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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환빠 발언의 핵심..jpg

뉴라이트꺼지라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25-12-14 08:09:49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윤거니가 심어 놓은 뉴라이트 너네는 괜찮고

지금 동북아역사재단에 수장으로 있는 이상한 서양사학자 뉴라이트 사꾸라 아줌마가
한국고대사 연구를 "환빠"랍시고 지원 줄이고 있는 그런 상황을 꼬집은 겁니다.

IP : 119.69.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8:40 AM (39.7.xxx.138)

    환단고기 연구 예산 대폭 늘려야 합니다

  • 2. ...
    '25.12.14 8:47 AM (98.31.xxx.183)

    지원금을 줄여요???
    환빠에 지원금이 있다고요???
    돌겠다 ㅋㅋㅋㅋ

  • 3. 그여자
    '25.12.14 8:56 AM (211.177.xxx.170)

    생긴것부터 정상이 아니게 보임

    말하는거 보니 더 제정신이 아님

    딱 전형적인 2찍

  • 4. 그여자
    '25.12.14 8:57 AM (211.177.xxx.170)

    https://youtu.be/G2Hg_nUOssA?si=XvJMPWCQV2oDUIwJ

  • 5. ㄴ 와
    '25.12.14 9:05 AM (218.39.xxx.136)

    이럴거면 윤석열 손바닥 왕자는 왜 뭐란건지
    제정신이 아니네요

  • 6. ....
    '25.12.14 9:23 AM (106.101.xxx.50)

    환단고기가 한국고대사예요?
    아는 게 많은 대통령이라서 여기저기 끼고 윤석열이 임명한 기관장 꼽주고 싶은 건 알겠는데 적당히 해야죠.
    이미 오래전에 위서로 정해진 책을 가지고 역사에는 여러 관점이 있을 수 있고 그런 건 문헌이 왜 아니냐는 식으로 얘기하는 건 뉴라이트만큼이나 위험한 생각이에요.
    이제 한민족이 고대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켰다고 교과서에 실리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 7. ㅇㅇ
    '25.12.14 9:39 AM (118.235.xxx.186)

    환빠니 뭐니 비난하고 터부시 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 한반도 고대사 연구는 일본 식민지 시대에 정해진 거예요
    열려있는 역사연구가 이루어 져야죠
    무조건 기존것과 다르다고 배척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서 살다 온 것도 아니면서
    왜 무조건 틀렸다고 배척하려 드나요
    기득권 친일파 역사학자들은 자기것을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어요

  • 8. ..
    '25.12.14 9:46 AM (118.235.xxx.190)

    한민족이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켰을 수도 있지 왜 무조건 틀렸다고 하나요?
    친일 식민사관을 벗어나야 해요

  • 9. ....
    '25.12.14 9:47 AM (106.101.xxx.50)

    이재명이 언급하니까 환빠들이 다 튀어나와서 신난 거라고 생각할게요.
    설마 이재명 쉴드치려는 이재명 지지자들은 아닐 거라고 믿겠습니다.
    후자면 진짜 절망적이에요.

  • 10. ....
    '25.12.14 9:48 AM (106.101.xxx.50)

    아 예...메소포타미아문명 말고도 전세계로 뻗어나가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긴 하지요. 어떡하냐ㅠㅠ

  • 11. ....
    '25.12.14 9:49 AM (106.101.xxx.50)

    친일식민사관...네...

  • 12. ..
    '25.12.14 10:03 AM (175.198.xxx.231)

    친일 식민 사관... 가지가지 .. 돈이 아까와요...?..

  • 13. 하하하
    '25.12.14 10:54 AM (14.40.xxx.211)

    환단고기(桓檀古記)는 1979년에 이유립이 출간한 유사역사학 서적으로, 한민족의 상고사(上古史)를 날조하여 기술한 위서(僞書)이다. 환단고기 및 그 추종자(소위 '환빠')가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사이 열풍을 일으켜 학문과 민간에 끼친 해악이 지대하기 때문에 오늘날 역사학계에서는 환단고기를 인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이름을 거론하는 것조차 연구부정행위(Scientific misconduct)로 직결될 수 있어 매우 금기시되며 소위 '재야 민족주의' 논단이나 역사학자를 참칭하는 집단에 의해서만 향유되고 있다.

    한편 환단고기의 저자 이유립과 그 추종자들은'이 책이 1911년에 계연수라는 인물에 의해 저술되었으며, 소위 환국이라고 하는 단군 이전의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역사를 모아 편찬한 귀중한 책'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저자 자신이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창작하고 수정을 반복하며 교묘하게 만들어낸 한 편의 사기극에 가깝다.

    이러한 소설에 가까운 사서가 왜 생겼나를 생각해보면[1] 당시 시대상은 일제강점기 혹은 일제강점기를 벗어난 지 얼마 안 된 시기였고 당시에는 민족주의 사관이 대세였다. 지금에서야 대한민국은 민족주의 사관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경향이 과거에 비하여 옅어졌지만, 당시에는 민족의식 고취와 민족 단결, 그리고 집단주의를 위해서 역사 연구과 서술은 목적성을 띄었다. 한국의 역사학의 갈피를 잡은 단재 신채호도 한국 역사학계의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지만 그와 동시에 노골적인 민족주의 사관으로 비판도 많이 받는다. 그러한 시대상이 반영되어 환단고기 역시 노골적인 민족주의적 관점을 띄게 되었고 작가 개인의 종교적인 가치관도 맞물려 신화적인 성격도 띄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환단고기는 20세기 중후반의 대한민국의 역사관에는 어떠한 관점이 있었나를 살펴보는 용도로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로서의 역사 서술이라는 관점으로 봤을 때에는 논할 가치가 없는 사료이며 단지 극단적인 민족주의적 사관이 반영된 책이라고는 평가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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