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했던 엄마들 서로 웬수되는 이유는...

456 조회수 : 25,860
작성일 : 2022-02-18 16:25:51
애들 학교나 취업이 크겠죠?

아는분도 자기앤 외고 친한엄마애는 과고 가니
과고 요즘 건대줄줄이 간다고 까던데...
여자마음은 참.....가볍네요.

남자들은 친구아이 명문대간다고 원수되진 않던데...
여자들은 어쩔수 없나
IP : 124.49.xxx.18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18 4:27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클수록 애들 싹이보이니
    잘하는애엄마는 견제하고 멀리하드라구요
    자격지심이죠

  • 2. ..
    '22.2.18 4:28 PM (106.101.xxx.167)

    그냥 애한테 인생을 갈아넣으니 애때문에 친해지고 애때문에 싸우고 그런거죠

  • 3. 소통
    '22.2.18 4:29 PM (223.33.xxx.90)

    아이들 입시도 대학 보내고 나면 별거 아닌데요…
    그리고 외고가 과고를 뭐라 하다니…
    과고가 대학 레벨도 취업도 훨씬 위인데요
    외고는 없어지는 추세
    입학하기도 훨씬 쉽고요…

  • 4. 평소
    '22.2.18 4:29 PM (14.32.xxx.215)

    성품 나오는거죠
    저도 애 외고가고 따 당했는데 속좁고 남잘되는거 못보는 엄마가 바르르바르르 떱디다 ㅠ

  • 5.
    '22.2.18 4:30 PM (211.36.xxx.123)

    그엄마는 건대가 우습나
    특목고라도 갔으니 건대는 그나마 쉽게 가는건데

  • 6. 나마스떼
    '22.2.18 4:32 PM (118.235.xxx.57)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인간이라 그래요.

  • 7. 일반화 노노
    '22.2.18 4:33 PM (112.104.xxx.163)

    그 엄마 인성 문제죠
    여기서 여자가 왜 나와요?

  • 8. 어제
    '22.2.18 4:34 PM (210.178.xxx.44)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인간이라 그래요. 22222

    남자들도 50, 60 넘으면 자식들 일로 어깨에 힘들어가고, 서운해하고 그럽디다.

  • 9. ㅎㅎ
    '22.2.18 4:37 PM (218.155.xxx.188)

    여기서도 그러잖아요
    과고는 한 물 갔다 예전 과고 아니다 그러다가
    성동일 아들 과고 갔다하니 칭찬 일색인 거 보고 놀랐음

    보면 결론은
    내가 좋은 사람은 뭘해도 좋게 봐주고
    내가 배알이 꼴리는 사람은 뭘해도 싫은 거죠

  • 10. ...
    '22.2.18 4:41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친했던엄마가 너무 자식자랑이 심해서 멀리했더니 눈치채고 아예 쌩까더라구요
    다시 봐도 또 자랑이 심할꺼 같아 그냥 멀리하려구요
    점수나열하고 남들이 자기자식 시기한단소리까지하고 못듣겠더라구요

  • 11. 반박할수없는
    '22.2.18 4:44 PM (203.81.xxx.54)

    여자들 어울려 친하다 끝장은 머리끄덩이죠

  • 12. 또로로로롱
    '22.2.18 4:44 PM (218.155.xxx.132)

    애가 아직 어려요.
    초딩인데 놀이터에서 같이 놀릴 땐
    독서가 답이라고 책 많이 읽어야 좋은 대학 간다더니
    책 읽느라 놀이터 안나간다니
    책 읽는다고 다 좋은 대학 가는 거 아니래서
    이 여자 뭐지? 했네요.
    초딩 애들을 두고도 시기질투… 지긋지긋

  • 13. 안타깝네요.
    '22.2.18 4:45 PM (175.122.xxx.249)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인간이라 그래요. 3333

  • 14. oo
    '22.2.18 4:45 PM (61.255.xxx.169)

    정말 친했던 사이가 원수 되는 경우가 흔해요?
    전 원래 친했던 사이가 원수 된 경우는 수십년동안 단 한케이스도 없어서요. 주변에서 본 적도 거의 없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연락하는 횟수가 뜸해지고 소원해지는 건 있을지언정 서로 아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는 건 변함이 없는데..

  • 15. 잘되길 바란다니
    '22.2.18 4:48 PM (223.38.xxx.134)

    동갑애들 경쟁자인데 ㅎㅎ
    어디 별나라에 사시나
    초등인데도 자기애보다 진도 빠르거나 좋은학원 다니면 견제하고 질투시기하고 트집잡으려고 혈안인데
    그래서 아이가 잘난?잘난건진 모르겠고 잘나가보이는 엄마들은 두문불출하게된다는 ...입만 열면 트집잡혀서...

  • 16.
    '22.2.18 4:48 PM (210.100.xxx.78)

    웬수까지야

    저는 부러워서 내가 괴로우면 연락끊어버립니다 그냥

    신혼때는 우리부부가 잘벌고 큰평수살아서 밥사고술사고 1~3차까지 다샀는데
    그집은 20평에 외벌이

    20년후 우린물려받을재산없지만
    그집부부가 20억물려받고

    우리보다 훨씬잘살게됐는데
    우리가 계속 계산하는걸 아직도 당연하게생각하고
    짠순이짓을 계속하길래
    인연끊었어요

    윈수가아니고 인연이 끊기는거같아요
    여자들은

  • 17. 원수는
    '22.2.18 4:51 PM (223.38.xxx.38)

    아니고 안만나게되죠
    어느한쪽이 피하거나
    연락하다가 끊어지거나
    원수까지 되는건 사건이 있어서 대판싸우게되면?

  • 18. ..
    '22.2.18 4:51 PM (116.39.xxx.71)

    그 여자 입이 문제죠.
    밥만 먹으라고 있는게 입이 아닌데
    말을 머리를 안통하고 곧장 뱉어그렇죠.

  • 19. ..
    '22.2.18 4:51 PM (39.7.xxx.233)

    원수는 될 수 있는데 원수 된 이후 어떻게 말하고 다니는지 잘 보세요 둘 다 서로 욕하면 둘 다 손절해야 하는 인간들이고 상대가 뭐라고 욕을 하고 다니든 대응 안 하고 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믿을만한 사람이니까요 적어도 친했다 끝나도 상대 욕을 하고 다니는 수준은 아니라는거니

  • 20. ...
    '22.2.18 4:54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ㄴ맞아요 잘하는애들 엄마들은 결국 두문불출하드라구요 시기질투 장난아녀서.
    물어봐놓고 사실대로 잘하는걸말하면
    그뒤로 시기질투에 멀리하더라구요
    왜그리 못나게들 구는걸까요?

  • 21. 그런
    '22.2.18 4:54 PM (118.235.xxx.102)

    보통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자존심만 내세워 비교하며 원수 만드는 거죠. 원래 친했던 거 아니고 그냥 이용한 관계였을 뿐

  • 22. ㅇㅁ
    '22.2.18 4:55 PM (125.182.xxx.58)

    게시판 관리글에 낚여서
    다들 파닥파닥

  • 23. 외고 과고
    '22.2.18 4:59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차이가 얼마나 큰데
    요새 외고 누가간다고...
    과고간게 얼마나 부럽겠어요
    뭐라도 하나 까야겠죠.
    과고보낸 엄마가 왕관썼으니 견뎌내야할..과고가면 그안에서 또 버텨야하고

  • 24. ...
    '22.2.18 5:00 PM (49.1.xxx.69)

    엄마들이 자식 대학보낼때는 좀 이상해집니다^^ 지나면 돌아오는데 결혼시킬때 또 이상해집니다^^

  • 25. ㅎㅎㅎ
    '22.2.18 5:04 PM (203.251.xxx.221) - 삭제된댓글

    이제와서 무슨 인성 타령인가요?

    애 학교 어디 붙었냐고 절대 물어보는 거 아니라면서요????
    절대 못 물어보는 이유가 뭐에요. 성에 차지않는 학교 들어가니 성질 나서 그러는거잖아요.

    의대보낸 엄마가 여왕벌되고 어깨 힘들어가고, 다른 시녀들 거느리는거 당연하다면서요
    애 학벌이 엄마 자존심 되는거라고 다 들 인정했잖아요.

    갑자기 왠 인성타령이에요.

  • 26. .......
    '22.2.18 5:10 PM (222.234.xxx.41)

    애낳으면 인간된단거 죽을때까지
    안되는거죠??ㅎㅎ
    진짜 애문제앞에서 어찌나 찌질하고
    이기적인지 ㅋㅋㅋ

  • 27. 과고를
    '22.2.18 5:12 PM (223.38.xxx.128)

    죽었다 깨나도 못가니 얼마나 부럽겠어요.
    뭐 하나라도 까봐야겠지요.
    취직할때도 까겠고
    결혼시에도 까겠죠.

  • 28. ㅁㅁㅁ
    '22.2.18 5:20 PM (211.51.xxx.7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제가 엄마들과 웬수가 안되는군요..
    다들 우리딸보다 좋은대학갔는데 축하해주고 잘 어울리거든요.

  • 29. ...
    '22.2.18 5:25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학교엄마들 끼리끼리어울려 잘다니는무리보면 다 애들이 못하는애들
    그냥 그들끼리모여 정신승리하나봐요

  • 30. ㅁㅁㅁ
    '22.2.18 5:39 PM (211.51.xxx.77)

    그래서 제가 엄마들과 웬수가 안되는군요..
    다들 우리딸보다 좋은대학갔는데 축하해주고 잘 어울리거든요.
    장점은 우리딸이 그 애들보다 못하니 불쌍해서인지 정보를 부담없이 줘요. ㅋㅋㅋ
    그래도 딸도 여대중 제일 좋은 곳에 좋은과 갔지만 다들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 이러니..지금도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 31. 여자들의
    '22.2.18 5:57 PM (41.73.xxx.75)

    어리석은 질투 때문이죠
    어찌 보면 한심

  • 32. 고등학교갈때
    '22.2.18 6:27 PM (124.54.xxx.37)

    대학갈때 걸러지고 취직할때결혼할때 또 걸러지죠..사람이란 참..간사하더라구요.왜그렇게 공부시키냐던 털털한 친구가 자기애 대학잘보내려고 여기저기 정보얻고다닌다는걸 알았을때 아 그저 나에 대한 시기심이었구나싶어 헛웃음이 나더라구요.몇십년을 보아왔어도 모르는 모습들이 많다니..

  • 33. ..
    '22.2.18 6:5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 선생인 언니가 그러던데요?
    엄마들 입시 치루면서 제정신들 아니라고
    이게 취업과 결혼 까지 이어지고
    나중엔 노인정에서 손주자랑으로...
    여자들 친구사이는 더도 덜도 아닌
    만나서 밥만먹는 관계라고.

  • 34. ㅇㅇㅇ
    '22.2.18 10:46 PM (222.119.xxx.191)

    부산 해운대에선 아이 입시에 미친 엄마가 자기 딸과 똘똘 뭉쳐서 미쳐 날뛰다가 그 집 애가 결국에는 죄없고 착한 모범생 여학생을 왕따시켜서 자살하게 만들었죠 피해를 입은 애 여러명이구요

  • 35. 이러면서
    '22.2.18 11:02 PM (211.219.xxx.121)

    엄마들..이러면서..
    애 낳아야 인격이 성숙된다는 거짓부렁 잘도 하죠 ㅋ
    시기 질투 때문에 서로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게..
    아이가 인생의 성적표라 생각하니 그런 거죠..
    남자들은 아이 말고 돈이나 지위가 인생의 성적표가 되니 그런 거로 갈릴 듯

  • 36. ..
    '22.2.18 11:15 P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보통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자존심만 내세워 비교하며 원수 만드는 거죠. 원래 친했던 거 아니고 그냥 이용한 관계였을 뿐 22222222222222222222222222

  • 37. 내친구
    '22.2.19 12:10 AM (115.86.xxx.36)

    아니고 아이 친구?도 아닌 아이 동급생 엄마죠
    내친구는 저런짓 안하죠
    애초에 애들때문에 계산적으로 시작한 관계

  • 38. .....
    '22.2.19 12:51 AM (218.150.xxx.102)

    목적이 있어 만난 사이니까요.
    아이가 아닌 개인적 친분을 쌓으면 모를까
    내가 모르는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학원정보
    과외정보
    교육정보 얻을 수 있을까
    문제 생겼을 때 연대할 수 있을까
    이런 이해관계가 깔린 모임이라
    딱 대입까지 결과 나오면 흐지부지 되는 것 같아요

  • 39. ㅡㅡ
    '22.2.19 1:47 AM (223.38.xxx.199)

    울나라 교육제도가 문제죠
    친구를 친구로 못보고 경쟁자로 보게 만드니...
    정치인들이 죄다 기득권자들이니 교육제도에 손을 안 대는듯

  • 40. ..
    '22.2.19 2:17 AM (118.32.xxx.104)

    그래서 애낳으면 성숙해진다느니 그딴 소리 하면 안돼요 ㅎㅎ

  • 41. ..
    '22.2.19 7:33 AM (58.140.xxx.67)

    누가 봐도 성실하게 열심히 하던 친구 둘이 재수하고
    똑똑한거 하나 믿고 놀거 다 놀던 아들이
    서울대 정시로 합격하니까
    미안하고 눈치 보여서 모임 못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 42. 원글 성향 비슷
    '22.2.19 9:11 AM (61.105.xxx.223)

    그 엄마 인성 문제죠
    여기서 여자가 왜 나와요? xxx2222

    이럴 이상한 케이스에 사람은 다 그래, 여자는 다 그래, 남자는 다 그래라는 사족 붙이는 분들은
    본인 성향이 같아서 그런거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 43. 그러게요
    '22.2.19 9:4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자식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반해

    여자들은 자식을 분신이라 생각
    자기인생을 자식에게 올인하려다보니 서로가 피곤.

  • 44. 당산사람
    '22.2.19 9:49 AM (211.226.xxx.193)

    한국인의 고질적인 습성이죠.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거.
    한국인의 사기 습성과 함께 비교 습성은 천년 만년 지나도 변하지 않을 거에요.

  • 45. 여자 성향
    '22.2.19 10:12 AM (118.44.xxx.117)

    질투와 비교가 몸에 배고 그걸 드러내는 여자 성향 맞는 듯해요. 플러스, 자녀 교육을 여자가 담당하는 것처럼 돼 있어서 극대화되는 거죠.
    남자들도 시기 질투는 있겠지만 자식 교육에 있어서는 여자에게 일임하는 분위기라서 서로 자녀 교육이나 입시 결과로 사이 멀어지고 그런 일은 없는 거죠.

  • 46. ..
    '22.2.19 10:58 AM (211.36.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인생에 성취가 없어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해요

  • 47. ..
    '22.2.19 11:33 AM (223.38.xxx.75)

    남자들 많이 못 본 사람들이 그리 아는데 남자들 질투 쩔어요
    인간이라고 묶어 생각하면 됩니다

  • 48.
    '22.2.19 11:59 AM (223.62.xxx.166)

    남자도 비슷해요
    대놓고 질투안하지만
    집구석에서 분위기 싸늘하게 만들고
    눈치줘요

  • 49. 코코
    '22.2.19 12:24 PM (175.119.xxx.79)

    무슨소리
    한국만 그런게아니라
    다 똑같아요
    한국은 전국민이 공부를 하니까 그렇지
    미국이든 중국이든
    시키는집단들은
    그속에서 질투,파벌,엄마들 팽,기싸움
    장난아니에요

  • 50. 시기, 질투
    '22.2.19 12:41 PM (175.208.xxx.235)

    시기, 질투가 심한 사람은 결국엔 친한거 다~ 소용 없어여.
    남이 잘되면 공격하고 깍아내리고, 지가 좀 잘되면 그 동안 비슷하다 생각했던 사람들 다~ 아래로 깔아 뭉게요.

  • 51. 어우
    '22.2.19 12:53 PM (39.7.xxx.120)

    글만 읽어도 퓌곤하네요.

  • 52. 동네에
    '22.2.19 1:24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원수된 단짝엄마들 몇몇 있는데
    양쪽 이야기 다 들어보고 같이 어울리던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어떤 경우는 입꾹하고있는 쪽이 넘 큰잘못을 해서 조용히 있는거고
    떠드는쪽은 넘 기가 막혀 홧병날 지경도 있더군요
    조용히 있는쪽이라고해서 다 점잖은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죠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자기가 잘못한면도 있다고하던데
    솔직히 다들 속으로 잘못한면이 아니라 너의 잘못 100펀데 사과를 안하니 이렇게 원수로 지내는거고 주위 사람들도 한자리에 못만나 불편하지 그랬네요

  • 53. ...
    '22.2.19 1:39 PM (39.115.xxx.14)

    큰아이 고1 남학생반 학부모 모임, 지금 애들 서른살인데 몇 년전 한사람 나가고 여전히 유지중요,
    대학교도 각자 다른 학교, 취업도 천차만별
    대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고 미취업도 있고 시험준비도 있고 그렇지만 대학교, 취업등으로 특별히
    기분 상할 일이 없어서 유지중이고요. 그래도 한 사람이 유독 못견뎌 모임에서 나갔어요.

  • 54. ....
    '22.2.19 1:56 PM (218.51.xxx.152)

    다른 직업 없이 애 대학 보낸걸로 성과가 측정되는 분들이 본인 능력을 아이 성과로 등치시키다 보니 경쟁자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55. 팩트
    '22.2.19 2:01 PM (58.123.xxx.140)

    학교엄마들 끼리끼리어울려 잘다니는무리보면 다 애들이 못하는애들
    그냥 그들끼리모여 정신승리하나봐요ㅡㅡㅡ22

    저인것 같아서 가슴이 따끔 따끔 ㅋ

  • 56. ..
    '22.2.19 2:33 PM (58.121.xxx.89)

    저도 생각해보니
    공부못하는 엄마들 모임은
    계속 유지되고 있구요
    최상위권 아이엄마들끼리는
    고3되기전에 다 깨졌네요

  • 57. ..
    '22.2.19 2:36 PM (49.168.xxx.187)

    그 전에 경제적 차이 발생해도 깨져요.
    여러가지 이유로 그래요.
    남자도 마찬가지고.
    애들 취업은 그리 크지 않고요.

  • 58.
    '22.2.19 3:07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직업 없는 전업맘이 아이 성적과 자신의 인생의 성과라고 일치시킨단 댓글이 있어서
    이게 사람마다 달라요 그리고 사람이 질투 심하고 그런 건 타고 나는 거라
    멀쩡히 직장 좋은 사람인데 아이 한테 목숨거는 건 왜 그런건지?
    타고 나길 경쟁심 있고 질투 심하고 그런데 좌절된 사람이 전업맘 중에 있을 뿐이고
    그런 경쟁심 질투심을 승화시켜 자신의 직업 잘나가지만 아이 또한 잘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또한 많고요

  • 59. ....
    '22.2.19 3:18 PM (211.221.xxx.167)

    남자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남자는 안그런데 타령 ㅋㅋㅋㅋㅋ
    고추 못달고 태어나 억울해서 어째요

  • 60.
    '22.2.19 3:40 PM (112.158.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도 똑같아요
    한국처럼 모두가 교육에 미쳐있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도 그래요
    남자들도 자녀 학교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본인 풀에 맞는 학교 자녀가 들어가지 못 하면 스트레스 받고 어딜가나 자식에 투자 많이 하고 기대치 높은 부류 가면 비슷해요

    무슨 미국 영화에 뉴욕 ㅊㄴ디상류층 부부가 나오는데 어린 아들이 유명한 사립 학교 떨어지니까 남편이 자기 형 애들도 다 갔고 내 주변 애들도 다 가는데 내 얼굴이 뭐가 되냐고 와이프한테 막 개지랄 하는 그런 장면이 나와요

  • 61.
    '22.2.19 3:41 PM (112.158.xxx.105)

    남자도 똑같아요
    한국처럼 모두가 교육에 미쳐있지 않아서 그렇지 미국도 그래요
    남자들도 자녀 학교에 대해 굉장히 예민하고 본인 풀에 맞는 학교 자녀가 들어가지 못 하면 스트레스 받고 어딜가나 자식에 투자 많이 하고 기대치 높은 부류 가면 비슷해요

    무슨 미국 영화에 뉴욕 최상류층 부부가 나오는데 어린 아들이 유명한 사립 학교 떨어지니까 남편이 자기 형 애들도 다 갔고 내 주변 애들도 다 가는데 내 얼굴이 뭐가 되냐고 와이프한테 막 개지랄 하는 그런 장면이 나와요

  • 62. ㆍㆍ
    '22.2.19 3:52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학교엄마들 끼리끼리어울려 잘다니는무리보면 다 애들이 못하는애들
    그냥 그들끼리모여 정신승리하나봐요ㅡㅡㅡ33333333

  • 63. 윗님
    '22.2.19 4:23 PM (175.195.xxx.146)

    공감요
    모여서 나대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그 느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718 자외선차단제 추천 주신 분 감사해요 까만콩 16:23:17 1
1597717 시어버린 갓김치 넣고 청국장 끓여도 될까요? .. 16:22:21 9
1597716 탄도항 제부도 맛집있나요 궁금 16:21:58 14
1597715 팔꿈치 부분 살 없는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1 변우석 16:18:56 96
1597714 표면상으로는 유산문제로 형제 친인척 간 사이가 멀어졌는데요 1 유산 16:18:00 168
1597713 왜들 아파트에 사세요? 7 갸우뚱 16:16:07 353
1597712 저 작두타야 하나요? 1 ㅡㅡㅡ 16:16:06 343
1597711 커피 끊은지 이틀째 5 ㅡㅡ 16:12:28 365
1597710 타이머 쓰시는 분? 1 16:11:42 75
1597709 중학생 조부모상은 출석인정 5일 되잖아요. 1 중학생 16:09:32 224
1597708 얼마 전에 갑자기 사람들과 단절됐다고 글 올렸는데 2 16:09:15 413
1597707 이제는 국내에서도 거주세를 도입해야합니다 2 ... 16:07:28 257
1597706 중1 독서 수업 난이도 16:07:11 62
1597705 50대 중반 이런 옷 차림.. 19 ... 16:04:04 1,115
1597704 김호중,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예고 14 Qqq 16:02:40 1,080
1597703 유시민 대단하긴 하네요 7 시민 15:59:32 1,096
1597702 제사때 다른 음식요 14 AA 15:59:12 331
1597701 더불어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부결 규탄대회 3 !!!!! 15:57:42 186
1597700 청경채 4kg 너무 많아요. 10 .. 15:57:13 420
1597699 아이돌보미 2 . 15:56:52 313
1597698 지리산 자주 다니시는 분 계세요? 2 등산 15:50:29 312
1597697 이번 훈련병 사고 5 여름 15:48:34 785
1597696 갤러리에서의 행동 4 ㄷㄷ 15:46:56 346
1597695 제주 가성비 호텔 추천 3 ... 15:46:49 506
1597694 아들 사주로 보고 개명 5 아들아 사랑.. 15:46:30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