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은영리포트보면 너무 우울해져요

시크블랑 조회수 : 7,145
작성일 : 2024-07-17 21:40:38

고딩엄빠도 우연히 한편 봤는데

저런 프로그램

거진 다 경제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네요.

 

오은영리포트

돈줄부부 보니 

둘다

자영업...

남편은 돈돈...

와이프분 고독해보이고 우울해보여요.

와이프말대로 그냥 이혼하고 혼자사는게 

남은 인생 더 행복할 것 같아요.

 

IP : 220.116.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드
    '24.7.17 9:41 PM (106.102.xxx.2)

    그냥 그런걸 안봐요
    머리복잡한거

  • 2. 저도
    '24.7.17 9:42 PM (180.70.xxx.42)

    내 삶 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에 해결날 것 같지 않은 남의 골치 아픈 사생활 나오는 프로그램은 언제부턴가 안 보게 되네요

  • 3. 시크블랑
    '24.7.17 9:44 PM (220.116.xxx.73)

    그러게요ㅜㅜ 그래야겠어요

  • 4. ..
    '24.7.17 9:45 PM (223.38.xxx.125)

    오은영 샘 존경하지만 오샘 나오는 프로 대부분이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에 일조하는건 맞는것같아요

  • 5. ㅇㅇㅇㅇㅇ
    '24.7.17 9:4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고딩엄빠
    금쪽이
    슈퍼맨이 왔다?
    이런프로가 결혼 임신금지 프로입니다
    애들이 보고 금쪽이 같은 애 낳을까봐 학을뗍니다

  • 6.
    '24.7.17 9:48 PM (211.234.xxx.83)

    저는 보며 반성해요 말투라도 바꾸고 청소라도 하려고

    저내용보다 그냥 안그래야지 하며 봐요

  • 7. ...
    '24.7.17 9:48 PM (58.29.xxx.1)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저런 애들, 저런 부모가 엄청 많아요.
    현실에 존재하는거죠

  • 8. 가을바람
    '24.7.17 9:57 PM (182.225.xxx.147)

    오은영쌤 저 프로 한 편당 삼천만원 받는답니다.
    두 편 연속 촬영하는데 하루에 육천
    후덜덜

  • 9. ..
    '24.7.17 10:01 PM (223.38.xxx.125)

    저런애들 저런부모가 정말 엄청 많나요? 저희애들 고딩 초딩인데 금쪽이같은 아이 친구 한명도 본적없고 결혼지옥같이 불행하게 사는 부부 제 주변엔 없어요

  • 10. 돈줄부부는
    '24.7.17 10:16 PM (183.97.xxx.184)

    돈문제만이 아니라 여자가 이기적이던데요?
    남편은 뼈 빠지게 일하는데 아내라는 여자는 허황된 상류생활을 꿈꾸고 뭐든 최고로 사야하고 집도 50평 고집...분수에 안맞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허영끼가 가득하고...일도 안되면 말고식이고 그 미용실 자본금도 결국은 남편이 다 대준것...빌린다고 말하지만 남편은 돌려받을 생각은 없는것 같고 망하지나 않으면 다행이라고 보는듯.
    알뜰한 여자 만났으면 좋았을텐데요.
    많은 경우 부부간에 니돈 내돈 따지는건 언젠가 이혼할것에 대비해서인것 같아요.

  • 11. ㅇㅇ
    '24.7.18 5:13 AM (106.101.xxx.253)

    저출산장려프로그랭 맞는듯

  • 12. ㅇㅇ
    '24.7.18 6:18 AM (112.157.xxx.143)

    돈줄부부 남편이 보살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20 장내 미생물도 웃긴 녀석이 있는거였네요 ㅡㅡ 05:05:00 22
1784619 새벽4시30분에 인터폰하는 경비어르신ㅜㅜ 동그라미 05:02:58 59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79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78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488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60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192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4 잠좀자고싶다.. 03:14:31 643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59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4 ㅇㅇ 02:54:17 694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392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964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891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701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842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503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623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11 .. 01:50:39 2,589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791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62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133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99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323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6 개똥이 01:07:13 1,613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