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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 아들에게 증여하지 마세요

... 조회수 : 27,339
작성일 : 2023-05-07 10:43:48
돈이 엄청 많아 증여하고도 남아있음 상관없고요
대부분 사시는집 딸이 넘볼까 ( 아들이 찌름니다)
미리 넘겨주고 딸 마음 상해서 안오고 나이 들고 병들고
아들도 안오고 아들 퇴직하면 그때 잘해주겠다했다네요
그엄마 지금 암인데 아무도 안와요
병원가보니 큰병원 가라 했다는데
딸이 오겠어요? 오빠돈 넘보는 파렴치한 만들고
오빠는 큰병원 가보란 소리듣고 출근해야 한다고 가서 오지도
않고요. 간혹 아들 잘하는집 보면 직장다니면서
미혼으로 사는 아들은 정말 잘하는집은 잘하더라고요
엄마 옷도 아들이 다 사주고요. 보약도 해드리고
근데 기혼 아들은 그런 경우 극히 드물어요
제가 노인 상대하는 직업인데
엄마가 참기름.고추가루 .된장 팔아서
아들 집사주고 생활비도 주시고 있던데
며느린 전업 어머니~ 애들이 어머니가 끓여준 미역국 아니면
안먹는데요~ 어머니 김치 아니면 안먹는데요
하면 그 어머니 척추가 뒤로 휘어서 걷기도 힘든데도
가게에서 일하며 솥걸어두고 하루 종일 반찬해서
며느리집에 봉지봉지 만들어 걸어주고 퇴근해요
아들 있는분들 진짜 정신차리세요 싶더라고요
그게 노인들 행복이라면 당해도 싸고요
IP : 175.223.xxx.120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7 10:48 AM (218.234.xxx.192)

    아들도 아들 나름 딸도 딸 나름이예요

  • 2. 아들
    '23.5.7 10:49 AM (14.224.xxx.198)

    하나 있는 엄마지만
    케바케긴 한데 이런 경우 많이봐요.
    어리석음이죠

  • 3. 돈도
    '23.5.7 10:49 AM (59.1.xxx.109)

    문제지만 자식들 인간성 문제도 있어요
    자식들은 나이든 부모가 아파서 병원 다니면 지돈 없어진다 생각하더라고요
    나이 먹으면 재산 남겨주고 뻘리 죽어줬으면 하는것 같아요

  • 4. 암튼
    '23.5.7 10:49 AM (118.235.xxx.34)

    아들사랑 편애 차별땜에 가족우애 다 망치는 부모가 젤 한심합니다

  • 5. ㅜㅜ
    '23.5.7 10:50 AM (218.50.xxx.110)

    슬프네요. 엄마의 마음이란... 척추가 휘어도..ㅜ
    하긴 울엄마도 오십견으로 고생하셨는데 철없는 딸내미 입덧하며 엄마김밥 먹고싶다고 흘리듯말했는데..기차타고 오셔서 김밥해주셨어요. 난 그리 못할듯요.

  • 6. ㅇㅇ
    '23.5.7 10:50 AM (175.207.xxx.116)

    딸 나름이라고 해도
    부모가 아들에게 몰빵 증여하면
    어떤 딸이 그래도 좋아요~~ 할까요

  • 7. 근데
    '23.5.7 10:50 AM (223.62.xxx.79)

    미혼일 때 잘했던 아들이 결혼하면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 8. 윗님
    '23.5.7 10:51 AM (211.234.xxx.49)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만 사실은 안그렇네요
    아들사랑이 병이고 신앙이니 무슨 소리를 해도 안들리는 노인분들은
    그냥 전 재산 아들 주고 나중에 요양병원에서 후회합니다
    사람 나름이긴 하다는 말은 10%쯤 5% 쯤

  • 9. ...
    '23.5.7 10:51 AM (118.235.xxx.92)

    사람 나름이라고 해는데 경향성이 있긴하죠.
    이러면 또 여자가 전업이라고 튀어나올텐데 40대이후부터는 남녀 고용률이 큰 차이 안난다는 점.

    요즘 아들딸 재산 차별하면 ㅂㅅ인증이에요.

  • 10. ..
    '23.5.7 10:51 AM (68.1.xxx.117)

    아들 숭배하는 댓가죠. 호구-진상은 항상 세트로 엮임

  • 11. 부모노릇어렵다
    '23.5.7 10:52 AM (223.39.xxx.71)

    딸이고, 아들이고 간에
    부모님이 차별하기 시작하면 끝입니다.
    자식 보태주고 싶으면 똑같이 해야해요.
    넌 나중에 하면서 도와주면 자식 사이만 나빠지고
    다른 자식 마음상하면 되돌릴 수 없어요.

    저희집은 우리꺼 다 너희들꺼 말만 하면서
    딸자식에게 엄청 많이 도와주고
    갑자기 돌아가시니 마음착한 아들은 유산마저도
    어머니에 여동생에게 몰아주네요.

    가까이 살고있는 아들네가 자질구레한 일 다 차지하는데
    며느리인 저는 마음 상해서
    (물론 남편의 선택이고 존중하지만 미워도 남편이 밉지만)
    남편은 물론 어머님과 시누이 처사도 이해가 안가고
    제 도리만 딱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요.

  • 12. ㅇㅇ
    '23.5.7 10:52 AM (175.207.xxx.116)

    미혼일 때 잘했던 아들이 결혼하면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ㅡㅡㅡ
    결혼하고서 잘 해야 되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가정, 아내이죠
    부모님에게 결혼 전과 똑같이 할 거면
    아예 결혼하면 안되죠

  • 13. 솔까
    '23.5.7 10:53 AM (68.1.xxx.117)

    기혼자녀한테 왜 퍼줘요? 본인 노후 준비나 잘 해야죠.

  • 14. 우리 엄마도
    '23.5.7 10:54 AM (211.234.xxx.49)

    한 아들 사랑으로 다른 아들이 안보고 있어요
    서운한 마음이 너무 커서요
    그게 반드시 돈 만은 아닐껍니다
    돈 가는 곳에 마음이 가는 법
    돈은 한자식에게 몰빵하고 다른 지식에게 효도를 바라면 배신감에 하고 싶지 않아요
    결론은 최소 책임과 의무만 하게 되거든요
    영원한 사랑은 오로지 주님이 아닌 한 자식뿐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것과 다르지 않아요
    요양병원에 가면 전국 사투리가 다 들리지만
    이상하게도 딸 근처 요양병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대요
    재산 다 먹은 아들은 뭐하고 한 푼 못받은 딸 집 근처 요양병원이냐구요 ㅠ

  • 15. 불치병이라
    '23.5.7 10:54 AM (113.199.xxx.130)

    못고쳐요
    있는 구박에 차별을 받고도 친정이라 벌벌떠는 딸들역시
    불치병이라 못고치고요

  • 16. 케바케
    '23.5.7 10:55 AM (39.7.xxx.219) - 삭제된댓글

    남편 외아들이었고 결혼할때 아무것도 없었어요.
    시모가 거지인줄 몰랐고요.
    그간 사정 말도 못해요.
    돈없이 아프니 내집이 다 빚,
    시누 3년 있어야 주둥이로 욕만 지애미랑 했지 아들 월급 뜯어가던걸요.
    우리가 친정에서 농사지어 그걸로 20년 먹긴했어요.
    돈도 조금 드리긴 했구요.
    시모 죽을때 아무것도 없고 빚만 남아 드거 갚느라 죽었는데 1년은 후 폭풍있고 남편 신용불량자라 지금 집대출 빚도 이자 더내요. 한달 60만원.. 이거 다 시모 때문에 아들이 지돈 다 시모 아픈데 쓰고 안갚아서 제가 다 갚았어요. 제카드로다가요. 말함 뭐해.. 다 죽일인간들인데요. 내인생에 큰소리 치는데 어느땐 듣다가도 기막히면 냅둬요.
    시모 딸년들이 없는 집에서 제가 애들하고 살려고 피나게 살았는데 남편과 합세해 절 얼마나 못되게 했는지 ...그래도 이혼 안했어요.
    애들이 더 그지될까봐서요.
    지엄마가 거지여도 가스라이팅으로 다 주건걸요. 지집 다 버리듯이
    팽기치고요.
    대신 전 시집에 제사 하나도 안지냈고 안지내고 우리 죽어도 제사 자체를 없앴기에 아예 없어요.
    시모 죽고 나서 묘지에서 떠나려는 저와 애들에게 시외삼촌과
    시작은아버지가 쫓아와서 그동안 고생했다고 행족하게 살라고 말해주는데 그냥 눈물만 나오데요. 왠수들과 엮여서 별꼴을 다 당하고 산 세월인데 재산 준다고 아들이 잘하고 안준다고 못할까요?
    케바케지

  • 17. 그러고도좋대요
    '23.5.7 10:55 AM (39.7.xxx.207)

    후회는 잠깐 그러고도 아들 걱정또 아들한테 퍼주는걸요.
    아들이 좋아죽겠는데 어쩌겠어요.
    돈 한푼 안받은 딸이 병수발 해준데
    돈만받고 튄 아들놈 변명해주고 걱정하고 있는게
    딸아들 차별하는 부모들이에요.

    내 부모가 아들아들한다??
    따님들 부모님한테 잘할필요 없어요.
    그리고 ㅈㄹ을 해서라도 악착같이 받아내세요.

  • 18. ㅋㅋ
    '23.5.7 10:57 A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아들에게는 수억 주고
    딸에게는 천만원 주고
    똑같이 다해줬다고 당당하세요.
    본인이 당당하니 자식들도 불만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더라구요.

  • 19. 12
    '23.5.7 10:59 AM (175.223.xxx.89)

    본문의 며느리 못된 ㄴ이네요. 시어머니 몸 상태가 그런 것을 알면 하지도 못할 말을 하고 부려먹고 있음. 벌 받기를.

  • 20. .....
    '23.5.7 11:00 AM (211.63.xxx.14)

    차라리기혼이면 며느리라도 잘하는사람 간혹잇지 미혼아들은 진짜쓸데없음

  • 21. 에효
    '23.5.7 11:01 AM (223.63.xxx.155)

    내 주위는 딸만 있어서 그런지
    쓰레기 인성의 딸들만 많던데

    친정에.애맡기고 놀러다니고
    친정와서 음식 김장 들어가고..

    그 딸들 보며 진짜 친정엄마라고 저리해야하나 싶던데...

  • 22. ..
    '23.5.7 11:02 AM (117.111.xxx.13)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은 딸들한테 아들 흉 많이 보세요.
    근데 돈은 다 아들 주고 걔가 잘되야 니들도 친정이 있는거래요.
    나도 부모님 나이 들면 저런 생각이 될까 궁금하네요.

  • 23. ..
    '23.5.7 11:04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은 딸들한테 아들 흉 많이 보세요.
    근데 돈은 다 아들 주고 걔가 잘되야 니들도 친정이 있는거래요.
    나도 부모님 나이 들면 저런 생각이 될까 궁금하네요.

  • 24.
    '23.5.7 11:08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반대 경우도 있네요. 아들이 성인병 달고살며 밤 까지 일해 시모 매월 백오십 보내면 그엄마 모아 다른집 손자에게 백만원 용돈쏘고 다른집 해외여행 보내주고 자기 해외 여행다니고 호강해서 좋네 병원비 아들 카드로 냈으면 하고 병원을 혼자 다니네 어쩌고.
    물론 아들 결혼할때 십원도 안보탰고 오만원 십만원 계산해서 겨우 내놓으며 생일같은때 뭐 필요하냐면 오십 부쳐라 삼십짜리 받고 얼마 안하네. 며느리 돈버는거 계산해서 조금이라도 더 뜯어내 자기수준으로 못살게해야 직성 풀리쥬.

  • 25. ㄷㅇ
    '23.5.7 11:09 AM (223.39.xxx.235)

    우리 친정 딸들몰래 아들한테 세무사끼고 재산 다 아들 명의로 바꿨어요
    그래도 딸4 막내아들1인데 누나들 몇년뒤 알았지만 분란 만들기싫어 생신 명절 다 챙기고 지냈어요
    엄마란사람은 그 와중에도 딸년들이라고 뭐하나해주는거없다고 불평 맨날 다른집 딸들이랑 비교했어요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래도 사람이면 누나들한테 다만 천만원씩이라도 주겠지했는데(서울에 5층건물 받았어요) 돈없다고 딱 자릅디다
    엄마란 정신없는 사람은 딸들덕에 손님들와 장례치르고서도 미리 아들한테 재산 다주기 잘햏다며
    근데 웃긴건 나만 연끊고 안가요
    나머지 딸셋은 그래도 부모인데하며 호구노릇 하네요
    나만 쓰레기가되었어요

  • 26. .......
    '23.5.7 11:10 AM (125.240.xxx.160)

    자식나름이죠
    제주변도 딸들이 옆에서 쏙쏙 빼먹고
    아들들은 묵묵히 용돈드리고 도리 다해요.

  • 27. 울 엄마 위딩
    '23.5.7 11:11 AM (211.234.xxx.49)

    내가 아들에게 재산을 몰빵하는 것은
    너희가 시댁에서 당당하려면 친정이 잘살아야 해서 그렇대요 ㅋㅋㅋㅋ
    또 다른 워딩은
    딸들은 시댁에서 유산 받을거니까
    나는 아들에게만 주면 된대요 ㅋㅋㅋㅋ

    근데 우리 엄마가 원래는 아들 딸 차별 안한다고 하신 분이었어요
    80세넘어 90세가 지나시면서
    수구초심이라더니
    본능으로 회귀하시는 건지
    진짜로 사람들이 그러더니 연세가 들어가시면서 아들 집착에 아들교 맹신도가 되어가세요 ㅋ

  • 28. 케바케
    '23.5.7 11:11 AM (222.100.xxx.125)

    딸은 사위눈치봐서 딸한테증여
    아들은 며느리한테 가는게 싫어서 손주한테 증여하더이다
    사위한테 자기딸 기살려주려고 일찍이 결혼하고 조금씩 조금씩 뭔날마다 주고..아들한테는 줄듯말듯하다가 손주들 대학가고 성인되어서 손주들한테 직접증여해요

  • 29. ㅎㅎㅎ
    '23.5.7 11:12 AM (175.211.xxx.235)

    딸들은 돈 안줘도 의무적으로 효도하니까요
    여기서나 딸들이 재산 안주는 것에 화내지 보통은 그래도 우리 엄마아빠 최고고 효도는 딸들이 다 하지 않나요
    그런데 뭐하러 재산 줘요 아들네에는 생색내고 노후도 딸이 보장해 주는데요

  • 30. ㅋㅋ
    '23.5.7 11:15 AM (112.158.xxx.107)

    에효
    '23.5.7 11:01 AM (223.63.xxx.155)
    내 주위는 딸만 있어서 그런지
    쓰레기 인성의 딸들만 많던데

    친정에.애맡기고 놀러다니고
    친정와서 음식 김장 들어가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은 겨우 이 정도로 쓰레기 소리 듣는구나 얼마나 쓰레기 인성 딸 예시를 들게 없으면ㅋㅋ아들은요 잘못키우면 집안 기둥까지 뺏어요 그니까 경고해주는 거잖아요 아들엄마죠?잘 새겨들으세요~

  • 31. 아들맘
    '23.5.7 11:18 AM (39.7.xxx.73)

    에효
    '23.5.7 11:01 AM (223.63.xxx.155)
    내 주위는 딸만 있어서 그런지
    쓰레기 인성의 딸들만 많던데

    친정에.애맡기고 놀러다니고
    친정와서 음식 김장 들어가고..

    그 딸들 보며 진짜 친정엄마라고 저리해야하나 싶던데...
    -------------------------------------------
    이 사람 아들맘
    남자에 대해 안좋은 소리 나오면 여자는~여자가 더~
    나도 딸 엄마지만 어쩌구 하면서
    여자 욕하는 글만 주작해 대는 사람

  • 32. ㅇㅇ
    '23.5.7 11:20 AM (119.66.xxx.120)

    딱 우리집 이야기.
    아들 2인 회사인데 자긴 바빠서 병원에 20분이상 못있고 꼭 아이들까지 주렁주렁 데려와서 빨리가야한다 하고
    딸인 나는 무료전문간병인 이라고 부자가 쌍으로 취급해서 연끓었어요.
    내앞에선 다 죽어가는 걸인처럼 행동하면서 모임에선 아주 젊은 리치아저씨 처럼 행동하더라고요.
    재산 다 넘긴 아들이랑 잘 해먹으라고 했어요.
    노인네 80이 코앞인데 이제 누가 간병해주나요, 아들? ㅋㅋ

  • 33. ...
    '23.5.7 11:20 AM (68.1.xxx.117)

    딸들은 애정결핍으로 키워서 그 갈증으로 엄마바라기
    하잖아요. 아들교 편애, 몰빵해도 딸들은 그려려니 세뇌.
    엄마한테 이쁨받고 싶어서 다 퍼주는데 뭣하러 챙기나요?
    니 시가에서 빋아라 해도 꾸역꾸역 효녀병은 노답.

  • 34. ㅇㅇ
    '23.5.7 11:27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기혼 아들이 그럼 회사 때려치고 어머니 병수발 들까요?
    아들은 자식들 키우고 먹어 살려야 하는게 숙명이고요
    설마 며느리한테 병수발 받길 기대한건 건가요?
    한국 노인들 아들 딸 차별한 대가 이렇게 받는거라 생각해요

  • 35. ㅇㅇ
    '23.5.7 11:39 AM (76.150.xxx.228)

    공평하게 해주는 게 가장 좋고
    끝까지 무시못할 재산을 쥐고있는 게 최선이에요.

  • 36. ker
    '23.5.7 11:57 AM (180.69.xxx.74)

    마지막까지 어느정도 돈 쥐고 있어야 찾아옵니다
    병원비도 내가 내고요
    나 아픈데 반찬은 무슨요 안해주면 사먹겠죠

  • 37. ker
    '23.5.7 11:57 AM (180.69.xxx.74)

    요즘은 딸도 일해요
    아들만 돈버나요?
    틈틈이 시간내서 가는거죠

  • 38. 50
    '23.5.7 12:12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50살인데
    명문대생 딸년 부모한테 하는거 보니
    한푼도 주기 싫어졌어요
    아들은 아직 어려서 지원해야되는 입장인데
    둘다 30살 넘어가면
    하는거 봐서 결정할거고
    아들도 며느리 쌍놈의 집안에서 델고 오면
    하나도 안줄거예요

  • 39.
    '23.5.7 12:15 PM (223.62.xxx.91)

    기혼 아들이 그럼 회사 때려치고 어머니 병수발 들까요?
    아들은 자식들 키우고 먹어 살려야 하는게 숙명이고요
    설마 며느리한테 병수발 받길 기대한건 건가요?
    한국 노인들 아들 딸 차별한 대가 이렇게 받는거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
    얼마든지 아웃소싱 가능합니다
    돈만 쓰면 돼요.아들 본인 돈도 아닌!
    증여 받은 부모돈 수억,수십억 돈요
    아들 본인이
    1.잠깐 틈틈히 시간내서 컴퓨터 앞에서 검색해서
    병윈 동행서비스 알아보고,간병인 알아보고,집청소+살림반찬도우미 알아보고 각각 고용해서 스케줄 잘 짜서 적재적소 배치시켜 부모 돌볼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번씩 찾아보면 되구요
    좀 귀찮킨 하겠죠.근데 수억돈이 공짜로 생겼잖아요? 그돈에 비하면 이정도는 껌이죠? 안그런가요?
    물론 자식이 직접 케어하는게 좋지만 뭐 세상일이 그런가요.
    부모도 그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아들 본인이 그런 시간조차 못낸다? 말도 안됩니다.
    그럼 아들이 못하면 며느리가 대신 저렇게 스케줄 짜고 관리하면됩니다.며느리가 직접 몸으로 수발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증여받은 돈 쓰기 싫은거죠.내돈(?부모돈이죠)쓰기 싫은거죠.
    그 조금 시간내서 하는 일도 귀찮은거죠.
    그냥 인성이 나쁜거예요.아들 잘못키운거예요
    남편이 증여받은 돈 알고 있으면서 남편이 알아서 할거라 내버려두는 며느리도 마찮가지구요.

  • 40. 아들이 나이들면서
    '23.5.7 12:2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은퇴하니 아프신 부모님 돌보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본인 부모를 챙기는 씨스템으로 가고 있는 거죠
    며느리 사위한테 기대지 않는...
    딸한테 재산 주는것도 문제가 있어요
    며느리와 마찬가지로 사위 인성도 복병이라.
    결혼 생활중 나중에 어떻게 됄지 몰라서...

  • 41. 윗님
    '23.5.7 1:00 PM (112.167.xxx.92)

    아들이 뭘해요 하길? 지가 노인네 밥을 차려주길 하나 라면이나 간신히 끓여쳐먹을 놈이ㅉ 한다면 그며늘이 하겠지 그러나 요즘 며늘도 안하잖음

    주로 노인네들이 아들타령하고 아들들만 있어도 첫째놈에게만 올인해 자식간을 파탄내버리죠

    그아들놈은 상속 전에 미리 증여 받으려고 별지랄을 떨고 받아가면 나몰라라~~ 돈한푼 못받은 차별된 나머지 자식들이 노인네를 부담하게 되는 황당한 상황 나오고ㅉ

    부모돈에 환장해 뜽어먹는 놈도 놈이지만 그런놈을 챙겨주고 다른 자식 차별하는 노인네가 젤 문젠거에요

  • 42. ....
    '23.5.7 1:13 P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아들에게 몰빵하거나
    아들 더 주는 사람들이 멍청하고 어리석은거라니까요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구석기시절 마인드로.. ㅉㅉ
    근데도 8.90노인도 아니고 젊은 노인들도 그런다니
    안타까운거죠..
    솔직히 60안된 50후반 언니들 얘기들으면
    이젠 물려주는것보다 내가 어떻게 잘쓸까 고민을 더 하더라구요.
    오래살아야 하고 각자도생이고 자식들도 사실 예전만큼
    부모에 대한 무게감이 없잖아요.
    그러니 미련하게 움켜쥐고 있다 것보다 물려주는것보다
    잘 쓸 고민을 더 하더라고요.
    솔직히 쓰는 사람이 주인이죠.
    새빠지게 벌어 봐야 내가 누리지 못하고 자식들 다 물려 주면 그것만 큼 미련한 것도 없다고 봐요.

  • 43. .....
    '23.5.7 1:15 PM (223.38.xxx.147)

    이래서 아들에게 몰빵하거나
    아들 더 주는 사람들이 멍청하고 어리석은거라니까요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구석기시절 마인드로.. ㅉㅉ
    근데도 8.90노인도 아니고 젊은 노인들도 그런다니
    안타까운거죠..
    솔직히 60안된 50후반 언니들 얘기들으면
    이젠 물려주는것보다 내가 어떻게 잘쓸까 고민을 더 하더라구요.
    오래살아야 하고 각자도생이고 자식들도 사실 예전만큼
    부모에 대한 무게감이 없잖아요.
    그러니 미련하게 움켜쥐고 있다가 물려주는것보다
    잘 쓸 고민을 더 하더라고요.
    솔직히 쓰는 사람이 주인이죠.
    새빠지게 벌어 봐야 내가 누리지 못하고 자식들 다 물려 주면 그것만 큼 미련한 것도 없다고 봐요.

  • 44.
    '23.5.7 2:14 PM (58.140.xxx.136)

    이제야 준거 후회하고 있어요
    도로 달라고 하고싶지만.손녀딸이 이쁘니 그럴수도 없고.
    아들은 결혼하니 남보다 못하네요
    수억대준 자기엄마보다 돈한푼 안준 처가집에 더 갑니다
    가는걸 뭐라는게 아니라 시댁에도 똑 같이 해야죠
    부모만 차별하지말라고 하지말고 며느님들도 친별하지 않았으면 바람입니다

  • 45. ㅁㅁ
    '23.5.7 2:32 PM (61.85.xxx.153)

    자식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준다 안준다 속으로 벼르고 있고 어떻게 하면 줄것처럼 쥐었다 폈다….
    그런 부모라면 어차피 효도받기는 어려워요
    이미 관계가 별로일거잖아요..
    그냥 본인돈 다 쓰고 가세요
    그게 자식들도 드러운 돈 안받고 이간질도 안당하고 맘편해요

  • 46. ㅇㅇ
    '23.5.7 5:15 PM (101.235.xxx.68)

    내 주변 딸들 다 못돼 쳐먹었단 사람은 본인은 어떤 딸이예요? 같이 못된 딸인거죠?
    아들은 용돈 왕창 준다니 자기 남편이 그렇단거겠죠?
    잘 만났네요 손해 안보고...

  • 47. 걱정도 팔자네요
    '23.5.7 5: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당신이 그 연세에도
    아들 며느리 도울 능력이 되니
    그 자부심 하나로 힘든줄 모르고 그러시겠지

    아들아닌 딸 사위 도와줘도 노후는 역시나 요양시설일텐데
    아무렴 아들며느리가 편하지 딸 사위가 편할까..

  • 48.
    '23.5.7 6:23 PM (109.147.xxx.237)

    맞아요 어리석은 부모들. 옆에 있는 딸은 거들떠도 안보고 당연한 걸로 알고 멀리사는 아들은 와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해 하고 편애하면 편애당하는 자식은 부모 안보고 삽니다. 정신차려야 해요

  • 49. 아들며느리보다
    '23.5.7 6:38 PM (125.142.xxx.27)

    딸사위가 편해요ㅋㅋㅋ 요양병원 가보시면 다 딸있는 사람 부러워해요. 딸도 딸나름이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건 아시죠? 꼭 물고 늘어지는 희안한 종자들이 있더라...

  • 50. ...
    '23.5.7 6:40 PM (223.39.xxx.48)

    노인분들 재산 많으면 모를까 고만고만하면 자식지원에 무리하지 마세요 아들이든 딸이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고생하는 사연 읽으니 마음 아파요

  • 51. 125.142.xxx.27님
    '23.5.7 6:43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딸있고 딸좋은거 알지만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세요ㅠ
    님 댓글 읽고 속상한분도 계실텐데 조금만 부드럽게 부탁드려요
    이게 싸움은 아니잖아요

  • 52. 125.142.xxx.27
    '23.5.7 6:45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딸있고 딸좋은거 알지만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세요ㅠ
    님 댓글 읽고 속상한분도 계실텐데 조금만 부드럽게 부탁드려요
    이게 싸움은 아니잖아요

  • 53. 125.142.xxx.27님
    '23.5.7 6:48 PM (223.39.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딸좋은거 알지만 댓글이 너무 공격적이세요ㅠ
    다른 댓글보고 화나신건 알겠는데 님 댓글에 상처받는 분도 있을테니 조금만 부드럽게 부탁드려요
    이게 싸움은 아니잖아요

  • 54. 맞아요.
    '23.5.7 8:29 PM (124.57.xxx.214)

    그냥 쓸만큼 쓰고 남으면 그때 상속하지
    증여해준다고 잘하지 않아요.

  • 55. 우리 엄마
    '23.5.7 9:2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딱 저러는데
    아들 결혼하니까 며느리 상전 모시듯 해서 정떼고 남편한테 얼굴 못들지만 않게 친정 준다 엄마 준다고 챙기고 비자금 만들었어요.
    친정에서 편애당한거 굳이 알릴 필요 없으니까요.
    뒤늦게 매달리는데 꼬시다. 합니다.
    아들 며느리가 잘해줄거야~ 효자 효부잖아~~~ 엄마 화이팅.
    딸 사랑하면 사랑하는 만큼 아들 며느리 자주 만나서 괴롭히고 업신여김 당하길요.

  • 56. 재정상태
    '23.5.7 11:28 PM (112.144.xxx.120)

    소득 주변 인작상황 등 개인정보 자식한테도 구체적으로 다 밝히는 거 인생 전체를 보면 마이너스인것 같아요.

  • 57. ...
    '23.5.8 3:08 A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장남에게 거의 증여하고 20년이상 생활비까지 챙겨준 우리 고모 이야기랑 비슷해요. 고모 아파도 연락 거의 없고 일년에 한번 이십년 고모에게 김치 타가다가 고모 아프니까 택배로 김치 5킬로 보내는게 다인 그집 며느리. 그러나 고모가 증여해준 재산은
    100억이상... 고모딸 사촌언니 둘은 요몇년 차별에 고모 아파도 하도 상처 받아서 안오고 그렇더라구요. 우리 아빠는 고마가 제일 잘못했다고 해요. 자식차별하다 저꼴 되었다고요.

  • 58. ...
    '23.5.8 3:09 AM (173.63.xxx.3)

    장남에게 거의 증여하고 20년이상 생활비까지 챙겨준 우리 고모 이야기랑 비슷해요. 고모 아파도 연락 거의 없고 일년에 한번 이십년 고모에게 김치 타가다가 고모 아프니까 택배로 김치 5킬로 보내는게 다인 그집 며느리. 그러나 고모가 증여해준 재산은
    100억이상... 고모딸 사촌언니 둘은 요몇년 차별에 고모 아파도 하도 상처 받아서 안오고 그렇더라구요. 우리 아빠는 고모가 제일 잘못했다고 해요. 자식차별하다 저꼴 되었다고요.

  • 59. 주위보면
    '23.5.8 7:58 AM (223.38.xxx.176)

    애키울때 편하다고 친정부모 이용하고
    노후에는 팽하는 경우

    아들이 돈으로라도 효도하는 경우

    딸이 천대속데 자랐지만
    몸바쳐 시간 바쳐 효도하는경우

    아들이 힘들게 자랐다고
    부 모 모루는척하는경우

    다 골고루있어서

    굳이 따지자면 1번의 부모를 많이봐서


    아들 딸 관계없이 자식나름...이란게 나의 결론

  • 60. 다들
    '23.5.8 8:34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자식노릇 부모노릇 안해 봤나요?
    부모가 짐덩이가 되는 순간부터
    자식들 힘들어요
    자식에게 몰빵 하는건
    원하는것도 있으니 그렇겠지만
    미리 공평하지도 않게 자식 나눠주고 당하는건
    어리석음이에요
    아들만 준 집 딸들이 온다해도
    이전처럼 곱게 오겠어요?
    와서 짜증내고 구박하면서 연끊지 못해 오는거겠죠
    그냥 마음들을 바꿔요
    부모가 짐덩이 되는 순간
    자식들을 미치게 한다
    어차피 짐덩이 될것
    돈이라도 있어야 덜 힘들게 해결된다
    많이 있으면 나눠주고
    적게 있으면
    본인들 먼저 사세요
    본인들거 다 내어주고
    스스로 짐덩이 되는 부모들이 가장 한심하죠
    짐덩이 되는 순간 죽어버리겠다 결심 섰을때
    행동해야하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행동해요
    자업자득입니다
    전 의사 판사출신 변호사 하는 집
    자식들이 부모재산 다 빼가고도
    부모를 안챙기는거 보고
    그냥 결혼하기 전 부터
    재산분리 확실히 하고 있고
    자식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 61. 영통
    '23.5.8 8:45 AM (106.101.xxx.73)

    기혼 아들도 잘하는 경우 있어요.
    기혼 초기에만
    서서히 자기 아내와 동기화 되죠
    핸드폰 컴퓨터 자료 동기화 되듯이.
    내 남편이 3형제로 효자 소문났는데
    다 시모에게 아무 마음 없는 아내와 동기화.
    우선적으로 그 며느리 셋 마음 못 잡은 시모 탓이 크긴 합니다..

  • 62. 안 그러는 딸도
    '23.5.8 8:45 AM (211.234.xxx.60)

    있긴해요 일해서 번 빌려달라해놓고 돈 뺏기고 유산배제하니 아예 이민 가버리더라구요
    찾지도 않고... 딸집에 아들손자 보내 유학호구 만들려했는데 가차없이 거절당했다고... 그 할머니 못된 딸이라 엄청 욕했지만 아들한테 팽당하고 독거노인하다 돌아가셨는데 아들부부가 장례식비 반반 내게 돈 내라 연락하니 딸이 받은 거 없으니 알아 하라며 끝내 안 왔어요

  • 63. 여자들 바보야
    '23.5.8 9:52 AM (112.167.xxx.92)

    자라면서 아버지 오빠 남동생의 남성 떠받들고 아내 엄마 딸의 하대 속에 자라나 그런가 딸들 스스로도 제대로 한마디도 못하더구만 주위 5060 여자들 보니

    오빠나 남동생에게 전재산 증여를 한다는데도 아들이니까 당연 받아야지 딸인 난 수긍해야지 이러고 있어요 여자라는 가스라이팅에 쩔어 있더구만

    내가 유류분 소송한다니 나더러 참으래요 소송을 말림 하도 어이없어 아니 내권리를 찾는다는데 같은 여자들이 말리니ㅉ 글서 느낀건 여자들 스스로가 찐따 같음

    이야길 해보면 한심해 그여자들 끊었어요 더구나 내경우는 부모 돈을 청구한게 아니라 부모에게 쓴 내돈을 청구한거라 이번 소송에 더한 의미가 있고

  • 64. 여자들 바보야
    '23.5.8 10:05 AM (112.167.xxx.92)

    여기서 아들에게 증여말라 이야기 해봐야 손가락만 아파요~~

    결국은 아들타령이고 장남타령이고 이 도돌이를 벗어나질 못하더구만 울집구석도 그렇고 주위 집구석들도 보면 자식들 차별이 태반임

    그나마 딸에게 1억이라도 줬으면 다행이죠 태반히 천원짜리 한장도 없음 1억 줌서 그거 먹고 떨어져라 하는건데 아니 1억이 개이름도 아니고 주면 다행인거임 물론 노인네 전재산을 대조하면 미비한 금액이나 한푼이라도 주는게 어딤

    생활비 대준 딸에게 1억이라도 줬으면 소송 안했죠 그러나 딸에게 치닥꺼리는 갖은 폭언을 하며 해달라고 지랄을 떨면서 재산을 다 능력없는 백수아들놈들에게 몰아주고ㅉ 그러니 하도 황당해 법원 찾았

    내가 소송하면서 느낀바는 내 권리는 내가 찾는거다임

  • 65. 여기서
    '23.5.8 3:53 PM (223.38.xxx.125)

    아들들은 다 죽일 놈들인데

    왜 글올라오는 남편들은 다들 효자아들인지..

    효자아들들이라서 이혼결심하게 만드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

  • 66. 캬..
    '23.5.9 12:12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 ㅅㄲ들 다 ㄱㅅㄲ네요.
    저런걸 자식이라고 키워서 ㄱ되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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