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숙려 가정과 비슷하다면..가망 있을까요

나무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25-05-04 14:11:33

절약부부 보았는데요 남여가 바뀌고 아이 잔반 처리까지 강요하지는 않으나 남편이 저에게 모질게 대하는게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저는 남편이 저를 아예 안 쳐다보느 게 몇개월째인데 저에게 이혼을 원하는게 집안일을 소홀히 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에게 실망을 여러번 했고 이제는 정말 헤어지고 십어하는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도 어디 당해봐라 하면서 집안일 다 제가 하고 가끔 주말 점심. 정도 남편이 아이들 차려주고요

 

어린이날인데 애들 데리고 어디 다녀오면 좋겠다고했는데 반응이 없네요

 

그 이혼숙려방송 보니까 여자분은 돈때문에 너무 억울하고 힘들어서 남편이 너무너무 싫은 그런 느낌 같아요

 

저는 돈사고는 없었으나 일이 너무 많고 성과압박이 심해서 집안일에 신경을 못 썼는데 저도 프로젝트가 계속 생기고 상사가 미친듯이 일을 시켜서 남편의 힘듦을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내가 더 노력하겠다..우리 아이들 잘 키우면 좋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얘기하자며 답변을 피하네요

 

본인도 힘들거에요

저도 이 좋은 날씨에 아이들에게 미안힌고 참 힘드네요 

 

 

 

 

IP : 211.235.xxx.2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4 2:13 PM (221.140.xxx.8)

    남자가 맘이 저런 상태면 다시 좋아지긴 힘들듯..ㅠ ㅠ

  • 2. 아직도
    '25.5.4 2:17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이혼안하신거에요?
    솔직히 이혼숙려가정 가망없다고 봅니다.

  • 3. 전에 올린 글
    '25.5.4 2:22 PM (118.235.xxx.75)

    일에 성취감을 느끼며 명렬한 아내
    가정에서 기다리며 지친 남편
    아내는 일 줄여가며 남편과 아이와 함께 하고자하는데
    남편분이 아예 맘이 돌아선 ㅠㅠ
    남편분은 아는거에요
    사자는 평원에서 자기 맘대로 살아야 행복하고
    자긴 자기대로의 평온과 행복을 원하는
    서로가 서로에게 평행선인걸
    아내분 남편 지극히 사랑하고 아이에게 이혼 가정 주기 싫어
    노력 중
    그런데 남편은 칼같이 관심도 사랑도 없어진 상태
    미련이란 인연만 남은 시간
    힘드시겠어요
    그럼에도
    삶은 가더군요
    일단 고비 넘기도
    또 생각하고 대화하세요
    사랑한다면 지키고싶다면
    최선을 다하세요

  • 4.
    '25.5.4 2:2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참 질리는 성격이네요
    글읽는 타인도 이런 기분인데 남편은 오죽할까요
    말만 번지르르
    변할 생각이 전혀 없으시네요
    그 수많은 좋은 댓글들을 무색하게 만드는 힘 대단하세요

  • 5. ...
    '25.5.4 2:29 PM (210.126.xxx.33)

    남편분 말을 들어보고 싶은 심정.

  • 6. ....
    '25.5.4 2:37 PM (14.51.xxx.137)

    최초로 패널 상담가 전원 이혼권유하는 가정
    원글님네도 거의 마찬가지 사정이라면 다를바없겠죠

  • 7. 부부상담
    '25.5.4 2:37 PM (222.100.xxx.51)

    해보셨나요
    이게 개인 의지로 되는 영역이 아니고
    전문가 개입으로 계속 장기간 훈련해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여자분은 남자의 마음을 진정 모르는것 같아요.

  • 8. ...
    '25.5.4 2:41 PM (222.112.xxx.158)

    남자는 여자에게 진짜 정떨어짐 못사는거 같더라구요

  • 9. 질문이,
    '25.5.4 2:50 PM (211.235.xxx.112) - 삭제된댓글

    이혼숙려 부부와 비슷하다면 가망이 있냐고 물어보는것 자체가 경계선 지능이신것 같아요.
    아직도 이혼을 안하신것 보면, 남편분도 이혼에 진심이 아닌것 같으니 그냥 다독이며 살아가세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비슷하니 같이 사는거에요.

  • 10.
    '25.5.4 3:13 PM (223.39.xxx.14)

    절약부부는 비정상이구요
    사실 이런 가정이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면 실질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 11. ×
    '25.5.4 3:25 PM (118.235.xxx.237)

    전에 올리신 글 봤는데 전혀 희생할 생각이 없는 이기적인 부인엄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핑계는 결국 본인이 일을 줄일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요?

  • 12. 우리 솔직하게
    '25.5.4 3:47 PM (121.162.xxx.234)

    님이 바쁘고 자신의 삶에 집중해서만은 아니죠?
    실수가 뭘까요
    동료 문제로 남편과 님의 이성에 대한 기준이 달랐던 거 아닌지.

  • 13. 원글
    '25.5.4 3:50 PM (211.235.xxx.228)

    부서 이동해서 사실 급여가 이제 제한이 있습니다 약간 한직이고요 전 상사 밑에서는 정말 가정을 망치겠다 싶어서 일년동안 노력해서 부서 이동해서 이제 정시퇴근해서 집에 옵니다 남편은 주말에 자주 회사가구요

  • 14. 아이고
    '25.5.4 4:52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애들한테 미안하면 낼이라도
    애들데리고 놀러나가세요 혼자라도요!!
    왜 애들 데리고 어디 가자고 말만 꺼내고
    반응없으니 가만히 있나요?
    운만 띄우고 행동은 남편이 해야되나요
    그동안 못한것 벌충한다 생각하고
    조용하고 알찬곳 검색해서
    내일 애들이랑 놀러나갔다 오세요
    그렇게 몇년해야 겨우 맘풀릴까 말까 하겠구만ㅜㅜ

  • 15.
    '25.5.4 4:58 PM (121.167.xxx.120)

    내가 좋은 일만 하고 살수 없어요
    가정과 직장 둘중에 하나 선택하세요
    남편이 원글님을 포기한거 같아요

  • 16. 원글님
    '25.5.4 5:23 PM (203.232.xxx.187)

    원글님 몇 번 이런 비슷한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그럴때마다 정말 좋은 댓글 좍 달렸었잖아요...
    답은 이미 알고 있으면서 전혀 듣지 않잖아요.....
    다음에는 결국 이혼했다는 글 올리실 것같아요

  • 17.
    '25.5.4 6:29 PM (98.244.xxx.55)

    여전하군요. 이 분 아직도 도돌이표

  • 18. ...
    '25.5.4 7:08 PM (1.231.xxx.4)

    이혼숙려부부 방송 신청해 보시는건 어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546 오늘 스타벅스 어땠나요? 17:09:06 1
1811545 김신영씨 나혼산 3 ... 16:58:04 831
1811544 코스트코에서 바비큐용소고기 ㅇㅇ 16:56:16 76
1811543 난소 혹 생리주기 생리주기 16:54:45 94
1811542 저는 인간에 대한 혐오가 있는 사람이었네요 1 정말 16:54:18 465
1811541 스벅 환불 1 16:49:12 371
1811540 영유, 진짜 ㅇ세반은 돈지랄이네요 11 dfdfdf.. 16:46:08 1,034
1811539 LA갈비요 고기 2 ... 16:42:49 148
1811538 "정원오, 주취폭행 5·18 때문이라더니 법원서는 '심.. 5 ㅇㅇ 16:41:50 555
1811537 조국이 앞서 나가기 시작합니다. 14 ... 16:38:26 659
1811536 가수 하림 인스타 - 5.18은 폭동이에요,대머리 아저씨 8 맘아프네요 16:36:59 1,825
1811535 전세 월세 차이요~ 7 부동산초보 16:35:44 271
1811534 식집사언니들, 도와주세요 5 안타까움 16:34:28 367
1811533 주변인 늘 비난하고 피해자 한탄하는 사람 3 무슨 유형 16:26:19 507
1811532 다이어트중인데 라면 먹었어요 4 라면 16:26:01 457
1811531 유방이 일주일째 콕콕 쑤시는데 병원 가야하나요? 5 .. 16:23:39 536
1811530 포스코홀딩스평단43인데 팔까요? 4 16:22:45 865
1811529 에니어그램 검사 해보세요 3 ... 16:18:29 558
1811528 언니랑 여행하다 저먼저 호텔 돌아와 8 16:17:49 1,712
1811527 [단독] 국힘, '5.18 모독' 동조하며 2차 가해 8 .. 16:15:49 858
1811526 연배당 10%주는 etf요.. 12 .. 16:14:33 1,522
1811525 서울에 신규택지 없다고?…한강 위에 짓자 6 서울사람 16:12:44 612
1811524 60세에 딸 쌍둥이 낳은 76세 근황 3 ㅇㅇ 16:12:24 2,061
1811523 떡 매일 먹으면 안좋을까요? 20 ..... 16:10:03 1,308
1811522 "내일 스벅 들렀다가 출근해야지"…국힘, '5.. 13 ... 16:06:48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