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많은 사람들은 그건 그사람 성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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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한테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걍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먼저 연락을 끊고 전화 와도 안받고 해서 그런지 

중간에 그냥 저절로 연락이 끊어진 일 있었는데 

그사람 말고는 질투가 많은 사람 제주변에 없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질투 많은 사람은 표시가 확 나던데 

전 그런거 진짜 좀 둔감한편인데도 표시가 나서 스트레스를 받을정도였으니 

그런거 잘 파악하고 민감한 사람은 바로 알듯 싶은데 

근데 질투 많은 사람은 그거 그사람 성격이 아닌가요 

전 그건 그냥 그사람 성격인것 같거든요 

표시가 잘 안나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그감정을 남들한테 표시 안나게 잘 숨기는건데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철저하게 포커페이스를 잘하는것도 아닐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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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타고나죠.
근데 질투 많은 사람 다 처낼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나를 질투하는 사람 이 곁에 있으면 은근히
성장 동력이 되거든요..
질투하는 사람 다 처내고 맘 편하게 살다보면
스스로 정체되어있고 그저 이대로 맘 편하게 쭉
나이만 먹게 되기도 하거든요.
질투 많아서 딱히 나를 해 하는 사람 아니라면
적당한 관계 유지하면서 서로 예의 지키려 노력하는것도
나름 괜찮아요

[보면]

부모가 차별대우한 집도 질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