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약왕 얘긴데 넷플릭스 나르코스 강추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5-01-06 10:49:42

원래 마약, 깡패, 폭력 영화 잘 안보고 잔잔한 드라마 좋아하는데 이건 순삭해서 봤어요. 

실제 이야기로 콜롬비아의 마약왕 얘기인데

검은 돈으로 국회의원까지 되고 대통령 자리까지 노려요.

체포 안되려고 발악하고 법을 무시하는 짓밟고

지가 곧 법이예요.

요새를 무기와 병력으로 겹겹이 방어쳐서 끝까지 버티거든요.

요즘 윤석열 하는 짓과 똑같아서 다시 볼까해요.

(그래도 나르코스는 가난한 이들한테도 검은돈이지만 마구 썼긴 해요. 윤가보다 훨씬 낫습니다. )

결국 도망치다가 수십발의 총맞고 뒈집니다. 

보고나면 시원해요.

 

 

IP : 221.168.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6 11:02 AM (175.194.xxx.221)

    제가 지난번에 나르코스 파블로랑 윤돼지랑 똑같다고 글 썼는데요.
    정말 똑같아요.

    중간에 파블로 새끼 도망다다니고 정부가 무기력했을 때 답답했지만
    막판에 총맞아 뒤질 때 속은 후련합니다.

  • 2. ..
    '25.1.6 11:03 AM (118.235.xxx.73)

    실화근간인가요?
    그러고도 남을 스토리긴 한데..

  • 3. 멧돼지가
    '25.1.6 11:09 AM (61.254.xxx.226)

    그영화보고 따라하는건가 보네요.

  • 4. .......
    '25.1.6 11:09 AM (221.168.xxx.73)

    네 실화예요 콜롬비아 마약왕 여행 패키지가 있을정도ㅋㅋ

  • 5. ...
    '25.1.6 11:21 AM (59.19.xxx.187)

    윤석열이 마약수괴랑 수준이 똑같은 거군요
    시간 날 때 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24 부동산과 통화 후 전화달래면 그냥 무시하나요? 부동산 08:48:30 18
1783923 남편이 정신건강의학 상담 받고 싶다는데요 7 08:38:46 309
1783922 유로환율은 완전 미쳤네요 7 ㅁㅁ 08:31:52 816
1783921 소소한 잔소리 안하게 된 깨닳음ㅎㅎ 5 배우자사랑 08:24:53 720
1783920 어제 지하철광고보는데 한돈의 효능 3 ㅇㅇ 08:22:28 438
1783919 경동시장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2 경동시장 08:20:32 282
1783918 친정모가 싱크대 후드 3~5시간 틀어놓고 외출해요 3 싱크대 후드.. 08:18:27 898
1783917 법륜스님 상좌가 있나요??? 1 .... 08:18:23 284
1783916 세금은 왜 소득수준대로 거둡니까 8 각자도생 08:14:04 554
1783915 파일 프린트, 신분증 복사, 이거 어디가서 하면 될까요? 4 프린트 08:02:05 264
1783914 속보] 오늘부터 휴대전화 개통에 안면 인증 의무화 15 lil 07:59:42 2,101
1783913 요양원 엄마 3 ㅁㅁㅁ 07:55:53 1,001
1783912 유리 닦는데 좋은방법 있을까요? 4 uf 07:54:05 469
1783911 오늘이 전화추합 마지막날이예요.. 12 .. 07:53:40 596
1783910 키는 무슨 주사 맞았는지 수사 안하나요 7 키는 07:52:04 766
1783909 부모님께 돈을 빌려서 안 갚는 것은 2 .... 07:51:16 843
1783908 공짜 안받는 분들 우아해요 30 ..... 07:37:03 2,828
1783907 대통령지시 무시하고 여당'사실적시 명훼'강행 5 ㅇㅇ 07:35:09 859
1783906 정치후원금 누구한테 하시나요? 후원금 07:34:05 108
1783905 탈모 비법 풀어요 ..... 07:29:11 934
1783904 이상합 1 아무래도 07:21:09 383
1783903 끝이 없는 타협과 긴장 1 파로나마 07:16:27 511
1783902 제 부모님을, 보며 어른이라는 존재가 어리석고 오만하며 17 어른의 어리.. 07:10:26 2,132
1783901 애들크면 졸혼 꿈꾸는분들 계신가요 12 졸혼 06:53:11 1,237
1783900 신민아 김우빈 결혼식 법륜스님 주례 내용이 너무 좋네요. 16 오타 06:41:17 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