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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저같이 엄마랑 먼 딸이 없다는데요

콩기름 조회수 : 4,882
작성일 : 2022-09-01 12:35:16
엄마 70대
저 40대
아빠가 아프셔서 겸사 365일 매일 엄마랑 짧게 전화통화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집으로 가서 밥먹고 2시간 정도 얘기 나누다 와요
전 제 깜냥에는 최선을 다하는건데 다들 이보다 가깝게 지내시나요
IP : 223.62.xxx.2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 12:36 PM (211.36.xxx.28)

    어머니가 저를 보셨어야 하는데....

  • 2. 저도
    '22.9.1 12:37 PM (110.70.xxx.210)

    보셨어야…
    걍 무소식 희소식이 소신인지라…

  • 3. 우리딸보다
    '22.9.1 12:38 PM (49.161.xxx.218)

    10배는 잘하시는대요
    우리딸은 직장다니며 애키우니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본인 필요할때만 연락해요
    엄마가 제일 만만하거든요
    물론 손녀는 제가 오후에 3시간봐주는데
    사위가 먼저와서
    딸은 잘보지도 못합니다

  • 4. 돈이나
    '22.9.1 12:40 PM (175.223.xxx.51)

    여행이나 옷같은거 안사주셨죠? 노인들 우리 딸이 챙긴다 하는건 전화 통화 밥먹고 애기가 아니더라고요

  • 5. 그럼
    '22.9.1 12:41 PM (125.186.xxx.233)

    나처럼 엄마하고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딸 없다고 하세요
    남들은 명절때나겨우 본다고요
    힘들게 시간내서 보러와도 그런 소리 들어야 하니
    이젠 나도 다른집 자식들만큼만 한다고 하고
    발길을 좀 끊으세요

  • 6. ...
    '22.9.1 12:42 PM (220.116.xxx.18)

    어머니가 데이터 조작하시는 듯
    통계는 없지만 원글님 정도는 상위 30%, 제기준으로 보자면 상위 10%안에 들거라 자신있게 말씁드립니다

  • 7. ㅇㅇ
    '22.9.1 12:42 P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나이드면 심심하신지 저런말 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걍 그려려니 해야지요, 울 엄마도 아버지랑 사이 안좋으니 자식만 바라보는데
    왕부담이예요.

  • 8. 콩기름
    '22.9.1 12:45 PM (223.62.xxx.205)

    매달 용돈에 필요한거 사드리고.. 물질적으로는 저한테 더 원하시는 건 없는 듯해요. 정서적으로 더 채워주길 원하시는거에요. 끝이 없는 듯….

  • 9. ㅠㅠ
    '22.9.1 12:46 PM (91.75.xxx.204)

    바라는게 많은 분인거죠.
    갑갑하시겠어요 ㅠ

  • 10. ㅇㅇ
    '22.9.1 12:5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게 잘하면 잘할수록 고맙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더더더 요구하는게 많아서 그래요
    저희 엄마한테 전화 열심히 하고 이야기
    들어주다가 바빠서 며칠 못하고 전화하면
    얼마나 빈정대는지.. 그런데 작은 언니는
    아예 바쁘다고 가끔 가뭄에 콩나듯 전화하니
    싫은 소리 안하고 너무나 반가워하더군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만 해요 바쁘면 더 안하기도
    하구요 지금은 눈치보면서 아주 반가워합니다
    원글님도 정도껏 하세요 다 받아주면 진짜 끝이 없어요
    그정도면 엄청 잘하시는겁니다

  • 11. 저도
    '22.9.1 12:59 PM (14.32.xxx.215)

    하도 어이없어서 82에 물은적 있어요
    심지어 울엄만 시집하곤 연끊고 친정엔 3년에 한번 갈까말까 했어요
    같은 서울에서...

  • 12. ㅇㅇ
    '22.9.1 1:01 PM (106.101.xxx.180)

    허걱.
    엄마 미안ㅠㅠ

  • 13. ..
    '22.9.1 1:01 PM (210.179.xxx.245)

    더이상 어떻게 잘합니까..

  • 14.
    '22.9.1 1:06 PM (211.234.xxx.72)

    저는 매일 통화하고 이틀에 한번은 방문해요 가깝기도 하고 편찮으시니까요. 도우미 불러드리고요 일있으면 도우미께서 바로 저한테 연락주세요
    병원갈때 제차로 모시고 가고요
    맛있는 식당에서 포장해서 별식도 챙기고요
    전 전업이긴하고요...저도 그닥 살가운 딸은 아닌데
    혹시 저정도 하면 님 어머니는 만족하실까요?
    저희 친정은 만족하세요

  • 15. dlfjs
    '22.9.1 1:06 PM (180.69.xxx.74)

    매일 전화 힘들어요
    주 1.2회 하고 2달에 한번쯤 가요
    너무 멀어요

  • 16. dlfjs
    '22.9.1 1:07 PM (180.69.xxx.74)

    욕심은 끝도 없어요
    복에 겨우신듯
    좀 멀리해보세요

  • 17. 말로
    '22.9.1 1:08 PM (121.189.xxx.2)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그래보세요
    엄마는 할머니한테 매일 그래봤냐고,
    그렇게 용돈 드리고 해봤냐고
    그러면 그ㅅ러실 겁니다,
    우리때는 먹고살기 바빠서,
    그러면 그러세요
    우리도 먹고살기 바쁘다고,

  • 18. 원래
    '22.9.1 1:11 PM (121.172.xxx.219)

    사람은 잘하면 잘할수록 기대치가 높아져요.
    부모자식간에도 적정선 이상은 하지 마세요.
    부모님 연세 드실수록 자식손길 더 바라시고 하소연 받아주기 바라시지만 자식도 자기 인생이 있는데요.
    적정선에서 하다가 어쩌다 잘해야 고마워하시지
    항상 잘하다가 어쩌다 못하면 섭섭해 하세요.
    이건 모든 인간관계에서의 진리.

  • 19. ㅡㅡㅡㅡ
    '22.9.1 1: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엄청 잘하시는건데.
    더 바라면 힘들죠.

  • 20. ...
    '22.9.1 1:26 PM (211.46.xxx.25)

    도대체 바라는 게 뭐가 그리 많은지 하아....

  • 21. 그럼
    '22.9.1 1:31 PM (222.102.xxx.237)

    지금이라도 그런 딸 하나 입양하라고 하세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님 엄마는 님 지극정성으로 키우셨어요? 아니죠?

  • 22. ..
    '22.9.1 1:34 PM (118.46.xxx.4)

    그냥 엄마가 너무 외롭다.. 좀 더 자주 연락해주면 좋겠다.. 라고 하면 될것을 꼭 저렇게 부정적으로 표현해서 기분상하게 할 필요가 있나요?
    남이랑 왜 비교를 하나요.. ㅜㅜ

  • 23. 별다른게
    '22.9.1 1:39 PM (223.38.xxx.205)

    가스라이팅이 아니에요.
    이런게 가스라이팅이죠.
    잘하고 있는 사람한테 죄책감 주고 비난해서
    계속,더 자기에게 종속시키려는 거.
    뭐 계획해서 그렇게 한다기 보다는 부모도 본인만 생각하다
    보니 그렇게 행동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혹시 같이 병간호하길 원할수도..

  • 24. ㅁㅇㅇ
    '22.9.1 1:39 PM (125.178.xxx.53)

    어머니가 가스라이팅하시네요

  • 25. ....
    '22.9.1 1:43 PM (180.69.xxx.152)

    그런 얘기 할 때마다 가는 횟수를 한번씩 줄이세요. 매일 통화하고 매주 가는 딸이 얼마나 된다고....

    며느리가 그랬으면 당장 합가해서 나에게 매일매일 봉사해라...당당히 요구하셨을듯.

    늙은이(ㅜㅜ)들 욕심 부리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시모랑 매일 통화하는 며느리였으면 벌써 이혼한다는 소리 나왔어요.

  • 26. ㅎㅎ
    '22.9.1 1:49 PM (211.246.xxx.196)

    댓글도 끼리끼리
    유유상종.

    이상한딸들 집합소네.ㅎㅎㅎ

  • 27. ....
    '22.9.1 2:39 PM (175.113.xxx.176)

    저는 부모님이일찍 돌아가신 케이스이구요. 그래도 저도 엄마랑 사이 좋았지만 매일은 못했던것 같구요..
    그리고 주변에 저 평범한친구들의 거의 대부분이고 부모님이랑 사이 좋은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그런 제친구들조차도 매일 통화하는 친구들은 잘 없어요.. 친정은 좀 자주 가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그냥 시간 내서 가는거지 막 의무적으로 가는건 아니구요..
    원글님 어머니는 말씀을 잘못하신것 같은데 원글님 주변 친구들 봐도 시집가서 매일 전화하는거 그거쉽지는 않아요 .아무리 엄마랑 사이가 좋다고 해두요. 자기 생활도 있고 애도 키워야 되는 상황에서
    그걸 어떻게 매일 해요 .??

  • 28. 뭐래
    '22.9.1 3:13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자식 피곤하게 하는 엄마군요. 아마 자랄때도 본인이 우선이었을듯

  • 29. 뭐래
    '22.9.1 3:14 PM (211.200.xxx.116)

    딸은 딸 개인 인생도 없는줄 아나
    자식 피곤하게 하는 엄마군요. 아마 원글 키우면서도 엄마 본인이 우선이었을듯.
    원래 해준거 없는 부모가 바래요
    많이 해준 부모는 더 해줄거 없나, 내가 바쁜애 방해하는거 아닌가 더 조심스럽고요

  • 30. ㅇㅇㅇ
    '22.9.1 3:23 PM (73.254.xxx.102)

    정서적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는 자체가 가까운 관계인거죠.
    제 엄마는 그런 것도 인정 안해요.
    관심도 없고.

  • 31. 나도 딸
    '22.9.1 3:25 PM (180.65.xxx.15)

    멀다고 느끼시면 어머니가 다가가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딸한테 바라시면.... 저 외동딸인데 엄마랑 친하지 않아요. 결혼해서 우리집에 한번 주무신 적 없고, 제 아이 봐주신 적 없어요. 지금 편찮으셔서 저랑 같이 지내고 있는데 진짜 손님도 이런 손님이 없어요. 아무것도 안도와주고 진짜 차려주는 밥만 드세요. 저 정말 병날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저더러 효녀라고 하면 저 정말 그놈의 효녀 때려치우고 싶어요.

  • 32. 각자
    '22.9.1 4:04 PM (210.148.xxx.51)

    다른거죠. 비교질은 서로 기분만 상하게 하는데... 어머니께서 병간호로 받는 스트레스를 원글님한테 풀려고 하나봐요.
    저는 엄마랑 거의 연락안해요. 연을 끊었다거나 사이가 나쁘거나 그런건 아니고, 데면데면하다고 해야겠네요. 해외에 살아서 코로나 때문에 얼굴 못본지도 꽤 되었구요. 서로 바라거나 서운해하지도 않아요.
    저 상하이에 살아서 봉쇄로 한국에 뉴스나오고 했을텐데 저희 부모님은 한참 뒤에 연락왔어요. ㅋㅋㅋ 걱정도 별로 안하시고... 서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의존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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