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119불러도 되나요

당황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24-01-22 08:36:26

친정부모님 두분이서 사시는데요

80중반 엄마가 어지러워서 쓰러지셨다는데

90이신 아버지한테 연락이 왔어요

지금은 의식은 있으시다는데요

제가 지금은 가볼수가 없네요

IP : 1.232.xxx.6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 8:37 AM (223.38.xxx.148)

    부르셔야죠

  • 2. ...
    '24.1.22 8:37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전화하세요. 들어보고 불필요하다 판단되면 안 와요.

  • 3. 가을은
    '24.1.22 8:37 AM (14.32.xxx.34)

    네 부르세요
    님이 전화해서 설명하고
    부모님 집 주소 정확하게 불러주세요

  • 4. 어서 부르세요
    '24.1.22 8:40 AM (106.102.xxx.196)

    90이신 아버님께서 직접 운전 하시거나. 추운 날 앱으로 택시 호출 하는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실 텐데요
    어서 119 부르세요

  • 5. 선플
    '24.1.22 8:40 AM (182.226.xxx.161)

    워메 얼른 부르세요!

  • 6. ..
    '24.1.22 8:41 AM (180.67.xxx.134)

    부모님 사시는곳의 119 부르면 와요. 얼른 연락하세요.

  • 7.
    '24.1.22 8:48 AM (114.199.xxx.43)

    얼른 부르세요

  • 8. ....
    '24.1.22 9:10 AM (59.14.xxx.172)

    저희도 119 처음 불러봤어요
    엄마 혼자 있을때 화장실 가다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졌다는데 횡성수설하고 일어나질 못하고
    계속 방바닥에 앉아있고 몸이 축처지니까
    무거워서 들수가 없어서 불렀더니
    금방 오더라구요 응급실가서 보니까
    뇌경색이 온거더라구요 일주일 입원했어요

  • 9. 저도
    '24.1.22 9:24 AM (118.218.xxx.119)

    작년에 80대 아버지 119 불렀어요
    당뇨지병으로 3달 입원하고 퇴원하신지 일주일 되셨는데
    그날 컨디션 괜찮았는데 갑자기 하체에 힘이 안들어가고
    토하고 화장실에 주저앉으셔서요
    진짜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수분부족 저혈압이라고 응급실에서 집에 가라고했어요
    그뒤로 괜찮으시구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 10. 뿌뿌야
    '24.1.22 9:31 AM (175.210.xxx.215)

    부르세요 119 부르는 거 어려워하지 마세요~~ 경중을 떠나서 친절하게 와주십니다 남편이 소방공무원이에요
    저희 아이 집에서 팔 다쳤는데 어려서 건드리기만 해도 울어서 차에 못 태우겠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럴때 부르라고 119 있는 거라고 빨리 부르라고 해서 불렀더니 세 분 오셔서 아이 겁 안내게 조심히 데리고 가 주셨어요

  • 11. 아이고
    '24.1.22 9:31 AM (116.89.xxx.136)

    그럴때 불러야죠...

  • 12. 지금이라도
    '24.1.22 9:47 AM (61.78.xxx.12)

    빨리 부르셔야 할듯
    뇌졸중일수도 있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혼자 계시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졌는데
    코피가 터졌는데 피가 안멈춘다고 전화를하셨어요.
    코피쯤이야 별로 대수롭지 않게여겼는데
    이웃집 아주머니가 119를 불렀다고 119가 왔어요.
    호들갑이라 생각했는데
    소방대원이 뇌졸중같다고 대학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이웃집 아주머니가 아니었으면 저흰 골든타임을 놓칠뻔 했오요

  • 13. 아이고
    '24.1.22 10:15 AM (118.235.xxx.96) - 삭제된댓글

    119 부르셨죠?
    이런때 부르라고 우리가 세금내는거예요.
    별탈 없으시길요

  • 14. 당연히
    '24.1.22 1:07 PM (14.42.xxx.44)

    불러야지요
    어서 119신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653 여러분 .여기에 투표해주세요. 참내 05:03:09 16
1712652 시집살이를 남편 사촌형이 시키네요 어이 04:55:31 102
1712651 매번 빈손으로 오는 언니 1 ㅌㅌ 04:51:48 158
1712650 마용주 타임라인이 좀 안맞는.. .. 04:27:03 144
1712649 만약 당신이 조희대 딸이라면 아버지한테 뭐라하시겠나요? 1 지귀연딸둘 04:23:40 162
1712648 이잼 테러범 김진성 재판에 조희대가 왜 갔을까? 2 ㄱㄴㄷ 04:16:10 271
1712647 서석호가 조희대 정치판결문 써준 것 같습니다. 서석호 03:57:39 328
1712646 조희대 탄핵부터가 사법내란종식의 시작입니다. 2 제생각 03:42:38 231
1712645 천국 드라마 (스포) 03:37:56 307
1712644 이재명 유툽 골드버튼 ( 백만 구독자)언박싱 ㄷㄷㄷ 4 쉬어가는 페.. 03:35:03 337
1712643 산불 나는 꿈 꿨어요 1 03:23:01 277
1712642 샤워호스가 물이 새는데 2 수도 03:20:24 194
1712641 정리 중인데 당근은 피곤하네요 4 정리 02:55:29 901
1712640 증고거래에서 사기당한 변호사 2 02:54:25 509
1712639 조희대탄핵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7 탄핵 02:43:19 698
1712638 잠 못 드는 밤, 조희대를 생각하며 2 ... 02:41:28 252
1712637 학교 성교육현장이라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2 강성태채널 02:36:29 696
1712636 조희대 여중생 강간사건을 들여다 보면 4 판사박탈해야.. 01:54:59 964
1712635 보라색나무 4 트리 01:43:37 424
1712634 조의금이 5-6년전이랑 많이 다르네요ㅠㅠ 5 조의금 01:31:14 2,217
1712633 부처님오신날 절은 사람 많나요 2 어디로가야 01:18:40 632
1712632 곧 보게 될 수도 있는 희대요시 상황 10 00000 01:17:16 1,536
1712631 패키지 숙소 5성급 좋은여행 4 태국 01:13:10 936
1712630 나도 적당히 일하고 싶다. 1 .. 01:07:34 757
1712629 낮엔 아는 언니, 밤엔 사랑하는 남자친구? 궁금이야기 y 3 ........ 01:05:36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