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밤에 자꾸 깨요. 갱년기 증상인가요?

... 조회수 : 5,245
작성일 : 2022-10-22 08:48:15
53세. 12시에 자면 2시에 깨고 4시에 깨고 5시에 깨요...
예전엔 안그랬어요. 수면의 질이 낮아지니 낮에 자꾸 졸려요.
폐경 된지 몇 달 되었어요.
원인이 뭘까 적어볼께요.
1. 갱년기 증상이다
2. 대학생 아이들과 살다가 뿔뿔이 독립..집에 혼자 있어요. 혼자 있기 시작하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정확히 시기는 맞아 떨어지긴 합니다.
외롭다거나 무섭다거나 전혀 그렇진 않아요
3. 낮에 일을 해야 하는데 너무 졸려서 박카스를 다는 못먹고 낮 2시경에 딱 세모금씩 마셔요. 다 마시면 잠이 안와서요.
그렇게 박카스를 먹지 않으면 밤 10시까지 하는 일을 할 수가 없어요.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요..
이렇게 장복하고 있는데 대략 두 세달 된거 같아요.
혹시나 박카스 때문인가 싶어 안 먹었더니 엄청 피곤하고 일의 질은 떨어지고 그렇다고 잠을 푹 자게 되지도 않더라고요. 여전히 눈 떠지면 2시 4시 6시...똑같았어요ㅡ

아이들이 떠나고 홀로 있어서 적응이 안되 몸이 반응하는건지 병원엘 가봐야 하는건지 그냥 일시적인 갱년기 증상인지 궁금해요.
일부러 밥도 잘 챙겨먹고 소고기 사다 구워먹는 중인데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박카스에 의존하게 되네요. 언니는 중독된다 그러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알려주세요
IP : 125.177.xxx.18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2 8:50 AM (39.7.xxx.182) - 삭제된댓글

    4.나이 탓이다

  • 2.
    '22.10.22 8:51 AM (182.209.xxx.227)

    어 47살인데 저두요 ㅜㅜ

  • 3. ..
    '22.10.22 8:51 AM (223.38.xxx.184)

    저도 잠때매 힘들어요
    53세구요 저도 2시간간격으로 깨요
    저는 낮에는 육체노동?해요 그런데도 잠 안오고 자꾸깨고
    힘드네요

  • 4. ...
    '22.10.22 8:53 AM (125.177.xxx.182)

    나이탓이군요. 그럼 이 나이때가 지나면 푹 잘 자겠죠

  • 5. .....
    '22.10.22 8:54 AM (119.149.xxx.248)

    다른 갱년기 증상은 없으신가요?

  • 6. 54살
    '22.10.22 8:54 AM (110.70.xxx.148)

    2시간 간격으로 깨서 미치겠어요. 폐경증상 맞고요
    직장다니는데 폐경오니 진짜 힘드네요 . 잠못자고 일하고 ㅠ

  • 7. ...
    '22.10.22 8:55 AM (125.177.xxx.182)

    다른 갱년기 증상은 발바닥이 뜨거운거?
    차가운 창문에 발을 대보기도 하고 발만 빼놓고 자요.

  • 8. 일시적인게
    '22.10.22 8:56 AM (110.70.xxx.148)

    아니라 노인들 초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돌아다니는거 이제 이유 알겠더라고요. 시누가 머리만 눞이면 자는 저보고 부럽다 하더니 그말이 뭔가 이젠 알겠어요

  • 9. 그래서
    '22.10.22 8:59 AM (121.166.xxx.43)

    어제 걸었더니(걷다보니 만보나)
    안깨고 푹 잤어요.
    낮에 햇빛 쪼이며 걷고,
    저녁 식사 후 걷고요.

  • 10. 저도
    '22.10.22 9:03 AM (118.218.xxx.119)

    아침에 1시간조금넘게 혼자 걸으면 만보되는데
    새벽에 안깨네요

  • 11. ㅁㅁ
    '22.10.22 9:1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모든 요인들 겹치는거같은데요
    변화 갱년기 박카스
    시간을 좀 빼서 몸을 혹사시키고 대추를 좀 삶아 주물러 걸러 팍팍 끓여두고
    물마시듯 드셔보세요
    진짜 잠의 수렁으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 12. dlf
    '22.10.22 9:18 AM (180.69.xxx.74)

    운동하고 낮잠 안자요
    수면유도제 먹고요
    좀 지나면 괜찮아지다 또 불면이나 깨는거 반복이에요

  • 13. 54세
    '22.10.22 9:21 AM (124.50.xxx.215)

    그래서 전 여성홀몬제 먹어요 ㅠ 안먹고 견디자니 밤을 꼴딱세니 낮에 일해야해서 먹어야해요.먹으니 삶의 질이 달라지더라구요

  • 14. ...
    '22.10.22 9:34 AM (124.57.xxx.151)

    환갑 넘어 사는건 고통 지고 사는거같아요
    잠수시로깨 눈에 비문증으로 벌레 날아다녀
    여기저기 쑤시고

  • 15. 51세
    '22.10.22 9:52 AM (58.225.xxx.20)

    생리 거른달은 계속 깬적도있어요.
    얼마나 잠귀가 밝아졌는지 작은소리에도 깨고.
    저는 자기전에 킬레이트 마그네슘 한알 먹고자면
    도움되요.

  • 16. 가을구절초
    '22.10.22 9:55 AM (116.126.xxx.78)

    폐경오고 저도 같은 증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 한시간씩 걷기 했더니 요즘은 푹 자요.

  • 17. ......
    '22.10.22 9:58 AM (121.143.xxx.68)

    전 아픈데가 있어서 약을 먹느라고 매일 마시던 아메리카노를 2잔 정도에서 0.5잔 정도로 줄였는데
    의외로 잘자고 있어요. 그 전에는 몇년동안 2시간 간격으로 깼어요.
    처음엔 머리가 멍하고 눈도 잘 안떠지는데 카페인이 어느정도 몸에서 사라졌는지
    오히려 아침에 일어나기가 편하고 눈도 잘 떠집니다.

  • 18. 51세
    '22.10.22 9:59 AM (121.145.xxx.90)

    갱년기 증세 맞아요. ㅠㅠ
    그리고 박카스에 카페인이 커피의 몇배로 많아요.
    드시지 마세요.

  • 19. 카페인
    '22.10.22 11:32 AM (221.147.xxx.176)

    카페인 때문같아요
    공부할게 있어 책상에 앉는데 오후만 되면 미친듯이 졸려서 커피 입에도 안대다가 조금씩 마셨는데 (카누 반봉지)
    밤에 두세시간마다 깨고 조그만 소리에도 깨고
    낮엔 더 졸려서 커피마시고 밤에 수면의질이 낮아지니
    낮에 졸고 밤엔 푹 못 자고
    낮에 졸려도 커피를 딱 끊었더니 일주일은 비몽사몽
    그래도 점점 좋아져서 밤에 푹 잡니다
    제 경우는 평소 카페인에 취약해서인지 커피가 진짜 피를 말리던데요.

  • 20. 휴식
    '22.10.22 12:13 PM (125.176.xxx.8)

    저는 아메리카노 마시면 그래요.
    밤6시까지 잠이 안와서 몸살 난적도 있어요.
    젊어서는 카페인 영향 안받았는데 지금은 까페인이든 모든
    음료는 안 마셔요.
    하다하다 녹차도 오후에는 안 마셔요.
    차 마실때는 카페인 확인부터 해요.

  • 21. ..
    '22.10.22 1:36 PM (116.39.xxx.162)

    저도 53세
    7월 생리하고 안 함.
    밤에 꼭 한 번은 깨서 화장실행...피곤...

  • 22. ...
    '22.10.22 4:28 PM (106.102.xxx.38)

    오늘 일단 박카스 안 먹었어요
    냉동실 대추들 많이 쏟아부어서 슬로우 쿠커에 끓이고 있어요.

  • 23. 어머
    '22.10.23 7:48 AM (61.84.xxx.145)

    저랑 증상이 완전 똑같아요.
    저도 53세고 몇달전 폐경됐고요.
    저도 밤새 몇번을 깨요. 발만 뜨거운거까지 똑같아요.
    공원한바퀴 돌고나면 그날은 좀더 잘 자는거 같긴해요.
    우리 운동해요. 운동만이 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81 Capcut탈퇴 하는 법? ? CAPCUT.. 23:32:40 44
1800780 김어준씨 9 23:30:38 170
1800779 폐경후 건조증생긴후 성교통이 생겼는데 방법있을까요? 2 ㅅㄷㅈㄷㄴㄱ.. 23:29:40 149
1800778 정해연 작가 소설 추천해주세요 ㅇㅇ 23:29:00 47
1800777 미인들에게 궁금한거 23:28:38 110
1800776 언더커버 미스홍, 넷플에 언제 2 언제? 23:24:59 352
1800775 자존감 낮은 한심한 남편... 왜골랐을까 3 골프치고와서.. 23:21:05 489
1800774 모두의 대통령? 7 .. 23:19:21 298
1800773 총리 이하 경질이 답이다 7 결국 23:08:09 444
1800772 뒤늦게 사우나의 매력에 빠졌어요 3 ㅇㅇ 23:06:12 767
1800771 검찰 개혁 9 .. 23:03:45 382
1800770 정말 이런가요? @@ 23:03:24 288
1800769 한일전 오타니 봤나요?? 4 슺ㄹㄱㄴ 22:52:16 1,564
1800768 월간남친 지수 진짜 이쁘네 2 .. 22:47:59 1,084
1800767 이재명 "정치인 믿지 말라. 이재명도 믿지 말라&quo.. 18 명언이네.... 22:43:10 1,293
1800766 공약1호 검찰개혁 안하고 저 악법으로 통과될 시 걱정되는 것은 7 대통령 22:41:41 428
1800765 총리실검찰개혁추진단 "상반기 중 형소법 개정 정부안 마.. 4 ㅇㅇ 22:39:09 363
1800764 지방 민간임대아파트 퀄리티가 서울 재건축 신축 보다 좋네요 4 Dd 22:38:44 655
1800763 양배추 심 부분이 갈라졌는데.. 2 ㄱㄱ 22:38:00 321
1800762 문정부 전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경기도교육감으로 16 세상에나 22:34:38 1,295
1800761 엄마를 멀리하는게 답이라는 것을 느꼈다. 14 지니다 22:25:42 1,688
1800760 야구 졌나봐요 10 야구 22:18:21 1,741
1800759 청소년 아이들 심리상담 도움 되나요? 7 ㅁㅁㅁ 22:14:48 431
1800758 나이들어 친구가 있어야되는데... 9 봄비 22:14:21 1,590
1800757 잘 생겼다는 생각 절대 안 드는 배우 31 ... 22:14:11 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