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는 같은 식당에서 일하시고, (60대)
저는 단골손님이예요~
A가 60대인지라 인터넷에 서툴러, 저한테 인터넷으로 주문해달라고 부탁하셔서 해드렸고
A는 아르바이트인지라 매일 출근하지 않으셔서 2만원을 B에게 주면서 저한테 전달해달라고 했대요~
저는 B에게 못받아서 A가 오늘 B에게 물었더니 저한테 이미 줬다고 하더래요..ㅠ
저는 정말 못받았거든요...ㅠ
B가 미안해서 거짓말했거나 아니면 정말 저한테 줬다고 착각하거나 둘중하나인데..
A가 오늘 저녁에 B와 제가 있는 자리에서 물어본다는데..
그냥 소액이니 잊어버려야겠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