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용녀씨는 아침마다 혼자가서 부폐 드시는거에요?

궁금 조회수 : 19,578
작성일 : 2025-04-30 22:14:49

어느 부폐가서 드시나요? 한 번 가보게..

 

혼자 드시는거에요? 부폐 혼자 먹는건..

IP : 27.1.xxx.7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30 10:30 PM (59.30.xxx.66)

    앰버서더 호텔이요

  • 2. 뭐냥
    '25.4.30 10:37 PM (85.208.xxx.58)

    지금 찾아보니 노보텔은 55천원이던데
    풀만은 64천원인데 어느쪽 앰버서더호텔인지

  • 3. 장충
    '25.4.30 10:39 PM (220.72.xxx.108)

    ㄴ장충동이요. 풀만
    그리고 할인 받으시겠죠.

  • 4. 뷔페
    '25.4.30 10:40 PM (114.204.xxx.203)

    매일은 아니겠죠

  • 5. ..
    '25.4.30 10:42 PM (211.208.xxx.199)

    제 값 다 주고 먹진 않을거에요.
    알아보면 할인혜택 방법이야 많죠.

  • 6. ..
    '25.4.30 10:44 PM (203.251.xxx.178)

    근데 조식이 매번 메뉴가 바뀌나요? 어떻게 매일 비슷하게 먹죠?

  • 7. teatree
    '25.4.30 10:49 PM (175.213.xxx.182)

    10여녀전 남산 하얏트 테라스에서 혼자 점심 드시는 거 본 적 있어요

  • 8. ..
    '25.4.30 11:06 PM (122.40.xxx.132)

    비싼 실버타운 보다 나이 들어서 자기 집에 살면서 집 근처 호텔에서 식사하는거 좋은 거 같아요.

    선우용녀씨 때문에 호텔에서 고객유치 차원으로 일반인들이 좀 저렴한 가격에 한달씩 부페 결제해서 이용할 수 있는게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 9.
    '25.4.30 11:22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건강하신게 부러워요
    현명하신듯
    나이들면 돈으로 다 해결하면돼요

  • 10. 뭐냥
    '25.4.30 11:36 PM (61.8.xxx.31)

    한달 호텔 조식 부페 결제 너무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 11. ///
    '25.4.30 11:38 PM (121.159.xxx.222)

    거기까지 옷입고 머리하고 화장하고 조식시간에 갈 기력이 있는게 대박이네요....
    그냥 저같으면 굶고 늦잠잘듯요....
    역시 저나이까지 활동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른듯....

  • 12. 배울점
    '25.4.30 11:41 PM (211.244.xxx.188)

    아침에 일어나 정갈하게 씻고 옷 입고 나와 아침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존경할만하고 그런것 같아요. 그런것도 아니면 그냥 늦잠자다 멍하니 오전 다 보낼텐데요… 아침 그렇게 먹으면 점심은 건너뛰거나 간단히 주전부리 먹거나 저녁도 간단히 먹고..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한다는게 존중할만하더라구요

  • 13. 아줌마
    '25.5.1 12:0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일반인들 쳐다볼텐데 밥먹기 안부담스러운가

  • 14. ....
    '25.5.1 12:26 AM (218.51.xxx.95)

    나한테 투자하자 마인드는 좋아요.
    근데 미씨에 올라왔다던 글을 보고 나니
    할말하않...

  • 15. ㅡㅡ
    '25.5.1 1:52 AM (122.36.xxx.85)

    미씨글이 뭔데요?

  • 16. ....
    '25.5.1 2:28 AM (218.51.xxx.95)

    이 글 댓글 중에 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13157

  • 17. 월식사
    '25.5.1 7:17 AM (180.68.xxx.158)

    미혼 여동생이 엄청 날씬한데
    대식가였어요.
    한때 호텔 뷔페 월로 끊어서 점심식사 다닌적있어요.
    할인 많이 받고,
    디너 타임에 나오는 스페셜메뉴도 따로 챙겨주고 그러더라네요.
    왔다갔다하기 귀찮아서 몇달하다 그만뒀대요.
    돈은 매우 많아서
    어차피 아줌마 쓰면 그돈 더 들어가고, 맛도 없어서 그랬다고…

  • 18. ㅇㅇ
    '25.5.1 8:09 AM (116.33.xxx.224)

    음식은 몸에 들어가는거니까 좋은 걸로 먹고 입는거는 깨끗하게만 입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맘에 들더라고요..

  • 19.
    '25.5.1 8:41 AM (1.237.xxx.38)

    돈 있다고 다 되는것도 아닌게 외식을 못하는 노인들 많아요
    소화력이 떨어지는거
    외식 잘 먹는것도 축복이에요

  • 20. ---
    '25.5.1 8:53 AM (211.215.xxx.235)

    타고난 미인이고 연기도 잘하시죠..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인 분인것 같아 볼떄마다 기분이 좋아지던데요. 뷔페서 혼자 드시는구나...ㅎㅎ

  • 21. 앰버서더
    '25.5.1 9:2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성비 좋고 맛있고 교통도 편리해서
    그 호텔 조식뷔페 원래 유명

    점심엔 추어탕도 있었고..

  • 22. ...
    '25.5.1 10:01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음식 좋아하고 부지런하니 가능하지 굳이 조식 먹으러 매일 운전해서 나가는건 못할것같아요.
    차라리 매일 집으로 배달되는 걸 찾아보겠죠.
    몇만원 정도면 선택의 폭이 넓겠죠.

  • 23. 근데
    '25.5.1 10:14 AM (211.246.xxx.52)

    외식도 넘 자주 하면 안좋을 것 같아요.
    샐러드도 제대로 씻고 내놓을지..조식은 가공육도 많은데..
    비싼 실버타운 식사 쿠폰 남는다 해서 자주 먹는데
    식재료 다 국산도 아니고 가끔 시중 육수팩으로 하는 맛도 나고
    외식도 적당히 하는 게 좋죠.

    그리고 저도 이 사람 좋게 봤는데 미씨글 보고 이미지 확 갔어요.
    그런 상태에서 순풍산부인과로 유행어만들고 인기오른 거였어요?
    가구 정ㅈㅅ 욕할게 아니네요.

  • 24. ...
    '25.5.1 10:16 AM (211.234.xxx.56)

    앰베서더 갔었는데 음식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25. 헐 미씨-링크 글
    '25.5.1 10:22 AM (218.149.xxx.159)

    미씨 링크 댓글보니 저런 사람인가요 ...
    이미지 변신

  • 26. ...
    '25.5.1 10:55 AM (152.99.xxx.167)

    미씨 댓글보니 해명이 필요한데요
    피해자가 방송보면 진짜 현타오겠네요

  • 27.
    '25.5.1 11:21 AM (58.235.xxx.48)

    저도 엠버서더 풀만호텔 조식포함 와인패키지 가봤는데
    음식이 실하긴 했어요. 그런데 매일 가기엔 질릴거 같던데
    아침으론 너무 헤비하기돚하고

  • 28. 정말
    '25.5.1 12:10 PM (211.52.xxx.12)

    돈 떼 먹고 도망친 사기꾼이군요
    자식 자랑도 그리 하는 연예인이 저러고 살까요?
    게다가 또 방송에 나오고
    무섭지도 않은지

  • 29.
    '25.5.1 3:51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25.4.30 8:57 AM (119.192.xxx.50)
    예전에 식담하다 망하고 한국돌아왔는데
    돈 떼인사람 많던데요
    미씨에 한창 글올라욌었어요

    지금은 갚았으려나..
    퍼왔네요선우용녀
    '25.4.30 9:12 AM (210.178.xxx.197)
    미씨 게시판에 올라온 선우용녀 홍보글에 달린 댓글 퍼왔네요. 선우용여 방송 나오는 거 욕나오려고 하네요

    99님, 여기 한국게시판아니고 미국교포들 게시판에요. 예전 저 여배우께서 엘에이 웨스턴 길 향미식당 할때 종업원들 월급도 떼먹고 곗돈도 떼먹고 지인들에게 돈도 빌렸다가 한국으로 날라서 그 피해자들 속풀이들글들이 오래 전 막 올라왔던 거 기억하는 미씨들 많아요.(여기 2017년도 이전 게시판 글들 찾아보면 아직도 많아요) 이제는 거기 일하셨던 분들 연세들이 지긋해지셔서 뭘 어떻게 하시겠냐마는 그때 어머님들, 이모님들 안타까운 사연읽었던 미씨라서 저렇게 대놓고 여기 와서 피해자들 사기친 돈은 없던 일이 되고 자기 유툽홍보하며 훈훈한 인성이라고 하니 지나가던 제3자라도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죠. 그래도 아무리 남의 돈 등쳐먹었더래도 여든이 넘으신 분 욕하고 싶지도 않아 이전 홍보글에 댓글 몇번 올렸던 거 그냥 바로 다 지웠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홍보도 적당히 하셔야죠. 계속 인성칭찬하며 올라오네요. 그냥 한국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든가요. 여기 돈 떼인 분들 신분들이 좀 그러신 분들도 계셨고 배움이 적은 분들에 대부분 이제 연세들이 저 배우랑 비슷하거나 좀 적은 연세 지긋해지신 분들인데, 이제 그분들이 어디가서 고소를 할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공개댓글을 다실 여력도 없을테구요. 저도 이민자인 제 부모님이 예전 동네지인에게 사기당한거 이제는 다 늙어서 뭐 어떡하냐고 하시는 말씀들으니..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고연령인 피해자분들도 더는 안계실거고 진실은 그렇게 묻힐거라 안타깝고, 뻔뻔한 가해자들은 아무 양심에 가책이 없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59.6님
    '25.4.30 9:17 AM (211.235.xxx.29)
    내용처럼 저도 부모님께 듣고 자랐습니다.
    아이 낳고 '아이구 내 새끼' 하며 우쭈쭈했다가 어른 앞에서 자식 귀여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나고, 부모님 계신데 다리 주욱 펴고 앉아있다고 혼나고, 어른 있는 집에 빈 손으로 가면 본데없는 상넘이라고 교육 받고 그런 시절이긴 했네요.

  • 30.
    '25.5.1 3:54 PM (117.111.xxx.30)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이게 “해명“할 일은 아니죠.
    해명으로 될 일 자제가 아닌걸 뭘 해명할게 있어요.
    사기범들도 자기 변명이야 하겠지만

    미국에서
    '25.4.30 8:57 AM (119.192.xxx.50)
    예전에 식담하다 망하고 한국돌아왔는데
    돈 떼인사람 많던데요
    미씨에 한창 글올라욌었어요

    지금은 갚았으려나..
    퍼왔네요선우용녀
    '25.4.30 9:12 AM (210.178.xxx.197)
    미씨 게시판에 올라온 선우용녀 홍보글에 달린 댓글 퍼왔네요. 선우용여 방송 나오는 거 욕나오려고 하네요

    99님, 여기 한국게시판아니고 미국교포들 게시판에요. 예전 저 여배우께서 엘에이 웨스턴 길 향미식당 할때 종업원들 월급도 떼먹고 곗돈도 떼먹고 지인들에게 돈도 빌렸다가 한국으로 날라서 그 피해자들 속풀이들글들이 오래 전 막 올라왔던 거 기억하는 미씨들 많아요.(여기 2017년도 이전 게시판 글들 찾아보면 아직도 많아요) 이제는 거기 일하셨던 분들 연세들이 지긋해지셔서 뭘 어떻게 하시겠냐마는 그때 어머님들, 이모님들 안타까운 사연읽었던 미씨라서 저렇게 대놓고 여기 와서 피해자들 사기친 돈은 없던 일이 되고 자기 유툽홍보하며 훈훈한 인성이라고 하니 지나가던 제3자라도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죠. 그래도 아무리 남의 돈 등쳐먹었더래도 여든이 넘으신 분 욕하고 싶지도 않아 이전 홍보글에 댓글 몇번 올렸던 거 그냥 바로 다 지웠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홍보도 적당히 하셔야죠. 계속 인성칭찬하며 올라오네요. 그냥 한국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든가요. 여기 돈 떼인 분들 신분들이 좀 그러신 분들도 계셨고 배움이 적은 분들에 대부분 이제 연세들이 저 배우랑 비슷하거나 좀 적은 연세 지긋해지신 분들인데, 이제 그분들이 어디가서 고소를 할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공개댓글을 다실 여력도 없을테구요. 저도 이민자인 제 부모님이 예전 동네지인에게 사기당한거 이제는 다 늙어서 뭐 어떡하냐고 하시는 말씀들으니..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고연령인 피해자분들도 더는 안계실거고 진실은 그렇게 묻힐거라 안타깝고, 뻔뻔한 가해자들은 아무 양심에 가책이 없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59.6님
    '25.4.30 9:17 AM (211.235.xxx.29)
    내용처럼 저도 부모님께 듣고 자랐습니다.
    아이 낳고 '아이구 내 새끼' 하며 우쭈쭈했다가 어른 앞에서 자식 귀여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나고, 부모님 계신데 다리 주욱 펴고 앉아있다고 혼나고, 어른 있는 집에 빈 손으로 가면 본데없는 상넘이라고 교육 받고 그런 시절이긴 했네요.

  • 31. 근데
    '25.5.1 4:15 PM (211.246.xxx.219) - 삭제된댓글

    선우용녀가 오히려 곗돈 사기당했다고 나오네요?
    누구 말이 맞는지???

    https://v.daum.net/v/20130710105410630

  • 32.
    '25.5.1 8:3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60대에 집에서 촬영하고 사는거 먹는거 보여줄때 남편하고 같이 나와서 알뜰하게 절약 하는거 보여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938 방금 이상한 문자를 받았는데요 문자 01:28:40 30
1778937 청소기 고장 났어요 ㆍㆍ 01:27:12 14
1778936 케이뱅크 커피 함께 마셔요~ 1 케이뱅크 01:26:57 26
1778935 이게 무슨 일인가요 조ㅅㅎ 2 01:23:34 215
1778934 사람들이 부자 욕하고 재벌 욕해도 000 01:13:58 131
1778933 오세훈, 베트남·말레이 방문…동남아 협력 강화 나선다 6 ㅇㅇ 01:06:32 216
1778932 디지털소통비서관이라며 왜 인사추천을? 2 글쎄 00:53:12 161
1778931 이혼시에 건강보험 피부양자 분리 00:42:40 175
1778930 아들이 라면 끓여먹으면 가슴 아프신가요? 9 ㅋㅋ 00:38:34 892
1778929 재판장에 "해보잔 거냐"…김용현 변호인 감치 .. 2 자업자득 00:35:22 608
1778928 보일러 온돌모드 3 궁금 00:31:47 302
1778927 기모청바지 추천해주세요 ... 00:27:30 125
1778926 삼성가 자식들은 성격이 순한거같아요 5 ㅇㅇ 00:27:13 1,033
1778925 궁금해서요- 금융분야 1 금융 00:24:32 157
1778924 3m옥수수수세미가 분해가 잘되긴 하나봐요 ㄱㄷㄱㅈ 00:17:25 335
1778923 나솔 사계 24기 영식 너무 착하네요. 9 00:15:01 870
1778922 사는게......점점 힘드네요 6 무지 2025/12/04 2,358
1778921 20년전에 4 궁금 2025/12/04 1,254
1778920 전원주씨를 보며.. 8 lol 2025/12/04 2,073
1778919 오늘 수원은 오후에 미리 염화칼슘 듬뿍 뿌려놨어요. 5 칭찬해 2025/12/04 1,294
1778918 수능 영어 1등급 3%라는데 걱정이 크네요 3 .. 2025/12/04 1,191
1778917 내일 새벽 배송 마켓컬리 주문했는데ㅜㅜ 7 ㅇㅇ 2025/12/04 1,555
1778916 받은돈도 없는 상속에 머리가 아파요. 3 2025/12/04 1,398
1778915 장거리노선 승무원들은 5 111 2025/12/04 1,578
1778914 박나래 이때부터 논란있지 않았나요? 7 2025/12/04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