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마다 엄청 분노가 치미는데 병인가요

ㄴㄴ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25-04-10 09:50:42

낮에 멀쩡하다 밤만 되면 미친듯이 화가 나요

무기력하다 우울하다 콱 죽어버리면 그만이지

혼자 쌩쇼를 했다가 아침되면 멀쩡한데

갱년기?라기엔 제가 마흔밖에 안 됐는데

이것도 정신질환이랑 연관 있을까요

요즘 봄이라 더 그런걸까요

IP : 112.160.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10 9:52 AM (220.117.xxx.26)

    봄도 그렇고 홧병 이요
    정신과 가서 호르몬제 드세요

  • 2. 리보니
    '25.4.10 9:53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일단 정신과에 가세요.

    밤잠은 잘 자나요?
    밤 수면 깨지면 힘들어요.

  • 3. ...
    '25.4.10 9:5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병인지 아닌지는 병원에 가보셔야 되기는 하네요
    진찰을 받으셔야 될 부분인것 같네요

  • 4. ...
    '25.4.10 9:55 AM (114.200.xxx.129)

    병인지 아닌지는 병원에 가보셔야 되기는 하네요
    진찰을 받으셔야 될 부분인것 같네요
    갱년기는 아니죠.. 원글님보다 3살 많은 저도 아직 갱년기가 안왔어요

  • 5. ???
    '25.4.10 10:00 AM (172.224.xxx.20)

    40에 무슨 갱년기에요

  • 6. 명상을
    '25.4.10 10:00 AM (119.71.xxx.160)

    해보세요. 속에서 맺힌 것들 풀어줘야 합니다.

  • 7. kk 11
    '25.4.10 10:08 AM (114.204.xxx.203)

    자기전에 심해져료
    명상 심호흡 약 먹어요

  • 8. ...
    '25.4.10 10:10 AM (210.218.xxx.86)

    갱년기 40에도 와요.

  • 9. 234
    '25.4.10 10:11 A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홧병 생리전증후군 갱년기초입 짬뽕

  • 10. 그냥
    '25.4.10 10:14 AM (218.151.xxx.126)

    화병이죠.
    갱년기는 신체증상도 같이와요

  • 11. 두아이엄마22
    '25.4.10 10:14 AM (39.119.xxx.132) - 삭제된댓글

    근력운동
    헉헉대는 힘든근력운동
    꾸준히ㅇ하세요
    영양가있는 소고기구워드시고
    홍삼도 드시고
    40쯤에 체력바닥나고 몸도30대랑 달라져요
    운동만이 답이니다
    등산 추천합니다

  • 12. 그게
    '25.4.10 10:14 AM (221.138.xxx.92)

    분노가 또 우울하고 죽마고우거든요.

    병원에서 검사는 한번 해보세요.

  • 13. ..
    '25.4.10 10:18 AM (1.235.xxx.154)

    무슨 일이 있으신거죠
    비슷해요
    낮에괜찮기보단 할일이 있어서 잠시 잊는거죠
    저녁엔 온갖 생각이 떠오르고ㅡ

  • 14. ,,,,,
    '25.4.10 10:35 AM (110.13.xxx.200)

    부정적인 생각이 쌓여서 그런거 같은데요.
    하루종일 무슨 생각하시는지 떠오를때마다 써보세요.

  • 15.
    '25.4.10 10:35 AM (223.38.xxx.8)

    해소안한 감정들이 올라오는거에요 ㅎㅎ
    생각 정리 요

  • 16. ........
    '25.4.10 10:46 AM (211.202.xxx.120)

    낮에는 밖에서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니까 이성이 지배하는데
    밤엔 무의식에 가라앉아있던 과거후회. 힘들었던일이 생각나더라구요

  • 17. 치료
    '25.4.10 11:03 AM (125.142.xxx.31)

    분노의 원인이 될만한 일들.스트레스가 많아도 밤에는 평온한편인 제 기준으로는 당장 병원가셔야할거같네요.

  • 18. ㅋㅋㅋㅋ
    '25.4.10 11:03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웃어서 죄송해요
    뭔가 증상이 귀여워요

    제 딸이면 안고 등 쓸어주며 오구 그랬쪄
    글구? 다 말해봐 속 시원하게
    누가 그르케 속상하게 했져 토닥토닥
    해줄텐데 울 딸이 35살일데 속은 애기예요
    애기 속은 말랑해가치고 서러운게 많아요

  • 19. ...
    '25.4.10 11:12 AM (175.116.xxx.96)

    갱년기라기보다는 소위 말하는 '홧병' 같습니다.
    일상 생활이 너무 힘들면 정신과 가서 상담하고 약 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훨씬 마음이 편해집니다.

  • 20. ㅎㅎㅎㅎ
    '25.4.10 11:45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네 병이에요
    40 초인데 전혀 안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8 단주선언 합니다 알콜중독자 14:14:41 25
1781977 저 매불쇼 진짜좋아하는데 이게 점점 2 14:14:11 96
1781976 15년 리스가 가능한가요? 5 ㅇㅇㅇㅇ 14:12:38 133
1781975 핵심지 빈땅 많은데 왜 안짓고 부동산은 답이 없다는거에요? 이상하다 14:12:26 28
1781974 박나래도 이선균처럼 될까봐 걱정이네요 3 ㅇㅇ 14:11:49 229
1781973 카톡 업데이트 하세요 돌아왔어요 2 14:11:33 237
1781972 하루종일 끙끙 ㅇㅇ 14:11:08 40
1781971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 안오게 안될까요 14:10:56 33
1781970 완전 수건으로된 발매트 있나요? 6 궁금 14:07:45 130
1781969 박나래 사건을 보면, 연예게 자기관리 끝판왕들은 7 ..... 14:01:49 961
1781968 카톡 다시 돌아왔다는데 2 14:01:22 459
1781967 박나래는 입장문 왜 올린거에요 5 .. 13:58:53 970
1781966 [단독] 신천지,尹정부때 국유지 수의계약 ..400 억 성전 .. 5 그냥3333.. 13:55:27 511
1781965 전자렌지에 해먹을수 있는 즉석식품 추천 부탁요 6 안먹고살고싶.. 13:55:17 147
1781964 대학생 아이 방학에도 용돈 주나요 10 용돈 13:54:27 351
1781963 공공기관 다 업무 연계된 지방으로 보내면 좋겠음 6 제언 13:53:00 259
1781962 잡기는커녕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 16 ... 13:49:39 325
1781961 썩다리아파트 재건축???주식 전종목이 거의 다 파란색으로 폭락 .. 2 공포 13:47:55 387
1781960 지금의 40대는 노년은 .. 5 13:46:35 847
1781959 겨울옷 대여해서 입고싶네요 4 .. 13:38:43 820
1781958 미국의 '검은 반도체' 사랑…韓 조미김만 콕 집어 관세 면제 7 111 13:35:31 843
1781957 애 안낳는 이유는 7 ㅁㄵㅎㅈ 13:34:49 644
1781956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8 그냥 13:30:55 715
1781955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3 13:30:51 743
1781954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24 ㅇㅇ 13:29:41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