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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힘들어라…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25-03-10 15:32:15

내 싫은 모습을 부모를 통해 봅니다. 유전이라는 울타리가 문제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서로가 서로를 향해 결국 나를 향해 손가락질하네요.

내 모습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 앞으로, 원한다면 언제든 벗어날 수 있는 사이 안으로 서둘러 떠납니다. 

가족이 힘드네요.

IP : 118.235.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0 3:34 PM (73.148.xxx.169)

    성인이면 안 맞는 부모와 자주 만날 이유 없어요. 명절에 연락하는 정도만 하고 지내세요.

  • 2. ,.
    '25.3.10 10:03 PM (118.222.xxx.75)

    저도 안맞는 가족 둘이 있어서 한명은 헤어지고 한명은 3년 기다리고 있습니다. 끊을수 있음 끊으세요. 힘들게 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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