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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 엄마께서 주말인데, 퇴근잘했냐?자주 그러셔요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5-06-01 18:49:38

일상이 거의  똑같으시긴해요.

동네분들이랑   노인당에 모여노시고  집에와서  저녁드실시간에  통화를  자주하는데   첫마디가  보통  퇴근했냐?예요.

 

근데 오늘  일요일인데  또그러시네요.

일요일인지 몰랐어?그러면  아까는  알았는데  깜박했다고  하시네요.

우리도 깜박할때  있지만 혹시나 해서요.

그럴수도  있을까요?

70대이십니다.

IP : 211.234.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 6:50 PM (110.10.xxx.12)

    그럼요

  • 2. ...
    '25.6.1 6:50 PM (220.75.xxx.108)

    요일감각 없어져요.
    애들 방학때는 저도 가끔 그러는걸요.

  • 3. 염려마세요
    '25.6.1 6:51 PM (119.193.xxx.194)

    일주일이 단조로우니 요일개념이 없으셔서 그러실꺼에요

  • 4. ....
    '25.6.1 6:52 PM (110.10.xxx.12)

    전업인 저히 언니도 그럽니다
    요일 감각때문에요
    걱정 마셔요

  • 5. ddbb
    '25.6.1 6:5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요일감각 없이 살면 그럴 수도 있긴하죠
    매일 출퇴근을 하는데도 오늘 화요일인데? 하는걸요
    그래도 연세가 연세시니 병원 검진은 한번 하세요

  • 6. ..
    '25.6.1 6:54 PM (211.208.xxx.199)

    직장 안다니고 집에만 있으면
    요일, 날짜감각이 깜박깜박 하죠.

  • 7.
    '25.6.1 6:58 PM (211.234.xxx.177)

    그나마 한숨 놓이네요
    치매검사 해보려고는 했는데 빨리해야하나 급걱정이 됐어요.
    부모님이 나이가 드시니 여기저기가 안좋아지시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8. 58세
    '25.6.1 7:03 PM (220.65.xxx.99)

    퇴직하고
    남편도 퇴직하고
    애도 프리랜서이니
    셋이서 맨날 요일 헷갈려합니다

  • 9. kk 11
    '25.6.1 7:08 PM (114.204.xxx.203)

    매일이 똑같으니 그럴만 해요

  • 10. .,.,...
    '25.6.1 7:33 PM (59.10.xxx.175)

    집에 걍 계시고그날이 그날이면 요일감 없어지죠 젊은이들도...

  • 11. 울집사는
    '25.6.1 8: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젊은 백수도 자주 그래요 ㅎㅎㅎ

  • 12. 혹시
    '25.6.1 8:27 PM (39.7.xxx.171)

    노인들 요일감각 시간감각 없어지는게 치매검사에서 중요해요.
    날짜나 시간 관련 이런 저런 질문해보세요.

  • 13. ....
    '25.6.1 8:54 PM (115.21.xxx.164)

    일안다니고 집에 있으면 요일 날짜 감각 없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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