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가 게으른게 아니었네

ㅇㅇ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24-09-21 15:31:25

날 시원해지자 마자 다용도실 청소 하고 있어요. 버릴거 버리고 씻을거 씻고.

냉장고에 묵은 소스 유효기간 지난 것들 버리고 있어요.

 

여름동안 꼼짝 안 했는데^^

IP : 218.239.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여름
    '24.9.21 3:32 PM (118.235.xxx.242)

    거의 생존 본능 발동이었던듯 해요....

  • 2. 그럼요
    '24.9.21 3:37 PM (223.38.xxx.129)

    애어컨 켜고 싱가포르처럼 돌아갈 것인지
    난닝구 걸치고 헥헥거리며 필리핀처럼 늘어질것인지..

  • 3. 문제는
    '24.9.21 3:42 PM (118.235.xxx.242)

    저는 에어컨 켜도 힘들어한다는 거예요
    ㅜㅜ 온탕냉탕 그리고 수시로 환기가 되고 있지 않으면 힘듦

  • 4. 어머
    '24.9.21 3:44 PM (125.181.xxx.232)

    저도요. ㅋㅋ 진짜 심하게 집안일 안하고 못하고 드러누워만
    있다가 냉장고 정리도하고 싱크대 정리도 했어요.
    더우니까 사람이 드럽게 게을러지더라구요.

  • 5. ㅇㄱ
    '24.9.21 3:45 PM (218.239.xxx.115)

    아침 8시에 나갔는데 땡볕이 내려 쬐이면 그냥 ㅠㅠ 쪼금만 움직여도 땀 나는데 오늘은
    시원하네여

  • 6. ---
    '24.9.21 4:15 PM (219.248.xxx.133)

    묶은> 묵은

  • 7. ㅋㅋㅋ
    '24.9.21 4:22 PM (175.192.xxx.94)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점심 먹고 거실 소파랑 테이블(원목 긴 것) 위치 바꾸고 청소 싸-악 하고 커피 한 잔 내려 마십니다.
    진정 이 온도 너무 좋아요.

  • 8. ㅎㅎ
    '24.9.21 4:23 PM (211.206.xxx.191)

    저도 김냉 냉큼 청소했어요.
    정말 무기력했던 날들이었네요. 최악의 여름.

  • 9. 저도요
    '24.9.21 5:18 PM (106.101.xxx.132)

    지금 뒤집고있음 근데 읨드네요 안하다가하니까

  • 10. 영통
    '24.9.21 6:53 PM (106.101.xxx.3)

    머리도 나쁜 게 아니었던 듯

    시원하니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요

  • 11. ㅎㅎ
    '24.9.22 3:20 AM (211.218.xxx.238)

    저도 아침부터 일이 너무 잘되는 거예요
    바닥 청소랑 책장 선반 먼지 닦아내고 빨래도 3번 하고 밥도 룰루랄라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2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101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5 01:27:30 550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536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839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699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212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123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862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458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1 ........ 00:33:33 301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676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1,964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730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691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523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955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971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409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148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267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3 ㅇㅇ 2025/12/21 1,678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5 다단계 2025/12/21 1,994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1 ........ 2025/12/21 2,171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3,063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