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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3주전.. 이혼을 생각하고 있어요

아아 조회수 : 40,770
작성일 : 2024-02-27 19:19:38

나이는 둘다 30대후반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였고 제가 진행해서 3개월전에 혼인신고 먼저 했어요

결혼식은 3주 남았고요

 

청첩장 문구 정하기 전까진 서로 잘하고 행복했었는데

그이후부터 계속 싸우기 시작했고

남편의 안좋은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1. 제 가족친척친구가 없어서 들어올 축의금은 없고

남편과 남편가족의 축의금은 저희가 받기로 했어요

근데

- 남편이 저한테 상의도 없이 청첩장에 부모계좌 갑자기 넣어 제가 화내서 싸움

-제가 우리는 여유가 없으니 혼주한복 비용 줄이자고 주장했고 남편은 그모습에 못마땅했음

결국 저한테 "축의금 받을데 없으면 눈치껏 행동하라"고 하더라구요

 

2. 위에 쓴.. 남편이랑 청첩장에 시부모 계좌번호 올리는 문제로 써우다가 제가 자기부모 의심한다는 사실에 머그컵 두개를 바닥에 던지더라고요

제가 앞으로 폭력은 있으면 안된다고 했더니

"너가 그런말을 안하면 내가 안해" "그런상황이 똑같이 되면 또 던질거야" 이래요

 

3. 저는 부부간에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풀고 서로 개선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이미 한번 일어난 일을 풀수 없고 쌓아두고

그것들이 본인의 한계에 도달하면 이혼이래요(남편은 이혼한 경험있음)

 

4. 제가 본인 성질만 안 건드리면 부부관계든 좋게 유지될수있다고 함

 

이미 청첩장까지 다 돌린 상황인데

제가 이혼 요구하면 지금까지 결혼준비했던 비용들을 전부 제가 부담해야할까봐 고민이에요

저희엄마는 1억이 되도 여기서 끝내야하고 만약 결혼식을 하면 되돌이킬수 없다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결혼식비용은 제 돈과 대출로 먼저 했고 2천후반대입니다..

 

IP : 121.166.xxx.29
2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7 7:22 PM (114.200.xxx.103) - 삭제된댓글

    어머니 말씀대로 하세요.

  • 2. ..
    '24.2.27 7:2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엄마 말 들어요
    2000으로 인생공부
    이혼남 어휴..

  • 3. 상의는
    '24.2.27 7:2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상의는 해야 했지만
    부모계좌 넣는건 맞아요
    저희는 부모세대
    저희가 부조하는걸
    자식 계좌에 넣어주긴 좀 그렇죠?
    남편말이 심하긴 했네요
    이건 안 싸워야 될일을 싸움을 만든 형국이에요

  • 4. ㅡㅡ
    '24.2.27 7:23 PM (121.151.xxx.152)

    이번엔 컵이지만 다음에는 님이 다칠수도 있어요 ㅜㅜ

  • 5. 해지마
    '24.2.27 7:23 PM (39.7.xxx.249)

    삼천으로 인생 공부했다 하세요

  • 6. 둘이
    '24.2.27 7:2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둘이 서로 안 맞아요
    남편은 폭력 성향도 있어 보이구요
    지금이라도
    돈 생각 하지 말고
    안 하는게 상책이에요

  • 7. ...
    '24.2.27 7:23 PM (222.111.xxx.126)

    엄마가 말리는데, 여기 물어보나요?
    돈이 아까와 앞으로 결혼생활이 지옥이 될지 판단이 안되는 건지...

    물론 결혼식 하고도 돌아설 수 있죠.
    그렇지만 이혼보단 파혼이 쉽습니다
    지금 물리면 파혼이고, 그냥 없던 일이고, 식까지 올리면 더 골치아파지고...

    이미 한번 이혼한 남자가 두번은 뭐 어렵겠습니까?
    판단은 원글님 본인이 하는 거죠
    원만한 결혼생활을 같이 할만한 대화가 통하는 상대인지는...

  • 8. ㅇㅇ
    '24.2.27 7:23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요 지금이라도 빨리 끝내세요

  • 9. 바람소리2
    '24.2.27 7:23 PM (114.204.xxx.203)

    여러번 본 글 같은대요
    아직도 결정 못했나요

  • 10. 음..
    '24.2.27 7:24 PM (223.33.xxx.142)

    님 말대로면 그 결혼 하지 마세요
    근데 남자 말도 들어봐야 알겠어요

  • 11. dd
    '24.2.27 7:24 PM (1.33.xxx.238)

    내 성질 안건들이기만 하면..이라니요
    게다가 컵까지 던지고..
    어머님 말씀대로 하세요
    멈추세요

  • 12. ....
    '24.2.27 7:24 PM (118.221.xxx.80)

    님아 그때 결혼하지 말랬잖아요. 님성격은 결혼하시면 안된다고 그말듣고도 그 청첩장을 또 돌렸어요??
    부모계좌 넣는거 괜찮다 여기 언니들이 다 말해도 귀막고 자기말만... 어휴....

    그렇게 돈이 아까우시면 결혼하면 안된다구요.
    혼주한복 아끼자는건 싸우자는거잖아요.
    어차피 댓글 달아줘도 하고 이혼할거잖아요
    님고집대로 하소서 아무도 그 성격 못당함

  • 13. ....
    '24.2.27 7:24 PM (61.98.xxx.154)

    남편은 재혼인건가요

    혼인신고 하지말지 그러셨어요

    결혼식비용은 왜 님이 다 하셨나요

  • 14. 가스라이팅
    '24.2.27 7:24 PM (14.49.xxx.105)

    심한 사람인데요?
    자기 성질 안건드리면 결혼생활 잘 유지되고
    건드리면 깨지는데
    그러니까 니가 건드려서 깨지는거다

    오우..
    3천만원 아까워 마시고 지금 끝냈으면 좋겠어요
    제 딸이면 누구 시켜서 반쯤 죽여놓고 끝내고 싶게 말하는 놈이네요

  • 15. 충고
    '24.2.27 7:2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이혼은 결혼보다 어렵고 더더더더더
    복잡하고 힘들어요.
    빨리 끝내요.

  • 16. ..
    '24.2.27 7:24 PM (180.67.xxx.134)

    부모계좌적는건 당연해요. 결혼식땐 다들 날이서 있더라고요. 잘 해결되시기를요.

  • 17. 3번
    '24.2.27 7:25 PM (121.167.xxx.176)

    지금까지 원글님 글 3번 읽었는데
    만약 결혼하시면 계속 글 올리실 것 같아요.
    그냥 끝내세요.

    두사람 안맞아요.
    원글님은 남자가 이상하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원글님도 상식적이지는 않아요.

  • 18. 의미
    '24.2.27 7:25 PM (58.182.xxx.184)

    축의금 때문에 결혼하는 집안이에요.
    빨리 탈출

  • 19. 글기억남
    '24.2.27 7:26 PM (175.120.xxx.173)

    차라리 혼자 살아요..

  • 20.
    '24.2.27 7:26 PM (211.234.xxx.102)

    서로 안맞으세요 ㅠㅠ
    저라면 여기서 멈춥니다…

  • 21. ...
    '24.2.27 7:26 PM (223.38.xxx.51)

    에휴. 저번에도 다들 그렇게 말렸는데요.
    여기 물어보면 무슨 소용입니까. 어차피 답정너 아니신가요.

  • 22. 한사람은
    '24.2.27 7:26 PM (182.216.xxx.172)

    한사람은 폭력적
    한사람은 돈이라면....
    어떻게 이런 조합이
    청첩장까지 찍었을까요?
    갈수록 더 나빠지기만 할것 같아요

  • 23. 아아
    '24.2.27 7:26 PM (121.166.xxx.29)

    추가)
    저는 처음부터 하객도 없고 축의금올때도 없으니 결혼 하지말자고 했지만
    남편이 본인이 뿌린게많다며 받아야한다며 진행시켰습니다

  • 24. .....
    '24.2.27 7:26 PM (223.39.xxx.224)

    엄마가 말릴때 그만하세요.

    남보기 챙피하다고 그냥 고하는 부모도 많아요.

    그런엄마 없어요

  • 25. 폭력 노노
    '24.2.27 7:27 PM (112.212.xxx.224)

    그리고 폭력 후 책임전가하는게 딱 폭력남 그 자체
    매 맞는 아내가 그렇게 되는겁니다.

    혼인신고 먼저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 26. ..
    '24.2.27 7:27 PM (39.119.xxx.7)

    축의금 계좌를 왜 욕심부려요. 신행 돌아오면 시댁서 알아서 좀 챙겨주실껀데 돈돈거리네요

  • 27. ..
    '24.2.27 7:28 PM (110.70.xxx.64) - 삭제된댓글

    청청장에 부모계좌 당연함.
    컵 던지는 X새끼랑은 같이 사는거 아님.
    비싼 인생공부했다 생각하고 엄마말 들어요.

  • 28. 원글님도
    '24.2.27 7:28 PM (223.62.xxx.143)

    진짜 사람 질리게 하는듯.
    결혼하지 마요.
    그리고 결혼도 안했는데 무슨 이혼이며
    돈 생각이라니..

  • 29. ...
    '24.2.27 7:28 PM (211.201.xxx.209)

    나중에 이혼하기가 더 힘들어요.

    왜 이혼했는지 알만한 놈이네요.

    여기서 아이까지 생기면 진짜 지옥행이죠.

  • 30. 다들
    '24.2.27 7:28 PM (124.54.xxx.37)

    댓글에 결혼하지말랬는데 뭔 이혼이에요
    이혼보단 파혼이 백번낫다구요 맘 추스리기도
    애초에 첨글썼을때 바로 파혼하지..왜 시간을 질질 끄나요
    님의 이런성격이 님인생 잡아요..

  • 31. 계속
    '24.2.27 7:28 PM (118.235.xxx.31)

    계속 글 올리는 사람이잖아요 아직도 결혼식 안 했나 보네요 나중에 결혼하면 맞고 살텐데 그런 취급 받으면서도 꼭 결혼 하고 싶으면 하세요 그 놈은 어차피 누군가는 똥물 뒤집어 써야 하니

  • 32. ...
    '24.2.27 7:28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중요한건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는 거~

  • 33. 축의금
    '24.2.27 7:2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들어올곳도 없는데
    돈은 왜 본인들 계좌를 올리자 고집했어요?
    돈에 대해선 염치도 없는거잖아요?
    부모가 갚아야 할 부조금은 부모 계좌 올려줬어야죠
    생각 없고 염치없는 아내
    남편은 내맘대로 안되면 부셔버릴거야
    폭력적인 남편
    날이 갈수록 더 좋아질일 없을거라구요
    이만큼 해서 스톱 하세요

  • 34.
    '24.2.27 7:29 PM (211.203.xxx.221)

    그만하시면 좋겠습니다.
    삼천으로 인생공부 하셨네요

  • 35.
    '24.2.27 7:30 PM (39.7.xxx.249)

    원래 시부모 계좌로 해요

    독하게 말하면 님 상처 씨게 받으니까 좋게
    여기서 이혼하라고 하는거에요

    제발 알아듣고 좋게 이혼하세요

  • 36. ᆢ.
    '24.2.27 7:30 PM (121.174.xxx.32)

    경솔하게 혼인신고는왜 미리했나요..
    원글도 좀 별로인것같아요
    축의금 혼주한복문제도 그렇고
    이혼한남자 뭐그리 좋다고
    그리급히 혼인신고를..
    아직 인생공부많이 해야할듯요..
    담에는 좀신중하게 제발!

  • 37.
    '24.2.27 7:30 PM (211.248.xxx.125)

    보통 재혼인 경우 결혼식하기 싫어하는데 예외적이네요. 뿌린게 많아도 결혼식 2번하기 싫은데요. 경제적으로 원글님이 기울어지시나요? 뭔가 남편이 자기한테 맞춰주길 원하는 느낌인데요. 결혼준비할때는 다들 그렇게 싸울일은 꼭 생겨요.

  • 38. 111
    '24.2.27 7:30 PM (211.51.xxx.77)

    재혼남이면 이미 결혼 한번했을떼 축의금 다 받았을텐데 뭘 또 회수해야한다고 결혼식을 또하나요?

  • 39. 그냥이
    '24.2.27 7:30 PM (124.61.xxx.19)

    여기서 말려도 하실듯

  • 40. ..
    '24.2.27 7:31 PM (121.163.xxx.14)

    대체 같은 글을 몇번째 올려요
    부모 계좌 잘못 아니라고 수 많은 댓글이
    알려줬는데 …. 그게 아직도 문제에요????? 이해불가네
    그리고
    컵 깨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럴 땐 집에서 젤 비싼 걸로 팍 깨버리세요
    뭔 대화에요
    더 쎄게 나가야
    그런 깡패짓 못 해요

  • 41.
    '24.2.27 7:32 PM (175.193.xxx.23)

    그때도 댓글 백개 넘어도 진행 했는데
    지금은 후회 인가요
    접어요 돈없고 폭력쓰는데 뭐 좋다고 하죠

  • 42. ...
    '24.2.27 7:33 PM (39.117.xxx.84)

    1. 둘 다 30대 후반이라면서요.
    처음부터 부모쪽 축의금은 부모 계좌에 받는게 맞는거예요.
    그래서 처음 약속(남편과 남편부모 축의금 전체를 원글네 부부가 받는다는것)과는 다르다는 부분만으로 원글님이 화내는 것도 명분이 약해보이는거예요.

    게다가 축의금 전체를 모두 받자고 하면서 혼주 한복비용 줄이자는 것도 돈욕심 그득해 보일 뿐이예요.
    단지 남편이 팩폭해서 원글님이 기분나쁜것 그거 때매 이런 마음에도 없는 글(이혼 생각한다는 둥) 쓰고 있는거죠.

    2번과 4번. 남편 성깔 있네요.
    결혼 생활하기 부적합함.
    이혼 경력 있는것도 이해됨.

    3. 원글님은 자기 포장 좀 그만하세요.
    트러블은 대화로 풀 수 있다고 말하지만, 원글님같은 성격도 막상 대화 안되는 타입인데 본인만 인정 안함.
    친정엄마도 없는 분인줄 알았는데, 그깟 2천 정도 인생 경험했다고 보시고 원글님 본인도 바뀌길요.

  • 43.
    '24.2.27 7:33 PM (222.117.xxx.170)

    돈 2천이면 바로 스탑합니다
    2억도아니고 2천은 내인생의 푼돈일거예요

  • 44. 아직 이러고있나
    '24.2.27 7:33 PM (112.152.xxx.66)

    원글님 사정이 안좋으셔서
    그결혼 꼭 하셔야 하는건가요?

    원글님만 참으면
    편하게는 살는거맞나요?
    근데 왜? 언니들조언 안듣고 계속 진행한건가요?

  • 45. ...
    '24.2.27 7:34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제가 본인 성질만 안 건드리면..//
    전형적인 분노조절장애인들 멘트아닌가요.
    성질건드린다는게 무슨 룰이없잖아요 그냥 내기분 나쁘게하면. 이거예요.
    내기분 건드리면 언제든 해까닥 눈돌아갈수있다는 소린데
    그런스릴넘치는 인생 평생 감당가능하면 결혼하세요

  • 46. ...
    '24.2.27 7:35 PM (115.22.xxx.93)

    제가 본인 성질만 안 건드리면..//
    전형적인 분노조절장애인들 멘트아닌가요.
    성질건드린다는게 무슨 룰이없잖아요 그냥 내기분 나쁘게하면. 이거예요.
    내기분 건드리면 언제든 헤까닥 눈돌아갈수있다는 소린데
    그런스릴넘치는 인생 평생 감당가능하면 결혼하세요

  • 47. 아이고
    '24.2.27 7:35 PM (122.36.xxx.85)

    지금 도망쳐요.

  • 48. 부모손님이라서
    '24.2.27 7:35 PM (175.213.xxx.18)

    혼주계좌는 부모님 계좌 들어가는거 맞구요
    혼주 한복은 함께 조율하세요 많이 비싼가봐요…
    그리고 축의금은 주신다 하셨음 주시겠죠
    그렇게 큰일은 아닌데..

  • 49. ..
    '24.2.27 7:38 PM (121.130.xxx.90)

    남편이 재혼남으로 자녀 한명 있고 양육비 주고 한달에 한번 만나야 하는데 아이가 소름끼치게 싫다는 그분이죠?
    모두가 다 말려도 본인이 멈출 생각이 없다면 그냥 받아들이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 50. 문제는
    '24.2.27 7:38 PM (182.216.xxx.172)

    원글님하고 남편
    둘이 싸울일이 무궁무진 하다는 거에요
    원글 글들만 돼도
    원글은 다 내 생각대로 해야 하는 스타일로 보이고
    남자는 폭력성향이 강한 스타일로 보이고
    행복할수 있는 여집합이 거의 안 보이잖아요?
    이 좋은때에도
    분노조절장애 남자 앞에서
    여자는 고집으로 화돋게 만드는 형
    짚을 지고 불로 뛰어드는 형상 아닌가요
    이 부부는
    뜯어 말려야하는 부부로 보여요

  • 51.
    '24.2.27 7:39 PM (175.213.xxx.18)

    결혼식비용 2천만원 후반대 원글님이 대출받으시고
    집값은요??? 남편측은 아무것도 안해줬나요???

  • 52. 짜짜로닝
    '24.2.27 7:39 PM (172.226.xxx.43)

    일부러 로구인함
    축하드립니자 식올리기전 이혼할수있어서

  • 53. 아니
    '24.2.27 7:40 PM (211.36.xxx.126)

    부모 손님들은 어쩌라고 부모 계좌를 안써요?
    부모 손님들이 자식 계좌로 넣겠어요?
    진짜 본인 들어올 축의금은 없으면서
    시댁 축의금을 왜 탐내나요?
    컵 던진 남편도 잘못이지만 원글도 상식적이지 않네요.

  • 54. ..
    '24.2.27 7:40 PM (121.128.xxx.123) - 삭제된댓글

    상의없이 부모님 계좌 올린거면, 뿌린 축의금 받고 신랑분도 결혼식 후 이혼 생각을 하는거 아닌지 생각도 드네요.
    신랑분 성격으로 지금 이야기 꺼내면 이혼 해줄지 걱정스럽네요.

  • 55.
    '24.2.27 7:40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지금 해도 이혼이고, 나중에 해도 이혼인데, 그냥 어디 끝까지 가보세요. 더 심한 폭력 쓰는 것도 보고 님 더 상처 입고 결국 그래야 두 손 두 발 들고 내가 틀렸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끝내야겠다 하실 것 같아서요. 옳고 그른걸 떠나 똥인지 된징인지 꼭 찍어봐야 아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거니까요. 다만, 마음이 서면 그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털고 나오시길요. 부모님 귀한 자식인데, 너무 다치면 안되잖아요.

  • 56. ㅇㅇ
    '24.2.27 7:40 P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를 일찍한게 문제라면문제
    살아보고 천천히 해도 되는일을...
    벌써 이정도 싸우면 결혼해선 싸울일이
    무지무지 많아진다는거 아시나요

  • 57.
    '24.2.27 7:42 PM (121.166.xxx.99)

    원글님 님 조상이 돕는 중이라는 것만 알아두세요
    미래가 훤합니다

  • 58. 푼돈에
    '24.2.27 7:42 PM (211.205.xxx.145)

    인생 꼬는 스타일이에요.
    원글님도.
    부모계좌가 당연하지 축의금 자식계좌로 보내라는집은 못 봤구요.
    이상한걸 트집잡아 결국 인간관계까지 파토나게 만드는 원글님도 잘한거 하나없고
    남편도 폭력은 잘못.
    끝내는게 나아보여요.
    그리고 원글님은 좀더 성숙해진후에 결혼하길

  • 59. 핵심은
    '24.2.27 7:43 PM (121.166.xxx.99)

    이 지점에선 축의금이 문제가 아니에요

  • 60. ...
    '24.2.27 7:43 PM (175.112.xxx.5)

    원글님은 돈 안쓰는것이 중요한 가치이고 (나쁘게 말하면 인색함)
    남자는 본인감정이 중요한 사람이에요.
    돈쓰는 문제로 남편 기분 잘상하겠어요.
    분노조절장애 경계성 성격 힘듭니다.

  • 61. 파국봐야끝낼성격
    '24.2.27 7:43 PM (1.225.xxx.136)

    그렇게 돈이 아까우시면 결혼하면 안된다구요.
    혼주한복 아끼자는건 싸우자는거잖아요.
    어차피 댓글 달아줘도 하고 이혼할거잖아요
    님고집대로 하소서 아무도 그 성격 못당함 22222222

  • 62. 돈돈돈
    '24.2.27 7:44 PM (125.177.xxx.82)

    처음부터 끝까지 돈돈돈
    도대체 어떻게 살면 30대 후반에 이혼 고민하면서도 돈돈거리는지
    돈돈거리는 사람은 절대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안 됩니다.
    지금 2천만원이 문젠가요? 전처자식한테 주는 양육비 아까워서 앞으로 어떻게 살려고 그래요? 여기서 끝내는게 지팔지구예요

  • 63. ...
    '24.2.27 7:45 PM (211.197.xxx.176)

    신혼집은 누가 구했고 얼마가 들었나요? 만약
    집을 구하는데 남자가 비용을 대고 님이 결혼식 비용만 들었다면 남자 입장에는 손해본다고 생각하겠죠
    전후 사정없이 부모 계좌로 송금하는 문제가 화두인데 집구했던 상황을 알려주셔야 듣는 사람도 객관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 있어요

  • 64. ..
    '24.2.27 7:46 PM (221.162.xxx.205)

    재혼하면서 하객들한테 돈 두번 뜯어낼 생각하는 집안도 정상아니네요

  • 65. ...
    '24.2.27 7:47 PM (1.228.xxx.227)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반대하시면 고민되시겠지만
    어머니도 이 결혼 반대하신다니
    정말 딸을 위하시니 그렇겠죠

  • 66. ***
    '24.2.27 7:47 PM (106.101.xxx.112)

    원글님, 어차피 여기 댓글들 얘기
    하나도 안들으실꺼면서
    (그동안 그래왔듯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왜 물어요
    그냥 님 맘대로 하세요

  • 67.
    '24.2.27 7:47 PM (115.138.xxx.75)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긴 그렇고
    원래 결혼식 전에 많이 싸워요.
    그런데 원글님이 원인제공은 했네요.
    안달떨지 말고
    너무 돈돈하지 마요.

  • 68. 남자 재혼
    '24.2.27 7:47 PM (115.21.xxx.164)

    이유있네요 폭력적인 사람이고 그거 고치기 힘듭니다. 결혼해서 애라도 생기면 그 아이에게도 지옥이에요. 지금 헤어지세요. 누굴 만나고 폭력적인 놈은 안되고 그사람보다는 나을 거예요. 파혼 많아요 이혼 쉽지 않아요

  • 69. 딴걸
    '24.2.27 7:48 PM (105.112.xxx.175)

    떠나 컵을 집어 던지는건 폭력행사 언제든 할 수 있다는거예요
    절대 반대
    평범하지 않습니다 . 상대방에게 물건 던지며 다음에도 또 하겠다니 .. 무조건 자기에게 맞추란거?
    님도 성질 있잖어요 . 한 번 더 싸우시고 님도 물건 하나 박살내세요 그럼 쉽게 파혼될거고 님이 옴팡 뒤집어 쓸 이유도 없어요 . 결심했음 막장을 보여줘 그쪽에서 파혼하겠다고 하세요 . 너만 성질 있는거 아니고 나도 똑같이 감정 있고 할 수 있다 . 당당히 말하세요 . 그런 놈에게 약하게 보이면 가고만장해서 더 패악 부려요 . 더 쎄게 나가야해요 .

  • 70. 30대 후반인데
    '24.2.27 7:49 PM (125.181.xxx.151) - 삭제된댓글

    1번,2번.... 당연히 님에게 들어올 돈이 없고 남편 가족에게 돈들어 오니
    남편부모 줘야지 그돈 부조 님이 한게 아닌데 왜싸움질을 하나요?
    남편 부모가 여적지 부조금 낸거 가져가는거잖요.

  • 71.
    '24.2.27 7:50 PM (220.86.xxx.244)

    부모계좌 넣는거 당연해요 보통 부모님들이 부주 많이 하시기때문에 부모계좌 넣습니다~ 원글님 넘 이상해요 그때 보통 그렇다고 얘기했는데도 오늘 또 그러시네요~ 남편분도 폭력성 있고 극단적 성격 같던데..제가 보기엔 도찐개찐이네요

    근데 계좌문제로 이러는거 진짜 찌질하고 한심해보여요
    내가 남자라도 진심 싫을것 같아요
    도대체 왜그러시는건지

    그냥 둘을 위해서 결혼하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 72. 바보가아니면
    '24.2.27 7:50 PM (122.254.xxx.58)

    좋은말 할때 헤어지세요ㆍ
    평생 후회하는 인생 살꺼 아니죠?
    님 성격도 뭐 다좋다 이건 아니지만
    저남자는 두성깔하는 인간이네요ㆍ
    인성 보입니다ㆍ걍 헤어지셈

  • 73. ㅡㅡ
    '24.2.27 7:5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아이도있고 만나야한다던 그분같은데
    앞으로 싸울일 투성이네요
    원글 성격도 무던하지않고
    지금 관두나 끝까지 가보고 관두나
    이미 서류상 혼인관계이니
    하고픈대로 하소서
    여기선 진즉에 말려도 안들으셨자나요 ㅠ

  • 74. ....
    '24.2.27 7:5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남자 재혼이면, 처음 결혼식때 다 받았을텐데...
    남자. 여자 두분다 평범하지 않아요ㅡㅡ
    글쓴이도 계속 똑같은 말 반복.
    무슨 대화로 풀고 해결해요. 지금도 계속 다른이 말 듣지도 않고 자기변명만하고, 자기 얘기만 하고 있구만.

  • 75. ㅇㅇ
    '24.2.27 7:50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둘이 결혼하면 결혼지옥에 나올법하네요.
    그만두고 엄마랑 사세요.
    결혼하면 저것보다 더 한 일도 있을텐데

  • 76. 둘다 30대 후반
    '24.2.27 7:51 PM (125.181.xxx.151) - 삭제된댓글

    1번,2번.... 당연히 님에게 들어올 돈이 없고 남편 가족에게 돈들어 오니
    남편부모 줘야지 그돈 부조 님이 한게 아닌데 왜싸움질을 하나요?
    남편 부모가 여적지 부조금 낸거 가져가는거잖요.

    3.. 30대 후반인데 혼수할돈 2천 후반대 대출내서 결혼 하면 대출금 누가 갚죠?

    결론...재혼이 뭔 죄인가요? 더 좋은 조건도 나오거든요

  • 77. ..
    '24.2.27 7:52 PM (118.217.xxx.155)

    행동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갈등을 저런 방식으로 푸는 사람과는 깊은 관계를 맺으면 안됨. 신이 도왔다 생각하고 결혼하지도 말고 파혼하십시오. 이혼까지 가면 더 바닥 보여줄 사람입니다. 옳고 그룸, 잘잘못을 떠나서 저런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으로 엮이지 머시고 결혼 전에 그만두시길 간곡히 말씀드려요. 원인 제공을 떠나서 결혼도 전인데 저런 식으로 갈등 해결하려는 사람과는 답이 없습니다. 사람을 때려죽이고 와도 나는 네 편이다 , 감옥 가 있는 동안 내가 옥바라지를 하마, 이래도 결혼 중에 힘든 일 생기면 싸웁니다. 제발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고 그만두세요.

  • 78. ...
    '24.2.27 7:52 PM (223.38.xxx.51)

    집 대출받는거 때문에 미리 신고하는 경우 있어요.
    미리 신고한 이유는 있었을거라 보고요. 역지사지해서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쪽으로 축의금이 들어올거고 신랑쪽 하나도 안들어오는데 원글님이 부모님께서 뿌리신게 많아 계좌넣어야겠다해서 청첩장에 넣었는데 그거갖고 신랑이 방방뛴다. 기분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다 주기로 약속하셨는데도 말이죠.
    기분 굉장히 언짢으셨을텐데요. 여기서 시작된거라 원글님이 원인제공한 거 맞아요. 남편도 화나는건 이해하는데 물컵을 집어던진건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이에요.
    2천만원 들여서 인생에 큰 공부 했다 생각하세요.
    그 돈 아까워서 불구덩이로 한 발 한 발 걸어들어가지마시구요.

  • 79. ㅂㅅㄴ
    '24.2.27 7:53 PM (182.230.xxx.93)

    여자가 답정녀일듯
    본인돈 들인거 회수하고푼 마음과 손해안보고 결혼하고푼마음만 가득...

  • 80. ...
    '24.2.27 7:53 PM (182.231.xxx.6)

    꾸준글.

  • 81. 에휴
    '24.2.27 7:54 PM (125.184.xxx.70)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 82. wii
    '24.2.27 7:54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 했으니 쉽게 화내는 거고.
    글만 봤을 때는 두 번 결혼하면서 축의금 또 회수할 생각하는 남자도 이상하지만.
    그 축의금에 기여하는 바 없으면서 부모 계좌를 적으면 안 되느니 혼주한복은 싼거 하자느니 하는 게 판단력 없어보여요.
    남자는 돈이 없어 축의금으로 결혼 시작 비용이라도 받으려는 거 같고. 그나마 원글님 2천으로 혼수나 기타 준비 한거 같은데, 물건으로 남는 것 제외하고 실질적 손해는 천만원미만일 테니 멈출거면 여기서 멈추는 게 맞다고 봅니다. 서류상 혼인신고를 왜 서둘렀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혼인신고를 했으니 상대 바닥을 본 거라고 생각해요. 결혼식까지 올린다면 돌이키기가 훨씬 어려워 질 거에요.
    저는 이 글 처음 봐서 조언글 쓰는데.
    지금 쓴 글만 봐서는 원글님 입장에서 쓴 글인데도 욕심 많고 손해 보기 싫어하는게 보여요. 그래서 더 큰 걸 잃게 될 거 같고요.

  • 83. 아아
    '24.2.27 7:54 PM (121.166.xxx.29)

    추가)
    남편은 결혼하면서 돈 한푼도 안가져왔고
    본인의부모집을 전세에서 월세로 바꾸기위해 본인명의로 풀대출 받은상태라 더이상 한도가 안나와요
    집은 제가 미혼때 살던 임대주택(월세)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 84. ..
    '24.2.27 7:54 PM (118.217.xxx.155)

    제발 엄마 말씀 들으세요. 네가 내 성질만 안 건드리면=너만 하나 희생해서 내 비위 맞추면=너만 하나 죽었다 생각하면 입니다. 그러다가 우울증와서 자살한 사람들 많지요.....

  • 85. 지난번에도
    '24.2.27 7:55 PM (113.199.xxx.20)

    본거같은데 뭔놈에 축의금에 그리 목숨을 거나요
    신랑집꺼 신랑집이 알아서 하고
    신부집꺼 신부집이 알아서 하는거지

    무슨 신랑집꺼를 주기로 했니 받기로 했니
    시부모계좌가 드갔니 말았니

    관두세요
    나이도 있고 초혼도 아니라며 대출받고 시작에 축의금 그거 얼마나 나올줄알고 그걸 못받을까봐 벌벌에 한쪽은 때리부수고

    여튼 안 늦었어요 관두세요

  • 86. 똥을 꼭
    '24.2.27 7:57 PM (211.208.xxx.8)

    찍어 먹어 보겠다는데, 그러세요. 말려도 안 듣는데.

    이혼 당한 ㅆㄹ기를 이런 여자가 다시 주워 가는 거군요.

  • 87. 아아
    '24.2.27 7:57 PM (121.166.xxx.29)

    추가)
    남편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었고 식장 예약은 했었지만 식 올리기전에 이혼해서 결혼식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 88. ㅂㅅㄴ
    '24.2.27 7:58 PM (182.230.xxx.93)

    손해보고 남자만 내보내면 되는데
    원글님이 붙들고 싶은듯...

  • 89. ....
    '24.2.27 7:58 PM (1.235.xxx.154)

    재혼인 남자가 축의금 받으려고 또 결혼식해요?
    진짜 이상하네요

  • 90. 아아
    '24.2.27 7:58 PM (121.166.xxx.29)

    제가 남편한테
    내가 너희부모 의심한거 미안하다 앞으로 그러지않겠고 반성 많이 하고있다 고 했는데
    이미 너가 그렇게 말해버렸는데 덮을수있겠녜요

  • 91. ..
    '24.2.27 7:59 PM (118.217.xxx.155)

    결혼 전에 예고편 본거라고 생각하고 그만두세요. 그만둬야 한다니까요...

  • 92. 아우
    '24.2.27 8:00 PM (125.184.xxx.70)

    그만 징징거려요. 징하네. 진짜.

  • 93. ㅣㅣ
    '24.2.27 8:00 PM (211.216.xxx.165)

    돈땜에 이혼이 고민되시는거면 이렇게 말하세요.

    그때 싸우면서 컵을 던져서 정신적 충격이 크다. 그이후로 결혼생활에 트라우마가 생길거같다. 말로해도 됐는데 컵던져 원인제공했으니 들어간돈 반띵하고 헤어졌으면 한다.
    이러면 남자가 성격상 화나서 니가 원인제공한거다 라고 싸울거구요. 님은 폭력적으로 컵을 안던졌으면 이렇게 안됐을거다 라며 싸우는거예요. 그러다 격해지면 남자가 또 폭력을 쓸거예요. 그럼 맞고 헤어지시면 돼요.

    여기서 남자가 컵던진 폭력을 인정하고 반띵 오케이 하면 다행이고, 또 폭력쓰면 그걸로 원인잡고 이혼하세요.

    3000이면 그냥 이혼하면 되는데 원글님 하도 답답하게 굴어서 눈높이맞춰 솔루션 드립니다.
    이혼할거지만 지금하냐 나중에 맞고하냐 차이예요. 자기 인생을 돈보다 귀하게 여기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그런 남자를..쯧..

  • 94. ᆢ.
    '24.2.27 8:01 PM (121.174.xxx.32)

    제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돈에서 벗어나 본인앞날을
    생각보세요 빈몸으로 오는재혼남
    최악중의 최악입니다

  • 95. ㅡㅡ
    '24.2.27 8:01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돈하는데
    그나이까지 둘다 돈이없으니
    싸울일밖에 더있나요
    돈없어도 둘이 좋아죽음 모를까
    껍을깨질않나
    부조금까지 탐내질않나
    남자가 애까지 있던데 어디가 좋았을까 ㅠㅠ

  • 96. ..
    '24.2.27 8:01 PM (112.167.xxx.199)

    근데 부모계좌 당연히 넣는 거 아니에요? 나중에 부조해야 하쟎아요.

  • 97. ㅇㅇ
    '24.2.27 8:02 PM (58.234.xxx.21)

    3000이 뭐라고
    거기에 님 인생을 헐값에 파시려구요
    폭력적이고 자기증심적인 남자 답 없어요
    결혼 준비 비용 3천 저렴하게 지옥에서 님 인생 구제한셈 치세요
    사고났다 생각하세요
    몸 건강하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 98. ..
    '24.2.27 8:06 PM (118.235.xxx.139)

    제가 본 것만 세번째 글이네요.
    저번글에서 82쿡님들이 님네도 일반적이지 않다고 댓글 달아주셨잖아요.
    이미 혼인신고 하셔서 파혼이 아니라 이혼이라고 하는거잖아요.
    이미 돈 다썼는데 뭘 어쩌고 싶은건지...
    잘 맞춰 살 생각을 해야할 것 같은데.
    글고 마마걸 좀 그만해요.
    님네 엄마가 자꾸 상황을 더 안좋게 만들잖아요.

  • 99.
    '24.2.27 8:06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전에도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 주셨는데
    귓등으로 들어놓고 이제 이혼타령~
    다음에는 님편에게 맞았는데 어쩔까요??
    글 올리실분!!

  • 100. 폭력남아웃
    '24.2.27 8:0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엄마말도 안 듣는데
    82말은 듣겠어요?
    저 상황인데도 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 원글님
    정신차리고 헤어지세요
    청첩장 계좌는 시부모님 계좌 쓰는 게 맞고요
    계좌문제로 화냈다는 원글도 난 이해가 안 감

  • 101.
    '24.2.27 8:07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살림살이나 자기물건 못버리고 20년된것도 부엉이처럼 쟁여두는 스탈인가요? 남자도 못먹을 감이라도 혹시몰라 장독에 넣어두려는거 같은데, 객식구 늘리지말고 상담이든 자기한테 돈좀 써서 본인 불안의 근원이나 찾아보세요.

  • 102.
    '24.2.27 8:07 PM (104.28.xxx.146)

    이분 혹시 전처 사이에 딸 소름돋게 싫다고
    못만나게 할 수 없냐면서…
    그건 안된다 남자가 그러니
    그래도 혼인신고 강행.
    혼인신고 하자마자 너랑 못산다.

    이분 맞아요????
    진짜 점입가경이네….

    다들 연애때부터 아니라는데~
    집데이트 그것도 님 맞죠??

    님은 님이 문제예요!!!!
    외골수 꼴통기질 있어서 다들 말리고 아니라는데
    기어이 끝을 봐야 직성 풀림.

  • 103.
    '24.2.27 8:07 PM (211.109.xxx.17)

    전에도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 주셨는데
    귓등으로 들어놓고 이제 이혼타령~
    다음에는 님편에게 맞았는데 어쩔까요??
    글 올리실분 이네요.

  • 104. ..
    '24.2.27 8:08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지금 결혼식 준비는 다 끝난거라는거지요?
    혼인신고도 했고

    이혼을 지금하나 결혼식 후에 하나 차이가 없지않아요?
    그럼 해보세요
    계속 감정싸움하지말고
    기왕 준비된 결혼식 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해요

  • 105. 00
    '24.2.27 8:08 PM (76.33.xxx.12)

    이미 너가 그렇게 말해버렸는데 덮을수있겠녜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 때문에 그 남자와 헤어져야 돼요.
    이 말을 원글님은 덮을 수 있어요?

  • 106.
    '24.2.27 8:0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이분은 이혼하고싶지않고
    그남자 고쳐서 살고싶은거예요
    그리고 헤어지는게 쉽나요
    청첩장까지 뿌렸는데

    그냥 살때까지 살아보고 그때 버리세요
    지금 헤어지는게 최선이지만
    싫은거잖아요
    모든사람이 이성적인건 아니고 애딸리고 이혼하고 돈도없는 사람이랑 결혼할생각이었음
    엄청 좋아하니 그랬을꺼예요
    그냥 살만큼 살아봐요

  • 107. ..........
    '24.2.27 8:09 PM (211.36.xxx.252)

    헐 혼인신고 왜하셨어요?

  • 108.
    '24.2.27 8:10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그때도 다들 말렸잖아요!!

  • 109. ..
    '24.2.27 8:12 PM (218.235.xxx.235)

    댓글이...좀..
    여자분 몇번을이렇게 올리실 성격이면 남자부모 계좌올린거로 아주 심하고
    집요하게 계속 적으로 말했을거예요.
    남자는 참다참다 컵을 던진것 같고..
    둘다 얘기 들어봐야하지만..

    본인 축의금 안들어오는데 남자부모 계좌 적는게 어때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자도 남자도 둘다 서로 헤어지는게 좋을듯..

    여자도 컵 던진 행위보다 더했을듯 추측해봅니다.
    부모 지인들도 있으니 그 축의계좌 넣고 나중에
    너희들 쓰라고 할수있는데
    받은거 다 안주고 조금만 줄까봐 의심까지 하니
    남편이 열받은듯..

    둘다 서로 헤어지는게 좋음

  • 110.
    '24.2.27 8:1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느낌상...넘겨짚자면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그 남자와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었으나 사실 남자는 여자를 동등한 인격체로 여기지 않음. 또한 여자는 불필요한 갈등까지 만들어내면서 자신이 남자와 동등하다고 인정받고자 함.
    지금까지 올린 글을 볼때, 꼭 따지고 들어야할 부분은 그냥 넘기고 넘겨야할 부분은 따지고 드는 모습을 보임.

    왜냐면 따져야할 부분을 따지면 남자가 싫어할것 같고, 이제 남자에게 인정받았다고 생각해서 넘겨야할 부분을 따지면 남자와 갈등이 생김.

    일반적인 난이도의 연애관계 경험이 부족한데 최고 난이도의 관계로 돌진한 것같음.

    이대로 가다간 파국을 맞을수있어 보임

  • 111.
    '24.2.27 8:13 PM (1.248.xxx.46)

    돈은 다시 벌면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다시 할수가 없어요.
    잘 살수있는데 그깟것때문에 엎으려니 미련이 남을 수 있지만
    마음을 다잡으면 될 일인데 사람관계는 쉽게 정리가 안되서
    지금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정리하기를요.
    그래도 좋다고 해서 결혼식 하신다면 알고 한거니까
    져주면서 맞춰주면서 살아야겠죠.
    저는 맘에 안드는 남편과 그냥 살고 있어요.
    한때나마 결혼마음먹었고 자식도 나았기에 그냥 살아요.
    하지만 당시 상황이 눈에 보이고 이건 아니다 싶었음
    결혼을 안했을거에요.
    그래서 결혼해서 살면서도 미련이 없어요.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지금 후회스러우면 돈, 평판 뒤로 하고 과감해 지시면
    좋은 선택을 하실거에요.

  • 112. ...
    '24.2.27 8:14 PM (58.29.xxx.1)

    근데 아직 식도 안올렸는데 3천은 어디다 쓰신거에요?
    위약금이라 해봤자 얼마 안될텐데
    신혼 살림 사고 이런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113. ㅡㅡ
    '24.2.27 8:15 PM (121.151.xxx.152)

    이미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니 이혼후에 집에서 내보내는것도 쉽지 않겠는걸요

  • 114. ㅇㅇ
    '24.2.27 8:17 PM (118.235.xxx.160)

    두사람 안맞아요.
    원글님은 남자가 이상하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원글님도 상식적이지는 않아요. 22222222

  • 115.
    '24.2.27 8:19 PM (221.150.xxx.194)

    그냥 여기서 끝!!!내세요

    글 여러번 봤는데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요 ;;;;

    원글님 같은 사람은 그냥 혼자사셔요
    컵 깨는 남자랑은 결혼하는게 아니에요

    둘이 너무 안 맞아요

  • 116. ...
    '24.2.27 8:20 PM (183.102.xxx.152)

    그 남자는 동거 후에 혼인신고하고 결혼식 하려다 파토 난게 두 번째라는거네요?
    참 할 말 없네요.
    원글님이 결단내리고 정리하세요.

  • 117. 신부님이
    '24.2.27 8:23 PM (125.181.xxx.151) - 삭제된댓글

    맘보가 그나이에 소갈딱지 맞아요.
    무슨 혼수를 구나이에 2천 9잭도 없어 대출울 내고
    남자집 부조금까지 꿀꺽하려 합니까!!! 남잔 1번 잠깐 결혼식 전까지
    갔다 왔다고 부조금 님네 신혼에 달라고 해도 돼요?
    혼수 대출금 갚을 만큼 준대요?
    여자가 계산이 미련해 보여요

  • 118. ..
    '24.2.27 8:24 PM (203.142.xxx.27) - 삭제된댓글

    지금의 그폭력은 자가발전해서
    결혼후 그컵은 님 얼굴을 향해 던질거예요
    그때 울고불고 해봐야 파혼보다 더 힘들어
    어영부영 그냥 살게 돼고
    님은 점점 가스라니팅 당해서
    본인의 정체성조차 잃고 지옥의 구덩이를
    허덕이게될 확률이 높아뵈네요

  • 119.
    '24.2.27 8:24 PM (115.41.xxx.53)

    뭐 혼인신고도 했겠다 지금 이혼하나 나중에 많이 살아보고 이혼하나 그게 그거예요.
    이러나 저러나 이혼이라구요
    결혼식에 들어간 돈이 아까운 모양인데 그럼 살아보고 이혼하든지요.
    남자가 얘 있는데도 이혼한 이유가 있어보이고 원글님하고 궁합도 좋아보이지 않는데요.
    3000만원 아까워서 이혼을 못하다니..흠

  • 120. 정말
    '24.2.27 8:24 PM (180.71.xxx.43)

    두 분 다 이상하세요.
    남자분 너무 충동적이고 자기 주관이 강한 분 같은데요.
    원글님은 사람을 엄청 질리게 하세요.
    정 떨어지겠어요.
    자기 생각에 꽂히면 암말도 안들어오는 타입에다가
    불안은 높고 욕심은 많아보여요.
    그래가지고 좋은 남자를 어떻게 만나나요.
    좋은 남자들은 원글님같은 성격을 안좋아해요.

    이 결혼 접으시고
    좀 더 성숙해져서 다시 누굴 만나시는 게 좋겠어요.
    안그럼 결혼해도 지옥일 거에요.

  • 121. ㅡ.ㅡ
    '24.2.27 8:25 PM (39.7.xxx.97)

    결국 앞날이 보이지 않나요?
    나중엔 2억 쓰더래도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껄요

  • 122. 아…
    '24.2.27 8:26 PM (122.36.xxx.56)

    도대체 같은 글을 몇번이나..

    같은 글은 계속해서 쓰는 이유가 뭔가요?

    그 이후에 이렇게 달라졌다고 아니고.

  • 123. ..
    '24.2.27 8:27 PM (58.79.xxx.33)

    2천만원 아깝죠? 그래서 쉽게 이혼도 쉽게 못하실거 같네요. ㅜ.

  • 124. 남자가 뭐라고
    '24.2.27 8:2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님 남자에 완전 환장했네 미리 혼인신고를 왜 했냐고 더구나 남자 이혼남이구만 돈도 없고 걍 섹스나 잘하나 허우대가 좋나

    지 기분나쁘다고 어디 컵을 던져 미친새키가

    그놈 집구석 계좌가 문제가 아니라 20대도 아니고 낼모래 40인놈이 돈 한푼이 없어 여자 임대집을 들어가냐고 거기다 님은 뭐냐 정신 안차릴래? 속도위반이면 애 딸린 이혼남놈을 님이 뭐가 글케 자신이 없어 띨띨 맞게 그런놈한테 환장을 해

    나 편한 말 할게 나이로 보나 인생으로 보나 님보다 한참 선배거든

    님도 그나이에 앞뒤 안가리고 그런 이혼남에게 환장하는거 보면 내가 왜 환장이란 말을 하냐면 혼인신고가 급해? 뭐가 급해 아니 뭐가 급하냐고 말해봐봐 뭐가 급해

    그까짓꺼 혼인신고가 뭐고 이혼남놈이 뭐라고 미리 혼인신고를 하냐 그놈을 그만큼 붙잡고 싶었나 아니 붙잡을 놈도 좀 상식적인 놈을 붙잡아야지 나이쳐먹고 애 딸린 이혼남에 돈 한푼없어 여자집에 기생하려는 놈을

    그런놈은 그래 살면 되는데 좋다고 매달리는 님이야말로 더 답이 없다 그니 여서 좋은말 해줘봐야 달라지는건 없고

  • 125. 다인
    '24.2.27 8:34 PM (222.99.xxx.207)

    님같은 사람 진짜 혐오해요 지가 이미 다 생각하고 결론내리고 그게 맞고 남의 얘기 들을 생각도 없으면서 계속 물어보죠 그게 왜그러냐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방이든 상황이든 안바뀌니까
    진짜 극혐인 캐릭터임
    혼인신고 하지 말라고 대동단결 댓글 본 기억나는데 대답도 엢이 댓글만 수집해놓고 며칠 있다 와서 ㅈ혼인신고후 스토리 전개 지금은 결혼식 3주앞두고 결혼해야하나 마나 또 물어봄 어차피 결혼식 할거면서..한 한달지나서는 식을 했는데 신행다녀온지 1주일만에 이혼하게 생겼다고 또 막장스토리 올리고 이혼할까요 물어보겠죠
    걍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쇼
    글은 왜 자꾸 올려서 여러사람 기분 잡치게 하나
    니 팔자 니가 꼬겠다는데 조언이 무슨 소용

  • 126. 화가
    '24.2.27 8:34 PM (223.38.xxx.39)

    화가 난다고 컵 던져 깨는 사람 흔치 않아요.
    폭력성이 있는것 같은데 무섭네요.
    그 컵이 나중에 원글님 얼굴에 날아오면 어쩔려고요.
    빨리 정리해요.
    컵던진거면 욕까지 했을것 같은데
    여기저기 들어보면 던지기전에는 욕은 기본으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 127. 엄마말 들으세요
    '24.2.27 8:34 PM (112.104.xxx.193)

    뭔 소리가 듣고 싶으신거예요?
    저번에 사람들이 다 말렸잖아요
    댓글 받고 관심 받는 게 목적이세요?
    엄마가 1억이 들어도 상관없다는데 뭐가 고민이예요?
    욱하는 남자와 성질 박박 돋구는 여자 천상배필로 만나서
    서로가 서로의 지옥이 되어 살고 싶으면 그러시던가요

  • 128. 남자가
    '24.2.27 8:37 PM (14.49.xxx.105)

    이상한 놈이다..생각했는데
    여자도 못지않음
    끼리끼리...

    걍 사세요
    이혼 하나 안하나 그 삶이 그 삶일거 같은데
    평생 생각만 하며 살아요
    그런 사람이네요ㅋ

  • 129. 대체
    '24.2.27 8:38 PM (211.211.xxx.168)

    왜 자꾸 같은 글을? 이제 청첩장 돌리고 또 올리신 거에요?
    혹시 재미로 올리시는 에요?

  • 130. ....
    '24.2.27 8:39 PM (221.159.xxx.106)

    2천 날리고 내인생을 구할수 있는기회vs 2천까지 보태서 내인생을 같이 진창에 빠트릴수 있는기회

  • 131. 2천만원이
    '24.2.27 8:40 PM (223.62.xxx.135)

    문제가 아니예요
    조상님이 도우셨다 생각하고 이혼하세요

  • 132. . .
    '24.2.27 8:40 PM (58.79.xxx.33)

    그때 이제 게시판에 글 쓰지말라는 댓글도 엄청 많았는데 ㅎ 너하고픈대로 하고살고.

  • 133. ....
    '24.2.27 8:42 PM (116.38.xxx.45)

    원글님 글 대체 몇번째인지...
    그냥 이혼하세요 제발...

  • 134. ..
    '24.2.27 8:46 PM (121.130.xxx.90)

    모지리..ㅉㅉ

  • 135.
    '24.2.27 8:47 PM (104.28.xxx.146)

    나 이제 님을 고구마녀랑 부를라오.

    뭔가 하고 보면 님글~
    읽을때마다 답답답답
    그러면서도 상황 전개.

    읽고서 내맘대로 할거면
    제발 글 올리지 마요 쫌!

  • 136. ....
    '24.2.27 8:48 PM (125.177.xxx.82)

    이정도면 이제 지능의 문제네요

  • 137. 그냥
    '24.2.27 8:57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저번에도 글 읽었는데 남친 능력 없는 거 알면서
    혼인신고 먼저 한것도 본인이잖아요
    시댁에서 돈 안준다 한 것도 아니고 청첩장에 계좌만 부모명의
    로 한가 인데 어지간히 하세요 같은 여자라도 진짜 이해안됩니다

  • 138. 그냥
    '24.2.27 8:58 PM (223.39.xxx.109)

    하지 마세요
    저번에도 글 읽었는데 남친 능력 없는 거 알면서
    혼인신고 먼저 한것도 본인이잖아요
    시댁에서 돈 안준다 한 것도 아니고 청첩장에 계좌만 부모명의
    로 한건데 어지간히 하세요 같은 여자라도 진짜 이해안됩니다
    그냥 남자가 빨리 도망가야 할 스타일인 듯

  • 139. 결혼전
    '24.2.27 8:59 PM (180.71.xxx.112)

    취소하면 수수료 물고.
    신혼가구 님집에 넣고 집 처리하고
    연락돌리고
    결혼 취소 소송 해야겠네요

  • 140. 새제발
    '24.2.27 9:00 PM (222.232.xxx.164)

    제발 결혼하지 말고 글도 새로 쓰지 않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많은 댓글들은 과시용으로 들었던가봐요
    남자도 별로지만
    축의금 계좌 부분 글쓰신분이 상식적이지 않으셔요
    전혀 이해하지도 않고 같은말 되풀이
    집요한거 같고, 글만봐도 질려요

  • 141. 이 사람
    '24.2.27 9:12 PM (223.38.xxx.21)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원글은 결혼식 할거 같음

  • 142. 이혼
    '24.2.27 9:23 PM (58.123.xxx.102)

    이혼할 마음이 없어 보이네요. 그냥 결혼식하고 살다가 헤어지세요.
    원글님이 이렇게 질질 끄는 거는 남편분께 미련이 남아서 그런 걸 꺼에요.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어차피 우리가 배놔라 감놔라해도 들을 거 아니잖아요.

  • 143. ㄴㄴ
    '24.2.27 9:35 PM (223.38.xxx.213)

    답정너 원글님 어차피 이혼 안할 거잖아요~
    식 올리고 그냥 살다가 혹시 남편한테 얻어 맞고 그러면 또 글이나 올리셔요~ 아우 답답

  • 144. 다음글.
    '24.2.27 9:37 PM (223.62.xxx.169)

    신혼여행 다녀왔는데, 맞았다

    싸우고 집나가서 연락이 안된다.
    생활비도 안준다.

    임신이 됐는데, 애 떼라고 한다.

  • 145. ㅡㅡㅡ
    '24.2.27 9:37 PM (220.80.xxx.96)

    예전에 그 이상한 경상도 새댁 2탄인가요??

  • 146. 아후~~
    '24.2.27 9:39 PM (49.163.xxx.180)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니요?
    컵 던졌을때 폭력으로 신고하고 헤어졌어야하는데요.
    부인쪽 초대할 가족이 별로 없는 쓸쓸한 결혼식을 하게될 부인 보듬지는 못할지언정 눈치껏하라는 말뽄세에서 땡 탈락이네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듣고 그 집구석에서 빨리 탈출사세요.
    남편이란 작자가 왜 이혼을 했겠어요?
    뭐 그래도 살아보고 불행도 경험해보고 싶다면 어쩔수 없구요.
    안살것같으면 여기에 물어보기전에 어먼말씀듣고 진작에 그놈 차버리고 나왔겠죠.

  • 147. ㅇㅇ
    '24.2.27 9:42 PM (211.60.xxx.194)

    여자가 더 이상해보이는데 여초 사이드라 컵던진 것만 부각시키네요.
    손님도 없으면서 애시당초 축의금은 왜 탐 내나요?

  • 148. 고무나무
    '24.2.27 9:42 PM (122.46.xxx.152)

    댓글이 아까움.

    결국 본인 맘대로 할 관상임.

  • 149. ..
    '24.2.27 9:50 PM (175.119.xxx.68)

    심지어 이혼남이였군요
    폭력때문에 이혼한거 아니였을지

  • 150. 123
    '24.2.27 9:59 PM (121.134.xxx.203)

    계속 님 글 읽고 있어요
    그냥 관심이 필요하신건지...
    아마 우리는 이 예비 가정의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겠죠?
    이혼을 하네마네, 던졌네 맞았네
    남편 아이도 있지 않았던가요?
    많이 외로우신 분 같아요
    그래도 아닌건 아닌건데,
    그래도 결혼은 하시겠죠?
    모든 이의 말은 안 들을테고
    고민만 하다가 이쁜 시간 다 지나갈 수도 있는데
    안타깝지만...안 들리는 사람한테는 별 수가 없더라는

  • 151. ..
    '24.2.27 9:59 PM (61.254.xxx.115)

    그만하세요 벌써 폭력성 보이네요 결혼식 안하는게 좋겠어요
    돈없다고 지금 이미 무시당하고 있잖아요

  • 152. 근데
    '24.2.27 10:00 PM (180.66.xxx.8)

    부모님 하객인데
    부모님 계좌 적는게 왜 화나시나요?

  • 153. ..
    '24.2.27 10:02 PM (61.254.xxx.115)

    어차피 하고픈대로 할거면서 왜자꾸 글올려요? 예전에도 다들 하지말라고 한것같은데 그사이에.혼인신고까지 마쳤다구요?.네네 님 하고픈대로 사세요~~

  • 154. 에잇
    '24.2.27 10:06 PM (125.142.xxx.152)

    불나방처럼 불구녕에 꼭 들어가봐야 알겠어요?
    여기있는 언니 동생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원글님을 진심으로 걱정해서 해주는 말인데 도대체 왜 안듣는거에요?
    진짜 속마음은 그 남자와 살고싶은 거잖아요?
    그러면 나자신을 내려놓고 모든걸 상대방한테 맞춰서 살아야죠.정말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그정도는 눈감고 감당할 배짱도없고
    원글님은 그것도 못하면서 징징거리고 있어요.
    어른으로 성장을 못한 것같아요

  • 155. ..
    '24.2.27 10:07 PM (61.254.xxx.115)

    계좌번호 하나로 싸우기 시작하면 사는내내 불같이 싸울일 투성이임

  • 156.
    '24.2.27 10:08 PM (118.32.xxx.104)

    근데 남자쪽 축의금을 왜 여자쪽에서 받아요?

  • 157.
    '24.2.27 10:12 PM (211.243.xxx.238)

    이세상에 어떤 사람이 내부모를 돈가지고
    의심함 컵아니라 저같음 따귀 날렸을것같아요
    왜 부모님 축의금까지 부부가 가져야하나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고 답답합니다

  • 158. 꼭행복하여라
    '24.2.27 10:15 PM (125.246.xxx.90)

    100% 폭력당할듯요. 좋을때는 한없이 좋지요 문제는 안좋을때가 문제죠

  • 159. ㄱㄱㄱ
    '24.2.27 10:18 PM (125.177.xxx.151)

    시리즈 연재하실분이에요.
    그냥 두세요
    어차피 계속 하고싶은데로하고 글 올릴겁니다.
    안 바껴요

  • 160. 여자가 대출
    '24.2.27 10:21 PM (49.163.xxx.180)

    남자는 여자 임대아파트에 몸만 들어온 상태고 여자가 결혼관련비용 대출받아 진행한거 남자가 축의금 들어오는걸로 보태겠다 한것같음

  • 161. ..
    '24.2.27 10:26 PM (58.236.xxx.52)

    2천에 인생거는 여자도 있군요.
    남자의 이혼사유는 폭력이었을듯.
    문제 해결 방식이 폭력인 사람은 계속 그방법 씁니다.
    왜냐하면 편하고 즉시 해결되니까요.

  • 162. ..
    '24.2.27 10:31 PM (123.213.xxx.157)

    머그컵에서 바로 손절해야하고 말하는 뽄새가 싸가지 없네요.
    너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가스라이팅.
    그냥 끝내세요

  • 163. 또 시작
    '24.2.27 10:32 PM (217.149.xxx.17)

    얘 그 사람이잖아요.
    전 남친 애 미워 죽겠는
    다들 뜯어 말려도 혼인신고 ㅋㅋㅋㅋㅋㅋ

    경계선 새댁만큼 징글징글.

  • 164. ㅎㅎ
    '24.2.27 10:32 PM (27.35.xxx.103)

    이미 결혼신고 했고 같이 살고 있으면서
    지금 이혼 하나, 결혼식 올리고 이혼 하나 별 차이도 없을 것 같은데 원글님이 대출받은 결혼식 비용 3천을 날리느냐 마느냐 때문에 고민인 것 같구만요?
    3천 있으나 없으나 긴 인생에서 별 차이 없으니 결혼식 하시고 몇달 더 살아보세요. 임신은 절대 하지 마시고..
    그런데 남의 말 절대 안듣고 자기 뜻대로 하는 지팔지꼰 스타일이면서 여기에 왜 자꾸 물어보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남편이 너무너무 좋은가 본데 어차피 3천 외엔 더 잃을 것도 없으니 걍 결혼식하고 좀더 살다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임신만 조심하세요.

  • 165. ..
    '24.2.27 10:42 PM (106.101.xxx.160)

    남자가 아이가 있어서 2세 가지기
    싫다 했으니 임신걱정은 안 해도 될 듯요
    남자가 철저히 피임 할거에요

  • 166. abcdefgh
    '24.2.27 10:50 PM (1.243.xxx.24)

    결혼축하드립니다~
    날짜되면 웨딩드레스입고계실듯요~

  • 167. ㅇㅇ
    '24.2.27 11:08 PM (211.202.xxx.35)

    그까짓 축의금 가져가던 말던 별걸 다가지고 휴~
    남자쪽 축의금이라면서요
    부모님 계좌를 쓰든지 신랑계좌를 쓰든지 먼 상관인가요?
    님이 받았어야하나요?
    매를 버는 스타일

  • 168.
    '24.2.27 11:15 PM (124.61.xxx.30)

    지금 헤이지고 그 정도 돈 깨지는 게 제일 적게 깨지는 건 줄만 알아요.

  • 169.
    '24.2.27 11:16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여러번 썼던 분이죠?
    남자 애 딸린 재혼남이고 둘다 경제적으로 궁핍하고
    무슨 결혼이에요 그냥 마세요

  • 170. ㅇㅇ
    '24.2.27 11:20 PM (222.233.xxx.216)

    아휴

    정성스런 댓글이 아깝습니다

  • 171. ㅉㅉ
    '24.2.27 11:27 PM (118.33.xxx.32)

    나중에 신문이나 뉴스에서 볼듯. 맘대로해요. 지팔자 지가 꼬는데 방법 없음. 돈 2000 없는게 낫지 저런놈이랑 결혼하고 싶어요?결혼이 얼마나 하고싶음 본인 돈으로 그걸 다 결제 하는지ㅉㅉ.. 이미 거기서부터 틀렸음

  • 172.
    '24.2.27 11:28 PM (211.214.xxx.35)

    본인 손님 없는데
    시부모 부주를 왜 님이 가짐?

  • 173.
    '24.2.27 11:29 PM (211.214.xxx.35)

    남자가 불쌍

  • 174. ,.
    '24.2.27 11:42 PM (182.210.xxx.210)

    결혼축하드립니다~
    날짜되면 웨딩드레스입고계실듯요~2222

  • 175. ..
    '24.2.27 11:5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몇 번째 보는 글인지..
    제발 또 글 쓰지마요
    환장하긋네

  • 176.
    '24.2.28 12:15 AM (125.181.xxx.151) - 삭제된댓글

    남친 애 2명중 딸 친자확인 해서 내쫓고 싶어하던 그 못됀 원글녀가 이사람인거에요?
    40살 다돼 결혼비용도 없어 대출내고
    몸도 다합치고 살았으면서
    계산 방식도 이상하더니
    남에 부모가 부조내서 받는돈을 자기가 쓸려하질 않나
    지가 뭔데 혼주 바용을 돈없다고 줄이자 말자를 하며 입놀리고 있고
    써놓은 글 보면 가관이던데
    이보세요. 급해서 서둘러 혼인신고 부터 한모양인데
    계산 똑자로 하고 사시고요.
    결혼비용 2천 후반 님이 좋아 저지른거면 아직 잔금 다 준것도 아닐텐데 계약금만 포기하세요

  • 177.
    '24.2.28 12:19 AM (125.181.xxx.151) - 삭제된댓글

    남친 애 2명중 딸 친자확인 해서 내쫓고 싶어하던 그 못됀 원글녀가 이사람인거에요?
    40살 다돼 결혼비용도 없어 대출내고
    몸도 이미 다 합치고 살았고
    계산 방식도 이상하더니
    남에 부모가 부조내서 받는 돈을 자기가 뭔데 관여를 하며
    건방지게 혼주 비용을 돈없다고 줄이자 말자를 하며 입놀리고 있고
    써놓은 글 보면 다 본인 위주고
    이보세요. 급해서 서둘러 혼인신고 부터 한모양인데
    계산 똑바로 하고 사시고요.
    결혼비용 2천 후반 님이 좋아 저지른거면 아직 잔금 다 준것도 아닐텐데 계약금만 포기하세요

  • 178. ...
    '24.2.28 12:22 AM (116.33.xxx.189) - 삭제된댓글

    더 험한 꼴 보지 말고 돔황챠~!!!

  • 179. ㅇㅇ
    '24.2.28 12:34 AM (115.136.xxx.33)

    어차피 혼인신고도 했는데 결혼식이 뭐 대수인가요?남친은 수금을 목적으로 결혼하려고 하는 것 같으니 이혼 도장 찍어놓고 결혼식 하자고 얘기하세요.

  • 180. ..
    '24.2.28 12:57 AM (61.254.xxx.115)

    이혼남하고 결혼하고싶어 환장해서 자기돈으로 예약금도 냈다믄서요 하고싶어했으니 해요 어차피 혼인신고 끝났는데 결혼식하고 이혼하나, 결혼식 안하고 살다 이혼하나 그게그거 아님?

  • 181. ....
    '24.2.28 1:25 AM (110.13.xxx.200)

    맞네요. 여러번 글쓴 사람..
    내용도 몇번 본듯..

  • 182. ...
    '24.2.28 1:45 A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남친 애 2명중 딸 친자확인 해서 내쫓고 싶어하던 그 못됀 원글녀가 이사람인거에요?
    --------

    아니요 그 사람 아니고
    남친이 애 하나 있고 엄마가 키우고 있는데
    그걸 남친이 뒤늦게 말했고
    웃기게도 그걸로 남친이 미운게 아니라
    그 애가 밉다는 글 썼던 여자요
    결국 결혼하나보네요

  • 183. ㅁㅁ
    '24.2.28 1:51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남녀 둘다 돈한푼 없고 남자는 이혼남에 전처와의 아이있고
    글쓴이는 그걸 감당할 그릇도 안되고
    하지말라고 수없이 말했는데 왜 자꾸 댓글만 수집하고
    82에 글쓰는거에요 어쩌라고

  • 184. ……
    '24.2.28 2:56 AM (218.212.xxx.182)

    결혼앞두고 싸우고 이혼생각하는 사람들 많긴한데요..

    님도 참…성격이 어지간히 답답해요..

    말도 안되는 고지피우고…. 그냥 찍소리 없이 살던지
    이혼하세요

  • 185. ……
    '24.2.28 2:57 AM (218.212.xxx.182)

    결혼식이 문제가 아니고 혼인신고가 문제네요…..

    일반 부부들은 식을 치르고 신고를 늦게하는데…
    참..나 여긴 이것도 반대네요

  • 186.
    '24.2.28 3:52 AM (211.234.xxx.177)

    동거중인가본데
    지난 글만봐도 원글님 한 징글징글하던데
    걍 끝내세요
    그 남자를 위해서라도

  • 187. .......
    '24.2.28 4:32 AM (180.224.xxx.208)

    저번 글에 다들 댓글 달아줬잖아요.
    원글님은 이런 결혼을 할 그릇이 안 되고
    남친은 화나면 컵이나 집어던지는 쓰레기라고요.
    둘 다 나이만 먹었지 복장 터지게 하는 인간들이네요.
    그냥 혼자 살아요.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이런 답답이가 나이는 삼십대 후반이나 되었다는 게 믿어지질 않네.

  • 188.
    '24.2.28 4:44 AM (99.211.xxx.35)

    댓글을 아무리 달아도 어차피 님 뜻대로 하실거잖아요.
    그러니 알아서 하세요.

  • 189. ...
    '24.2.28 5:02 AM (58.121.xxx.118)

    같은글을 몇번이나 올려요?
    댓글만선즐기나?
    님쪽 하객없는건 님사정이고
    청첩장엔 혼주계좌찍는게 맞는거지
    대출은 뭐 어쩌라구요
    누가 받으라고 협박했어요?
    남자야 도망쳐라~~~~~

  • 190. ㅇㅇ
    '24.2.28 5:09 AM (108.180.xxx.241)

    축의금 계좌, 혼주 한복비용, 원글님 대화 방법…
    이런 거 지금 와서 대화로 잘 풀고 말고 필요 없어요.

    남자분 성격 정말 이상한거 맞아요!!
    저런 성격과 조마조마 비위 맞추며 어떻게 한 집에서 같이 사나요?

    결혼준비 비용 몇천만원, 청첩장 받은 주윗 사람들
    원글님 인생 전체를 놓고 볼때 아무것도 아니니 걱정 마시구요
    마음 가는대로 후회없이 결정하세요.

  • 191. ...
    '24.2.28 5:18 AM (73.148.xxx.169)

    반드시 피임하세요. 결혼식 따위보다 더 중요해요.

  • 192. ㅇㅇ
    '24.2.28 6:06 AM (220.89.xxx.124)

    시부모 축의금도 자기네가 받아야한다는 신부나
    재혼하면서 또 하객들 축의금 받아낼 생각하는 신랑이나
    돈문제에 관해서는 똑같이 구질구질하네요

    남자는 거기다 폭력성까지

  • 193. ...
    '24.2.28 6:20 AM (99.229.xxx.169)

    축의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 성깔이 문제예요.
    드러난 건 돈문제지만
    내 말에 토를 달어?가
    밑바닥에 깔린거예요.

    그래도
    결혼식 할꺼죠?

  • 194. ..
    '24.2.28 6:3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놈에 돈돈인걸 뭐에 씌여 혼인신고하고 돈 쓰며 같이 사나요
    지 팔자 지가 꼰다고
    나름 똑똑하게 생각한다고
    결정한걸텐데
    나중에 저렇게 말려주는
    엄마 말 들을껄 후회 할 날
    오겠죠
    안 말려요
    내 인생도 아닌걸 뭐..

  • 195. 진짜
    '24.2.28 7:04 AM (118.235.xxx.92)

    뭘물어 지멈데로 할꺼면서 지팔지꼰.. ㅉㅉ

  • 196. ㅎㅎ
    '24.2.28 7:10 AM (1.224.xxx.82)

    계속 올리는 글 보면..
    이제 남자가 도망쳐야 할 상황 ㅋㅋㅋ

  • 197. ....
    '24.2.28 7:39 AM (61.43.xxx.79)

    댓글이 정성스럽네요

  • 198. ㅋㅋㅋ
    '24.2.28 7:51 AM (112.155.xxx.106)

    몇번 글 올리면서 하소연 하는 사람에게 테클 안 거는데.. 기억도 잘 못하고..
    이분은 진짜..
    사람 질리게 만드네요..ㅋ
    여기서 정성스런 댓글 많은데 전엔 더 많은 댓글이 있었죠.
    그래도 절대 말 안 듣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잘 살지는 모르겠네요..ㅋㅋㅋ

  • 199. ㅋㅋㅋ
    '24.2.28 7:52 AM (112.155.xxx.106)

    솔직히 시부모가 받아서 줄 그 축의금 탐나서 결혼 진행하는거로 보임

  • 200. ..
    '24.2.28 7:59 AM (182.210.xxx.210)

    댓글 만선 즐기시는 중?
    답정너면서...

  • 201. 님..
    '24.2.28 8:08 AM (116.42.xxx.70)

    눈치 정말 없으시네요.

    적게 손해보고 정리하심이.

  • 202. 지금
    '24.2.28 9:09 AM (49.174.xxx.188)

    지금 일어날 일이 두려워 유지하시면
    계속 두려움으로 살게 되고
    그러다 보면 피폐해지고
    정신과를
    가게되고 정신병을 얻게 되고
    삶은 억울함으로 지속 됩니다

    자기 중심적 대화가 안되면
    너무 사람을 아래로 내리까는 모진말
    그리고 협박성이 강한 말

    평생 그렇게 사실 건가요?
    지금 벌어질 일이 두려워 진행한다면
    내가 강하지 못한거예요
    나를 지키지 못하는 거예요

    단단히 나를 지키세요
    사과해도 받지 마세요
    협박성인 말이 강한 사람
    상황에 따라 쥐락 펴락
    잘해줬다 협박했다 정신병을 걸립니다

  • 203. 파혼
    '24.2.28 9:13 AM (49.174.xxx.188)

    파혼 당했던 사람이라고요
    주변에 도움 될 만한 가족이 없나봐요
    두려움이 큰거 같는데
    내 인생이에요
    넓게 보세요
    멀리서 바라보세요
    지금 일어날 일이 두려워
    피하는냐



    두려워 하지 마세요
    큰 일 아닐 수 있어요
    그냥 현명해 지세요
    내 삶을 지켜내세요
    아닌거 알잖아요
    그 사람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잘해줬다
    모진말 했다 가스라이팅 합니다

  • 204. ...
    '24.2.28 9:29 AM (152.99.xxx.167)

    결혼할 그릇도 안되는 사람들이 결혼하면 반드시 깨지죠
    그만하세요
    님은 자기 생각만 하고 역지사지가 전혀 안되어서 앞으로 결혼생활 못해요
    남편 폭력성향 분명 잘못이지만 님은 끊임없이 사람 괴롭히는 스타일이예요
    상식적으로 맞는것도 자기기준만 내세워서 사람 들들 볶을텐데 누가 견딜수 있나요

  • 205. 동백꽃
    '24.2.28 9:48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양쪽다 배려라고는 없네요 성숙하지 못한 남녀의 결합은 불보듯 뻔하고 귀막고 사는 사람은 옆에서 보기만해도 속터져요

  • 206. 생각만 그렇지
    '24.2.28 9:5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남자라 어차피 이혼 못할텐데
    남편말처럼 눈치껏 살면 돼요

    실패했지만 결혼선배인 남편도 생각이 있겠지
    오죽하면 "축의금 받을데 없으면 눈치껏 행동하라"고 했을까

    그리고 말수가 적은 남자와 말많은 여자는
    원래 대화로 풀수있는게 아니니까 말수도 좀 줄이고 ..

  • 207. 좋은사람과
    '24.2.28 10:12 AM (58.234.xxx.237)

    결혼하세요.

  • 208. 님, 너무 이기적
    '24.2.28 10:37 AM (115.22.xxx.168)

    청첩장에 부모계좌 넣는거 당연한데 왜 그래요?
    모든게 님 위주로만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래놓고 대화운운하다니 남편이 화낼만 하군요.
    물론 폭력적인건 안될일 이지만 님이 모든불화를 유발했다고 볼수있어요.
    결혼 하지마세요. 둘다 성격상 안맞은듯 해요.

  • 209. 뭐래
    '24.2.28 10:50 AM (121.166.xxx.230)

    님도 참염치가없군요
    나올데없는 축의금이라도
    님측에서도 몇명은 올거아니예요
    그사람들축의금은요?
    일단 돈만받고 먹튀할판이잖아요
    결혼하지마세요
    혼주한복은 혼주들이 상의해서
    하는거지 님이 상관할일아니구요
    둘다 이상하니 결혼절대하지말고
    구청가고 혼인취소하세요
    뭐하러 혼인신고는 먼저하는지
    결혼한사람들도 혼인신고미루는 세상인데
    절대하지마세요

  • 210. 똥밟았다치고
    '24.2.28 10:53 AM (121.190.xxx.14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87195&reple=35119629

    똥밟았다치고 그냥 끝내라니까 참 미련스럽네요

    나중에 애데리고 갈라서서 폭력으로 이혼한 전남편이 양육비를 안줘요 징징거리지말고 지금끝내세요.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이혼을 안해줄 것 같아서 문제구만.....도대체 뭐가 문제람 이분은.

    돈 삼천에 님 남은 미래를 다 구렁텅이에 빠뜨리려면 알아서 하시고

  • 211. 님들
    '24.2.28 11:26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이런말 하긴 뭐한데 원글님 지능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사고 판단이 너무 안되고 있으니

    미성년자도 아니고 30후반이라는데 나이에 비해 지금 애 딸린 이혼남과의 진행 상황들이 너무 정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나고 있자나요

    저정도 사고 판단이 안될정도면 지능장애인급도 나오겠는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을정도자나요 걱정이네요 원글님 어쩌나

  • 212. 이분
    '24.2.28 12:10 PM (118.235.xxx.32)

    우리들 열불나게 하는거 재미들린듯

    왜저러는지 알수가없음
    지능이 좀 낮은듯

  • 213. 아니 설마
    '24.2.28 12:11 PM (106.101.xxx.163)

    남편 딸 밉다고 한 사람이랑 이 사람이랑 동일인이에요?????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 214. ㅎㅎㅎㅎㅎ
    '24.2.28 12:28 PM (73.41.xxx.39) - 삭제된댓글

    못생긴 경계선지능의 30대 후반 여성일 거 같아요.
    그러니까 모쏠 수준이다가

    거의
    처음으로 남자가 좋다하니 물불
    안 가린 거.

  • 215. 22
    '24.2.28 12:32 PM (112.164.xxx.163)

    인생 길어요
    물리적 폭력, 언어 폭력으로 님 자존감은 계속 내려갈거에요
    또다른 지옥문 열리기전에 그냥 탈출하고 고독해도 자유롭게 사세요

  • 216. ,,
    '24.2.28 12:33 PM (125.186.xxx.154)

    님이 남자를 더 좋아하나봐요

    요즘은 자녀 이름으로 계좌를 넣기도 해요
    방명록에 기록을 안해두는지
    저는 축의금 못 돌려 받았지만요

  • 217. 구글
    '24.2.28 12:40 PM (49.224.xxx.35)

    아 미쳤네요
    머그컵을 바닥에 던져?
    다음엔 그 머그컵 님 얼굴로 날라와요
    원인은 너때문

    그게 더 나쁜데요

  • 218. 아는언니
    '24.2.28 12:40 PM (223.39.xxx.78)

    아는언니 날짜 식 청첩장 다돌리고 깼어요
    그거 아무거도 아닙니다 요새 흔해요 제가 들은것만 몇번이에요
    지금 다른사람만나 잘만 삽니다
    남눈치 볼게 따로있죠. 안전이혼 하세요

  • 219. ...
    '24.2.28 12:44 PM (119.193.xxx.20)

    두 분다 이상해요
    제발 결혼하지 마세요

  • 220. ㅎㅎ
    '24.2.28 12:57 PM (125.128.xxx.139)

    결혼식 취소하세요

    미친놈이 지 성질이 언제 삔또 돌아버릴줄알고
    자기 성질 건드리지 말라 소리를 폭력 쓰면서 해요
    다음번에 불만 이야기하면 남자한테 얻어맞아요

  • 221. 아니
    '24.2.28 1:31 PM (211.206.xxx.236)

    이글을 몇번이나 더봐야할까요
    컵을 던진 남편도 문제지만
    청첩장에 부모계좌를 넣든말든 님이 왜 화를 내시는건가요
    둘다 너무 이상함

  • 222. ..
    '24.2.28 1:33 PM (59.11.xxx.100)

    이 결혼 반댈세!
    결혼하고 나서 서로 기싸움할 때도 아니고, 결혼 전부터 상대방 입막음용으로 컵 던지는 사람과 뭘 믿고 한평생을 약속해요? 나이가 어려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이도 적당히 있으신 분이...

    맞추고 참고 살 자신 없으면 지금 도망가요. 기회는 한 번뿐.

  • 223. ㅇㅇ
    '24.2.28 1:58 PM (222.121.xxx.60)

    결혼전 남친의 ㅆㄹㄱ 인성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인거에요

  • 224. 난...
    '24.2.28 2:52 PM (121.133.xxx.137)

    남자만 쓰레기인것같지가 않음

  • 225.
    '24.2.28 2:56 PM (14.50.xxx.28)

    원글님 도둑심보같아 보여요
    남자네 부모님 축의금을 왜 탐내는것 같아 보이죠

  • 226. 뜨아ㅠ
    '24.2.28 3:12 PM (58.235.xxx.21)

    1,2는 님이 과했는데
    3,4 보면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4번.. 본인성질 안건드리면 화안낸다니... 평생 눈치보면서 살란 말인가요
    이런게 가스라이팅이예요ㅠㅠㅠㅠㅠㅠ

  • 227. 에유에유
    '24.2.28 3:55 PM (222.107.xxx.66)

    지난글,이번글의 댓글 똑똑히 보세요
    미친ㄴ같으니 뿌린게 많아서 거둬야 한다니?! 재혼이면서,,
    뿌린거 거두려고 자꾸 결혼하나봄

  • 228. 이혼안하겠네
    '24.2.28 4:09 PM (61.32.xxx.245)

    글 읽어보면 물어보고 말고 할것도 없이 이건 이혼인데
    여기 물어보는거 보면 이혼할 맘 없는거네요

  • 229. ..
    '24.2.28 4:09 PM (121.135.xxx.151) - 삭제된댓글

    헤어지라고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또 물어보시나요.
    물어보질 말던가.

  • 230. ....
    '24.2.28 4:18 PM (125.178.xxx.184)

    대단한 답답이네요
    그때 글을 두개 써서 댓글을 그렇게 많이 받고 청첩장을 왜 돌려 ㅋㅋㅋㅋ

  • 231. 이혼 못하실듯
    '24.2.28 5:00 PM (175.192.xxx.233)

    무슨 결함이 있어요?
    혼인신고는 왜 먼저 했어요
    그리고 동거도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폭력은 못 고쳐요
    헤어지세요
    돈은 또 벌으면 되요
    악착같이 벌으세요
    그런 사람 만나면 평생 진흙탕속에서 살게 될거에요

  • 232. **
    '24.2.28 5:00 PM (1.235.xxx.247)

    자기 안건드리게 알아서 기면 순탄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거네요?
    남 눈 의식하지 마세요. 계산기 ? 두드리는거면 지금 이혼 하시는게 득입니다
    아니면 내내 남자 눈치 보면서 조마조마 심장 부여잡고 살 수도 있어요
    연애 때 그냥 하하하하 하던 시간들은 결혼하고 특히 아이 낳고 하면 정말 줄어요
    인성이 좋은 남자와 가정을 꾸려야 구성원 모두 행복할 수 있고 발전 가능해요
    진심 말리고 싶습니다

  • 233. ㅎㅎ
    '24.2.28 5:04 PM (121.168.xxx.161)

    남자는 전혀 손해볼수 없는 구조
    결혼하면 남자가 이득 여자는 손해 시작

    아무리 설득해도 여자는 결혼할꺼라 생각이 듬

    3탄으로 그래서 결혼했는데 지금이라도 헤어질까요라는 말이 나올듯

  • 234. 힌트
    '24.2.28 5:04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지금의 남편이랑 연애할때 운전하다가 싸웠는데 남편이 험악하게 차를 몰더라고요,
    저를 겁주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그사람 성격이었어요.
    지금도 성질이 못됐어요,
    제가 잘나가니 그나마 남편이 좀 참고사는데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힌트예요.
    배우자성격 너무 중요해요
    멈추시길 바래요

  • 235. 소중하고
    '24.2.28 7:01 PM (58.228.xxx.149)

    귀한 님아!
    제발 그 남들시선때문에,지금까지 부은 돈때문에.좋아지겠지
    자기정신승리 억지로 하며 건너지 마시길...
    제발!

  • 236. 다 떠나서
    '24.2.28 7:10 PM (121.162.xxx.234)

    남자 마음이 떴는데요

    그 전에ㅜ아이 만나는 문제로도 싸웠고
    축의금 문제로도 싸웠고
    혼주 한복 줄이네 마네도 눈치 없는 거 맞고
    계속 그러면서
    ~~ 쌓이면 이혼이다 가 나온건데
    남자는 이미 자식 두고도 한 이혼 또 못하랴 하는 마음이네요
    대화로 풀어야 하는 건 맞는데요
    이미 두 분 대화 안된다는 건 아실테고
    갈등이 극에 달해 이혼하게 되는 거잖아요
    중요한 건 님이 돈 핑계를 대서라도 이혼하기 싫은거고 남자는 시작도 전에 후회하는 거 같은데
    굳이 왜 하시려는지.
    애는 한 사람의 일부에요. 근데 싫잖아요. 싫든 좋든 님이 애를 낳으면 그 애와 형제간이구요
    부모도 안 볼 사이 아니잖아요. 근데 의심스럽잖아요
    뭘 위해 걸혼하시려는 건지.

  • 237.
    '24.3.21 10:41 PM (123.214.xxx.99)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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