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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알게된 할머니 우울 강박 ㅠ

할머니 우울 조회수 : 5,947
작성일 : 2023-01-18 17:11:50
저 어릴때 작은 할머님이
자식들 온다면 며칠전부터 잠도 못자고 그러신대서 이상했거든요.
최근 동네에서 알게된 할머님이 똑같은 증상(70세)
무슨 일 있기도전에 잠도 못자고 전전긍긍 그러시는데
본인이 무척 힘들어보여요. 가족들은 아나 모르겠어요
안정제 드시면 나을까요?
조금 걱정되서요.
IP : 220.117.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23.1.18 5:16 PM (223.38.xxx.23)

    좋아서 그런것같아요.
    주체가 안되고.
    자식들 돌아가면 허전해서.
    근데 이상이 있는거니까 치료는 필요.

  • 2. 그 연세에
    '23.1.18 5:17 PM (203.142.xxx.241)

    신경정신과 약 먹어야할분들 꽤 있을꺼에요.. 무지해서 안먹어서 그렇지

  • 3. 치매일수도
    '23.1.18 5:20 PM (14.32.xxx.215)

    저희 엄마가 명절전에 자식들 오는거 그렇게 부담스러워했고
    (딸들이 음식 다 싸오는데도)
    평생 명절 스트레스도 없던 사람이었어요
    몇년후 치매...
    이상했던 징후는 한참전부터 있었어요

  • 4. ...
    '23.1.18 5:20 PM (223.62.xxx.189)

    보고싶던 이들이 온다고 해서
    설렘에 기쁨에 잠도 못자는 거면
    그건 우울 강박이 아니지요

  • 5. 노화증상
    '23.1.18 5:44 PM (211.207.xxx.173)

    부담되서 그러시는걸거에요. 자식들 먹을 음식준비로 미리 스트레스받는거죠.
    노화증상인듯요. 조바심에 전전긍긍하는거

  • 6. 강박
    '23.1.18 5:46 PM (220.117.xxx.61)

    그런건 퇴행성 강박 우울입니다
    처방 받아 약 드셔야해요.

  • 7. ㅇㅇ
    '23.1.18 5:49 PM (58.77.xxx.81)

    근데 저도 손님 온다하면 잠이 안오네요
    음식준비에 이런저런 걱정들 ㅠ
    자식이라도 여럿이 오면 부담 만빵일듯 한데
    우리할머니들은 참 안그러셨던거같아 신기하네요..

  • 8.
    '23.1.18 7:46 PM (58.140.xxx.79)

    우리 엄마도 명절이나 이름붙은날이 싫다고 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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