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책 딱 펴고 나오는 메시지 믿으세요~~?

모를때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3-08-01 18:25:51

결정을 못하거나

뭘 해야할지 도통 모를때

혹은

기도의 메시지를 듣고 싶을때

 

그걸 읖조린 뒤

왜 성경책이나 뭐 그런 두꺼운 책을

그냥 딱 펴면 나오는 메시지를 따른다거나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해본적 있으신가요?

 

저 도대체  삶이 얹힌것 처럼 꽉 막혀버렸는데

계속 시간을 보내봐도 계속 얹혀있기만 하고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숨막혀서

이제 삶이고 뭐고 다 그만두고 싶고 

막 이상해지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도대체 내가 지금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성경책이든 뭐든

딱 펴서 나오는  메시지.

그거대로 해보거나 해서

문제가 해결되거나

삶이 바뀌신 분 계실까요?

 

그냥 신이 제게 주시는

메시지를 듣고 싶어요

간절히...

 

자꾸 숨막히고 힘들어요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고

너무너무나 지쳤어요

 

아무 말씀이라도 좋으니

이 글 읽고 그냥 딱 생각나는거

말씀해주시면

제게 도움될 것 같습니다

IP : 110.70.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눌
    '23.8.1 6:31 PM (118.235.xxx.173)

    가볍게 들으세요
    교회에서 성경말씀카드를 연말에봅아서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새기는데
    어쩜 잘맞는지 ㅎㅎㅎ
    얼마전 오신 교인있어
    하반기꺼 뽑았는데 또 상황에 잘맞아서
    많이 웃었네요

    보통은 성경읽어나가다가 주시는 말씀에
    꽂힌다는데 전 아직은 안해봤네요

  • 2.
    '23.8.1 6:31 PM (116.34.xxx.24)

    저는 있어요
    십대때 무작정 미국가서 학위따오고 돈모아서 돈도 모아오고
    한국와서 연애.결혼하고 육아하며 부동산 안해본거 없고
    내 노력으로 진짜 할만큼 해봤다가도 진짜 안되었을때 (경제자유는 이루었으나 내면이 엉망)

    저는 말씀을 읽어도 어렵고 안되어서
    결국 새벽을 깨워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꾸준히 가보세요
    그럼 원글님이 원하시는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지 저는 이게 너무 오래걸렸어요
    정신과 약 복용2년 술 상담진행등등 돌고돌아 한 5년 걸려서 이자리에 왔어요 그래서 감사해요
    주변엔 그냥 순순히 오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 3. 신을 믿으면?
    '23.8.1 7:00 PM (112.152.xxx.66)

    신이 없다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행동안하고
    그렇게해서 메세지가 나와도 무모하게
    따르지 않겠지요

  • 4. ..
    '23.8.1 7:02 PM (106.101.xxx.67)

    안 믿어요

  • 5. ker
    '23.8.1 7:11 PM (114.204.xxx.203)

    점이나 같아요 간절하니 의미를 붙이는거죠

  • 6. 타로
    '23.8.1 7:16 PM (60.242.xxx.230)

    차라리 타로 하세요
    결정하게 해주는 카드 세트 팔아요

  • 7. ...
    '23.8.1 7:57 PM (106.101.xxx.220)

    간절히 바라면 응답을 주시는듯요.
    집중해서 어떻게 될지 물어봤는데 결과가 거의 다 맞았어요.
    점 이라고 생각안해요. 인간은 예지력이 있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을 본인이 이미 알고 있지만 개인적 욕심 등으로 객관적 판단을 못하는거라고.
    신 혹은 자연의 기운을 통해 본인이 이미 알고 있는것을 볼수 있는거라고.
    옛날 사람들도 큰 일 앞두고 목욕재계하고 답을 물어봤잖아요.

  • 8.
    '23.8.1 9:38 PM (211.216.xxx.107)

    직접 타로카드를 하거나
    유튜브 타로 봐요 엔젤타로 추천해요
    보다보면 느낌이 와요
    말하신대로 영적인 책들 왼손으로 무작정 펼쳐서 메세지 읽으면 도움 되구요
    또 서점가서 맘 가는대로 책 펼치면서 시간보내다보면 적절한 메세지가 눈에 띄더라구요
    적절한 메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06 보험회사에서 상생금융연수 세미나 알바 뭔지 아시는 분 알바 08:59:06 35
1781305 투자로 2억짜리 오피스텔사려고 하는데요 2 ... 08:58:33 132
1781304 20대 딸이 한관종때문에 힘들어하는데요 08:55:18 222
1781303 항문 찢어짐 반복 때문에 죽고싶어요 6 괴롭다 08:42:20 824
1781302 부동산은 오세훈탓이고 환율은 윤석열탓? 6 집값 08:40:44 170
1781301 수시 추합은 되자마자 바로 등록해야하는건가요? 저도궁금 08:40:18 150
1781300 오늘 새벽에 모자를 잃어버렸어요 3 .... 08:39:23 551
1781299 은퇴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얼마 나오세요? 1 08:30:27 271
1781298 수시 추합은 언제까지 연락오나요? 3 궁금 08:22:15 408
1781297 손발이 찬데, 임신 쉽게 되신분 계시나요? 8 손발 08:16:27 509
1781296 집으로 사람 초대 좋아하는 사람?? 10 귀찮아 08:13:58 861
1781295 밤새 폭설온곳이 있나요? 2 his 08:12:42 741
1781294 대통령 환빠 발언의 핵심..jpg 4 뉴라이트꺼지.. 08:09:49 700
1781293 호구조사하는 도우미 5 ㅇㅇ 08:02:23 1,328
1781292 달이흐른다 1 이강에는 08:00:09 490
1781291 한동훈 페북, 대통령이 ‘환단고기’ 라니, 뭐하자는 겁니까? 10 ㅇㅇ 07:55:46 746
1781290 강원래부인 김송 입이 아주~~ 말문이 막히네요. 12 겨울꽃 07:25:33 3,881
1781289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24 고사리 06:27:12 5,643
1781288 최순실은 무죄에요 ( 조국 첨가) 17 ... 06:11:26 2,242
1781287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3 ㅇㅇ 06:03:50 444
1781286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4 욜로 05:49:14 3,604
1781285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1 ♧♧♧ 05:38:55 1,714
1781284 건물주가 신탁회사인데 임대인에게 보증금 및 월세를 송금하라고 특.. 5 등신 04:31:57 1,153
1781283 50대 여자 혼자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20 .. 04:14:06 3,550
178128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특.. 1 ../.. 03:52:32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