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밖의 고양이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싫어하시는 분들은 지나가 주세요)

냥이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25-04-13 13:48:31

한국에 들어온지 시간이 좀 지났네요

제 10살이나 먹은 고양이를 비행기 테워서 왔다 갔다 하기 힘들어 해외 집에 두고 왔어요

걱정했는데 나름 아이랑 잘 지내는거 같더라구요

절대 못들어 오게하던 자기 방에도 들어오게 하고...

 

예전에 아이 어렸을때 인도 갔을때는 아이 나이의 5살도 안되어 보이는 아이들이 구걸하러 다니는거 보고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 한국에 다니면서 밖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 같지 않게 보이는 품종묘들..

오드아이의 터키쉬 앙고라...

갈비 뼈가 보이는 고양이에...

나름 고양이에 적대적이지 않던 우리 아파트도..

10여년 동안 경비실에서 밥주고 거기 들어가서 자기도하고 그랬는데..

그 경비실을 주민공간으로 바꿔버렸더라구요

 

이유는 있겠지만...

아주 많이 마음이 아프고 씁쓸하네요

IP : 1.237.xxx.1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13 1:52 PM (211.251.xxx.199)

    우와 오늘 지금 날씨
    겨울보다 더 하네요
    큰일이네

  • 2. 며칠전
    '25.4.13 1:54 PM (210.222.xxx.250)

    뒷산갔더니 한쪽다리 저는 고양이 있던데..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면 되나요

  • 3.
    '25.4.13 2:05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용인시 흥냥이카페 한번가보세요.
    지역주민들이 얼마나 살기좋게
    길생활냥이들 잘보살피는지 몰라요.
    아픈아이들 밥굶는아이들 중성화안된아이들없어요
    진짜 나라에서 상주어야할 동네
    이상한인간들있겠으나 체계적으로
    정말 모두배워야할 동네입니다.

  • 4. ..
    '25.4.13 2:07 PM (223.38.xxx.115)

    저는 밖의 고양이 개 새 다 불쌍하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윤회가 있다면 다 뜻이 있어서
    지구에 태어나 고생하다 가는 건가 싶고
    별 생각 다 들어요

  • 5. ..
    '25.4.13 2:36 PM (14.6.xxx.135) - 삭제된댓글

    유툽 3년 넘게 고양이 유튭 봤는데 진짜 못된 사람들 많아요. 검은비닐봉지 묶어 아깽이 여러마리 버리는 사람 이동가방에 냥이 넣고 지퍼백에 사료조금 넣어 맘이 약해보이는 고양이 유튜버집앞에 버리고가고 좀 큰애들은 키웠던 보호자를그렇게 망부석처럼 기다려요. 그러다 길냥이들한테 구박당해 완전 예민상태되고요. 어떤 나쁜 사람은 길냥이 데려다가 얼굴에 칼긋거나 귀짜르고 또 버려요. 그럼 그 냥이를 본 유튜버가 데려다 구조해 치료해주고 밥줘도 그 보호자에게 극도로 불안을 느끼고요. 1년이 지나도 맘을 열지 않아요.

    그외 길냥이가 제일 잘걸리는 병이 일단 구내염. 구내염걸리면 입아프니 맛있는걸 줘도 먹지못해 죽어가요. 몰골을 모면 입안이 염증이니 그 고름으로 냥이털이 거적대기가 돼요. 아픈입이라도 본능에 의해 그루밍을 하니까요. 온털에 고름이 덕지덕지 ㅠ
    그담이 신장염 드러운 물이라도 제대로 못먹으니까 결국 신부전 걸려 죽는게 태반이고요 그리고 복막염도 잘 걸려서 죽더라고요. 다행인건 복막염은 84일인가 매일 신약 먹이면 낫긴 낫더라고요. 기타 새끼낳아 키우는 엄마냥이 보면 너무 맘이 아파요 새끼들 뭐 먹이겠다고 밖에 돌아다니다 얻어와서 애들 먹이고 어미냥은 빼빼 말라서...에구 맘이 진짜 아파요. 그래서 가끔은 그런 유튭 보다 끄기도해요.

  • 6. ..
    '25.4.13 2:38 PM (14.6.xxx.135)

    3년 넘게 고양이 유튭 봤는데 진짜 못된 사람들 많아요. 검은비닐봉지 묶어 아깽이 여러마리 버리는 사람 이동가방에 냥이 넣고 지퍼백에 사료조금 넣어 맘이 약해보이는 고양이 유튜버집앞에 버리고가고 좀 큰애들은 키웠던 보호자를그렇게 망부석처럼 기다려요. 그러다 길냥이들한테 구박당해 완전 예민상태되고요. 어떤 나쁜 사람은 길냥이 데려다가 얼굴에 칼긋거나 귀짜르고 또 버려요. 그럼 그 냥이를 본 유튜버가 데려다 구조해 치료해주고 밥줘도 그 보호자에게 극도로 불안을 느끼고요. 1년이 지나도 맘을 열지 않아요.

    그외 길냥이가 제일 잘걸리는 병이 일단 구내염. 구내염걸리면 입아프니 맛있는걸 줘도 먹지못해 죽어가요. 몰골을 보면 입안이 염증이니 그 고름으로 냥이털이 거적대기가 돼요. 아픈입이라도 본능에 의해 그루밍을 하니까요. 온털에 고름이 덕지덕지 ㅠ
    그담이 신장염 드러운 물이라도 제대로 못먹으니까 결국 신부전 걸려 죽는게 태반이고요 그리고 복막염도 잘 걸려서 죽더라고요. 다행인건 복막염은 84일인가 매일 신약 먹이면 낫긴 낫더라고요. 기타 새끼낳아 키우는 엄마냥이 보면 너무 맘이 아파요 새끼들 뭐 먹이겠다고 밖에 돌아다니다 얻어와서 애들 먹이고 어미냥은 빼빼 말라서...에구 맘이 진짜 아파요. 그래서 가끔은 그런 유튭 보다 끄기도해요.

  • 7. ㄹㄴ
    '25.4.13 3:10 PM (211.235.xxx.228)

    돌보는 길냥이들 하나씩 없어질 때 너무 맘 아퍼요
    이맘 때 독극물 먹고 고별로 간 아깽이 둘 생각이 아직도 4월만 되면 나요
    우리나라 동물복지도 개선되고
    특히 죄없는 길냥이 학대하는 것들은
    죄값 제대로 받길 바래요

  • 8. ...
    '25.4.13 4:43 PM (211.243.xxx.59)

    저도 밖에 사는 길냥이들 불쌍해요
    보이던 냥이들이 안보이면 맘아프고요
    불쌍하면 니가 키우라고 하시겠죠?
    네 안그래도 길냥이 세마리 입양해서 10년째 키우고 있어요.
    품종묘는 사람들이 유기한건데 인간들이 악마다 싶어요.
    차라리 관심 없음 첨부터 키우지도 않았을텐데
    귀엽다고 키우다가 유기하는 인간들은 악마들이에요.
    다 천벌 받았음 좋겠어요.

  • 9. 냥이
    '25.4.13 5:25 PM (49.173.xxx.147) - 삭제된댓글

    길냥이 밥그릇 집어던지는 사람들
    3대가 멸망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33 GSAT준비 GSAT 00:33:39 60
1797132 ai시대에 기본소득 받으면 기업은 존속할 수 있나요? 1 궁금 00:32:54 93
1797131 예전 아동학대글 1 용기있는어른.. 00:26:52 162
1797130 퇴직금 관련 2 00:21:00 281
1797129 또 휴일됐네요 ........ 00:16:44 440
1797128 공소취소는 누가 할까요?????? 27 아니 00:11:53 474
1797127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살기 어떤가요 7 ,,,,, 00:11:38 298
1797126 내란수괴 김건희와 윤석열을 사형에 처하라! 가져옵니다 00:10:23 101
1797125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14 lil 00:09:43 1,336
1797124 인공지능이 모든걸 다하고 인류는 기본소득 받아 연명한다면요 9 ㅇㅇ 00:03:57 505
1797123 공취모가 싫은 사람들은 탈당하면 되겠네 8 00:01:20 195
1797122 첫직장인 irp 어디서 2026/02/20 172
1797121 결혼 한번 실패했던 살림살이중에 줘도될까요?(재수없는 거라 생각.. 6 oo 2026/02/20 725
1797120 봉지욱이 민주당 내부에 댓글부대가 붙었다고 합니다 12 ㅇㅇ 2026/02/20 730
1797119 60수 아사면 오래 사용 못하나봐요 1 ㅡㅡ 2026/02/20 425
1797118 뉴이재명의 정체(라이브중) 2 지금 2026/02/20 290
1797117 악성 민원인- 사과만 하면 끝날일인데 3 ㅇㅇㅇ 2026/02/20 430
1797116 윤조 에센스 처음 써보는데 따가워요. 4 .... 2026/02/20 572
1797115 전주 돌아온 떡볶이 없어졌나요? 여행자 2026/02/20 139
1797114 A4서류 수납되는 서랍장 어디서 사요? 3 추천바라요 2026/02/20 226
1797113 제가 결혼 못하는 이유 2 이유 2026/02/20 1,023
1797112 저는 엄마가 이모에게 제 얘기하는 게 싫었어요 5 .. 2026/02/20 1,311
1797111 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안외롭나봐요 6 00 2026/02/20 1,103
1797110 주문한 양보다 많이 오면 4 귀찮 2026/02/20 848
1797109 윗집 고2 쩌렁쩌렁하는 목소리 1 죽어라 2026/02/20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