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도 사람들 만나면 ‘누구 찍을 거냐?’ 이말 저말 하는데 솔직히 대선 찍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너무 힘들다 보니까 한국에서 더 이상 장사를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요” 폐업 자영업자
2023년 한 해에 폐업한 자영업자만 약 100만 명, 2025년 1분기 자영업자 저축은행 대출 연체율 또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영업자의 몰락은 단순한 개인 사업의 실패가 아니다. 자영업자의 폐업이 느는 것은 우리나라 내수 시장이 붕괴하고 있다는 징후다. 대선 후보들은 이런 현실을 잘 알고 있을까. 그들이 내놓은 공약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
자영업자 여러분
업적 유능한 사람 지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