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낮잠 후 몽롱함, 찝찝한 기분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23-05-01 19:32:47
어제 1박2일로 친정부모님과 아이들과 여행 후
집에와서 좀 쉬다가 짐정리하고 낮잠을 잤어요.
자고 일어나니 저녁 7시였는데
몽롱하고 너무 너무 기분이 이상해요.
지금 사는 삶이 아무의미가 없는 것 같고
내가 어태 했던 일상적 삶, 세상 돌아가는 일들이
다 부질없이 느껴지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에 굴레라는 게 가짜처럼,,
느껴지면서 더 이상 살고 싶지도 않고 의미가 다 없어지네요.
이런 허무감은 뭔지,, 우울증인가요?
요즘 목이 안 좋아서인지 수면 중 손도 계속 저리고
이명도 생기고 몸 컨디션이 안 좋고 병원 다니기 바쁘거든요.
빨리 활력을 찾고 싶네요. 이런 기분 너무 낯설고 무서워요.
검색해보니 낮잠을로 인한 이런 증후군이 있다는 것 같은데
이런거 겪어보셨나요
IP : 115.136.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릴때부터
    '23.5.1 7:37 PM (112.165.xxx.239)

    낮잠 자고 일어나면
    극도로 우울했어요.슬프고.

    전 낮잠 안자요.
    자고 일어나면
    기분도 다운되고
    컨디션도 너무 다운 됨.

  • 2. ㅁㅇㅁㅁ
    '23.5.1 7:37 PM (125.178.xxx.53)

    저도 낮잠자면 항상 그런기분과 몸상태라 낮잠 안자요

  • 3. 저두요
    '23.5.1 7:41 PM (112.166.xxx.103)

    낮잠자고 나면.
    허무해요.
    어릴 때 부터요...

    낮잠은 30분내로.
    자고 깨서 저녁이 아니어야 기분이 덜 나빠요

  • 4. ..
    '23.5.1 7:43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

    오.. 신기하네요
    저는 오히려 그 묘한 느낌이 너무 좋은 사람인데,
    이걸로 우울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군요.

  • 5.
    '23.5.1 7:47 PM (14.138.xxx.159)

    낮에 영화보면서 잠깐 20분정도 자는데 정말 꿀잠이에요.
    학교때 교수님이 점심 먹고 책상에서 20분 자면 넘 기분좋다는데
    제가 딱 그 기분.. 20분 자고 주식 체크하러 컴 켜는데 늘 기분좋은 짧은 단잠으로 남아요. 가끔 4시에 자서 깼는데 저녁이면 그 땐 잠깐 우울해요. 근데, 넘 피곤해서 잔 거면 기분좋게 저녁 준비하구요.

  • 6. ㅎㅎ
    '23.5.1 8:35 PM (223.62.xxx.197)

    그게 낮잠 지나치게 많이 자면 원래 그래요.
    2-30분만 자야 상쾌한데 그 이상 자버리면 그렇게 되죠
    어쿠스틱라이프 웹툰작가가 맨날 낮잠 길게 자는데 성실한 남편이 부인처럼 길게 자고 일어나더니 부인더러,
    “넌 어떻게 매일같이 이런 더러운 기분을 견디는거니”
    이래서 대사 센스있다 생각했어요

  • 7. ㅋㅋ
    '23.5.1 8:41 PM (112.165.xxx.239)

    더러운 기분.

    진짜 정확한 표현이네요ㅋㅋ

  • 8. 원글
    '23.5.1 8:48 PM (115.136.xxx.87)

    한시간반 정도 잤어요. 너무 길게 잤나봐요. 가끔 낮잠 자는데 오늘같이 심한 적은 처음이라 넘 당황했어요.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네요. 걍 죽고 싶더라고요.

  • 9.
    '23.5.2 10:37 AM (119.192.xxx.38)

    저만 그런 기분 느낀 게 아니었군요ㅠㅠ
    저도 잠깐 낮잠 들었다가 너무 푹 자서 눈 떠보니 밖이 깜깜하면 기분이 급다운되더라구요
    근데 저희 남편은 저녁잠 푹 자고 나면 너무 좋대요 ㅎㅎ 새벽에 눈 떠도 다시 자면 된다고..
    낮잠은 한 시간 이내로 자는 게 덜 허무하면서 피곤함은 풀리는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306 사과 없는 국민의힘, '대통령 방패'도 "정당한 의정활.. 결자해지 20:15:29 39
1824305 코스닥etf -30퍼 저 이거 백년 기다리면 되겠져? 1 ㅁㅁ 20:15:01 102
1824304 이재용 삼성 본사 20년 복도 청소 아주머니 빈소 홀로 3 훈훈 20:14:02 266
1824303 조국혁신당, 박은정, 윤석열 체포방해한 국힘 의원들은 사퇴하고 .. 4 ../.. 20:07:24 274
1824302 머리 뒤로 젖히고 샴푸하니 너무 불편하네요 6 머리감기 20:03:51 357
1824301 조문할 때 덧신 착용안되겠죠? 9 fh 19:56:46 498
1824300 애가 수건을 아껴쓰라는 말을 이해를 못해요 11 ㅇㅇ 19:54:17 671
1824299 저녁 안 먹는 다이어트 중인데 에그 타르트랑 스콘 반쪽을 먹어 .. 4 …… 19:53:15 311
1824298 매불쇼 김용민 의원이 보완수사권 싹 정리해줬어요 13 .. 19:51:08 481
1824297 낼 하닉 어떻게 될까요? 6 ㅇㅇ 19:47:39 979
1824296 10대ㅡ30대 암발병 증가 1위가 갑상선암 2 19:45:43 625
1824295 중2 아들 주관식 답안 밀려쓰고 계속 울기만 하네요 6 19:42:57 506
1824294 닉스,스퀘어 넥스트 막판 탄력받음요. ... 19:41:30 402
1824293 오이지 만들었어요 2 ㅇㅇ 19:37:54 299
1824292 엄마가 서울집 정리하고 부산 제옆으로 올려고 하는데 28 ... 19:37:22 1,817
1824291 제 지인은 오억까지 수익냈다가 이번에 3억으로 익 절 하고 끝냈.. 7 덕수중 19:34:19 1,903
1824290 재난지원금이요. 2 .... 19:33:37 560
1824289 조선주는 왜이리 됐나 ㅜㅜㅜㅜㅜㅜ 5 ㅜㅜ 19:32:39 931
1824288 마운자로 맞고싶지만 ㅠ 5 ㅠㅠ 19:26:22 772
1824287 초6아이의 구토 4 고민 19:25:48 415
1824286 배재고, "온정주의 이제 끝내야" ...교사들.. 7 19:24:33 1,343
1824285 집값 올라, 주식떨어져, 정권 바뀌겠네요 8 나국민 19:24:28 826
1824284 대학생 아들에게 몇천원ᆢ 11 궁금해요 19:21:41 1,098
1824283 마운자로 효과 4주차 3 .... 19:20:14 736
1824282 떡갈비 주문하는곳 1 갈비 19:20:10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