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외도후 처음으로 울었습니다.
두 아이를 기르며 바쁘게 살아왔어요.
가진게 없이 시작하여 놀러가서도 맘껏 애들 사주지도 못하고
살림살이도 빈약합니다.
그러나 아이들 열심히 키우고 가르쳤고
남편도 믿고 따랐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외도를 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저도 잘 아는 유부녀입니다.
처음에는 눈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더라고요.
그저 멍했습니다.
20일이 지났고
남편과 유부녀의 각서를 받았습니다.
유부녀인 상간녀는 저도 잘 아는 사이입니다.
그녀가 저에게 보낸 마지막 문자 내용입니다.
제게 요즘 개인적인 아픔이 있습니다.
멀리서 오고 갈 일도 많고
너무 힘이 드네요.
다시는 염려하눈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힘이 든다고 제게 말을 하네요.
이 문자가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힘이 드니까 저보고 어쩌라는 걸까요.
오늘 아침 밥을 하다가
눈물이 쏟아져
방에 들어가 처음으로 엉엉 소리내어 울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파서
심장이 갈기갈기 찢겨 나가는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모두 아빠의 외도 상대자를 압니다.
두 아이 모두 큰 충격으로 현재 심리 치료 중입니다.
심리 상담사가 왜 어머니는 어머니를 돌보지 않냐고
이 상황에 가장 상처 받은 사람은 저라고 말합니다.
전 오늘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 밥을 하고 밥상을 차리고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출근을 하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온전히 지키기 위해 지금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제게 힘들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함들까요.
저는 그녀의 남편에게도 딸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딸도 우리 아이들처럼 고통의 바다에 빠지게 해야 할까요.
그녀는 제게 편지로
하나님께 회개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제겐 잘못을 빌지 않는걸까요.
남편부터 잡으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저는 이 고통의 지옥 같은 바다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까요.
1. ..
'22.3.11 2:42 PM (218.152.xxx.47)상간녀 배우자와 가족에게 알려야 원글님 상처도 조금이나마 나아지지 않을까요.
어디서 회개 타령인지..2. 흠
'22.3.11 2:42 PM (211.59.xxx.92) - 삭제된댓글상대방 가정에도 알려요.
그런 여자가 아프단 말을 신경쓰시나요. 하나님께 회개한다는 말을 신경쓰시나요.
그냥 그냥 핑계예요.
미친여자3. 그녀의아이들에게
'22.3.11 2:43 PM (175.223.xxx.240)알리세요
잘못이 아닙니다.
왜 님아이들만 고통받아야하나요4. 상간녀 소송부터
'22.3.11 2:43 PM (72.213.xxx.211)법적 절차 받으세요. 애들에게 그 결과를 같이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5. ..
'22.3.11 2:43 PM (125.134.xxx.183) - 삭제된댓글힘내세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쪽으로 놔두고 아이들 학교일 공부 하다못해 재밌는 드라마라도 유튜브로 쭉 정주행하면서 머리를 식히세요 증거잡은건 정말 잘하셨습니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정말 힘들지요. 나와 내아이들의이익만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아주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통에서 벗어나 잘 살고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6. ㅇㅇ
'22.3.11 2:44 PM (210.90.xxx.115)회개한다고 하나님이 용서 안해주실것 같네요. 힘내세요
7. 각서도
'22.3.11 2:44 PM (203.128.xxx.90)받으셨으니 상간녀 고소하세요
아직 덜 힘든거 같은데요
울지 마시고 운다고 해결되는거 없어요
아이들 지키시려면 독해지셔야죠8. ᆢ
'22.3.11 2:45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그쪽 가정에 알릴까봐 미리 선수치는거에요
하나님 회개찾는이가 바람을 피울까요?
원글님 지금 마음을 알고 있기에 ᆢ
그냥 핑계고 방어막치는거죠!9. ..
'22.3.11 2:46 PM (58.79.xxx.33)회개했다니 흔들리시나요? 믿음있는 사람들이 하는짓이 하나님 욕되게 하네요. 님은 하나님 아니니 그 여자 가족에 돌 던져도 됩니다. 님 가정은 파괴 되었고 님으 지옥속에 살고 있는데 왜 그여자 가정을 지키나요?
각서 쓰면 뭐 다 해결되나요? 누구네 집엔 각서가 파일 몇권이라던데 그딴게 무슨 소용인가요?
그냥 상간녀 소송해요10. 뭐가 힘들긴요
'22.3.11 2: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지가 잘못한거 인정하려니 마음이 쓰린거죠.
신경 쓰지 마세요.
사과 문자의 첫마디가 저런년은 그냥 미친년입니다.
나를 지키세요.
하나님께 회개는 개뿔
나한테 무릎꿇고 빌어야죠.
저 기독교인입니다.11. 죗값
'22.3.11 2:46 PM (183.102.xxx.119)하나님은 죗값을 꼭 치르게하십니다
회개가 다 아니예요
어디서 또 하나님팔고 ㅈㄹ12. 미친년
'22.3.11 2:47 PM (211.245.xxx.178)하나님한테 회개는 개뿔..
바람도 하나님한테 허락받고 폈나..종교없는 나도 십계명에간음하지말라는게 있는건 아는구만...
원글님도 교양떨지말고 그냥 그집가서 뒤집어엎어요..
솔직히 내가 교양이 더 없었더라면 똑같이 그집 남편 꼬셔버리라고 하고싶어요...
내새끼가 상담받고 충격받았는데 그집딸이 뭔 상관...
벌금도 얼마 안나온다니..아파트 입구에 복사해서 다 붙여버려요..
그놈의 하나님 타령좀 그만 듣고싶네..
그놈의 하나님이 죄짓지 말라고 가르쳤겠지 아무렴 죄짓고 오라고 가르쳤을까...13. 왜혼자
'22.3.11 2:47 PM (58.234.xxx.21)그집 남편에게 알리세요
14. 이미
'22.3.11 2:48 PM (183.98.xxx.25)님 가정은 깨졌네요..아이들이 심리치료받는다면서요..이젠 아이들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그 상간녀 응징하셔야 합니다. 상간녀소송은 당연한거고 어떤식으로든 그 가정의 남편과 자녀에게도 알려야 합니다. 단 그 상간녀의 남편이 님 남편을 소송할수도 있고 직장으로 깽판 칠수도 있으니 이건 감안하시고요...자녀들이라도 모르면 그 집에 알리지는 말고 상간녀 소송으로만 끝내라고 조언했을텐데 님자녀분이 상처받은만큼 상간녀 자녀도 상처받아야 님자녀 나중에 한이 안생길듯 해요
15. 윰블리
'22.3.11 2:48 PM (14.39.xxx.236)상간녀 고소하고 위자료 3000만원까지 꼭 받아내세요.
(이걸 해야 님의 마음의 상처가 그래도 조금 풀립니다.)
그리고 상대방 남편에게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왜 님만 모든걸 다 떠안고, 혼자 상처를 삭히고 사나요?
풀어내야 합니다. 반드시요. 회개는 무슨... 그건 그년 사정이고 어따대고 지금 자기 힘들다고 지랄을 하나요?
상간녀 소송은 아주 쉬워요. 변호사 비용까지 다 그쪽에서 받아내시면 됩니다.
남편에 대한 응징은 이거 하고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의 아빠로서는 존중하더라도, 남편으로서는 응징해야죠.16. ..
'22.3.11 2:49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보아하니 같은 교회 다니는 집안이군요. 애들도 다 안다고하니.. 용서하면 다시 모래 바람피운다에 제 운을 걸게요. 하나님이 지들 보호해준다 생각할거에요. ㅆㄴ들
17. ㅠㅠ
'22.3.11 2:50 PM (180.69.xxx.227)아픔이 절절히 느껴져 넘 안타깝네요. 무엇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상간녀도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나중에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아요.
저라면 최소한 상간녀 소송은 하겠습니다.18. 상간녀 고소 필수
'22.3.11 2:50 PM (119.204.xxx.215)제 가족도 피눈물 흘리며 상간남 두명을 고소했는데
지들이(지 와이프가 힘들어한다곸ㅋ) 더 힘들다고 내용증명까지 보내고 ㅈㄹ하더이다...
더러운 돈 안받고 말지 싶었지만 끝까지 위자료 받아냈어요.
그렇게해서라도 주홍글씨 남겨줘야죠.
멀쩡히 공기업 다니는 것들도 두다리 세다리 바람피우더라구요
다 할일없고 배부르니 그러는거예요. 브레이크 촥, 걸어줍시다.19. ..
'22.3.11 2:50 PM (116.88.xxx.178)윗분들 하라는 대로 다 하시길 바랍니다..
20. 윰블리
'22.3.11 2:50 PM (14.39.xxx.236)그쪽 남편이 님의 남편을 상간남으로 고소하고 소송하더라도 이건 님 문제가 아니라
남편 문제에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죠.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사리분별 똑바로 하고
죄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하는 모습을 보이셔야, 아이들의 상처도 줄어듭니다.21. 0O
'22.3.11 2:5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같은 고통 느끼게 해주세요
22. 어휴
'22.3.11 2:51 PM (218.155.xxx.132)그 집에 알리세요,
본인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아야죠.
개인적인 아픔? 이런 미친… 어디에 대고 그 딴 변명을..
남인데도 욕이 나오고 원글님 안쓰럽네요.23. 참놔...
'22.3.11 2:52 PM (220.122.xxx.127)상간녀 소송 꼭 하셔야겠네요..
뭐 이런경우가 있나요?
쌋싹 빌어도 시원챦을 판에 님에게 짐을 더 지우네요..
소송걸면 그집에서 당연히 다알거고 소송만 거세요.
얼마 받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기가 한짓에 응당한 책임은 물어야 됩니다.24. 알리세요
'22.3.11 2:53 PM (180.224.xxx.47)상대 가족에게도 알리세요
그 사람이 힘드네 회개했네 이런거 아무 필요 없어요..
인간의 얄팍함에 속지 마시고 알리는게 나중에 좋아요25. 00
'22.3.11 2:54 PM (61.100.xxx.241)님에게 고통을 준 인간도 고통받게 해야죠. 착한여자 콤플렉스 버리세요. 그거하다 님 암걸려요
26. ...
'22.3.11 2:55 PM (1.177.xxx.76)영화 밀양이 생각나네요.
피해자에게 사과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회개라니...미친...
원글님 왜 상간녀 소송 안하시나요?
소송하면 원글님 남편도 다치게 한다고 협박한다던 그 년인가요 ?
그여자를 소송하지 않으면 원글님 상처 절대 회복 못해요.
그냥 묻으면 세월이 지날수록 더 후회하실거에요.
꼭 소송하셔서 그년도 죄값을 충분히 치르도록 하세요.27. ..
'22.3.11 2:56 PM (58.79.xxx.33)지들끼리 님 몰래 작전짜고 있을건데. 울고 힘들고 내 아이들은 심리치료받고 뭐하는 겁니까? 댓글보고 위로 받지도 못하잖아요. 상간녀소송하고 위자료 받고 할 수 있는 건 다하세요
28. 왜그래
'22.3.11 2:56 PM (58.234.xxx.21)원글님이 피해자?인데
뭘 자기 힘든거 얘기하고 엉뚱하게 하나님한테 회개 하나요? 미친
번지수 모르는 그런 여자는 제대로 알려줘야 돼요
가족한테 알리세요
왜 혼자 다 감당 하는지29. ..
'22.3.11 2:56 PM (106.101.xxx.5) - 삭제된댓글하나님은 개뿔
잘못은 자기가 저질러놓고
있지도 않은 하나님 찾으면서
용서받길 바라나요? 웃긴것들
백날기도해보라해요
그 죄 안 없어져요
꼭 되돌려받습니다
어떤 형태로든30. ㅇㅇ
'22.3.11 2:5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그집에 알리세요.
그런 엄마 둔 애들도 알건 알아야죠.
남편도 마찬가지구요
그뇬 남편, 애들한테 다 알리세요.31. ..
'22.3.11 2:58 PM (125.134.xxx.183)힘내요!! 윗분들 말씀하신거 다하셔요!! 울지마세요 ㅜ
32. 근데 고소해서
'22.3.11 2:59 PM (112.167.xxx.92)고소 결말이 상간녀가 이혼 당해 눈 돌아가 상간남 잡아 님네도 이혼을 해 이런 결론이 나면? 저쪽 가정도 님도 이혼을 원하는게 아닐텐데 상황이 어떻게 흐를진 아무도 모르잖음 지금
물론 상간녀 남편에게 알려도 덮고 살수도 있겠으나 님이 소장 날리면 저쪽도 날리면서 서로간 맞고소가 들어가면 열 뻗혀 이혼각으로 갈 소지가 생길 수도 그러니 이혼 불사면 몰라도 이혼 싫으면 그냥 덮는게33. 그냥 덮어주면
'22.3.11 3:00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몰래 계속 만납니다.
34. ...
'22.3.11 3:01 PM (175.209.xxx.111)그쪽 가정에 얘기를 안하셨다니 사려깊은 분이시네요.
35. 미친년
'22.3.11 3:0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뻔뻔하기는! 지가 힘들다고?? 참나 꼭 상간녀 소송하세요.
상간녀 남편에게 사실을 알려야죠. 자식들은 뭔 죄가 있겠습니까…
화가 나시겠지만 상간녀 자식한테 일부러 알리는 건 조금 더 생각해보세요…36. ㅁㅇㅇ
'22.3.11 3:01 PM (125.178.xxx.53)어떻게하라고 누가 정해줄수 있을까요
님의 고통이 전해집니다 ㅠㅠ
부디 잘 이겨내시기를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37. 상간녀
'22.3.11 3:02 PM (175.121.xxx.110)소송하세요. 참으면 님만 병나요.
38. ..
'22.3.11 3:03 PM (106.101.xxx.5) - 삭제된댓글미개한 개독. 이래서 개독이 욕 먹는 거예요.
죄짓고 하나님 회개하면 끝.
결국 자기들 죄지은 거 마음 편하려고 만들어낸 열등하고 찌질한 종교.39. ㅇㅇ
'22.3.11 3: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님가정이 깨지길 원치않으나
그여자를벌하고 싶음
저라면 이렇게 문자보내겠어요
나는 제일힘든데도 참고 있었다
당신이 보낸 힘들다는 문자를보니
어이가없다
나보다 힘드냐?
그런 겉멋들린 문자보낼 정신이
아직도 있는거보니 아직 살만한가보다
나는 지금 상간녀 소송으로
이걸터트릴까 말까
생각중이다
당신이 나를 건드렸다
무릎꿇고 빌어도 가당치않을일을
뭐 ? 본인이 힘들다고?
길가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봐라
상간녀가 힘드냐
우리애들과 내가 힘드냐
나지금당장 사과문자 보내라
무릎꿇고 빌어라
내가 니자식한테 전화 하기 전에40. . . .
'22.3.11 3:04 PM (211.251.xxx.66)내비두세요....
어차피 남자는 다 바람펴요.
안들킬 뿐이지41. 허
'22.3.11 3:08 PM (121.165.xxx.96)소패예요 바람피운 상간녀가 본부인한데 자기힘드니 닥치라는건가?
42. 뭐래니
'22.3.11 3:10 PM (182.218.xxx.144)그 집에도 오픈하세요
반드시 알아야죠 남편이... 자기 와이프가 남의 남편이랑 잔거.43. 헐
'22.3.11 3:11 PM (106.102.xxx.105)저 개신교인이예요.
회개는 무슨 회개요.
상간녀 소송하셔서 잠이라도 편하게 주무세요.44. 상간녀소송
'22.3.11 3:11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해서 위자료라도 받으세요.
그 돈으로 아이들 원하는 거라도 사주고요.
상간녀도 자신이 한 일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워야죠.
그리고 하나님께도 계속 회개기도 하라고 하세요.
그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내가 어떻게 할지는
본인이 정하는거죠.45. ...........
'22.3.11 3:12 PM (14.37.xxx.168)원글님 모하고 계세요
상대집에도 알리세요
어차피 쌍방불륜이니 위자료 소송은 못할거고.46. 상간녀소송
'22.3.11 3:12 PM (180.230.xxx.233)해서 위자료라도 받으세요.
그 돈으로 아이들 원하는 거라도 사주고요.
물질적인 보상이라도 받는게 나아요.
상간녀도 자신이 한 일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워야죠.
그리고 하나님께도 계속 회개기도 하라고 하세요.
그건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내가 어떻게 할지는
본인이 정하는거죠.47. ..
'22.3.11 3:13 PM (183.97.xxx.99)알리세요
그런데
그쪽 가정 파탄나면 그게 또
원글님한테 빌고 사과하라 하시고요
두번째 발각되면
니 가정 깨질 각오하라 하세요48. 소송도
'22.3.11 3:1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여자가 남편한테 안알리면 할수없죠
본인돈으로 위자료내고49. 네네
'22.3.11 3:17 PM (203.226.xxx.177)알리세요 안알리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그여자 남편 아이들 다 알아야하고 상간소해서 판결문도 있으면 좋습니다 그여자한테 답문자하지말고 있는 증거로 법으로 치세요
50. 할거 다하고
'22.3.11 3:20 PM (203.226.xxx.177)애들도 남편한테 주고 편하게 혼자 사시면 안되나요? 주말에만 편하게 애들보세요 나중에 애들은 어차피 엄마한테 오지 않을까요
51. ᆢ
'22.3.11 3:21 PM (118.235.xxx.34)상대 가족에게도 말해요
님은 머 예수님이예요
갸 질르고싶은대로
상간녀도 고통받아야죠
남편 내쫒고
안그럼 님 홧병에 암걸린다에 한표52. 소송
'22.3.11 3:23 PM (14.37.xxx.168)상간녀 소송을 어떻게 해요
상대방도 유부녀라면서요
원글님이 소송하면 상대방 남자도 소송할텐데.
맞소송 하느니 둘이 퉁치고말죠.53. ㅇㅇ
'22.3.11 3:23 PM (1.229.xxx.203)뭐든 똑같이 해줘요
그년 남편에게 증거까지 싹다 줘요
그년 자식에게도 증거까지 싹다 줘요
상간녀들이 꼭 하나님 찾더군요
찢어죽일 상간년들54. …
'22.3.11 3:31 PM (49.178.xxx.201)법적으로 증명할 증거는 있으신가요? 그녀의 문자와 편지와 각서에 두리뭉실 잘못했다 말고 바람을 폈다는 구체적인 사항에 대하여 그랬고 앞으로는 절대 어떻게 하지 않을거라는 말을 꼭 꼭 서면으로 받아두세요. 부드럽게 대해서 이런 증거 준비해두고 시간조금 끌다가 소송하세요. 위자료가 소송비용만큼 나와도 그렇게 하세요. 자기가 뭔데 힘들다고 입을 놀리나요. 뭔가를 해야 그 함든 마음이 좀 없어질거예요.
55. 마루
'22.3.11 3:33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본인 눈에 피눈물 나야 합니다.
그래야 처절하게 반성하죠.
상간녀 소송은 원글님이 차차 생각해보시고,
(인지후 3년이내에 소송가능)
대신 증거는 최대한 모으고 보관하세요.
당장 원글님과 자녀들이 괴로운 상태입니다.
상간녀 남편에게 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남편에게 알리는 것은 불법이 아니지만,
상간녀 자녀들이 미성년이라면
원글님이 직접 알리는 것은 불법입니다.
되려 소송당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점은 조심하셔야 해요.56. 고통도
'22.3.11 3:34 PM (66.74.xxx.238)같아야 하지 않나요?
내 가정은 이미 다 박살났고 애들은 심리치료받고 내 멘탈도 너덜너덜 다 찢어졌어요.
그 집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은 고통 받아야 그게 맞는거 아닐까요?
알리세요. 그집 남편에게도 자식들도 다 알아야죠.
얼마만큼의 고통을 받을 지는 그집 사정이고,
내 가정은 이미 다 깨졌는데, 너무 성인군자처럼 다 억누르려 하지 마세요.
터뜨릴 거 다 터뜨리고. 그 집이 어떻게 될지는 내가 알 바가 아니에요. 받은만큼 돌려는 줘야죠.
우리식구는 하나같이 다 찢기고 피철철 나는데
그집은 한년만 회개드립 치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은 알지도 못하고 매일 평온하게 잠만 잘자겠죠. 너무 불공평해요.57. 미친
'22.3.11 3:36 PM (66.74.xxx.238)지 개인적인 아픔이 있대. 어쩌라고? 미친년이네요. 읽기만 해도 열불 ㅠㅠ
힘 내세요!58. 고소하세요
'22.3.11 3:37 PM (118.235.xxx.5)그문자 잘간직하시고 정신적위자료 청구하시고 그집앞에 가서 1인시위라도 하셔서 온 동네 다 알리세요.원글님께 사과도 없이 뭐 하나님께 회개? 하 정신병자구만요
59. 남편넘
'22.3.11 3:38 PM (118.235.xxx.5)진짜ㅠ 외도를 해도 온가족이 다 아는 니은이랑 ㅠㅠ
60. ㄱㄱㄴ
'22.3.11 3:48 PM (125.177.xxx.151)지힘들다하는 미친년이군요
원글님 무시하는 거에요
내새끼가 피해잔데 왜 참으시나요?
최소한 그집남편에게 알리세요
부부싸움나면 애들은 자연히 알게 되죠
어디서 주접이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회개좋아하네 십계명 어겼으면
지옥가는 대죄아니에요?61. 음
'22.3.11 3:50 PM (121.162.xxx.252)회개한다고 지은 죄에 대한 보응을 피할 순 없어요
반드시 받게 될 겁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거든요62. ㅜ ㅜ
'22.3.11 3:52 PM (49.175.xxx.36)그 아픔 아는 사람입니다. 후회가 남지 않게 하세요. 지금은 다 놓고싶고, 아이들이 우선이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홧병나세요. 화가 나면 소리도 지르고, 상간녀 집에도 다 알리세요. 당장 이혼하시라는 소리 아닙니다. 나중에 그때 그렇게 해줬어야 했는데, 가서 뺨이라도 한대 때려줄 걸 후회가 안 남게, 그게 나를 놓치 않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내가 속으로 삭힌다고, 가족, 자식, 부모형제들, 친구들 다 모릅니다. 표현하세요. 힘내세요. 그 상간녀 벼락맞을 X
63. ㅇㅇ
'22.3.11 3: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집 남편한테 안알려도
알릴것처럼 해서 괴롭히세요
아니 니자식한테 아릴게다
남편한테도이런문자왔는데
참고있던 나를 건드렸다
이렇게 하세요64. 빡치네요
'22.3.11 3:54 PM (47.136.xxx.6)그녀는 제게 편지로
하나님께 회개하겠다고 했습니다.65. ᆢ
'22.3.11 3:55 PM (121.159.xxx.222)그편지 복사해서 우편함에넣고 집대문에넣어두세요
좋은증거자료!66. ...
'22.3.11 3:57 PM (223.39.xxx.160)상간녀 소송하시고 금액이 얼마든 최대한 받으세요
그리고 판결문 나오면 그집 남편에게 보내세요
님 마음여하에 따라 그여자 시부모에게 보내고 친정부모에게도 보내구요
지금 좋은 마음으로 여기서 끝내면 원글님 두고두고 속병 앓습니다
저는 내연녀가 제가 알고나서 전번 싹 바꾸고 남편은 절대 딱 잡아떼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알아내서 개망신을 줄건데 그냥 넘기고나니 두고두고 속에서 울화가 치밉니다67. ...
'22.3.11 4:01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ㅁㅊㄴ 이군요.
지맘대로 회개하면 없어진답니까?
더 화나는 말이예요.
그집 남편 아이들 반드시 다 알리세요.
상간녀 또다시 상간짓 해요 백퍼
회개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계속 저러고 다닐껍니다.68. 누누뚜뚜
'22.3.11 4:07 PM (222.109.xxx.33)하나님 회개 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힘들다고 동물의 짓거리 그것도 아는 사람 남편이랑.....
아오 정말
상대방 남편에게 알리고 애들에게도 알리세요
진짜 회개 같은 개소리 하네요 정말 부들 부들69. ㆍ
'22.3.11 4:2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하나님께 회개라
영화 밀양 생각나네요
개독의 마인드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세요70. ......
'22.3.11 4:24 PM (61.105.xxx.31)죗값 치르게 하세요.
그래야 남도 애들도 삽니다.71. 그쪽
'22.3.11 4:26 PM (39.7.xxx.194)가족에게알려 그여자가 이혼하면 다시 님 남편이 그리로 갈까봐 두렵나요?
그게 아니면 알리세요
제발72. ...
'22.3.11 4:43 PM (39.117.xxx.180)선수 치는거 같은데
너 나만큼 힘드니. 라고 물어보세요
그집에도 다 알리세요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느니
그래야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가 될지73. ...
'22.3.11 4:46 PM (211.216.xxx.186)성경에 간통하라고 적혀있나요?
어떻게 된게 목사들이나 신도들한테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네요74. ...
'22.3.11 4:53 PM (121.135.xxx.82)상각녀 고소해서 돈 받아내세요. 엄마랑 아이들 심리치료비 잗아야죠
상간녀 아이에게도 알리구요
미리 알리겠다고 하세요. 지금 어디서 힘들다고... 자식이 알고 상쳐받는 걸 봐야 힘들다는 소리 안나오지
하나님과의 솬계에서 회개와
실제 삶에서의 죄값치루는건 별개입니다75. 세상에
'22.3.11 5:00 PM (211.244.xxx.144)얼마전에도 82에 아는여자랑 남편이랑 불륜이라고 글 올린거봤는데...
늘 가까운곳에 있는거군요?
원글님 애들까지 알게된마당에 그쪽집에도 알리세요.
상간녀 소송으로 응징해야죠.
그 상처받은 마음 훗날에도 울컥울컥 올라와요.
지금은 실감이 안나서 모를뿐...제대로 응징해야 나중에 홧병덜생겨요76. 상간녀
'22.3.11 5:17 PM (14.32.xxx.215)소송하시고 그년 가족 주위사람 다 알게 하세요
내 아픔은 그렇게 고귀하게 치유받는게 아닙니다
복수는 나의것입니다77. ㅇㅇ
'22.3.11 5:24 PM (125.179.xxx.164)잊고 잘 사는 게 복수 아닙니다.
최대한 죗값을 받게 하는 게 복수입니다.78. ㅎㅎㅎ
'22.3.11 6:15 PM (223.39.xxx.13) - 삭제된댓글왜 하나님께 회개해요? 미친것들
그냥 상간녀 고소해서 위자료나 받아내세요79. 호잇
'22.3.11 6:28 PM (180.71.xxx.228)왜 상처입은 원글님만 그 고통을 감내해야하죠...?
알리세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 지은자, 고통을 감내해야 합니다.80. 그녀의
'22.3.11 6:39 PM (49.164.xxx.195)아이들에게도 알리세요
어찌 본인 아이들만 고통당해야 합니까?81. 미친녀 ㄴ
'22.3.11 6:45 PM (183.80.xxx.110)gr하고 자빠졌네..
지옥불에 타 쥬글녀 ㄴ
꼭 응징하세요. 그런건 정신 확 차리게 해줘야해요82. ...
'22.3.11 6:4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완전무결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내감정에 귀기울이고 위로하고 상대에게는 합당한 벌을 주세요.
폭행을 당했으니 고소하고 손해배상 받아내시면 됩니다.
용서니 뭐니 괜한 짓 하지 마세요.
인생 살수록 지나친 배려, 호의 다 허영입니다.
평범하게 남들처럼 받은만큼 돌려주세요.83. 토닥토닥
'22.3.11 6:56 PM (211.210.xxx.176)에휴ㅠ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합니다. 원글님 사연이 가슴아프고, 아직도 열심히 사는 워킹맘들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이 너무 속상하네요.
그 상간녀가 자기 연민에 빠져서 원글님이 지금 얼마나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지,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원글님 하고 싶은 하세요. 엉엉 울었고, 아이들 심리치료도 해야하고. 그 상간녀에게 너도 내가 받은 고통만큼 받아보라고 하셔도 아무도 욕할 사람 없습니다. 힘내십시요^^84. ㅇㅇ
'22.3.11 7:01 PM (110.70.xxx.82)원글님의 용서는 원글님이 하는겁니다.
신에게 용서 비는건 그녀와 그녀의 신이 알아서 하시겠죠.
원글님이 용서하기 싫으면 안하는겁니다.
원글님 집은 풍비박산이 났는데 그집은 아무도 모른다, 그냥 내가 참고 넘어갈까…
이건 참을 일도 아니고 복수도 아닙니다. 각자의 배우자에 대한 중대한 일이에요. 그녀의 남편에게는 애들엄마 일이구요. 알고 나서 용서를 하든 집이 쪼개지든 그건 그집 일이죠. 원글님은 상대방 배우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그게 공정한거에요. 복수라고 착각하시고 엄격한 자가검열 하지 마세요.
1. 상대방 배우자에게 알리세요.
2. 애들과 최선을 다해 마음 추스리세요.
3. 남편을 받아들일지는 좀 더 나중에 생각하세요. 지금 너무 힘들잖아요.
4. 소송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하세요.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고통받고 있잖아요. 교통사고 나면 사고낸 운전자가 벌받는게 당연합니다. 길에 서있던 통행자는 아무 잘못 없어요.85. ha
'22.3.11 7:02 PM (117.111.xxx.195)성인군자일 필요 없는 상대예요.
난 안그렇다 너와 다르게 지킬 건 지킨다?
이게 그들의 죄책감도 안들게 하고
원글에게 사과도 안하면서 신께 회개 같은
당당함을 허락하는 거고요.
그사람 남편 애들 걱정할 상황 아녜요.
감정 싣지 않고 최대한 덤덤히 사실 확인을
시켜주기만 하면 될 뿐입니다.
판단은 그들 몫이고
그 여자가 가족에게 진 죄일뿐이예요.
원글이 다 보듬을 필요가 없어요.
착안아이 컴플렉스의 일종일뿐...
정신건강에 제일 안좋아요.86. ha
'22.3.11 7:04 PM (117.111.xxx.195)복수의 개념이 아니라
사실전달 개념으로 상대가족에
꼭 알리세요.
속고 사는 그 가족에게 두번 죄짓는
거 허락 마시고요.87. 근데
'22.3.11 7:06 PM (112.166.xxx.65)상간녀 가족에게 안 알리셨죠??
남편이 알리면 이혼이라고 협박했나여?
그 집에 알려지면 둘이 이혼하고 붙을까봐 두려우세요?
아니라면 고소하세요
이혼 안하고 고소만 할 수고 이88. ㅇ
'22.3.11 7:21 PM (61.80.xxx.232)가정있는년놈들이 어휴 자식들한테 부끄럽지도않나?ㅡㅡ
89. 그여자
'22.3.11 7:29 PM (49.169.xxx.230) - 삭제된댓글가족에게도 알려서 진정한 지옥이 뭔지 알려줘야죠
참는다고 다 능사는 아닙니다 님이 힘든 마음을 속풀이라도 해야죠 당장 그집 가서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여자에게 진짜힘든건 지금부터라고 해주세요 교회도 찾아가서 주홍글씨 새겨주라하고싶네요 그여자가 하는건 회개 아닙니다90. 진지맘
'22.3.11 7:32 PM (222.237.xxx.166)그집 남편에게 알리세요.
각서 찍어서 문자 보내시고..91. ,,,
'22.3.11 7:45 PM (121.167.xxx.120)상간년 다니는 교회에 일요일에 가서
원글님은 마스크하고 선글라스 모자 쓰고
ㅇㅇㅇ는 상간년이다 써서 들고 계세요.
그년 남편에게 알리지 않아도 다 알게 되고
교회에서 매장 시키세요.92. 힘들다
'22.3.11 7:50 PM (115.143.xxx.134)상간녀 지 가족이 알게될까봐서 힘든다는 말일겁니다
93. 각서
'22.3.11 8:04 PM (49.164.xxx.195)받았고 사과받았어도 나중에 계속 만나는 경우 봤습니다.
상간녀 가정에도 교회에도 다 알리셔야 합니다94. qqq
'22.3.11 8:06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자녀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하셨으니..
자녀들에게 울기만 하는 약한 엄마 모습보이지 마세요
죄를 지었으면 그 죄값을 치르게 하는
강한 엄마 모습이어야
원글님도 아이들의 치료될듯요95. ...
'22.3.11 8:10 PM (183.96.xxx.216)증거 모은 다음 소송하셔서 법적으로 기록 남겨놓으시고,
위자료 받고,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알리세요.
그 절차들이 진행되는 동안 시간이 흘러가면 좀 나을겁니다.
치유를 위해 절차 밟으세요.
오래 걸려도 "그때 뭐라도 해볼걸" 후회남기지 않는편을
추천해요. 힘내세요..96. 저절로
'22.3.11 8:31 PM (220.81.xxx.26)미친 ㄴ소리가 터져나오네요
어디다가 앵앵거리고 힘든체 애교질인지
상간녀소송보다 더 그 ㄴ가족들에 알리세요97. ㅡㅡㅡ
'22.3.11 8:39 PM (118.235.xxx.142)저라면 상간녀 소송 판결문 받아놓고
상간녀 딸 학교. 주변
상간녀 딸결혼식까지 따라다니면서 뿌리고 다닐거예요.
난 예수님 아니라서 상간녀 용서도 못하고 혼자 고통받지도 않을거 같네요98. ..
'22.3.11 8:40 PM (106.101.xxx.51)시모 윗동서 만행 다 까발리니 병 나았어요
님도 상간녀 죄 알리세요99. 밀양
'22.3.11 8:49 PM (84.17.xxx.217)위 어느분도 인용하신 것처럼 밀양이 생각나네요.
전도연이 자신의 아들을 죽인 남자가 갇혀있는 감옥에 가서 면회를 하는데
이 인간을 용서하려고 몸부림치던 전도연에게
그 죄인이 하는 말
나는 회개하고 하느님의 용서를 받았다고.
꼭 그 상황이네요.
자신이 믿는다는 눈에 보이지않는 신에게 용서를 빌고 용서받았다고하는 후안무치.
적당히 용서하면 덮어주면 나중에 꼭 딴소리해요.
문서화로 기록남겨야합니다. 그래야 세상무서운 줄 알아요.
이렇게 용서하는 척 덮고 가시면 원글님 가슴이 썩어요.
적어도 그 남편은 알아야죠. 직접적으로 아이들에게는 말고요.
나중에 꼬투리가 돼요.
저쪽도 위자료 청구소송하면 여기서 받은 만큼 돌려주세요.
돈 문제가 아니니까요.
적당히 넘어가면 아이들에게도 우스운 엄마가 됩니다.
남편이 지독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하고
엄마인 원글님은 운동으로 풀어내세요.100. 아~ㄱ
'22.3.11 9:02 PM (175.223.xxx.165)남편도 잡고
그여자도 잡아야죠.
지금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안 그러면 진짜 속에서 곪아요.
절대 그전으로 돌아가지는 못합니다.ㅡㅡ101. 신학도
'22.3.11 9:06 PM (182.226.xxx.97)가톨릭 신학 공부중입니다.
회개가 뭔지도 모르는 뻔뻔한 상간녀네요.
자신이 정말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면 원글님에게 사과가 먼저죠.
어따대고 힘들다고 징징대나요
자신이 죄를 지은 상대방에게 사과가 먼저입니다.
하느님 이름 파는 짓들은 그만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글님 원글님도 꼭 상담치료 받으세요. 그래야 아이들의 상처도 빨리 아물겁니다.
엄마 상처를 아이들이 그대로 보면서 커나갈거에요.
잘 헤여나가셨으면 좋겠네요 ......102. ..
'22.3.11 9:43 PM (59.14.xxx.43)지금 그냥 지나가시면 그 미친녀놈들 다시 만납니다.
개가 똥을 끊겠나요?
100프로 장담합니다.
그냥 지나가시다면 지금의 아픔이 몇만배가 되어 돌아올겁니다.103. ..
'22.3.11 9:50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도대체 누구길래 집안 모두가 아는 여자인가요? 한집안 사람인가요? 아파트 한단지에 살아도 잘 모르는데.
정말 그 정도이면 아이들때문에라도 가정은 이미 깨졌는데 무슨 그 여자 문자에 의미를 두시나요.
그 여자 문자는 '자기가 개인적인 아픔이 있어서 잠시 남의 남자한테 의탁하는 실수를 저질렀다'로 읽힙니다.104. 상간녀소송
'22.3.11 9:58 PM (203.254.xxx.226)그 무너지는 마음 뒤이어 분노가 일 겁니다.
소송하셔서 그 여자도 개망신 당해 봐야 합니다.
회사로 보내고, 사본은 그 남편에게도 보내세요.
그래야 울화병이 낫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쩌다 알게 하셨는 지
그게 안타깝네요.105. …
'22.3.11 10:07 PM (125.187.xxx.5)죄를 짓고 하나님께 회개해도 하나님은 그 죄에 대한 댓가를 김당하게 하시더군요. 원글님 마음의 상처와 배신감이 클거 같아요. 저런 변명의 문자를 보낸 그 여자 참 뻔뻔하네요 무릎꿇고 빌어도 용서가 안될텐데 원글님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참지만 말고
106. 누구위해서
'22.3.11 10:12 PM (112.150.xxx.31)누굴위해서 그가족에게 안알리시는거예요?
가만히 냅두면 더 뻔뻔하게 나옵니다.
지금 최선을다해서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후에 내가 그때 왜 그들을 냅뒀을까란 후회안하게
성경에 간음한여성은 돌맞았습니다.107. 저라면
'22.3.11 10:19 PM (74.75.xxx.126)그 집 남편 만나서 얘기 할거에요. 동병상련.
알건 알아야죠. 멍청이 속고 사는 것보단. 아이들은 내 아이 다치는 거 맘아픈 거 생각해서 그 집애들도 보호하는게 맞고요. 남편이 감당못하고 가정 파탄나면 그건 오롯이 그집 엄마 탓인거고요.108. 음..
'22.3.11 10:41 PM (118.235.xxx.81)상간녀들은 결혼은 했지만 사랑하는 마음까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불가피하게 사랑을 했고, 상대 배우자가 알아서 사랑하는 사이지만 정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자신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간남의 아내에게 죄의식 1도 없어요. 왜냐하면 상간남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데,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 생각해서 자신이 피해자라 생각하거든요. 철저히 자기 중심적인 미친년의 사고 방식이니 왜 그럴까 애써 분석하지 마세요.
원글님. 너무 힘들지만 애들 때문에 제정신 차리려고 꾹꾹 눌러참는 게 글에서 느껴져요. 근데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아파옵니다. 스트레스의 한계치에 도달하면 어떤식으로든 육체적 저항이 따라와요.
세상 가장 힘든 감정이 억울함입니다. 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는데 남편은 여자 만나 즐기고 이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나만 참으면 되면 억울하죠. 그러지 마요. 상간녀의 자기 객관화와 연민을 중단하는 방법은 그 여자의 집안이나 지인이 알게 되는 거예요. 자기도 피해를 입어야 제정신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진짜 외도도 끝납니다. 명심하세요. 하고 싶은 것 다해서 살짝 미안한 게 억울한 것보다 심신 건강에 낫습니다.109. ㅌㅌ
'22.3.11 11:19 PM (211.246.xxx.164)가장 상처 받은 사람은 원글님입니다.
님이 바로 서야 아이들도 나아요..
본인을 가장 먼저 돌보셔요.ㅜㅜ110. 저번에
'22.3.11 11:4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글 쓰셨던 분이신가요
아이들도 알았는데
하시고 싶은건 다 하세요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요111. ..
'22.3.12 12:30 AM (175.119.xxx.68)안심시키기 위한 문자입니다
남녀가 그리 쉽게 단칼에 떨어지지 않아요
저는 15~16년전에 매일 울었더니 울고싶어도 요즘은 눈물이 나질 않아요112. ...
'22.3.12 12:52 AM (1.251.xxx.175)외도를 한 번만 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경제력도 있으시니 언제든 이혼할 수 있다 맘 단단히 먹고 계셔야겠습니다.
증거들 잘 챙겨두시구요.
소송은 나중에 생각하셔도 되는데
불륜녀가 지인이라면 그쪽 남편 시댁 친정 교회도 알고 계실것도 같은데
다 알렸을 때 분이 조금이라도 풀리겠다 싶으면 꼭 하시길 바래요.
원글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113. 소송 꼭 거세요
'22.3.12 2:25 AM (175.119.xxx.110)안그럼 병나요,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해외로 튈 계획 꾸미고
쳐맞고도 반말 찍찍 발악했다던 얼집교사상간ㄴ.
그 ㄴ 몇달 만에 성형하고 총각이랑 결혼해서 애 둘이나 낳고 다리뻗고 산다더만.
그정도로 상간년들 진짜, 전두엽 구멍난 뻔뻔쓰레기예요.
착하디착한 울 친척은 여적 화병에, 결국 큰병까지 걸려서 고생하구요. 그때(간통죄 폐지 전) 콩밥 먹게할걸 후회.114. ...
'22.3.12 5:30 AM (180.71.xxx.2)얼마나 괴롭고 아프세요ㅠㅠ 토닥토닥
님과 아이들만 고통에서 헤매지마세요. 죄를 지었음 그에 따른 댓가 즉 죄를 받아야죠. 님 남편도 그 년도 똑같이 받는게 맞아요. 웬 하나님께 회개, 개인적인 아픔. 지랄하지 말라하세요. 지들의 사랑 놀음으로 한가정이 개박살 나고 아이들과 그의 아내는 상처투성이로 마음과 몸이 갈갈이 찢기듯 아픈데 엇다대고 그 따위 막말을 한대요.
법대로 순리대로 하세요. 그쪽 남편한테 알리시길요. 두 년놈들이 같이 즐겼으니 아픔도 두가정 같이 지고 가야죠. 왜 님만 아파야하나요? 봐 주지 마세요.
하나님께 회개하고 또 그 짓할걸요. 그냥 두심 개버릇 또 못 버리고 헥헥거리며 돌아다닐걸요.
제발 꼭 아픈만큼 돌려주세요.115. 반드시
'22.3.12 7:15 AM (121.223.xxx.206)그집에 알리세요 남편에게도 딸에게도
하나님은 용서하시겠지만 난 너를 용서 못한다
라고 하심이..116. 그년은
'22.3.12 7:3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하느님한테 회계한다니까
그년 다니는 교인들 앞에서 머리채 뜯으면 속좀 풀리겠네요.
머리 뜯으면 그 상간년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남편 데리고 그 교회가서 남편 머리 그년 지목하면서 뜯으세요.
절대 그년이 그년이라고 특정하지말고 남편새끼 때문에 속터져 죽겠는데 여기와서 속죄하는 년이랑 이개샊 불지옥에 빠지라고 텅곡하면서 교회에 적당히 소문나고 애들도 알게 쥐어패셔야합니다.
머리털을 뜯어버리고싶지만 그건 현행법상 복잡해지고 남편을 쥐어패는척 하면서 그년을 나쁜년 만들어야합니다.117. .....
'22.3.12 8:26 AM (110.13.xxx.200)애들까지 알게 됐으면 온가족 고통속에 몰아넣은건데
저라면 그쪽 가족에게도 알리겠네요.
넌 하느님에게 회개하고 구원받고 니애들. 가족도 똑같이
당해보라고 하세요.
니가 한짓이 뭔지.. 함 느껴보라구요
바람은 둘이 났는데 한쪽만 피해볼수 없지 않겠어요?
저라면 꼭 그럴거에요. 애들까지 알게된 마당에 뭐가 무서워서..
나중레 후회하지마시고 꼭 알리세요.
훗날을 위해서라도 꼭 해야 할일이에요118. . .
'22.3.12 8:55 AM (118.220.xxx.27)착한 척 하지 밀고 본능대로 하세요.
119. ...
'22.3.12 9:27 AM (39.125.xxx.98)상간녀 소송 하세요
증거만 있으면 승소 100%입니다
울고 참지마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셔야 삽니다120. 파랑
'22.3.12 9:38 AM (115.139.xxx.230)읽어내려가다가 하나님께 회개한다는 말에서 휙 도네
내가정은 깨졌다
회개하고 천국가려고?
피해자는 지옥에 있는데
그래
사과도 없고 하나님에게만 부끄러운것 같으니
너는 회개해서 죄사함 받아라
나 내자식 은 이미 지옥에 있다
네 가족은 죄가 없으니 회개할것도 없겠구나
이 지옥에 네 남편 자식도 불러보겠다121. ,,,
'22.3.12 9:47 AM (116.44.xxx.201)님이 상간녀한테 연락은 더 이상 마시고
그집 남편한테 먼저 말하세요
님 가정 지키려는거겠지만 결과는
님 가정만 깨집니다
님의 마음안에 있는 응어리가 두고 두고 님을 괴롭히고
남은 인생 불행하게 살거고 아이들도
행복하지 않습니다ㅛ
덜 불행한 길을 선택하시는게 지금 님의 마음 속 응어리를
작게 만드는 겁니다
타이밍이 참 중요해요
상간녀가 저따위 문자를 보낸건 님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행동으로 옮기세요122. ...
'22.3.12 9:59 AM (211.243.xxx.129)하나님께서 용서 안 해주세요.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죄 지은 상대방과 먼저 풀라고. 상대에게 용서 빌지 않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게 진정한 회개일까요?
미친 *이네요. 하지만 저는 상간녀 소송은 안 하셨음 좋겠어요.
남편분이랑 이혼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모르지만요.123. 그집
'22.3.12 10:18 AM (221.147.xxx.23)남편한테 알리면 이혼할까봐 걱정돼서 알리지 않는건가요
이혼할게 두려우면 암것도 못하죠
어떤 선택이든 님이 가장 상처 덜받는 쪽으로 하세요
너무 비괸하지 말고 지혜롭게 사시길124. ㅠㅠㅠ
'22.3.12 10:22 AM (211.202.xxx.77)원글님 고통이 그대로 전해오네요
그냥 묵인하고 넘어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것 같지만 제일 적은 고통일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넘어 간 것이 두고 두고 고통을 증폭 시킬 것 같아서
힘들더라도 지금 해볼 수 있는 것들 위에 댓들처럼 해보시고
남의 시선이나 주변에 대한 것들은 의식하지 마세요
내가 중요하지 남은 사실 아무 상관없고 곧 잊습니다
건강챙기시면서요125. 이미 일어난일
'22.3.12 10:3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두 사람에게 각서까지 받았다니
헤어질 생각은 없는거 같은데 얼른 정신차리세요
아무리 괴로워도 엄마잖아요?
하나님이니 회개니 지옥이니 이런단어가 많고
애들까지 다 안다고하니 교인들인가 ..
님이 고통스럽다 한들 애들보다 더 고통스럽겠어요?126. ..
'22.3.12 11:03 AM (124.54.xxx.2) - 삭제된댓글애들까지 알게 된 마당에 각서 하나 받고 그 가정이 유지될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그 애들이 '그래도 그 와중에 우리 엄마 덕분에 가정이 유지될 수 있어서 고맙다'라는 얘기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온전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도 아버지라는 존재에 대해 반감을 가질 수 있는데..127. 배신자
'22.3.12 11:46 AM (27.112.xxx.65)아이들이 모를때면 애들을 위해서라도 내가 속으로 삭혀가며 살아보지만
애들이 이미 알고 있다면 가만히 계시면 안됩니다
죄를 짓고도 아무렇지 않게 산다는게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1.증거가 확실하면 상간자소송하시고
그집 애들 미성년이면 알리면 안되요-이건 벌이 커지고 상간녀가 우위에 설 수 있어요
2.소송은 외도인지하시고 3년이내인데 먼저 서두르세요.
맞소송 들어오면 감사히.받으세요
그래여 남편분도 다음이란걸 생각 안 할겁니다
3.소송결과 나오면 이혼을 하시던지 남편을 무릎 꿇리던지 내 맘을 치유하세요
4. 그냥 시간 지난다고 치유되는게.아닙니다
이건 남편의 배신을 겪어봐서야 그 심정을 이해할수 있어요
외도가 생각보다 훨씬 많이 행해지는걸 내 경험으로
알게 된 사람입니다128. ...
'22.3.12 12:40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역시 개독 클라스 ㅋㅋ
바람피고 하나님께 회개? 하하하하129. 원글님
'22.3.12 12:42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news1
https://m.news1.kr/articles/?4613401&kko
기사화 허락하신건가요?130. 원글님
'22.3.12 12:4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상간녀 정체는 나와 잘 아는 유부녀…'너무 힘들다' 연락에 미치겠다"
news1
http://m.news1.kr/articles/?4613401&kko
기사화 허락하신건가요?131. 뉴스원
'22.3.12 12:49 PM (220.78.xxx.1)기자들아 취재를 좀 해라!!!
이려려고 기자됐냐??
쓸데없이 이딴데와서 기웃거리고 염탐질 말고
발로 뛰는 취재로 제대로 된 기사 좀 써라 제발!132. 원글
'22.3.12 1:17 PM (183.107.xxx.74)기사화 허락한적 없습니다.
정말 개인의 아픔을 익명에 빌어 적었는데 기사화 하다니요. 정말 분노가 납니다.133. 미친
'22.3.12 1:53 PM (39.7.xxx.27) - 삭제된댓글뉴시스1 소봄이 기레기 미쳤구나.
남의 아픔을 이따위로 기사화해서 밥빌어먹고 사니?134. 미친
'22.3.12 1:54 PM (39.7.xxx.27)뉴스1 소봄이 기레기 미쳤구나.
남의 아픔을 이따위로 기사화해서 밥빌어먹고 사니?135. 허락하신게
'22.3.12 2:13 PM (222.120.xxx.44)아니면, 기사 삭제해달라고 메일을 보내보세요
136. 미친
'22.3.12 2:16 PM (211.243.xxx.129) - 삭제된댓글기자 미쳤네요. 이거 소송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137. 헐..
'22.3.12 2:17 PM (211.243.xxx.129)기자 뭡니까? 이거 소송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기사 캡처해서 뉴스1에 연락하세요138. 기레기
'22.3.12 8:29 PM (14.48.xxx.103)“ 연예인급 미모"…尹 당선에 대만서 김건희 여사 외모 화제
이따위 기사, 쓰레기 기사들이나 남발하는 주제에, 남의 고통을 허락 조차 안받고 기사화 해대다니. 진정 미쳤구나..139. 토닥토닥
'22.3.13 2:51 PM (39.7.xxx.5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15249&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