 아침부터 속 답답해서 그냥 나갔었어요
1,2,3번 댓글 제발 총기 좀 챙기세요
뭡니까 저 헛소리파티..
근데 정말 밥 땡길때도 있잖아요.
그럴땐 햇반 2/3 공기에 상추 깻잎 대박 넣고 닭가슴살 팩으로 낱개 포장돼 나오는거 잘라넣고 초고추장 넣어 마치 회덮밥처럼 비벼먹으면 엄청 배부르고 맛있어요.
이렇게 먹는건 또 살안찌더라구요.
160에 51 부럽네요.
제가 160에 6x 술담배 안하는데 지방간 있거든요.
2주동안 2-3키로 빼려는데
원글님.식단 해볼께요
고기는.삼겹도 괜찮나요?
저는 닭가슴살은 못먹겠더라고요 ㅠ
네
삼겹도 먹고 회도 실컷 먹기도 하구요
걍 밥이나 빵 면 과자 등만 안먹구요
제가 53에서 한달간 탄수 안먹고
거의 안먹고 51 됐는데
진짜 살 안빠지더라구요
저는 계란 양배추 낫또 샐러드 먹고 운동도 했는데
겨우 빼고
어지러워서 중단 했어요
저 돼지고기 먹음 바로 찌던데
부럽네요
마운자가 뭘까요?
마음공부, 운동, 자기계발......?
윗님 '마운자로' 요
목살과 목심은 같은 부위지만 주로 목심 하면 소고기 목살 하면 돼지고기래요 ㅎㅎ
아마 소고기 부위를 등심 안심 이렇게 불러서 목심 하나봐요
탄수고 뭐고 아침 점심 과식 안 하고 군것질 안 하고 저녁 한 끼 안 먹으면 살 빠져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사람에겐 좋고 어떤 사람에겐 나쁘고
어떤 사람은 증량되고 어떤 사람은 감량되고
그래서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각자가 잘 파악해야 합니다
물론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효과가 있어요. 탄수화물만 적게 먹어도 몸속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거든요
돼지한테 항생제 주사놓을때 목에놓아
목살은 정욱점 사장도 안먹는다
소리듣고 목살 안먹어요
미치겠다. 제발 이런 초딩같은 소리 좀 하지 마세요.
항생제가 주사 찌르는 부위에만 작용한답디까?
마운자로는 뭐 부작용 같은거 다 증명된 약인가요? 나온지 얼마 안 된 신약을 겁도없이 잘들도 먹고 맞고.. 본인 의지로 살 잘 빼고 있는 사람한테도 마구 약 권하는 사회 정말 이상합니다.
인간의 수명연장 세가지가
비누,항생제, 이닦이 아닌가요?
여튼 살은 무엇을 먹느냐 보다 적게 먹어야
빠져요 그리고 몸을 여기저기 많이 움직이세요
탄수화물만 안먹어도 되는데 이게 힘들어요 ㅜㅜ
전 고기먹을때 고기보다 밥을 더 먹음
제목에도 적었지만 단기간이에요
저도 저렇게는 평생 재미없어서 못살죠
저렇게 단기간 빼고는 다시 돌아오면 일상식이해요.
단, 많이 안찌려면 밤에는 안먹죠.
그냥 제 방법 하나 공유해드린거니 해보실 분은 해보시고 각자 맞는 방법 찾으시면 되지요.
돼지목살 ㅡ항생제?
저도 그렇게 해요,,,밥 생각도 안 나고 상추랑 고기만 먹어도 든든하고 살도 안 쪄요.
제한보다 간헐적 단식이 되어서 효과가 크신거 같아요.
저는 저탄고지 오래지속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고기.야채.소금.물 영양제만 먹고 1주일에 7키로 빼봤어요. 6개월정도에 다시 돌아왔지만.. 이제 고기 두끼만 먹어도 물리더라고요.
위고비, 마운자로
주사형식의 비만치료제에요
저도 160에 53인데 밥, 면 안먹기가 안되네요ㅠㅠ
자극 받고갑니닷!!!
홧병나고 싶을 때 이 글 댓글 보면 되겠네요.
아이고야..
원글님이 불쌍
오젬픽. 위고비. 마운자 비만치료제
마운자ㅋㅋㅋㅋ
옆집 아줌마 이름인줄ㅋㅋㅋ
진짜로 지인 중에 이름이 마은자 있는데, 마운자라니ㅋㅋㅋ
댓글 대환장 파티네요
마운자로가 위고비보다는 근육이 덜빠지기는 하지만 덜빠진다는건지 안빠진다는게 아닙니다. 굶어서 뺀 살은 요요 100% 옵니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은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비만치료제임에도 불구하고 미용을 목적으로 무분별하게 맞아대는걸 보면 참 겁도없다 싶어요.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어요. 쉽게 뺀 살은 쉽게 돌아오고, 뺀 살만큼에 이자쳐서 돌아와요.
보니 82의 현실. 단체로 늙어가고 있어요.
저탄고지가 확실히 효과는 좋아요. 그런데 고기 신나게 먹다가 음 밥 한숟가락만? 그러다 정신차려보면 거하게 먹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를 부르짖는 나를 발견합니다.
"마운자" 아니고
"마운자로"
약 이름입니다
목살 주사 얘기는 뭐냐면요
주사바늘을 주로 목에 꼽아요
항생제는 전신에 퍼지겠지만 주사자리에 염증이 진하게 올라옵니다
보통 고름부위만 도려내고 팔아요
그러니까 목(주사자리)살이 고름 옆 부위일수 있으니 안 먹겠다는거예요
생각보다 고름차는 돼지들이 많다고 합니다
양배추 드신분~
야채중에 양배추가 탄수화물비중이 높습니다
달달한건 다 탄수가 있다고 보면 되요
대신 양배추는 위에도 좋으니까 많이 드시면 좋아요
저는 버섯하고 숙주 쪄서 많이 먹었어요
야채 많이 드시는 분 중에 위가 약해서 속이 쓰리신 분들은 익혀서(쪄서.데쳐서) 드시면 속도 덜 쓰리고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