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의 선거개입

[내일아침]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404041602001#c2b

 

새마을금고는 금감원이 아니라 행안부 지도를 받는 기관인데요. 

갑자기 금감원 권한이 아닌  새마을 금고 감사에 나서더니 사전선거 전날 중간 발표? 

이거 완전... 

 2012년 국정원 선거개입 중간 발표 생각나네요. 

 

한동훈이 실망인데 이복현은 더 똑똑해보인다던  강남 아줌마들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었네...

[내일아침]

그리고 아빠 찬스로 땅투기하고 아파트 산 국힘 후보들, 자녀들 얘기는 왜 아무도 안해요?

[ᆢ]

저짝은 나중에 뒷감당을 어쩌려고 저러는지

[..]

11억 불법대출 받은 사실에 대해선 분노 안해요?
사업한다고 냈던 자료들도 다 허위로 냈대요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하겠다는 건 괜찮아요?

[내일아침]

부동산 계약할때 대출주선 해주는 사람 불러주는 거 82에도 종종 나오잖아요. 그렇게 해서 그 새마을금고에서 대출해준 사례가 많다네요.
불법 아니고 편법요.

[내일아침]

그리고 조수진 변호사 사례 보니...
국힘과 조중동이 나서서 민주당 후보 악마화ㅅ키는 건 일단 안믿으려고요.

[..]

새마을 금고에서 대출 주선한 적 없다고 했어요

[..]

불법이라 수사기관에 통보됐는데 편법이라뇨

[내일아침]

대출상담사는 금융기관 소속이 아니니까요..

[내일아침]

불법인지 누가 판단해요?
벌써 재판 했어요?
그리고 조수진 변호사 사례 보니...
국힘과 조중동이 나서서 민주당 후보 악마화시키는 건 일단 안믿는다니깐요.

[내일아침]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47310

 

[정정보도문] 조수진 전 민주당 강북을 후보 관련 보도를 바로잡습니다

 

본지는 지난 3월 21일 온라인에 라는 제목으로 “조 변호사는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형을 받은 체육관 관장 B씨를 2심에서 변호하던 중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면서 가해자로 A양의 아버지까지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기사에 적시된 “조 변호사는 변호를 하면서, 가해자로 A양의 아버지까지 언급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당시 위 사건의 수사과정은 조 변호사가 아닌 H 법무법인이 담당하였고, H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변호인 의견서에서 A양의 아버지를 가해자로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조 변호사는 “피해 아동이 상상을 현실로 인식하는 정신병의 일종을 앓고 있다”, “피고인이 피해 아동에게 무언가를 강요했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피고인이 태권도장의 관장이고, 피해 아동이 원생이라는 것만으로 위력이 있었다고 볼 수는 없다” 등 피해 아동을 2차 가해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이복현]

똑똑해 보이던가요?
눈이 사시라 덜떨어져 보이던데
서울대. 똑똑한거만 강조. 이미 다 뽀록 났죠.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애민 정신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조은희가 더 심각해보이더만..

[ᆢ]

장진영후보 부동산 대출보니 국힘은 별말없던데요
그럼 양문석후보도 괞찮아야죠

[..]

불법이 아닌데 새마을 금고에서 대출금을 회수하겠다고 했나요?

[...]

이쪽이고 저쪽이고 불법 있으면 사퇴하고 처벌받아야죠
어떤 이유로든 정치인의 불법이 용인되면 안됩니다
본인은 불법 저지르면서 국민을 대표해서 법 만드는 일 하겠다고 나서면 안되죠

[..]

자녀 허위 영수증 제출, 양문석 개입했나…“수사기관서 혐의 특정”

https://v.daum.net/v/20240405100507600

새마을금고-금감원, 중간검사 결과 발표
자녀 허위영수증 제출 의혹…사문서 위조 해당
수사기관, 양 후보 개입 여부도 들여다볼 듯

허위 서류를 통해 대출을 받은 혐의(사문서 위조)가 수사기관에서도 확정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양 후보 자녀는 용도 외 유용 적발로 대출금 회수 뿐 아니라, 해당 대출 상환일로부터 1년까지, 2차 적발 시에는 5년까지 신규 대출을 받을 길이 막히게 된다.

만약 양 후보가 대출에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면 공범으로 수사를 받을 수도 있다. 새마을금고와 금감원 공동검사팀은 혐의자에 대한 구체적 혐의 특정은 수사기관에 공을 넘긴 상태다.

[내일아침]

일단 금감원 감사가 불법입니다.
게다가 사전투표 전날 중간발표는 선거개입이고요.

투표 후 차근차근 수사해서 불법이 있으면 누구든 처벌 받아야겠죠. 하지만 저들에게 제 뇌를 의탁하진 않겠어요.

[금감원장 본인]

'인뱅 주담대 쏠림' 지적하더니…카뱅으로 대출 갈아탄 금감원장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67878?sid=100

[내일아침]

새마을금고는 행안부가 감사를 하는 곳이지 금감원이 감사하는 곳이 아니라니깐요.

금감원의 권한이 아닌데 한거예요. 그래놓고 중간 발표까지...

[금감원 감사 합법]

이미 지난 2월에 행안부와 금융위(금감원, 예금보험공사)가
함께 새마을 금고 감사 하고
관련 정보까지 같이 공유하는 것으로 협력 체계 구축했기 때문에

지금 금감원이 새마을 금고 감사하는 건
전혀 불법이 아닙니다

뱅크런 터지고 나서도
새마을 금고 CEO 특가법상 수재 비리 터지고
일개 직원들 횡령사건까지 줄지어 터졌거든요

그거 더이상 감당 못하는 행안부가 두 손 두 발 다 들고
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에 도움 요청한 거 아닙니까?

애초에 금융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행안부가
새마을금고 관리감독 하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였어요
처음부터 금감원 소속이었다면
일이 저 지경까지는 안 흘러갔을테니까요.

[금감원 감사 합법]

아무튼 업데이트가 전혀 안되어 있으셨나본데
행안부가 새마을금고 관리 감독하는 건
뱅크런 터지기 이전 이야기 입니다.

이후 새마을 금고 비리 줄줄이 터지고 나서
(계속 행안부 관리 소속으로 내버려두면
줄줄이 비엔나처럼 새마을금고 사건 사고는 계속 터질판)

금감원 예금보험공사까지 모두 포함해
새마을 금고를 관리 감독하는 것으로
이미 올 2월에 바뀌었으니까요.

다시 말해 지금 금감원 감사는
합법이라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