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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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제사 관련
배꼽 빠지네요.
양반인척 하려고 지냈다네요.
그걸 따라하는 후손들이 죄다 찐따같네요.
얼른 없애버리세요.
1. 82쿡
'23.5.9 10:31 PM (175.223.xxx.140)보니 시가 욕할거 없어요. 친정부모 돌아가시니 제사 지내고 싶다는글 한두개도 아니였고
2. ㅇㅇ
'23.5.9 10:38 P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친정부모 돌아가시니 제사 지내고 싶다는글 한두개도 아니였고
ㅡㅡㅡㅡ
자기 부모 제사 지낸다는데 그게 어때서요
며느리, 아내 손 빌려서
제사 지내는 게 문제이지
자기 부모가 자기가 지낸다는데
남이 왜 감놔라 배놔라?3. ㅇㅇ
'23.5.9 10:39 PM (175.207.xxx.116)친정부모 돌아가시니 제사 지내고 싶다는글 한두개도 아니였고
ㅡㅡㅡㅡ
자기 부모 제사 본인이 지낸다는데 그게 어때서요
며느리, 아내, 올케 손 빌려서
제사 지내는 게 문제이지
자기 부모 제사 자기가 지낸다는데
남이 왜 감놔라 배놔라?4. 돈도
'23.5.9 10:44 PM (220.117.xxx.61)돈도 많고 시간도 많고 할일도 없으면
해야죠뭐. 거짓 전통인지도 모르는 바보인증 ㅋㅋㅋ5. 추억
'23.5.9 10:5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아들5살때 명절차례지내는데..
‘엄마~사과하고 배한테 왜 절하는 거예요?’라고 해서
웃었던기억이 있어요^^6. ker
'23.5.9 10:54 PM (180.69.xxx.74)친정은 애틋해서 지낸다잖아요
이해가 안가요
저는 나서서 없애기로 했어요7. 남편이 애틋하면
'23.5.9 11:07 PM (112.152.xxx.66)남편이 부모제사 지낸다고
개발새발 혼자 준비하겠어요?ㅠ
결국은 며느리몫8. 딸들이시간많고
'23.5.9 11:33 PM (39.7.xxx.74)효녀니 지내겠가는데 원글이가 왜 거짓이니 뭐니 하세요?
9. 저도
'23.5.10 1:16 AM (61.85.xxx.153)친정부모 제사 만들어서 지내겠다는 사람 이해 안가요
그냥 제사라는 풍습 자체에 아주 잘 길든 사람인가보다 싶어요
혼자만 하고 남 안 끌어들이면 되긴 하겠죠
혹시 자녀한테 돕게 하거나 절 시키지 말고요 진짜 혼자서.10. ..
'23.5.10 2:58 AM (68.1.xxx.117)결국 기복신앙이 아닌가요? 복 받길 바라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