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자다 깼더니

[^^;;]

어머어머
이게 뭐라고 베스트에 올라가는 영광이 ㅎㅎ
아이없는 딩크부부인데 오늘 어른이날이라며 남편이랑 하루 종일 놀다가 이제 봤네요.
19금은 82님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부끄러워서요)
===============

평소에도 남편이랑 침실 온도가 맞는 편은 아닌데..
오늘 유독 피곤하기도 하고 내일부터 날씨가 비바람친다니까
따뜻하게 푹 자야지 싶어서
침대 제가 누운 쪽 절반만 전기요 낮은 단계로 틀고
일찍 잠들었다가 깼는데
남편은 같은 이불 속 온기가 덥게 느껴졌는지
홀라당 다 벗고 자고 있네요.

그 와중에 제가 뒤척거리니까 끌어다가 안으면서
잠결에 뭐라고 웅얼웅얼거리면서 자꾸 만지작거리고 ㅎ

남편이 귀여우면 답도 없다는데 참 큰일이에요 ^^

[.....]

19는 언제 나오나요. 82 너무 건전혀~

[^^]

윗님

[헐]

그게 귀.귀여운건가요.

[ㅋㅋ]

첫댓글님 너무 웃겨요

[ㅎㅎ]

자꾸 만지작거리고......가 아닐까요? ;;

[ㅇㅇ]

윗님 ㅋㅋㅋㅋㅋ

[ㅇㅇ]

19는 홀라당222222 이 부분같네요

[전]

끌어안으면서 이부분 ? ㅋㅋㅋㅋㅋ

[에헤이]

침대반쪽만 온도를 높여
남편이스스로 발가벗게
만들었다 이부분이
에잇 엉큼한 원글님
이실직고하시오

[00]

19금 기대했더니 이게 뭡니까?
19금 달고 웹소설 이렇게 쓰면 항의들어옵니다.
그래서 홀라당 다 벗고
만지작거리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히 쓰시오.
제목과 내용을 일치시키란 말이오!

[..]

흥! 19금 제목은 어그로였어.

[아놔]

ㅎㅎㅎㅎㅎㅎㅎ
원글 댓글 다 귀여움 ㅋ

[겨우 찾았네]

같은 침대서 잤다구요??
엄훠나~~~얼레리

[...]

아직까지 원글님 댓글이 없는게 19 아닐까요?

[ㅋㅋㅋ]

댓글님들도 귀여움 한도초과~~~ㅎㅎ

[어허~~]

조금만 더 기다리시오
지금은 19금중
다 끝나면
19금 풀어 내실 것이오!!!

[그래서]

자는척 안 움직여요.

[ㅋㅋ]

ㅋㅋㅋ아 우껴요

[바람]

첫 댓글님 쎈스쟁이!!!!!¡ 올만에 웃어봅니다.

[ㅇㅇ]

아직까지 원글님 댓글이 없는게 19 아닐까요?

아놔 ㅋㅋㅋㅋㅋ

[ㅡㅡ]

새벽 한시에 올라온 글인데
19금 하고 자고일어나 뭐 좀 먹고
계속 19중인거예요.
휴일이니 하루종일.
그러니 베스트에 글 올라간것도 모르고
19삼매경....

[ㅎㅎㅎㅎㅎ]

첫댓글 어쩔~~
남편이 귀여우면 진거죠.
아우~ 저도 이불속에선 늘~ 집니다.

[ㅡ]

남편이 잠옷도 안입고 침대에서 그러면 안되죠
이혼하세요

[ᆢ]

했네했어ㅋㅋㅋ

[음..]

혹시몰라 2번 읽었는데 어디가 19죠?

[자]

자~!
이제 19금을 시작해주시죠!

ㅎㅎㅎ

[쿨한걸]

ㅋㅋㅋㅋㅋㅋㅋ

[ㅎㅎ]

햇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