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이 펑펑 울면서 얘기하는데 얼굴에 퍼지는 한관종이 피부과 가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도 그대로라고 해요
한관종으로 검색을 해보니 치료가 안된다는 글도 있고
화장품을 뭐 쓰라는 글도 있고 그래요
모대학병원에서 한관종 설명을 해놨던데 아직 치료법이 없대요
저는 한관종을 딸이 얘기해서 알았어요ㅠ
딸이 근래에 생긴거라서요 원래는 하얗고 매끈한 피부였어요
어떻게 방법이 뭐라도 있는지 알고싶어요
어제 딸이 펑펑 울면서 얘기하는데 얼굴에 퍼지는 한관종이 피부과 가서 레이저 치료를 받아도 그대로라고 해요
한관종으로 검색을 해보니 치료가 안된다는 글도 있고
화장품을 뭐 쓰라는 글도 있고 그래요
모대학병원에서 한관종 설명을 해놨던데 아직 치료법이 없대요
저는 한관종을 딸이 얘기해서 알았어요ㅠ
딸이 근래에 생긴거라서요 원래는 하얗고 매끈한 피부였어요
어떻게 방법이 뭐라도 있는지 알고싶어요
저도 피부과에서 여러번 시술 받았어요
근데 계속 재발하더라구요ㅜㅜ
앖어보여요. 있으면 이효리가 전성기 시절 그 미모로 그냥 두지 않았을듯
찾아보니 물사마귀네요. 일단 레이저를 하고 없애세요.
재발을 막으려면 티트리 오일을 꾸준히 알로에젤과 섞어
얼굴과 목에 잘 바르라고 하세요.
깜박하고 안 바르면 다시 피부위로 오돌도돌한것이 느껴져요.
다시 잘 바르면 없어지고요.
제 경험담이예요.
유튜브에서 함익병 피부과 샘이 한관종치료가 왜 어려운지 어떤사람이 해야하는지 자세히 언급한거 찾아보세요.
물사마귀 아니에요
그게 피부 조직안을 하나하나 건드려서 치료해야하지만 흉터도 남기때문에 아무 의사나 쉽게 잘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저라면 함익병의사에게 찾아가보는것도 방법인듯.
ㅎㅎㅎㅎ 안가시길
저도 비립종, 한관종이 있는데요. 비립종은 제거할수 있지만 한관종은 피부 피하지방에 지진이 일어난것처럼 퍼져있는거라 특히 두께가 얇은 눈부위에 많이 발생하는거라 제거하기가 싶지가 않아요. 박피를 하다가 흉터만 넓게 생길뿐이에요. 그냥 더 퍼지지 않게 보습 열심히 해주고 안고 가는 수밖에 없어요. 현재까지로는요ㅜㅜ
함익병은 거르길.
윗님 말씀처럼 보습열심히..
저는 20대때 과다한아이크림의 유분으로 생긴 느낌이 들어서 ㅜㅜ
Co2로 2번제거했는데 깔끔하게
안되서 잠실에 유명한 병원이 있다해서 겨우 예약했어요
아그네스기법이 흉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네이버카페에 한관종카페도 있으니
검색해서ㅜ병원 알아보세요
ㄱ ㅇ ㅅ ㅅ이 제일 유명한듯한데
금액이 후덜덜 해서
저는 눈 밑만 생겨서 잠실로 갑니다
이효리가 가수 그만두고 드라마에서 연기 시작하다 그만둔게
한관종이 눈 아래 생겨서 그만두고 제주 내려간거 예요
여성 호르몬이 최대로 나오면 한관종도 최대로 퍼져요
자기들끼리 뭉쳐서 지름이 0.5cm도 넘어가고
그게 땀샘 종양이라 파부 위에 레이저를 한들 안들어요.
그게 모계유전이고 엄마가 있으면 딸도 생겨요 엄마한테서 물려 받는데요.
여성 호르몬 없어지는 갱년기 부터 더 이상 생기지는 않고
있던것만 유지되는데 좀 사그라 드는 느낌이 나죠.
얼굴에 안생기면 대음순에 생기거든요
대음순에 생기는건 거기 피부 때를 때비누로 자주 벗겨주면 좀 좋아져요
눈아래는 때비누 쓰기에는 너무 에민한 곳이라 비추죠..
암튼 외모에 신경 안쓰는 성격이라도 스트레스 받던데
거울 자주 보는 성격이면 우울증 생겨요 대인기피증 생기고...
서울대 피부과도 소용없어요..치료법이 없고
노인이 되면 좋아진다 말만 듣고 와요
아이크림 유분 이런거랑 상관 없어요
철저히 유전인자 받아서 생기는 거랬어요
모계유전이고 엄마한테 없으면 할머니나 이모한테 있거나 그럴거라 했어요. 주로 월경시작하는 사춘기때 부터
피부 아래에 땀샘 세포가 과다증식 시작하는데
20대초쯤 되면 이제 피부위로 음영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