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직업인거 같아요.
가장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너무 멋진 직업 아닌가요?
정말 큰 보람 느낄거 같아요..
정말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직업인거 같아요.
가장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너무 멋진 직업 아닌가요?
정말 큰 보람 느낄거 같아요..
막상 마주하면 그냥 직장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대부분이죠
딱히 그들이 사람을 돕는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은
없네요
의사들은 짜증섞인 태도를 하도 많이 봐서
막상 마주하면 그냥 돈벌이 직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대부분이죠
딱히 그들이 사람을 돕는다는 느낌을 받아본적은
없네요
의사들은 짜증섞인 태도를 하도 많이 봐서
직업이니까 현실은 그렇지만...
그래도 사람을 살리는 직업들이니까요..
그들의 능력이 부럽네요.
돈 받고 서비스받는다고 생각하지 도움받는다고 생각하나요? 의료서비스, 법률서비스인데요
큰 병 나서 입원해 보면 의사샘 간호사샘 다들 너무 감사해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형사사건에서는 피해자 입장에서 본 가해자쪽 변호사는 진짜 극혐입니다
저는 오히려 저희 엄마 투병할때
의사들 그 태도와
이번에 아버지 디스크 수술 가벼운거라고
해서 했다가 막상 못걷게 되니
그런 부작용은 한마디도 없었는데
어쩔수 없다는 태도보이며
책임감 없는 모습들 보면서
그냥 장삿꾼이다 생각하게 됐어요
대학병원 의사들 진짜 만나기 힘든데
막상 만나면 2~3분 진료에 질문하면
엄청 싫어하고 훌륭하단 느낌 드는
의사는 한명도 못봤어요
기자 변호사랑은 겸상도 하지말란 소리가 있어요
진짜로 사람을 돕는 직업은 의사 변호사라기 보다는
사회복지사나 공무원 아닌가요?
느낌인데요
나도 병원에서 오진받고 수술후 후유증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물론 의사한테서 사과는 못 들었구요ㅜㅜ
그런 고생 안해본 사람은 모르겠죠
그리고 정형외과는 왜이리 비싸죠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 패키지로 엄청 비용
나오더라구요
난 효과도 못봤어요ㅜ
그땐 실비로 커버했지만요
실비 없으면 못할거예요
지금은 실비 너무 올라서 해약했어요ㅜ
첫 미팅때만 친절했어요
실제 계약 들어가니까 건성 건성
작성한 서류도 우리 의도와는 다르게
엉뚱하게 작성해서 오해만 불러일으키게 쓰고...ㅜ
결국 내가 다 수정해야 했어요
원글은 직업에 귀천이 있다 생각하나봐요.
여러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순수과학자들
모든 제품 생산에 관여하는 엔지니어들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부모들
교육하는 교육자들
고귀하지 않은 직업이 없죠.
변호사 부럽긴 해요.
어떤 상황에서 법적인 문제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어서요.
그런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더 그런가 봐요.
아직도 환상 안 깨진게 신기하네요.
병원 많이 안 다녀보셨거나
변호사 선임해 본 적이 없거나 그러신 걸까요?
지금 50대 이상이나
사명감 갖고 일하는 사람들 가끔 있을까...
(병원 수없이 다녔지만 존경할 만한 의사 딱 1명 봄)
요새 젊은 의사, 변호사는 그냥 장사꾼 그 자체...
애초에 입학부터 대부분 돈 제일 잘버니까 가는 거고
그러니 졸업하고 나서도 환자한테서 한푼이라도 더 벌고
자기 가족 잘먹고 잘살려고 혈안되어 있죠.
살면서 아직도 환상 안 깨지신 게 신기하네요.
병원 많이 안 다녀보셨거나
변호사 선임해 본 적이 없거나 그러신 걸까요?
지금 50대 이상이나
사명감 갖고 일하는 사람들 가끔 있을까...
(병원 수없이 다녔지만 존경할 만한 의사 딱 1명 봄)
요새 젊은 의사, 변호사는 그냥 장사꾼 그 자체...
애초에 입학부터 대부분 돈 제일 잘버니까 가는 거고
그러니 졸업하고 나서도 환자한테서 한푼이라도 더 벌고
자기 가족 잘먹고 잘살려고 혈안되어 있죠.
살면서 아직도 환상 안 깨지신 게 신기하네요.
병원 많이 안 다녀보셨거나
변호사 선임해 본 적이 없거나 그러신 걸까요?
지금 50대 이상이나
사명감 갖고 일하는 사람들 가끔 있을까...
(병원 수없이 다녔지만 존경할 만한 의사 딱 1명 봄)
요새 젊은 의사, 변호사는 그냥 장사꾼 그 자체...
애초에 입학부터 대부분 돈 제일 잘버니까 가는 거고
그러니 졸업하고 나서도 환자한테서 한푼이라도 더 벌고
자기 가족 잘먹고 잘살려고 혈안되어 있죠.
귀하고 고맙지 않은 직업이 없고
내 직업으로 밥벌어먹고 살지 않아도 되는 직업도 없습니다 자원봉사가 아닌 담에야.
서로 감사하고 서로 자기 삶에 책임져야하는데
유독 의사에게만 사명감만 강제하고 직업으로서의 의사는 생각하기도 싫다는듯한 태도는 뭔가싶어요
자기 일이 뿌듯할때는 당연히 누구나 내가 한 직업인으로서의 역할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고 일이 잘 진행될때겠죠 의사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직업정신 발휘하는 사람 극히 일부에요
우리 동네 피부과 의사는 사마귀로 아들 진료보러 갔더니 자기나 되니까 이런거 봐준다면서..
동생 전세 사기로 변호사 선임했는데 선임전은 진짜 친절..선임후 입금하니 대응 건성건성
결국 동생 노력이랑 온가족 인맥 동원해서 해결했어요
입학 면접 때는 다 그렇게 말하지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80년대 후반 저 면접때는 그런친구들이 반은 됐거든요.
동네병원이나 큰 병원도 정형외과 정도 다닐 때는 모르죠
하지만 본인이나 가족이 심장질환, 뇌질환으로
외과수술 받게 되면 의사가 다르게 보이죠....
현실이 그렇다는건 저도 알지만,
직업 자체만 보면 그렇다고요..
댓글 왜이럼
원글님 말이 맞죠
그 행위가 사람살리는거 맞죠
귀한 능력 맞죠. 힘도 맞고요. 좋은 일 하는 의사 변호사도 있잖아요
그냥 의사에대한 본인감정만 발설하네요.
평생 건강하게 살다 55 넘으면서 수술도 경험해 보고 병원 출입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좋은 의사샘들을 만나서 너무 고맙고 안잊혀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더 감사하고 그분들 아니었으면 얼마나 고생하고 힘들었을까 싶고.
그런 분들만 의사하시면 세상이 참 아름다울텐데...
귀한 능력 맞죠. 힘도 맞고요. 좋은 일 하는 의사 변호사도 있잖아요
22222
공부하고 환자진료하는 의사도 많은데 사람들의 촛점은 그저 돈많이 번다..이거가 중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