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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코로나에 걸리다니!

어이무 조회수 : 21,592
작성일 : 2022-02-22 19:32:53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코로나 무서워서 여행도 외식도 안하고 살았어요.
동네마트도 안 다니고 온라인으로 주문했고요.
아이 학원도 안 보내고 일대일 과외 붙여서 정말 조심하며 지냈어요,
근데 내가 코로나라니...어이가 없어요.
집 말고는 마스크를 벗읏 적이 한번도 없고
근래 외부 활동은 아이와 공원산책이 다인데...
도대체 어디서 걸린거죠?
IP : 211.186.xxx.26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22 7:34 PM (1.232.xxx.61)

    남편분과 과외 선생님?
    아님 공원에서 공기 전파로 감염?

  • 2. ...
    '22.2.22 7:34 P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아이 과외쌤한테 걸린 거 아닐까요?

  • 3.
    '22.2.22 7:35 PM (211.186.xxx.26)

    남편 아이 다 증상 없고요,
    오늘 제 확진에 pcr했어요.
    물론 선생님께도 알렸고요.
    저는 목이 아파서 병원갔다가 검사 권유받고 알게 됐어요

  • 4. ...
    '22.2.22 7:35 PM (118.37.xxx.38)

    제 친구도 오늘 걸렸다는데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겠대요.
    많이 아프지 말고 쾌유를 빕니다.

  • 5.
    '22.2.22 7:37 PM (222.114.xxx.110)

    요즘 제 주변에 코로나 걸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무서워요.

  • 6.
    '22.2.22 7:37 PM (211.186.xxx.26)

    유별나게 조심하다 뒷통수 맞은 기분에 어이가 없고 화가 나고 허무합니다ㅜㅜ

  • 7. 샬랄라
    '22.2.22 7:37 PM (211.219.xxx.63)

    남편분이나 아이가 무증상자 아닐까요?

    막강 면역자

  • 8. ..
    '22.2.22 7:38 PM (183.97.xxx.99)

    혹시 가족 중
    님만 비접종자인지요???

  • 9.
    '22.2.22 7:38 PM (211.186.xxx.26)

    저 3차접종까지 다 했어요.

  • 10. 샬랄라
    '22.2.22 7:38 PM (211.219.xxx.63)

    가족은 님같이 할 수 없을거에요

  • 11. 혹시
    '22.2.22 7:38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 이용하셨어요?

  • 12. 샬랄라
    '22.2.22 7:39 PM (211.219.xxx.63)

    이건 접종하고 비접종하고는 상관없죠

    다만 중증자로는 거의 안가는거죠

  • 13. ......
    '22.2.22 7:39 PM (119.149.xxx.248)

    증상은 어떠세요?

  • 14. ..
    '22.2.22 7:39 PM (116.34.xxx.62)

    정말 알수가 없군요 그렇게 조심해도 걸린다니ㅠ

  • 15.
    '22.2.22 7:40 PM (211.186.xxx.26)

    아뇨.
    저 자차로 다 다닙니다.
    그냥 주부라 자차로 다닐 일도 거의 없었지만요

  • 16. ..........
    '22.2.22 7:40 PM (119.194.xxx.143)

    엘레베이터안 버튼 같은거요

  • 17. 오미크론은
    '22.2.22 7: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블루투스 감염

    마스크도 소용없음.
    대화 1분만 나누면 위험.

  • 18. ...
    '22.2.22 7:42 P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딸 아이는 증상이 없는데.. . 딸 친구는 독감이랑 똑같이 왔다고...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19.
    '22.2.22 7:42 PM (211.186.xxx.26)

    다행히 아직 증상은 미미해요.
    열도 없고 목만 아픈 정도인데 이또한 심하지는 않아요.

  • 20. 오미크론은
    '22.2.22 7:42 PM (58.143.xxx.27)

    마스크 끼고라도 감염자와 대화나눔 감염같아요.

  • 21.
    '22.2.22 7:43 PM (121.159.xxx.222)

    ...남편과 아이는 무증상감염~~~이미 치유
    님이 이제야 발현 이던가
    아님 시댁 친정 가족들도 하나도 안만났어요?
    ...
    위로드려요ㅜㅜ
    사실 제 친구
    미친듯이 무슨 X구멍 바람든애처럼
    마스크벗고 호텔 각종맛집 찻집 여행사진
    인증샷 미친듯 찍어대고 프사올리는는 뇬있는데
    코로나도안걸리나봐요
    저는 애끌어안고 코로나두려워서
    머리도 안자르고 2년봉두난발질끈...
    님같은분이 걸리다니ㅜㅡㄴ

  • 22. 다른
    '22.2.22 7:43 PM (180.75.xxx.10)

    가족분들이 무증상감염으로 넘어갔을 수도 있더군요.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 23.
    '22.2.22 7:44 PM (211.186.xxx.26)

    친정엄마가 전화와서 하는 말씀이 세상 유별나게 조심하더니...
    세상 사람 다 걸려도 너는 안 걸릴줄 았았대요ㅜ

  • 24. .....
    '22.2.22 7:44 PM (180.69.xxx.152)

    오미크론이 공기로 감염되서 전파력이 높은건데 어쩌겠어요...ㅠㅠ

    아이와 공원산책 다니녔다면서요. 아파트 복도나 엘베에서도 감염이 가능한거죠...

  • 25. 저도
    '22.2.22 7:45 PM (125.186.xxx.23)

    오늘 PCR검사 받고 오면서 혼자 울었어요.
    1인 가구, 자차로 출퇴근.
    구내식당도 안 가고 점심도 먹을 거 챙겨 혼자 먹었어요.
    일반 식당도 거의 이용하지 않았구요.
    제가 보건소 직원이여서 일요일에 선별진료소 근무했었는데 그때 감염된 거 같아서 좀 억울해요.
    2년을 그렇게 조심했어도 오미크론 감염력 정말 무섭네요.

  • 26.
    '22.2.22 7:46 PM (218.238.xxx.141)

    정말 억울하시겠어요

  • 27. ...
    '22.2.22 7:47 PM (211.246.xxx.253)

    요즘 엘리베이터 감염도 많대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활패턴인데 걸렸어요.

  • 28.
    '22.2.22 7:48 PM (211.186.xxx.26)

    정답이 없었네요.
    조심한다고 안 걸리는게 아니였어요.
    이럴줄 알았음 미용실이라도 다닐걸ㅜ
    저 확진 해제되면 바보같이 안 살랍니다.
    코로나 이후 조심한다고 신경쓴 피로감과 나만 뒤쳐진 느낌,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나이만 먹고 있었던 시간들...
    허무하고 아쉬운게 한두개가 아니에요ㅜ

  • 29. ...
    '22.2.22 7:49 PM (222.116.xxx.102)

    인생은 복불복.. 랜덤..불공평 그 자체더라구요

  • 30. ㅇㅇ
    '22.2.22 7:50 PM (219.240.xxx.133)

    엘리베이터 핸드폰 신용카드 이런거일 수도 있어요

  • 31. 그냥
    '22.2.22 7:51 PM (58.143.xxx.27)

    과외선생님하고 대화하셨을거 아닌가요.
    엘베는 대화는 안하니까요. 마스크 끼더라도
    누군과 말하는게 제일 위험해요.
    확진자 가족(본인은 음성)하고 kf94끼고 3분 대화했는데
    그날 저녁에 바로 가래나오고 열나더라고요.
    근데 많이 안 아프고 딱 코로나 백신맞은 그 느낌

  • 32. 샬랄라
    '22.2.22 7:52 PM (211.219.xxx.63)

    전 사람 가장 없는 시간에 마트 갑니다
    15분 안에 갔다옵니다
    94 마스크 두 개 쓰고 갑니다
    이것도 꼼꼼히 쓰고갑니다
    그래서 빨리 갔다옵니다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구입합니다
    엘리베이터 다른 사람하고 같이 안탑니다
    버턴도 손으로 안 만집니다
    택시 탈일 있으면 무조건 창문 엽니다
    물어보고 탑니다 창문 여는거 가능한지

    가족 모두 그렇게 합니다
    집에 환자가 있어 방문은 모두 거절입니다
    잠시라도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면 길에서 만납니다
    식당과 카페는 머리속에 없습니다

  • 33.
    '22.2.22 7:53 PM (211.186.xxx.26) - 삭제된댓글

    5층이라 엘리베이트 안 타고 계단으로 다녔고요,
    핸드폰 신용카드 수시로 알콜솜으로 닦았어요.
    이러니 주변에서도 유난스럽다고 소문이 났죠

  • 34. 아유
    '22.2.22 7:54 PM (58.143.xxx.27)

    야외라도 타인과 대화하면 답 없어요. 안걸린건 그냥 운이 좋은것뿐
    오미크론 약하게 보시네요.

  • 35.
    '22.2.22 7:55 PM (211.186.xxx.26)

    저 같은 사람도 걸리는걸 보니
    오미크론 정말 대단한 전파력 같습니다

  • 36. ..
    '22.2.22 7:58 PM (81.132.xxx.239)

    그래도 델타가 아니고 오미크론인게 그나마 다행인거 같아요. 제 주변에서도 오미크론 걸려서 차라리 다행이다 하는 분들 많거든요. 백신도 다 맞으셨으니 경하게 앓고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 37. 샬랄라
    '22.2.22 7:58 PM (211.219.xxx.63)

    제 경험상 94마스크 두개 쓰고 야외에서 좀 떨어져 잠시 이야기하는 것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마스크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 주위에 꼼꼼히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외출하고오면 항상 홍삼 마십니다

    이 기사 본 이후로

    https://news.v.daum.net/v/20220113112256531?x_trkm=t

  • 38.
    '22.2.22 7:58 PM (219.240.xxx.24)

    증상이 약해서 다행이에요.
    제 주위 3차 다 맞았는데 다들 죽겠다고.
    저도 극조심하는데 주위에서 마구 걸리는데다
    통화해보면 목소리까지 죽어가니 너무 두려워요.

  • 39. 그나마
    '22.2.22 8:00 PM (112.154.xxx.63)

    지금은 워낙 많이 걸리니 그러려니 하는데
    저희 친정부모님이 작년 봄에 걸리셨거든요
    어머니가 투석환자라 얼마나 조심하시고
    코로나 이후로 명절이고 생신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안만났는데 걸리셔서 진짜 어찌나 황당하고 놀랐던지요..
    병원 직원 환자들도 다 검사했는데 걸린분들 없어서 다행이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때는 이동동선도 확인하는데 신용카드 쓴 내역 보내달라는데 간데가 없으니 말할 것도 없고ㅠ
    그때 입원하시고 진짜 고생 많이 하고 퇴원하셔서 그 뒤로는 종종 뵈러 가요
    남들은 외식에 놀러가고 할 거 다해도 안걸리는데 진짜 화나더라구요
    원글님 황당한 그 기분 이해합니다 쾌유하시길 바래요

  • 40. 저위에
    '22.2.22 8:02 PM (58.239.xxx.220)

    121님처럼 제주위 지인....코로나 상관없이
    가고싶은데 놀고싶은데 다 다니고
    퇴근후 술자리도 마다않고 잘 다니던데
    멀쩡해요

  • 41. 저도
    '22.2.22 8:03 PM (125.186.xxx.23) - 삭제된댓글

    코로나 2년 동안 가족들도 못 만났어요.
    혼자 서울에 사는데 명절 연휴 선별진료소 당직도 있고, 장거리 이동 걱정되서 아예 포기하고 외롭게 지냈어요.
    좁은 인간관계 거의 무인도 수준으로 지냈는데...
    요즘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의심되는 검사자들 너무 많이 대면하다 보니 걱정됐어요.
    일요일 선별진료소 근무 후 어제 아침부터 목이 아파서 오늘 신속항원검사 해보니 2줄 ㅠ ㅠ
    PCR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몸 상태로 봐서 확진일 거 같아요.
    2년 동안 보건소에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결국 보건소에서 감염되는구나 생각하니 억울했어요. ㅠ ㅠ

  • 42. ..
    '22.2.22 8:0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억울했어요

  • 43. ..
    '22.2.22 8:0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번에 걸렸어요.
    저도 너무 억울했어요

  • 44. 샬랄라
    '22.2.22 8:10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

    제가 사람들을 봤을 때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안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리고 동사무소에 갈 일이 있어 갔었는데
    오미크론 시대에 그곳에서 걸리는 사람 좀 있을 것같더군요

    면 마스크하고 오신 분도 봤어요
    전 94 두개 쓰고 있었는데도 불안불안....

  • 45. 샬랄라
    '22.2.22 8:11 PM (211.219.xxx.63)

    제가 사람들을 봤을 때
    마스크를 꼼꼼히 착용안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리고 동사무소에 갈 일이 있어 갔었는데
    오미크론 시대에 그곳에서 걸리는 사람 좀 있을 것같더군요

    면 마스크하고 오신 분도 봤어요
    전 94 두개 쓰고 있었는데도 좁은 실내라 불안불안....

  • 46. 에휴
    '22.2.22 8:23 PM (58.143.xxx.27)

    마스크하고 관계없다는데 우기는 분 있네요.
    10만씩 나오는거 이유 있어요.

  • 47. 면역
    '22.2.22 8:26 PM (121.133.xxx.125)

    떨어지나봐요.

    저도 비슷하거든요. 자차에 큐알코드 찍는데만 조심히 다니고
    카페도 잘 다녔어요.ㅠ 딸 애랑 증상 비슷했는데.,.아마 면역이 떨어져 저만 감염된거 같아요.

  • 48. 이분
    '22.2.22 8:35 PM (39.7.xxx.194)

    정도면
    마스크 꼼꼼히 쓰셨은거같은데요

  • 49. ㅁㅇㅇ
    '22.2.22 8:41 PM (125.178.xxx.53)

    헐 완전 억울하시겠어요
    저도
    "니가 걸리면 대한민국에 안걸릴사람없다"소리 들을 정도인데
    저보다 더 조심하셨는데...

  • 50. 그런데
    '22.2.22 8:56 PM (125.186.xxx.23)

    KF94 마스크 2개 쓰고 일상 생활 가능한가요?
    저도 마스크 유별나게 신경쓰는 사람이라서 N95 마스크도 쓰고, 하루에 KF94 마스크 2~3개씩 바꿔 쓰는데요.
    한번에 2개를 쓰면 숨 쉬어지나요?

  • 51. ....
    '22.2.22 9:22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KF94 마스크 2개 써도
    생각보다 별로 답답하지 않았어요.

  • 52. 그냥
    '22.2.22 9:27 PM (58.127.xxx.198)

    감기인데 pcr로는 코로나인거 아닐까요

  • 53. 샬랄라
    '22.2.22 9:28 PM (211.219.xxx.63)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마
    94두 개
    저는 20분 지나니 괴롭더군요

  • 54. 샬랄라
    '22.2.22 9:29 PM (211.219.xxx.63)

    마스크도 중요합니다
    다만 마스크만 믿으면 망합니다

    생활의 모든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 55. 음...
    '22.2.22 9:46 PM (39.112.xxx.203)

    이런글 보면, 역시 너무 청결하고 깔끔하고 깨끗하게 사는게?? 해가 될때도 있는건가??? 싶네요. 적당히 일반적인 바이러스나 균에 노출되어서 자가면역력을 길러야하는건가...
    ㅠ.ㅠ

  • 56. ....
    '22.2.22 10:13 PM (222.99.xxx.169)

    나간곳이 공원산책밖에 없다면 아이, 남편, 과외선생님 중에 무증상전파자가 있나보네요. 그런데 정말 아무데도 안가셨을까요? 마트도 안가셨어요? 마스크는 써도 요즘처럼 확진자가 많을땐 알게 모르게 수많은 감염자를 만나게 되고 당연히 온갖 장소에 바이러스가 묻어있을테고 그걸 손으로 만지고 그 손으로 얼굴이나 머리카락도 만지고 마스크도 만지고... 그러다보면 우리 몸에 당연히 들어올수있겠죠.

  • 57. 마트
    '22.2.22 11:24 PM (106.101.xxx.136)

    계산할때 신용카드나 폰 주고 받는 거요
    계산원분은 수많은 손님들의 손을 만지고 있는 거니까요.

  • 58. 면역력
    '22.2.22 11:39 PM (175.208.xxx.235)

    개인의 방역보다 면역력이 더 크게 작용하는거 아닐까요?

  • 59. 억울은 무슨
    '22.2.23 12:15 AM (188.149.xxx.254)

    원래 그렇게 나다니지않고 기초체력 떨어지고, 집 안에서 앉아만 있어서 바깥바람 안쏘이는 인간들이 더 잘 걸려요.
    왜냐구요. 그만큼 운동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으니 근육손실 오고 거기에 따른 각종 면연력 떨어지니까요.

    차라니 이리저리 왔다갔다 땀내고 빨빨거리는 사람들이 안걸립디다.
    걸려도 모를정도로 약하게 지나가던지요.
    다시말하지만 걷는게 그토록 중요한거에요.

    저도 님처럼 살다가 된통 걸렸어요.
    어쩌겟나요.

  • 60. ...
    '22.2.23 12:17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의 위생관념은 어떠신가요?
    극도로 안만났는데 걸렸다?
    그렇다면
    손을 통해서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마다 본인은 엄청 깨끗하게 씻는다고 생각하지만
    아닌경우 많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손이 입으로 가거나 코를 만지기도 합니다.

    원글님 이야긴 아니고 다른 사람이야기인데
    가족말고 아무도 안만난다는 사람이 본인 집에 하도 오라래서 집에 갔는데 외부인이 왔는데 다들 마스크 벗고 있더군요. 미접종 미취학 아이들까지... 집안에서 혼자 마스크쓰고 있다가 차마실때만 마스크 내리고 마시고 왔는데... 마스크 쓰는게 뭐가 어렵다고 집이라고 외부인 만나면서 당연스레 마스크 벗고 있어놓고 본인은 완벽하게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소리 듣고 어이가 없어서...

  • 61. 물건
    '22.2.23 12:28 A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구입한 물건이나 택배박스 또는 배송받은 물건에서 걸렸을것같아요
    저도 마트 배송시키는데 그 물건이 제 손에 오기까지 진열되어 있는동안 수많은 사람이 만졌을테니까요
    받으면 바로 소독제 뿌리고들여요

  • 62.
    '22.2.23 12:56 AM (223.38.xxx.40)

    19년 코로나부터 가족여행 한번을 안갔어요
    남들은 캠핑, 제주도,펜션 다다닐때 집에만 있었고요, 애들학원도 끊었어요
    외식한번도 안했고 장보러만 나갔어요
    남편 회사에서 오늘즉시 욕실로 가서 뜨건물로 몸지지며 소독시켰고요
    그런데 구정전날 롯데마트 다녀와서 확진됐어요
    지금은 다나았지만, 저때문에 온가족 확진되고.
    올해는 저도 돌아다닐겁니다.

  • 63. ...
    '22.2.23 1:0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엄청 유명한 영상인데요
    미국에 코로나가 한창 퍼지기 시작할때 미국 트럼프가 대통령일때였는데 미국 보건담당자가 코로나 브리핑을 했어요.
    “오늘부터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세요”
    “코로나가 확산하는 원인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1분후 손가락에 침을 묻혀 브리핑 종이를 넘깁니다.

    https://youtu.be/9xuIXYz-xwM

  • 64. 원글님 남편분은?
    '22.2.23 1:15 AM (1.231.xxx.128)

    원글님 남편도 완벽하게 한번도 마스크 내린적없고 대화나눈적 없을까요??
    제가 남편과 병원을 다닐일이 있어 보니 남자들 위생관념 떨어지더군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잡고 탄후 손소독제 사용안하고 엘리베이터 버튼 그냥 손가락으로 누르고 출입문 손잡이도 그냥 손으로 잡고.
    식당에서도 마스크내리고 얘기하고. 정말 신경 안써요.

  • 65. ㅇㅇ
    '22.2.23 1:16 AM (180.230.xxx.96)

    이글보고
    지금 찾아보니
    마스크 쓰고도 1m거리유지
    환기
    라고 하네요

  • 66. ...
    '22.2.23 1:49 AM (203.234.xxx.207)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부터 이런 수준이었던 게 아니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동안 원글님처럼 조심 안 했으면 한국도 미국ᆞ유럽만큼 사망자 나왔고 후유증 시달리는 사람 천지였을 거예요. 2년 넘게 끌면서 바이러스가 약해질 때까지 시간을 벌었고 백신도 맞은 덕분에 다들 목감기다, 괜히 조심했다고 투덜댈 수 있는 거죠. 원글님 그동안 애쓰셨고 잘하셨어요. 격리해제되면 미용실 꼭 가서 머리 예쁘게 하세요~

  • 67. 아무리 조심해도
    '22.2.23 1:52 AM (123.254.xxx.42)

    사회생활하는 가족이 있고 단독주택 아닌 아파트에 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엘베 혼자 타고 있어도 중간에 우루루 타는 사람도 있을테고,,,
    혼자 산속이나 외딴 섬에 살지 않고서야...

  • 68. 팩트 쳌
    '22.2.23 1:56 AM (172.119.xxx.234)

    저 182님이 올려주신 영상은 코미디 프로엔가에서
    만든 영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한참 돌았죠.

  • 69. 감사합니다
    '22.2.23 1:58 AM (172.119.xxx.234)

    그래도 델타때 안걸려서 다행이네요.
    열심히 주사맞으셔서 증상도 약하시고..
    쾌차를 빌어요.

    웜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그래도 상황이 조금이라도
    좋아진 거 잖아요. 감사합니다.

  • 70. 당연히
    '22.2.23 1:59 AM (217.149.xxx.6)

    남편, 애, 과외선생 밖에서 코로나균 집안으로 끌고 들어오고
    엘베여서도 걸리고.

    칩거해서 외부 접촉 100% 전무한게 아니면
    여타 경로로 감염이 가능하죠.

  • 71. 백신도
    '22.2.23 2:04 AM (116.36.xxx.35)

    마스크도 아니면 뭘까 싶네요.
    욕 먹을꺼 각오하고. 전 94는 숨이 안쉬어져서
    동네.마트. 스포츠센터.이런데는 덴탈쓰고 다니고
    대중교통이나 붐비고 병원갈때만 94써요
    매스크도 일주일 가까이 써요.
    그리고 거의 매일 나가요.
    운좋게 여태 안걸렸네요.

  • 72.
    '22.2.23 2:04 AM (94.140.xxx.17)

    저 해외인데 제 주위에도 유별난 사람들도 예외 없이 걸리고 있어요.
    신나게 골프치러 다니고 브런치 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걸리고
    집에 꼼짝 안고 있으면서 남편도 재택하고 온라인으로 장 보는 사람도 걸리고요…
    다들 증상은 미미하고 목감기 정도고요.
    집에만 있던 시람은 어이 없어 하고 있어요. 주위에서도 그렇게 별스럽게 굴더만…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니까 그냥 조심하면서 정상생활 하는게 맞아요.
    워낙 전파력 강해서 이제 너나 없이 많이 걸려요. 그런데 또 심하게 앓는 사람은 오미크론이라 없는 것 같고요.
    델타 때 안 걸린걸 위안 삼으시길.

  • 73. ...
    '22.2.23 2:22 AM (61.77.xxx.96) - 삭제된댓글

    밖에 5분만 나갔다 와도... 택배를 만져도... 음식배달을 받을 때도... 무조건 두번씩 씻어요. 하튼 무섭습니다.

  • 74.
    '22.2.23 3:16 AM (59.31.xxx.34)

    원글님 위로 드려요.
    저도 마트도 안 가고 온라인으로 주문합니다.
    세상 조심하면서 살아요.
    이렇게 조심해도 걸린다면 참 허무할것 같네요.

  • 75. 아무도
    '22.2.23 5:36 AM (41.73.xxx.75) - 삭제된댓글

    몰라요
    온데 잘 싸돌아 다니는 친구이든 멀쩡한 건강한데
    엄청 몸 사라고 마스크 혼자 있어도 하고 있고 철저히 감싸고 두문불출 하던 친구네 가족은 모두 확진자 …
    이건 조심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듯요
    잠깐이라도 사람과 아예 접촉 안하고 살 수 없으니까요

  • 76. 아무도
    '22.2.23 5:37 AM (41.73.xxx.75)

    몰라요
    온데 잘 싸돌아 다니는 친구는 가족 모두 멀쩡하고 건강한데
    엄청 몸 사리고 마스크 혼자 있어도 하고 있고 철저히 감싸고 두문불출 하던 친구네 가족은 모두 확진자 …
    이건 조심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듯요
    잠깐이라도 사람과 아예 접촉 안하고 살 수 없으니까요

  • 77. 가까운 70
    '22.2.23 5:39 AM (180.92.xxx.51)

    아슬아슬 언제 깨질지 모르는 빙판 위를 살금살금 걸으면서 사는 세상 같습니다.
    그만큼 조심하셨는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큰 고통없이 한시라도 빨리 후유증없이 쾌유하셔요.

  • 78. 그냥
    '22.2.23 7:39 AM (223.38.xxx.8)

    복불복예요
    지인네 가족 다 안 맞았는데
    감기도 안 걸렸대요~

  • 79. ...
    '22.2.23 7:55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저기요 3차까지맞아서 걸렸단생각은 안해봤어요?
    요즘 확진자 그것도 증상심한확진자는 거의 3차접종자많던데.
    희한하네 집단최면인지.
    이상황이되도 백신을 신뢰한다는게 놀랍네요
    어디 나사빠진것처럼

  • 80. ..
    '22.2.23 7:57 AM (203.142.xxx.241)

    저희 사무실 직원분..장애인이라 휠체어 타고 다녀서 행동반경 집 사무실 집 사무실이 전부고 그나마 집이 사무실 바로 옆 아파트라 점심도 집에가서 드시고.. 대신 백신은 접종안했네요.. 그런데 확진인것 같아요. 어제 신속항원검사에서 두줄떴다니..

  • 81. ..
    '22.2.23 7:59 AM (203.142.xxx.241)

    아..근데 주변에 걸리는 사람들은 활동반경이 넓은 사람들이 일단 걸려요. 댓글에 백신 안맞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안걸린다는 분들은 운이 좋은거고. 제주변에는 본인 자녀들 걸려서 본인이 걸리거나(자녀들이 10대후반 20대가 많아요), 아니면 본인이 활동이 엄청 많은 사람, 운동 2개씩 다니고. 평소 사람 자주 만나는 사람이 걸리네요. 백신맞아도

  • 82. ....
    '22.2.23 8:21 AM (61.252.xxx.83)

    제가 마스크 잘쓰고 다녔는데 확진이라는 주변사람들 보니까 마스크를 진짜 안쓰니만 못하게 쓰고 있으면서 나 마스크 잘쓰고 다녔는데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겠엉ㅠㅠㅠㅠㅠ 이러더라구요. 감염경로도 모르겠고 가족이나 접촉한 사람들 모두 PCR 음성이어도 그래요.

  • 83.
    '22.2.23 8:30 AM (211.186.xxx.26)

    따뜻한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ㅜ
    어제는 화가 많이 났었어요.
    증상이 약한 것에 감사하기로 했어요

  • 84. 예측하면
    '22.2.23 9:19 AM (175.193.xxx.96)

    혹시 집단면역에서 제외된거 아닐까요... 마스크 잘쓰고 철저히 분리해서 항원도 안접했으나 항체도 공유가 안되는.
    또 철저한 격리로 약간의 항원에 노출되서 부스터 효과로 immunity가 강화될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빨리 쾌유하세요!!

  • 85. 백신맞았고,
    '22.2.23 10:08 AM (1.230.xxx.102)

    조심 조심 생활해서 여태 안 걸린 거고,
    백신 접종 잘 마친 후에 걸려서 증상 미비한 거고,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하셔요.

    얼른 쾌차 하시고, 완전한 일상 회복 될 때까지 다시 조심하면서 살아야죠.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니까요.

  • 86. 저도
    '22.2.23 11:17 AM (211.246.xxx.72)

    걱정스럽네요.
    외식 여행 2년간 안하고 사람없을 때 백화점 가고,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물건 살 때 카드 가게 손잡이 다 장갑끼고 만지고 있거든요. 누구랑 같이 엘리베이터 타는 건 피해서 걸어 올라오고, 백화점은 카트가 있어 어쩔 수 없구요.
    지금 위험인자는 출퇴근하는 남편과 과외대학생인데,
    아이와 저는 남편과 다른 화장실쓰고 마스크쓰고 대화하고 남편만진거 소독하고.. 이제 과외도 비대면하자고 하려구요.
    언제까지 이래야 되나 걱정스러워요.

    근데 저도 여태 2~3번 목 아픈 적이 있었어요( 1번은 학원 상담실징과 서서 2~3분대화 후라서 엄청 걱정) 바로 목에 머플러 스카프 둘러 따뜻하게 하고 생강청에 꿀 엄청 넣어 꿇여 먹고, 프로폴리스 대신 비폴렌 먹고, 초유 먹고... 하니 괜챦아지고 뭐 이런 식으로 지나갔는데 살얼음판이에요. 미접종자라서 더 무섭구요.
    담주 부턴 개학이라 더 걱정돼요.ㅠㅠㅠㅠ

  • 87. ...
    '22.2.23 11:20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도 백신신뢰하는 댓글들 먼지.
    확진자 세계최고입니다 현재.
    뉴스보시나요?
    근데도 백신신뢰ㅎㅎ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ㅎㅎ
    이러니정부가 개돼지로 알고
    변이에 효과도없는 기존백신 게속 푸쉬하고있는겁니다
    재고처리해야하니까
    무식엔 약도 없다더니 ㅉㅉ

  • 88. 백신 신뢰해요
    '22.2.23 11:37 AM (172.119.xxx.234)

    친구네 온가족이 걸렸어요.
    20대 젊은 남자애만 백신불신자라 접종 안하고
    다른 사람은 노약자라 다 접종했는데
    그 젊은 남자애만 끙끙 죽게 앓았고
    나머지는 가볍게 감기처럼 2. 3일 아프다 말았어요.

  • 89.
    '22.2.23 12:23 PM (49.168.xxx.4)

    무식은 223.38...님 같은데요
    백신 맞았다 해서 코로나 안 걸리는게 아니고
    증상이 중증으로 가지 않는다는것
    이게 핵심이거든요!!!

  • 90. 뭐야
    '22.2.23 12:32 PM (112.156.xxx.235)

    나는 1차도 안맞은 미접종자인데

    여기저기 싸돌아다녀도

    건강한디요?

    백신을 아직도 신뢰하다니

    대단들하십니다

    역시 깨문이들 답네요

  • 91. 평소에도
    '22.2.23 1:3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나갔다오면 손부터씻기 양치하기
    그리고 환기하는 습관이 있어 그런지 . 지금까진

    한 두어달만 견디면 일상이 지금보다 자유로워 지고
    연내로 해외여행도 가능할듯 .

  • 92. ㅇㅇ
    '22.2.23 1:52 PM (175.223.xxx.54)

    주위에 걸린 사람 대부분 3차 맞은 사람들이던데요 가볍게 지나가긴요 사람 나름이예요 백신 맞고 고생 코로나 걸려 고생

  • 93. ...
    '22.2.23 3:22 PM (175.113.xxx.176)

    진짜 무섭네요....ㅠㅠㅠㅠ 도대체 걸리셨는지 싶네요 ....

  • 94. ..
    '22.2.23 4:56 PM (58.123.xxx.110)

    제 블로그 이웃이신, 미국에서 의사하시는 분인데 n95마스크 썼는데 오미크론 감염됐다는 글을 보고 오미크론 감염력이 접촉& 개인 위생 부분을 넘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망스러웠어요.

    코로나 초기에 n95마스크 구매해서 어느 정도 두꺼운지 아는데 (브라 패드보다 약간 얇은 정도 /얇은 kf94 3개 ~4정도 겹친 느낌) ..접촉과 개인 위생 문제가 아니라 정말 백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심각하게 하고 있어요. (백신 맞는게 지극히 당연하다는 생각이라 백신 3차까지 맞았고 4차 고려중입니다)/ 가족중 백신 부작용 의심 사례도 있어요)

    느낌상 코로나 백신의 돌파 감염 비율과 일반 독감 백신의 독파 감염 비율이 수치가 엄청 차이가 날 것 같은데 혹시 이 관련 수치를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 95. 비가조아
    '22.2.23 5:16 PM (222.98.xxx.132)

    3차 까지 맞으시면 독감처럼 가볍게 앓고 끝난대요. 예방접종 하시길 다행이네요.
    쾌차 하시기 바랍니다.

  • 96. 코시국도 소강
    '22.2.23 7:53 PM (116.124.xxx.163)

    되려나봐요. 주변에 하나 둘 씩 걸린 사람들이 나오네요. 다들 감기보다 약하게 넘어갔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게 또 어떤 사람들은 중증까지 간다고 하니 이제 슬슬 마스크 벗을 때가 되어간다 싶네요.

  • 97. ...
    '22.2.25 9:40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경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은 휴대폰이나 물건을 만진 손으로 무심결에 눈,코,입을 만져서 걸렸을확률이 더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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