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5시 넘으면 창 밖이 밝아오면서
이거저거 다 식별이 됐었는데
지금은 그냥 깜깜하네요
비까지와서 더 그런가 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순식간에 해 짧아진거봐요
..... 조회수 : 3,744
작성일 : 2023-09-04 05:11:02
IP : 39.7.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요
'23.9.4 5:49 AM (58.234.xxx.248)지금쯤 밝아졌는데 깜깜하네유.... 요새7시넘음 깜깜해지는 거 같아요
2. 하루가
'23.9.4 8:59 AM (175.125.xxx.59)다르네요~~
올해도 거의 1/3 남았어요.
우리 다같이 하루 하루 의미있게 행복한 시간 만들어봐요.3. 이러다
'23.9.4 9:10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하루 아침에 추워져요
4. 쓸쓸
'23.9.4 9:15 AM (175.122.xxx.249)해가 빨리 지니
쓸쓸한 기분이 들어요.
인간은 어쩔수 없이 생태계의 일원임을 실감합니다.5. 그런걸
'23.9.4 9:30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슬슬 느끼면 그게 나이 먹어가는 증거.
살아보니 인생도 그렇게 순식간6. 나이먹으니
'23.9.4 3:55 PM (211.46.xxx.89)눈도 잘 안보여 혀짧아졌다는소리로...
요즘 특히 10대 후반 20대 초반 젊은 여자들 혀짧은 소리 갑자기 많아졌다는줄 알고 공감하려고 왔어요
해 짧아진건도 역시 공감 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ㅠ.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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