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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우용녀가 매일 호텔 조식을 먹는 이유

우왕짱 조회수 : 28,564
작성일 : 2025-04-29 13:22:40

현명하십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https://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section=talk&idx=4099603&i...

IP : 211.234.xxx.25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5.4.29 1:24 PM (124.194.xxx.93)

    부럽

    호텔 매일갈 건강한 다리와 신체 그리고 돈

  • 2. ㄴㄴ
    '25.4.29 1:29 PM (211.36.xxx.17)

    뇌경색 앓으셨던 80대 여사님이 운전하는 차는요
    솔직히 출근시간에 제 차의 앞/뒷 차로는 절대 안 만나고 싶어요
    무섭습니다

  • 3. ..........
    '25.4.29 1:29 PM (14.50.xxx.77)

    경제력이 부럽고,....현명하신것 맞네요

  • 4.
    '25.4.29 1:31 P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선우용녀님 말씀은 공감하는데,

    정말 다들 언어거 왜 이럴까요?
    다수에게 말하면서 내 남편을 높여 남편이 “계실때는“ ????
    남편이 “돌아가시고“???

    며칠전 여기 베스트글애 최근 남편 사별하신 분도
    (응급실 후) 남편이 “돌아가셨다“
    (상심하신 분께 댓글에 이런 말씀은 안드렸지만)

    제발 존칭과 국어를 깨끗하고 정확하게 좀 썼으면 ㅠ

  • 5. lllll
    '25.4.29 1:32 PM (112.162.xxx.59)

    현명하세요.
    근데 돈있어도 못하겠네요.
    조식먹으러 가는게 부지런해야 가는거죠. ㅜㅜ

  • 6.
    '25.4.29 1:32 PM (117.111.xxx.233)

    선우용녀님 말씀은 공감하는데,

    정말 다들 언어가 왜 이럴까요?
    다수에게 말하면서 내 남편을 높여 남편이 “계실때는“ ????
    남편이 “돌아가시고“???

    며칠전 여기 베스트글애 최근 남편 사별하신 분도
    (응급실 후) 남편이 “돌아가셨다“
    (상심하신 분께 댓글에 이런 말씀은 안드렸지만)

    제발 존칭과 국어를 깨끗하고 정확하게 좀 썼으면 ㅠ

  • 7. 근데
    '25.4.29 1:44 PM (58.29.xxx.142)

    망자에게는 다 존칭 쓰지 않나요?

  • 8. ...
    '25.4.29 1:47 PM (121.189.xxx.114) - 삭제된댓글

    존칭쓰면 안되나요?

  • 9. ...
    '25.4.29 1:47 PM (121.189.xxx.114)

    존칭 쓰면 안되나요?

  • 10. ...
    '25.4.29 1:49 PM (106.102.xxx.27)

    운전도 안하시면 좋겠어요. 택시 타거나 슬슬 도보로 다닐수 있는곳으로 다니시면 좋겠어요.

  • 11. ㅇㅇㅇ
    '25.4.29 1:53 PM (119.67.xxx.6)

    아이가 사망하면 존칭 쓰나요? 아니잖아요

  • 12.
    '25.4.29 1:54 PM (220.94.xxx.134)

    제가 이거보고 저도 그렇게 살꺼라니 가성비가 별로라더라구요. 가성비가 무슨상관 당신이 물려준 재산 몽땅 쓰고 둑을꺼라고 ㅋ

  • 13. 저도
    '25.4.29 1:55 PM (118.235.xxx.244)

    매번 나올 때마다 대중들앞에서 남편 높여 말해요.
    다른 연예인들은 그냥 남편 떠나고.. 이러거든요.
    누가 옆에서 지적 안하나..

    차라리 클래식500가면 딱이겠어요.
    매끼 푸짐한 부페에 조식에 샐러드 다양하게 나오는데..
    운전 할 필요도 없구요.

  • 14. 이유?
    '25.4.29 1:5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늙고 외롭고 돈있고 ..

    여배우가 먹고살려고 미국에서 식당도 하고
    온갖 허드렛일 다 했다던데 여생은 편하게 지내다 가야지요

  • 15. 매일 아침
    '25.4.29 2:00 PM (59.6.xxx.211)

    조식 든든히 먹으면 점심은 걸 고 저녁은 간단히 먹으면 되니까
    사실 큰 돈 안 들어요.
    호텔 조식은 좋은 데도 10만원 이하니까요.

  • 16. phrena
    '25.4.29 2:01 PM (175.112.xxx.149)

    근데 패션 센스가 있고
    참 잘 꾸미시는 거 같아요

    예전에 순풍 드라마 때 선우용녀 님 착용한 해어밴드나
    촘촘히 큐빅 박힌 값비싼 헤어핀
    강남 아줌마들 사이에 유행했는데

    저 영상 속에선 무려 반클 귀걸이 착용하셨네요

    평소 짙푸른 옥ㆍ자마노ㆍ노오란 호박
    같은 전통 장신구를 넘 잘 매칭해서
    눈여겨 봐왔는뎅^^

  • 17. ...
    '25.4.29 2:17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신라스테이 조식부페같아보이는데 맞다면 조식 25000원 매일 먹어도 괜찮을 가격이네요

  • 18.
    '25.4.29 2:2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 분은 남편을 아빠라고 하더라구요
    여기도 종종 존칭어 남발하는 분들 있더라구요

  • 19. 나이 많은 분
    '25.4.29 2:36 PM (61.105.xxx.113)

    아무리 호텔 조식이라도 매일 가진 않을 것 깉지만
    본인이 자기 형편에 맞게 행복하게 자기 잘 돌보면 좋죠.

    그리고 남편 존대, 아빠 표현,
    옛날분들은 이런 표현 많이 썼죠.

    요즘 사람들도 이상한 말 많이 쓰잖아요.
    전 물건애 존칭, 존대 들을 때 제일 불편해요.
    그래도 다들 문법에 맞게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현실이 그러면 그러려니 하는 거죠.

    각자 아는 선에서 바른 말 고운 말 쓰고 삽시다.

  • 20. ......
    '25.4.29 2:49 PM (112.149.xxx.156)

    제발 남들 앞에서 말할 때
    자기 남편과 시가에 대해 높임말 좀 안 썼음 좋겠어요
    너무 짜증나고 없어보여요

  • 21. 버릇
    '25.4.29 3:26 PM (58.234.xxx.182)

    저도 모르게 세뇌되는지 시가쪽 욕을 쓰면서도 시댁시댁 하더군요

  • 22. . . .
    '25.4.29 3:51 PM (14.39.xxx.207)

    저도 유튜브 봤는데 81세에 운전 위험해보여요

    그리고 홍진경 최화정 찍는 피디가 만드는것 같던데 왜이리 화면안에 들어오려고하는지 보기 불편하더라고요.
    나영석 피디처럼 되고 싶은건지...

  • 23. ...
    '25.4.29 4:06 PM (106.102.xxx.64)

    유튜브 관계자님 혹시 이 글 모니터링 하면 선우용여님이 운전면허 반납하는 컨텐츠 찍으면 아주 화제되고 반응 좋을겁니다. 설득해보세요.

  • 24. ...
    '25.4.29 4:22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남편높이는게 왜 없어보여요?
    높이면 같이 높아지는거 아닌가요?

  • 25. 남에게
    '25.4.29 4:46 PM (118.235.xxx.188)

    내 남편을 높히는건 상대방을 낮추는 무식한 어법입니다
    .

  • 26. 친구가
    '25.4.29 8:50 PM (1.225.xxx.193)

    남편을 말할때 그러셔서~~ 오셔서~~ 잘 잡수셔서 등 어찌나 높이는지 ..
    나중에 조용히 얘기했더니 몰랐다고 했어요.
    나이 차이도 있는데다 진따 몰라서 그러신듯요.

  • 27. ,,,,,
    '25.4.29 9:20 PM (110.13.xxx.200)

    내 남편을 높히는건 상대방을 낮추는 무식한 어법 222
    이걸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 28. 석로피디가
    '25.4.29 9:39 PM (217.149.xxx.107)

    하는 프로에요?
    어쩐지...
    석로 피디가 재능은 있는데 일빠.
    항상 일본 술 일본 주점 일본 식품 광고.
    이름부터 토왜 아닐까 의심 됨.

  • 29. 요즘엔
    '25.4.29 10:14 PM (118.235.xxx.185)

    압존법이 없어졌나요?
    일단 듣는 청자(상대방)을 높여서 화자(말하는 사람)의
    주체자나 본인을 낮추어 말하는게 기본으로 배웠습니다만
    ...

  • 30. 물론
    '25.4.29 10:17 PM (58.29.xxx.142)

    남편을 높이는 건 바르지 않아요
    하지만 망자일 경우는 높이지 않나 해서요
    죽었다고 안하고 돌아가셨다고

  • 31. .....
    '25.4.29 10:27 PM (211.251.xxx.107)

    부부는 같은 레벨

    배우자 극존칭은 다른 사람듣기에도 이상하고 낮추는거에요


    무식한 인간들이 그러죠

  • 32. ..
    '25.4.30 12:42 AM (223.38.xxx.184)

    가끔 연예인 방송인 중에 그런 사람들 있어요
    모자란 사람 처럼 보여요

  • 33. .
    '25.4.30 1:45 AM (125.185.xxx.26)

    돈많은 노인들은 돈 써야
    경제가 돌아가죠

  • 34. ㅇㅇ
    '25.4.30 6:39 AM (59.6.xxx.200)

    남편과 나는 동급이기때문에
    남들앞에선 높여말하지않아요 죽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죽었단말이 맘에걸리면 세상떠났다고 하면 되죠
    남편을 높여도 되는 경우는 자식들이나 동생 조카 손주들 즉 남편 손아래사람들 앞에서만

  • 35. ㅇㅇ
    '25.4.30 8:08 AM (106.101.xxx.175)

    남편 높이는 게 뭐 어떠냐는 분들 보니 또 한번
    놀라워요.

  • 36. ㅇㅇ
    '25.4.30 8:41 AM (211.234.xxx.124)

    논외로 저도 석로피디 별로에요.
    홍진경 재밌게 보다가 요즘은 잘 안 봐요.
    피피엘 엄청 해대고 (없을 수 없는거 알지만)
    진짜 화면으로 들어오는 것도.
    그리고 연예인들이 너무 유튭으로 유입되는 것도 별로.

  • 37. 미국에서
    '25.4.30 8:57 AM (119.192.xxx.50)

    예전에 식담하다 망하고 한국돌아왔는데
    돈 떼인사람 많던데요
    미씨에 한창 글올라욌었어요

    지금은 갚았으려나..

  • 38. 퍼왔네요선우용녀
    '25.4.30 9:12 AM (210.178.xxx.197)

    미씨 게시판에 올라온 선우용녀 홍보글에 달린 댓글 퍼왔네요. 선우용여 방송 나오는 거 욕나오려고 하네요

    99님, 여기 한국게시판아니고 미국교포들 게시판에요. 예전 저 여배우께서 엘에이 웨스턴 길 향미식당 할때 종업원들 월급도 떼먹고 곗돈도 떼먹고 지인들에게 돈도 빌렸다가 한국으로 날라서 그 피해자들 속풀이들글들이 오래 전 막 올라왔던 거 기억하는 미씨들 많아요.(여기 2017년도 이전 게시판 글들 찾아보면 아직도 많아요) 이제는 거기 일하셨던 분들 연세들이 지긋해지셔서 뭘 어떻게 하시겠냐마는 그때 어머님들, 이모님들 안타까운 사연읽었던 미씨라서 저렇게 대놓고 여기 와서 피해자들 사기친 돈은 없던 일이 되고 자기 유툽홍보하며 훈훈한 인성이라고 하니 지나가던 제3자라도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죠. 그래도 아무리 남의 돈 등쳐먹었더래도 여든이 넘으신 분 욕하고 싶지도 않아 이전 홍보글에 댓글 몇번 올렸던 거 그냥 바로 다 지웠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홍보도 적당히 하셔야죠. 계속 인성칭찬하며 올라오네요. 그냥 한국게시판에 가셔서 하시든가요. 여기 돈 떼인 분들 신분들이 좀 그러신 분들도 계셨고 배움이 적은 분들에 대부분 이제 연세들이 저 배우랑 비슷하거나 좀 적은 연세 지긋해지신 분들인데, 이제 그분들이 어디가서 고소를 할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공개댓글을 다실 여력도 없을테구요. 저도 이민자인 제 부모님이 예전 동네지인에게 사기당한거 이제는 다 늙어서 뭐 어떡하냐고 하시는 말씀들으니..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고연령인 피해자분들도 더는 안계실거고 진실은 그렇게 묻힐거라 안타깝고, 뻔뻔한 가해자들은 아무 양심에 가책이 없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 39. 59.6님
    '25.4.30 9:17 AM (211.235.xxx.29)

    내용처럼 저도 부모님께 듣고 자랐습니다.
    아이 낳고 '아이구 내 새끼' 하며 우쭈쭈했다가 어른 앞에서 자식 귀여워 하는거 아니라고 혼나고, 부모님 계신데 다리 주욱 펴고 앉아있다고 혼나고, 어른 있는 집에 빈 손으로 가면 본데없는 상넘이라고 교육 받고 그런 시절이긴 했네요.

  • 40. 부부는
    '25.4.30 10:15 AM (121.136.xxx.30)

    동격이예요 나이차가 있어도요 여기 게시판에도 가끔 남편존대하는 이상한 어법 하는분들 있더라고요

  • 41. 시녀병
    '25.4.30 10:34 AM (220.78.xxx.213)

    저런 존대는
    스스로 남편과 동격 아닌
    상하관계인거죠
    무식

  • 42. 근데
    '25.4.30 12:19 PM (39.7.xxx.228)

    저 미씨 글이 맞다면 짠순이 전원주배우는
    어째 돈떼먹는 저런 사람이랑 절친일까요?
    혹시 과거를 모르나..??

  • 43. ...
    '25.4.30 12:43 P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어머 ;; 그런 사람이 저런 내용 유튜브;;;

  • 44. ...
    '25.5.1 8:55 AM (106.101.xxx.147)

    남들 앞에서 남편 존칭하는거 아니예요
    남편이 윗사람도 아니고
    듣기 불편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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