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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산 5억이하인데 명품사고 비지니스석 타는 거 이해 되세요?

00 조회수 : 10,694
작성일 : 2025-08-25 12:27:37

차는 외제차 1억 이상 타고, 옷은 수십만원 이상, 취미 생활에 월 200씩 쓰고, 유행하는 취미는 다 하고, 취미 장비도 다 최고급으로. 

직장은 있는데 연봉 5천정도이고, 집은 없고요(부모님 집에 사는데 비싼 집 아니고) 

주말엔 최고급으로 놀러다니고, 해외여행은 비지니스석만. (마일리지로 사는거 아니고 돈으로) 

그냥 부자인가보다, 물려받을 재산이 많나보다 하고 신경 안썼는데

 

부동산 얘기, 청약 얘기 할 때마다

입에 거품을 물고 청약하려면 현금 몇억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딨냐

몇억을 누가 갖고 있냐  청약을 누가 하냐 아무도 못한다 

 

이러는데요, 그냥 '그러냐,, 그러네' 하고 말긴 했는데, 

이 사람 때문에 부동산이나 청약 얘길 못해요. 

 

흥분해서 청약하려면 5억은 있어야 하는데 누가 5억을 갖고 있냐고. 

자긴 집 사는건 포기라면서. 

 

본인이야 화려한 생활을 하면서 집 사는거 포기하는 거지만

다른 사람들 중엔 아끼고 절약하며 수수하게 살면서 돈 5억 모으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는 

왜 생각을 안할까요..? 

 

남들이 뭐 사려고 하면 옆에서 '젤 고급, 젤 비싼거'사라고 부추겨요. 자기 가치관은 뭐든 살 땐 젤 좋은거 사야 한다고. 

IP : 128.134.xxx.111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0
    '25.8.25 12:28 PM (1.239.xxx.246)

    왜 그 사람과 부동산, 청약 얘기를 하고 싶어 하세요?

  • 2. oo
    '25.8.25 12:2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사는 방식은 지 마음대로고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내 마음이고.

    난 그만큼 돈 있다고 말해버리세요

  • 3. 쌤쌤이네요
    '25.8.25 12:29 PM (221.149.xxx.157)

    님도 그사람이 이해가 안되고
    그 사람도 님이 이해가 안되고..

  • 4. 00
    '25.8.25 12:30 PM (128.134.xxx.111)

    윗댓글은 뭘 읽은 거에요.
    그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얘기를 못한다고 했지
    제가 그 사람과 부동산 얘기 하고 싶은데 못해서 속상하다고 썼어요?
    문해력이 참 ㅠㅠ

  • 5. ....
    '25.8.25 12:30 PM (121.137.xxx.59)

    저는 그 재산일 때 중고 국산차 탔는데,
    보는 사람마다 차 좀 바꾸라고 사고나겠다고 걱정했어요.
    주변에선 다 1억 넘는 외제차 탔거든요.

    뭐 물려받을 것도 없고 제가 벌어 모아야 하니 그랬는데
    부모가 강남에 작은 상가라도 사줬거나
    물려받을 게 있으면 쓰고 살아도 노후가 여유롭더라구요.

  • 6. ..
    '25.8.25 12:31 PM (118.235.xxx.92)

    그런데 5억만으로 어떻게 청약을 해요?
    중도금 잔금은 대출 받아요?
    갭투기 해요?

  • 7. 아니
    '25.8.25 12:3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랑 같이 투자하는 것도 아닌데 부동산이나 청약얘기를 그 사람이랑 할 필요가 있나요.
    소비 성향은 내돈 빌려가서 안갚는게 아닌이상 남들이 뭐라고 말할 수는 없는 개인적인 부분이죠.

  • 8. 잉?
    '25.8.25 12:32 PM (211.234.xxx.97)

    다른사람들이 얘기 못 한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못 해서 아쉽다는글로 느껴집니다. 저도요

  • 9. 00
    '25.8.25 12:34 PM (140.248.xxx.1)

    부동산 얘기, 청약 얘기 할 때마다
    입에 거품을 물고 청약하려면 현금 몇억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딨냐
    몇억을 누가 갖고 있냐 청약을 누가 하냐 아무도 못한다

    ---

    그 사람과 부동산으로 엮여 있나요? 그런거 아니면
    관심 꺼도 될일인데요 남이 그러던말던 하고 저는 신경 꺼요

  • 10.
    '25.8.25 12:34 PM (118.235.xxx.92)

    다른사람들이 얘기 못 한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못 해서 아쉽다는글로 느껴집니다. 저도요
    2222222

    멀쩡한 사람들 문해력 탓하지말고
    원글 본인의 글쓰는 능력을 돌아보길

  • 11. 하아
    '25.8.25 12:36 PM (118.235.xxx.209)

    다른사람들이 얘기 못 한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못 해서 아쉽다는글로 느껴집니다. 저도요
    3333333

    멀쩡한 사람들 문해력 탓하지말고
    원글 본인의 글쓰는 능력을 돌아보길
    2222222

  • 12. ...
    '25.8.25 12:36 PM (112.220.xxx.250)

    그런데 연봉 5천으로 어떻게 저생활이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 13. ;;;
    '25.8.25 12:36 P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그런 모임에서 부동산 얘기하고싶어하는건 맞아요..??
    공통관심사인 사람이랑 개인적으로 만나서 대화하면 안될까요...
    전 사치하는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돈도 없고 부동산 잘 몰라서 그냥 듣고만 있거든요ㅠ

  • 14.
    '25.8.25 12:36 PM (118.235.xxx.212)

    나에게 돈 빌려 달라는 거 아니면
    그냥 즐기며 사는 스타일이구나 하고 말아요.
    사람 사는 방식이 다 제각각인데 하나하나 이해할 수는 없죠

  • 15. 그런 사람
    '25.8.25 12:37 PM (182.226.xxx.232)

    저희 옆에 기업형 임대주택 있는데 그런 사람 많아요 보증금 5천에 월 50 관리비 별도 내고 사는데 외제차에 아빠 영업직인데 돈 생기면 해외여행 가고 애들 옷은 다 유행하는거
    엄마도 다 명품 다 외식 이번에 사립 보내던데 신기해요
    집은 일반 아파트 월세도 못가요 보증금 없어서

  • 16. 소비
    '25.8.25 12:3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내돈 빌려가서 안갚는거 아니면 남의 소비생활을 내가 이해할 필요가 있나요? 이건 진짜 개인적인 영역인데...

  • 17. 따져보자
    '25.8.25 12:41 PM (114.203.xxx.133)

    부동산 얘기, 청약 얘기 할 때마다
    입에 거품을 물고
    “청약하려면 현금 몇억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딨냐
    몇억을 누가 갖고 있냐 청약을 누가 하냐 아무도 못한다”

    이러는데요, 그냥 '그러냐,, 그러네' 하고 말긴 했는데,
    (원글님이 주어겠죠?)
    이 사람 때문에 부동산이나 청약 얘길 못해요.
    (그럼 이 문장도 원글님이 주어라고 읽히는 게 우선적 해석)

  • 18. ...
    '25.8.25 12:41 PM (211.234.xxx.198)

    그 사람은 베짱이 스타일
    님은 개미 스타일
    주어없이 내내 써놓은 님 글이 문제
    이 글 읽은 82회원들 문해력은 문제없음

  • 19. ...
    '25.8.25 12:42 PM (121.125.xxx.157)

    그러던지 말던지
    뭘 신경써요?
    라이프스타일이 다 다르니까 저는 그러가보다합니다.

  • 20. ...
    '25.8.25 12:42 PM (124.5.xxx.146)

    오늘만 사는 사람 있어요. 자기 사촌 40살에 죽어서 그리 산대요.

  • 21. 한심하죠
    '25.8.25 12:47 PM (223.38.xxx.102)

    솔직히 한심해보이죠

  • 22. 그러려니
    '25.8.25 12:49 PM (106.101.xxx.38)

    성격이 좋은사람은 아니지만 그런삶도있구나
    할거같아요

  • 23. 문해력
    '25.8.25 12:5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회사라든가 여러명이 있을때 부동산 이야기를 하게되면,,,,,,,, 그 사람이 꼭 초를 쳐서 다 같이 부동산 이야기를 못한다,,,,, 라고 읽히는데요

    점심시간이나 그럴때 다 모였을때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 24. ..
    '25.8.25 12:51 PM (220.116.xxx.98)

    읽는 사람의 문해력을 탓할 글이 아닌데요.

  • 25. ㅎㅎ
    '25.8.25 12:55 PM (39.121.xxx.133)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죠뭐..
    너무 아껴도 보기싫고 너무 써도 보기 싫어요..

  • 26. 지인
    '25.8.25 12:55 PM (1.233.xxx.184)

    빌라 월세 살면서도 골프,외제차,명품....남들이 보면 부자인줄 알아요. 겉모습 보고 사람 판단하면 안됨. 한심하긴하지만 각자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다르니 나한테 피해만 주지않길 바랄뿐입니다.

  • 27. 애도아니고
    '25.8.25 12:58 PM (221.138.xxx.92)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다는 건..우리나이정도 살았음 알잖아요.
    왜 굳이 말 섞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그리고 타인이 재산대비 어떤 소비를 하든
    여기와서 동조를 구할 이유가 뭐 있을까요....

    님도 참..

  • 28. 여튼
    '25.8.25 1:00 PM (211.217.xxx.233)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지 않는다면 신경쓸 것 없죠

  • 29. 000
    '25.8.25 1:02 PM (49.173.xxx.147)

    그 분 소비생활이 질투나나봅니다
    내가 우월하다면 그러거나말거나.. 일텐데요

  • 30.
    '25.8.25 1:06 PM (61.75.xxx.202)

    나중에 돈만 모으고 하나도 못 쓰고
    징징대는 사람보다 낫지 않나요
    젊어서 못 쓰면 나이 들어서 더 못 써요
    원글님도 쓰면서 사세요
    '쓴 것만 내돈이다'는 진리예요

  • 31. 그냥
    '25.8.25 1:0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나는 저정도 쓰고 살 선택을 못하는데 .그렇게 쓰고 사는 사람을 보니 부러워 미치겠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그 사람이 잘못살고 있다는 것을 다수의 입으로 확인을 해서 내가 우월한 선택을 했고 잘 살고 있다는 위안을 받기 위해 쓴 글로 보이네요.

  • 32. 나비
    '25.8.25 1:08 PM (124.28.xxx.72)

    타인의 소비 생활을 모두가 이해해야 하는 건 아니죠.
    투자는 공동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하시면 되고요.

  • 33. qwer
    '25.8.25 1:08 PM (112.172.xxx.11)

    재산에 따라 소비 범위가 법적으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ㅎㅎㅎㅎ

    원글분이 더 이해가 안가요

  • 34. ...
    '25.8.25 1: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반대로 사는 사람 얘기해봐야 이해못해요
    그게 사는거냐 궁상이지 요럼
    여기서 이런 글 써봐야 저렇게 사는 사람들 달려와 공격 대상만 돼요
    남들 하고 싶은 얘기나 막지 알아야하는데 눈치 없어 것도 안되고
    5억대 안되는 자산으로 이제 어찌 사냐 이럴 날도 오겠죠

  • 35. 폼생폼사
    '25.8.25 1:1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들은 반대로 사는 사람 얘기해봐야 이해못해요
    그게 사는거냐 궁상이지 요럼
    여기서 이런 글 써봐야 저렇게 사는 사람들 달려와 공격 대상만 돼요
    남들 하고 싶은 얘기나 막지 알아야하는데 눈치 없어 것도 안되고
    5억대 안되는 자산으로 이제 어찌 사냐 이라고 한탄할 날도 오겠죠

  • 36. ㅋㅋㅋ
    '25.8.25 1:19 PM (211.228.xxx.160)

    그냥 님 댓글이 맞는듯
    같이 까자고 올린 글 같은데
    남이 어떻게 소비하든 내 돈 쓰는거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런 사람과 부동산 이야기를 왜 하려고 하지?
    글을 그렇게 써놓고 문해력 탓하시면

  • 37. ...
    '25.8.25 1:19 PM (152.99.xxx.167)

    댓글에도 비슷한 사람 있네요
    5억으로 청약을 왜 못해요? 보통 부동산 입문이 2억-3억 자산있을때 많이 시작합니다.
    청약. 대출 더해서 유지하다가 부동산 오르면 상급지로 갈아타죠
    누가 백프로 현금갖고 아파트 사나요?

  • 38. 폼생폼사
    '25.8.25 1:21 PM (1.237.xxx.38)

    저런 사람들은 반대로 사는 사람 얘기해봐야 이해못해요
    그게 사는거냐 궁상이지 요럼
    여기서 이런 글 써봐야 저렇게 사는 사람들 달려와 공격 대상만 돼요
    남들 하고 싶은 얘기나 막지 알아야하는데 눈치 없어 것도 안되고
    5억도 안되는 자산으로 이제 어찌 사냐 이러고 한탄할 날도 오겠죠
    각자 인생 알아서 살아갈 일인데 피해나 주지 알아야하는데 인생 말로에 가족에게 피해를 주거든요
    그게 문제

  • 39. 연봉5천
    '25.8.25 1:40 PM (116.33.xxx.104)

    320-350사이 아닌가요?

  • 40. 이해안된다고
    '25.8.25 1:42 PM (59.7.xxx.113)

    등짝을 때려주겠어요. 분양 청약 얘기에 급발진하는건 불편하니 그러는거죠. 왜 불편한지는 다 알잖아요. 수능다가오는 고3이지만 맨날 놀러다니는 애한테 수능얘기하면 싫어하는거랑 똑같죠. 다음에 또 급발진하면..관심없는 사람은 너 혼자니까 너나 빠지라고 하세요

  • 41. ...
    '25.8.25 1:4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물어보살 요즘에 와서야 보는데 저러고 사는 사람들 하나같이 뭔가 이상해보여요
    능력 있어 잘 벌고 잘 쓰는 사람과는 달라요

  • 42. ...
    '25.8.25 1:5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물어보살 요즘에 와서야 보는데 저러고 사는 사람들 하나같이 뭔가 이상해보여요
    나사가 빠진듯한
    능력 있어 잘 벌고 잘 쓰는 사람과는 달라요

  • 43. ...
    '25.8.25 1:5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물어보살 요즘에 와서야 보는데 저러고 사는 사람들 하나같이 뭔가 이상해보여요
    나사가 빠진듯한
    5천이면 빚도 있을걸요
    리볼빙이라도 한다든지 돌려막기등언젠가 터질거에요
    능력 있어 잘 벌고 잘 쓰는 사람과는 달라요

  • 44. ...
    '25.8.25 1:56 PM (1.237.xxx.38)

    물어보살 요즘에 와서야 보는데 저러고 사는 사람들 하나같이 뭔가 이상해보여요
    나사가 빠진듯한
    5천이면 빚도 있을걸요
    리볼빙이라도 한다든지 돌려막기등언젠가 터질거에요
    능력 있어 잘 벌고 잘 쓰는 사람과는 달라요
    그런 사람들은 여기와서 발작도 안하겠죠 시간도 없고

  • 45. 00
    '25.8.25 2:00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남의돈 빌려서 그런삶을 사는것도 아니고..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어요. 한심하긴 하지만..
    아니면 솔직히 얘기안한 자산이 어디 있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매번 만날때마다 부동산, 청약 얘기하는건 아닐텐데요.
    계속 황당한소리하면 안만나는거죠 뭐..

  • 46. ㅇㅇ
    '25.8.25 2:01 PM (222.108.xxx.29)

    원글님 위로요
    여기 똑같이 사는 사람 많아서 과소비 지적하면 발작해요 ㅋㅋ
    내가 빚을내서 쓰든말든 내맘이라며
    그러면서 열심히 모으고 절약하는 정상인한테는 쓰지도 못할돈 모은다고 쓴돈만 내돈이라고 비아냥거려요
    하여튼 여기도 같은부류가 많아 악플달리는거니 상처받지마세요.
    심지어 원글더러 질투라니 나이먹고 집도절도없는 주제에 쓸데없는데 과소비해대는걸 누가 짍투를 한다는건지 정신병인가봐요 ㅋㅋㅋ

  • 47. ??
    '25.8.25 2:11 PM (114.201.xxx.32)

    나한테 돈빌려달라고 안하면 남의 소비기준을 뭐라하지 맙시다
    생김새처럼 소비성향도 다 다른걸 이상하다 생각하질 마세요

  • 48. 불가능
    '25.8.25 2:11 PM (58.227.xxx.39)

    연봉5천으로 저 소비가 가능해요?
    안 될 것 같은데...
    아무리 부모님 집에 얹혀산다고 해도 .

    그냥 코인이나 주식 대박났나보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세상 사람들 다 알뜰하게 살면 소비는 누가 하나요.

  • 49.
    '25.8.25 2:36 PM (121.168.xxx.239)

    그런가보다 해야죠.
    상대가 돈 많아도 나 주는거 아니듯
    가진것 없어도 나한테 피해 안주면
    그냥 인정해요.
    세상 살아가는거 보면
    다들 자기 잘난맛에 사는데
    가치관이 다르다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50. 저요.
    '25.8.25 2:39 PM (210.219.xxx.34)

    몇 십년 전 같은 상황 원글과 같은 생각이었고요. 지금 그나저나 비슷해요.,
    남을 평가할건 아님.

  • 51. 타고나는거
    '25.8.25 3:23 PM (210.109.xxx.130)

    소비습관은 진짜 타고나는 거 같아요. 바꾸기 힘들어요
    옛날에는 그런거 한심해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렇게 사는것도 마냥 나쁜것은 아니다는 생각도 들어요.
    차라리 아무것도 없으면 늘그막에 지원이라도 받겠죠.
    국가에서 지원하는 무료 양로당도 있다던데.

  • 52. 이해안됩니다
    '25.8.25 3:28 PM (223.38.xxx.110)

    질문에 답하자면 이해안됩니다
    자기집도 없이 그러고 사는건 너무 과소비로 보여요

  • 53. 판다댁
    '25.8.25 4:47 PM (104.28.xxx.123)

    남이사 과소비하다 파산을하던
    나한테 빚지지않으면 아무상관안합니다
    눈치안보고 내얘기만 하면됩니다

  • 54. ㅇㅇ
    '25.8.25 5:14 PM (140.174.xxx.6)

    보아하니 싱글 처자 같은데
    저렇게 흥청망청 쓰다가
    노후엔 땡전한푼 없으니 생활보호자 지정되어서 세금 받아서 쓰는게 문제지요.
    그 세금 열심히 일한사람들 돈에서 나가고.
    좀 밉상이긴 합니다.
    사회보장 잘 되어있는 선진국에서
    흔한 일들인데 노년엔 그냥 나랏돈에 기대서 살 생각으로 젊어서 다들 저축 안하고 1원도 남김없이 럭셔리 여행에 지출하는 싱글들 있더라구요. 저축해봤자 자기돈 있으면 요양원비 자기가 내게 되어서 돈 다나가는데 돈없으면 정부에서 돈 내주니 저축 안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사는거죠. 대신 그 사람 부양하느라 멀쩡한 사람들 세금만 더 걷어내는 악순환 무한반복.

  • 55.
    '25.8.25 6:32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저런 사람들 많아지면 결국 국가적으로 힘들어지는데
    저런 사람들까지 비지니스 타고 취미에 200씩 안써줘도 경제 돌아가요
    분수에 맞게 써야지
    홀랑 다 쓰고 없음 누가 노후 책임져요

  • 56.
    '25.8.25 6:34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저런 사람들 많아지면 결국 국가적으로 힘들어지는데
    3백얼마 버는 사람들까지 비지니스 타고 취미에 200씩 안써줘도 경제 돌아가요
    분수에 맞게 써야지
    저러다 빚내고 개인파산신청하면 세금으로 빚 청산해주고?
    홀랑 다 쓰고 없음 누가 노후 책임져요?

  • 57.
    '25.8.25 6:38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저런 사람들 많아지면 결국 국가적으로 힘들어지는데
    3백얼마 버는 사람들까지 비지니스 타고 취미에 200씩 안써줘도 경제 돌아가요
    분수에 맞게 써야지
    저러다 빚내고 개인파산신청하면 세금으로 빚 청산해주고?
    홀랑 다 쓰고 없음 누가 노후 책임져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 도와줘야지
    흥청망청 분수에 안맞게 쓰고 없는 사람 세금 쓰며 도와줘요?

  • 58.
    '25.8.25 6:42 PM (211.234.xxx.195)

    어떻게 아무 상관이 없어요
    저런 사람들 많아지면 결국 국가적으로 힘들어지는데
    3백얼마 버는 사람들까지 비지니스 타고 취미에 200씩 안써줘도 경제 돌아가요
    분수에 맞게 써줘야 좋은거지
    저러다 빚내고 개인파산신청하면 세금으로 빚 청산해주고?
    홀랑 다 쓰고 없음 누가 노후 책임져요?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 도와줘야지
    흥청망청 분수에 안맞게 쓰고 없는 사람 세금 쓰며 도와줘요?

  • 59. ...
    '25.8.25 8:47 PM (149.167.xxx.119)

    자기 분수에 맞게 소비생활 해야지, 저건 아무리 양보해도 과소비에요. 저러다 가랭이 찢어짐.

  • 60. 음..
    '25.8.25 8:56 PM (86.59.xxx.117)

    저 아는 분은, 재산 많지 않지만, 해외여행, 비지니스도 가끔 타고 호텔식도 하면서 지내더라구요. 주변이나 가족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분들이 있어서 더 그런거 아닐까 생각이 들던데요. 물론 질투심과 허영심으로 그러는 사람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들죠. 자기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요?

  • 61. 아롱다롱
    '25.8.25 9:11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뭐 2억짜리 서울 구석진 전세빌라 살면서 심지어
    수입차 사고, 남의 사무실 책상 하나 빌리고 사업체 서너개인냥 하고, 건물주 코스프레까지 ㅋㅋ

    그런 정신나간 사기꾼들 천지라 나하고 안 엮이면 된다주의

  • 62. 아롱다롱
    '25.8.25 9:12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뭐 2억짜리 서울 구석진 전세빌라 살면서 심지어
    수입차 사고, 남의 사무실 책상 하나 빌리고 사업체 서너개인냥 하고, 건물주 코스프레까지 ㅋㅋ

    주변인들 돈도 제법 떼어먹었는데
    그런 정신나간 사기꾼들 천지라 나하고 안 엮이면 된다주의

  • 63. 아롱다롱
    '25.8.25 9:20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뭐 2억짜리 서울 구석진 전세빌라 그것도 빚으로 살면서
    수입차 사고, 남의 사무실 책상 하나 빌리고 사업체 서너개인냥 하고, 건물주 코스프레까지 ㅋㅋ
    주변인들 돈도 제법 떼어먹었는데

    그런 정신나간 사기꾼들 천지라
    나하고 안 엮이면 된다주의

  • 64. 아롱다롱
    '25.8.25 9:22 PM (211.234.xxx.41)

    뭐 2억짜리 서울 구석진 전세빌라 그것도 빚으로 살면서
    수입차 사고, 남의 사무실 책상 하나 빌리고 사업체 서너개인냥 하고, 건물주 코스프레까지 ㅋㅋ
    주변인들 돈도 제법 떼어먹었는데

    그런 정신나간 사기꾼들 천지라 매의 눈으로 알고는 있어야

    그런인간들에게 사기 당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야 나하고 안 엮이고 그럼 된다주의

  • 65. 어휴
    '25.8.25 9:40 PM (112.169.xxx.252)

    남이사
    뭘그리 흉보고 그래요
    그사람라이프스타일인데

  • 66. ..
    '25.8.25 9:45 PM (118.235.xxx.120)

    믿는 구석이 있나보죠. 증여 상속받을 아파트, 건물 등등

  • 67. :
    '25.8.25 9:47 PM (110.70.xxx.55)

    험담하고 싶어서 판을 깔았네요. 현금5억은 없지만 다른 자산이 있을 수 있죠

  • 68. 그사람은
    '25.8.25 9:53 PM (180.71.xxx.214)

    그럴 돈이 없으니 없다고하겠죠

    그렇게 돈쓰는 사람들은 둘중하나
    1. 오늘만 살자
    2. 유산으로 받을게. 니가 모으는 돈보다 많아

    둘 중 하나 에요

    왜 신경써요 ?

  • 69. ㅇㅇ
    '25.8.25 9:57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돈빌려달라거나 물건 팔아달라는거 아니면 남이 뭐에
    돈쓰던 무슨 상관인가요?
    저 백수로 아는 동창이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하냐고 해서
    알아서 한다고 했어요
    반찬값 몇천원에 바둥거리며 사는 동창눈에 백화점VIP에
    비지니스타고 여행다니는 제 생활비 걱정하는데
    지 앞가림도 못하는게 참 주접이다 싶었네요
    부모님이 노후준비 해줘서 45세부터 죽을때까지 받는
    연금있고 20부터 서울에 자가 있는것까지는 아는데
    오래전부터 사압중인데 아이템 알려주기 싫어서 말 안했어요

  • 70. ㅇㅇ
    '25.8.25 9:59 PM (223.38.xxx.71)

    돈빌려달라거나 물건 팔아달라는거 아니면 남이 뭐에
    돈쓰던 무슨 상관인가요?
    저 백수로 아는 동창이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하냐고 해서
    알아서 한다고 했어요
    반찬값 몇천원에 바둥거리며 사는 사람이
    백화점VIP에 비지니스타고 여행다니는 제 생활비 걱정하는데
    지 앞가림도 못하는게 참 주접이다 싶었네요
    부모님이 노후준비 해줘서 45세부터 죽을때까지 받는
    연금있고 20부터 서울에 자가 있는것까지는 아는데
    오래전부터 사압중인데 아이템 알려주기 싫어서 말 안했어요

  • 71. 지나가다
    '25.8.25 10:10 PM (64.118.xxx.236)

    원글님 위로하려고 로긴했습니다.

    애초 문제가 원글님이 부동산이나, 청약 얘기를 꺼낸건 중요한 정보교환의 목적이 큰거죠.
    그것을 중간에서 초치고 깨버린 것이 상대방이구요.

    남들이 과소비하건, 말건 사실 원글님에겐 중요한 문제는 아니죠.
    원글님한텐 중요한 정보교환의 장을 방해한 것이 문제의 발단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편협한 생각으로.

    세상에는 원글님 같이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있고,
    저축보단 쓰는데 집중하는 사람도 있고,

  • 72. 신기하네
    '25.8.25 10:13 PM (83.249.xxx.83)

    왜 돈 이야기를 남에게 하나요.
    저도 남이보면 상그지스타일인데, 알부자 입니다만 그 누구에게도 우리집 어디있다 뭐 있다 하여튼 돈 소리는 일절 안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청약 어디 뭐 말하는거 다 자랑질 아닌가요?
    돈자랑하니 듣기싫은거죠.

  • 73. 신기하네
    '25.8.25 10:15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부자들은 일절 돈자랑 돈있다소리 안해요. 이게 부자마인드 입니다.
    누가 청약에 어디 얼마짜리놀러갔다 이런거 말하는 사람치고 빈수레죠.
    텅텅.

  • 74. 음..
    '25.8.25 10:25 PM (221.138.xxx.71)

    다른사람들이 얘기 못 한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못 해서 아쉽다는글로 느껴집니다. 저도요
    55555555555555

    어쩌면 님이 돈얘기하는 게 싫어서
    자꾸 다른 얘기로 화제를 돌리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원글님이 그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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