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륜녀 남편이 백수인데

.. 조회수 : 5,365
작성일 : 2024-09-14 12:09:06

불륜녀가 남자 안 만나고 집에 있으면 왜 안 나가나 한대요.

경제적 도움이 끊길가봐...

 

현실은 사랑과 전쟁보다 더해요.

 

 

 

IP : 124.5.xxx.1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4 12:09 PM (220.75.xxx.108)

    기둥서방 내지는 포주네요.

  • 2. 기둥 서방
    '24.9.14 12:13 PM (58.29.xxx.96)

    아내 팔아서 먹고 사는 새끼

  • 3. . . .
    '24.9.14 12:15 PM (211.251.xxx.210)

    헉 진짜요?
    남편이 아니라 기둥서방이네

  • 4. ...
    '24.9.14 12:24 PM (124.5.xxx.153) - 삭제된댓글

    네.진짜 봤어요.
    암묵적으로 알고 살아요.
    심지어 다 큰 자식들도 좋아해요.
    머리 뜯고 싸우는 건 차라리 인간적이다 싶어요.

    작가가 대본쓸때 많이 순화해서 쓴대요.

  • 5. ...
    '24.9.14 12:26 PM (124.5.xxx.153)

    네.진짜 봤어요.
    암묵적으로 알고 살아요.
    심지어 다 큰 자식들도 좋아해요.
    머리 뜯고 싸우는 건 차라리 인간적이다 싶어요.

    은 많이 순화해서 방송 하는거래요.

  • 6. ㅡㅡㅡ
    '24.9.14 12:57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헐.... 진짜 버러지 인생들이네요

  • 7. 예상했음
    '24.9.14 1:03 PM (112.169.xxx.180)

    그런 가정이 있을 거라 예상 했음
    부인이 바람 피우는 것을 알아도 아무말 없이 산다고..
    그런데 남편이 백수라는 이야기 들었었음.

    또 어떤 가정은 부인이 돈을 훨씬 잘벌고 남편은 별로임.
    부인이 남자들 만나는 것을 남편이 모를 리가 없을텐데(지역사회에서) 가정 유지 잘되는 것을 보면 약간 그런 생각은 했었어요.

  • 8. .........
    '24.9.14 1:12 PM (59.13.xxx.51)

    남펴 바람펴도 경제력때문에 그냥 사는 여자나 뭐가 다른지...
    인간세상에 꼭 그런 빌붙어야만 사는 인간들이 많네요.

  • 9. ...
    '24.9.14 1:24 PM (124.60.xxx.9)

    마누라없으면 개털되니까 참는거죠.
    아니면 그냥 이용

  • 10. ....
    '24.9.14 1:28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넹 기둥서방 같은 남편 있어요.
    그러니 불륜을 가장해서 성매매 하고다녀도
    기둥서방 남편은 입꾹. ㅋㅋ
    기둥서방 보니까 165 도안되는키에 왜소한 체형
    아내도 남편 을 가잖게 여기니 밖에서 여러 남자 와 자고 댕기죠
    ㅋㅋ
    .

  • 11. 여관
    '24.9.14 1:43 PM (222.117.xxx.170)

    여관바리 라고하나요.
    한물간.창녀들 콜들어오면 일용직아저씨들 방 들어가고나와요
    친구엄마가 여관하셔서 알게.된사실인데요
    그 여자들 다들 가족 있어요 남편도 있구요
    어디가서는 나이트에 과일.깎는다고하고
    남편은 부인이 어떤일 하는지 제대로.알고 있죠
    자식들도 대학가고 자기들끼리 입시상담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사위 며느리도.봤겠네요

  • 12. 제목기억안남
    '24.9.14 3:49 PM (222.100.xxx.51)

    예전 신소설?단편으로 읽은건데
    남편이 노름인가 하면서 아내가 돈꿔오길 바라는거에요
    여자가 돈 꿀데가 없으니 결국 좀 부잣집 남자를 노골적으로 꼬시죠
    그 부자가 일을 치룬다음에야 여자가 꼬질꼬질한게 눈에 들어와서
    곰방대로 배꼽을 가르키며
    좀 씻으라고 혀를 찼고,
    돈을 구할 수 있다니 신이 난 원래 서방이
    그걸 눈치챘으면서도 부인이 또 나간다 하니
    머리를 물발라서 곱게 빗겨주던......

  • 13.
    '24.9.14 6:03 PM (82.46.xxx.129)

    김유정의 소낙비이죠. 영화로 만들어져 조용원이 첨 성인연기한 땡볕이고요. 이혜영도 나왔고 이혜영이 영화찍고 인터뷰에서 한여름에 깡시골에서 영화찍느라 너무 힘들어 서울로 도망간 적도 있었다고 한게 기억나요.

  • 14. dm
    '24.9.14 7:43 PM (95.90.xxx.198)

    김유정/ 감자, 복녀와 무능남편, 중국인 왕서방, 나중에 왕서방의 결혼에 대한 질투로 뛰어든 복녀를 왕서방이 죽이고, 남편은 돈받고 순순히 시체처리.

  • 15. 말로만들어본
    '24.9.14 10:16 PM (116.32.xxx.155)

    김유정의 소낙비이죠.
    영화로 만들어져 조용원이 첨 성인연기한 땡볕이고요.

    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84 서울 집은 안떨어지겠어요 .. 21:31:41 61
1783583 일산에 살던 분들,이사 많이 갔나요? 3 아직 21:29:37 142
1783582 애있는 집안에서 담배피는 남편 1 허허허 21:26:20 145
1783581 사람들한테 잘 해줄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3 ㅇㅇ 21:22:11 603
1783580 진짜 다 맛있어요.... 1 어떡해 21:20:00 562
1783579 보수적 전문직회사 겨울출근룩 3 여자사회초년.. 21:17:37 372
1783578 넷플, 티빙에서 중드 뭐 재미있게 보셨나요. 1 .. 21:17:27 124
1783577 좋아하던 외식도 귀찮은데 우울인가요 4 A 21:11:32 470
1783576 이사온 집 인덕션 상태가... 3 ... 21:11:29 428
1783575 러닝팬츠를 수영할때 래시가드로 입을수 있나요? 6 저기 21:11:26 215
1783574 자백의 대가에서 보호감찰관? 임신한 여성이요 5 ㅇㅇ 21:09:50 519
1783573 부산은 1월~2월도 안추운가요??? 17 흠흠 21:09:11 483
1783572 박미선 인스타로 블루베리 즙 파네요... 17 ........ 21:08:14 1,981
1783571 살기느껴지는 눈빛 경험해봤어요 3 ㅇㅇㅇ 21:08:13 850
1783570 네이버n컬리 빠르네요 3 ㅇㅇ 21:04:15 547
1783569 아랫층 천장 누수얼룩 1 도와주세요 21:04:13 294
1783568 이창용이 집값오르라고 돈풀고 있는데 사람들이 주식을 하네 12 d 20:59:34 714
1783567 얼마전 햄찌 동영상 올려주신분 감사해요. 1 .. 20:59:08 344
1783566 모범택시 이제훈은 솔직히 몇살로 보여요? 9 춥네 20:51:09 1,341
1783565 소형건조기 소음 어떤가요? 부자되다 20:50:57 85
1783564 조희대 조희연 1 음음 20:47:34 520
1783563 매일 거울보고 앉아있는 울 고양이 6 11 20:44:54 933
1783562 바나나브레드(머핀)이 홈베이킹 중 손꼽네요. 3 .. 20:40:46 687
1783561 며칠전 갑자기 내자신을 발견했다는 글쓴 사람이에요 4 rkatk 20:40:42 986
1783560 Ai 제일 비싼거 18만원 짜리 쓰시는분 계실까요? 1 궁금 20:32:43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