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발 두리번거리지만 마시길

ㅇㅇ 조회수 : 5,482
작성일 : 2023-01-16 14:23:08
당신이 흑채를 뿌리건
검은 투피스로 공무원 흉내를 내건 그건 참을 수 있소.
참아보겠소.

제발 어디가서 두리번 거리지만 마시오.
당신 관광간건 아니지않소.
당신은 어느 궁전 투어 간 것 아니란 말이오.

제발 앞 좀보고 걸으시오.

약에 쓰려고 아무리 찾아도 당신에게 없는 게 품위이기는 하나 제발 좀 쥐어짜서라도 장소에 걸맞는 행동 좀 하시오.
IP : 112.151.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3.1.16 2:24 PM (218.38.xxx.12)

    힐끔 힐끔 본다는 표현이 맞겠어요
    눈동자만 굴리니깐요

  • 2. ㅇㅇ
    '23.1.16 2:26 P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이번엔 고개도 돌리더이다.
    두리번두리번
    순간 투어온 아줌만줄

  • 3. 정상들만
    '23.1.16 2:28 PM (223.38.xxx.7)

    서야 하는 자리에 서 있어서
    상대편 국가 보좌관이 그쪽 아니라는 제스쳐까지...
    그런거 미리 체크 안 하나요?

  • 4.
    '23.1.16 2:28 PM (220.94.xxx.134)

    눈깔도 그만굴리고 낯짝이 두꺼워 이런건 신경도 안쓸듯 성형국 명품국 샘플인데

  • 5. .......
    '23.1.16 2:34 PM (210.223.xxx.65)

    지은 죄가 많아서 늘 여기저기서 눈치보는거죠.
    아무리 괴물멘탈이라해도 근본적인 기저에 저런 눈치와 두려움이 깔린거에요.

    내 주제에 여기있을 자리가아닌데....이게 눈치라는 심리로 나타나는거죠

  • 6. 눈알 돌리던데
    '23.1.16 2:40 PM (203.247.xxx.210)

    경례 의전 자리에서

  • 7. ...
    '23.1.16 2:46 PM (210.98.xxx.184)

    따라갔으니 그렇죠.

  • 8. ....
    '23.1.16 3:02 PM (211.58.xxx.5)

    그러게요...
    게다가 어떤 영상은 방명록 쓰는 굥에게 앞을 보고 웃어..라고 하는 것도 있네요ㅠㅠ
    미리 말을 하고 들어가던가..
    찍힐 줄 모르나??하..정말 이해 불가네요

  • 9. ㅎㅎ
    '23.1.16 3:05 PM (58.182.xxx.161)

    건니는 눈동자 굴리는거 다른 사람이 모를거라 생각됩니다.
    제 딸아이 초1때 담임선생 면담하는데 딸아이가 수업시간에 딴짓하다 걸려 혼내니 눈동자를 왼쪽 오른쪽 굴린다고 하대요 ㅎ

  • 10. 눈동자 굴리기
    '23.1.16 3:33 PM (218.39.xxx.130)

    항상 눈동자를 굴리며 주변을 살피는 것이
    항상 불안하고 호시탐탐 먹이감을 찾는 뭣 같음..

  • 11. 대통령실이
    '23.1.16 4:28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유명무실하니 제대로 하는일이 없어 저런 사태가....

  • 12. ㅇㅇ
    '23.1.16 6:08 PM (112.151.xxx.151)

    이번 순방길엔 눈알을 굴리는 정도가 아니라 고개를 돌려가며 집 구경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0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ㅇㅇ 00:57:57 67
1783599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Da 00:47:15 68
1783598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4 00:46:30 345
1783597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3 ... 00:37:39 373
1783596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3 아후 00:35:55 181
1783595 네이버페이 받기  ........ 00:33:33 153
1783594 울산에 가봤더니 울산 00:27:46 319
1783593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2 ㅡㅡ 00:21:36 855
1783592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985
1783591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387
1783590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6 ㅇㅇ 00:13:07 1,552
1783589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687
1783588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722
1783587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062
1783586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9 답이없다 2025/12/21 844
1783585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938
1783584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26 ㅇㅇ 2025/12/21 1,164
1783583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9 다단계 2025/12/21 1,307
1783582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7 ........ 2025/12/21 1,572
1783581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6 2025/12/21 2,137
1783580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9 사이다 2025/12/21 1,526
1783579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2 d 2025/12/21 1,599
1783578 퇴직금 3 6개월 2025/12/21 846
1783577 안세영 또 우승! 4 ㅇㅇ 2025/12/21 770
1783576 서울에서 트리가 예쁜곳 3 서울 2025/12/2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