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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불행이 저의 행복이 되기도 하네요

.... 조회수 : 23,855
작성일 : 2022-01-05 20:36:46
반전세계약을 할때
하도 깎아달라고 사정해서
시세보다 보중금도 1억
월세도 30만원 적게 받았아요
심지어 아들살게해주려고
올수리싹한거

근데
그사이에
주변시세가 제가 계약한거에
보증금은 2억
월세는 100정도 올라있었구요
어느정도 조정할수 있냐고 하니
콧방귀도 안끼고 그냥 연장통보하더라구요
뭐 법이 그러니까 그렇구나 했는데
저번주에 연락와서
하는일이 어려워
급하게 급전필요해서
집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

부동산에서는 오히려
축하드린다고 빨리 구해드린다고 신나하는데
뭐 남의 불행이 저에게는 행운이 될수도있구나
처음 겪어봐요

이참에 증여를할까 새로 시세대로
반전세를 구할까
원래 시세대로받는게 당연한데
길가다 돈주은 느낌

IP : 172.105.xxx.56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1.5 8:47 PM (106.101.xxx.9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아요?

  • 2. 에고
    '22.1.5 8:50 PM (172.107.xxx.148)

    그렇게 좋아요? 222222

  • 3. 아니
    '22.1.5 8:53 PM (115.21.xxx.48)

    연장한게 그렇게 잘못된것인지? 법대로 하는데요?
    집주인의 맘이란게 참...
    심보 그렇게 쓰지마세요

  • 4. ....
    '22.1.5 8:56 PM (172.105.xxx.56)

    아니 애초에 제가 시세보다 싸게 해줬어요.
    그거에대한 감사같은건 전혀 없었고
    그사이에 법이 바껴서 그쪽은 그대로 하겠다고 했던거
    제가 거기에 대고 어떤 말한마디 그사람들에게
    한적 없어요
    심보를 어떻게 쓰면 이거보다 더 잘해줄수 있을까요?
    적어도 그사람들은 3년간 월세만으로도
    천만원 이상 안내고 살았어요
    그건 오롯이 저의 손해겠죠?
    저는 호의를 배푼거였고
    잘못한거라면
    초기에 깎아달라고 할때
    매섭게 거부하지 못한 호구였단거 아닐까요?
    어떻게 더 심보를 쓰면
    되나요?

  • 5. ...
    '22.1.5 9:00 PM (172.105.xxx.56)

    저도 그러겠지만 앞으로 부동산은
    철저히 주변시세대로 할거고
    주변도 그렇게 하라고 해야겠어요
    돈은 돈대로 손해보지만
    심보가 고약하다는둥
    이런소리까지 들어야 하는지
    30만원 깎아주면 2년간 앉아서 700 손해봐요
    게다가 연장 그대로 한거라
    1년동안 1200덜받은거라
    3년간 2000만원을 손해본거고
    그사람은 이득을 본건데
    저는 악덕한 집주인이 되어있네요?

  • 6. 영통
    '22.1.5 9:00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이상, 책 안 읽은 사람인 듯
    말뜻을 모르네.
    잘못이라고는 안했구만

  • 7. 이해감
    '22.1.5 9:00 PM (39.112.xxx.203)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댓글보고 상처받지 마세요~

  • 8. 심보를
    '22.1.5 9:01 PM (1.234.xxx.165)

    말하는건 남의 불행이 님의 행복이 되었다해서죠. 그 말이 없었으면 사람일이 어찌될 줄 알고 세입자 저러냐 했을지도요...

    아들살게 해주려 했다는 걸 봐서는 나이도 적지 않은 것 같은데...님의 불행이 다른 사람의 행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 9. 영통
    '22.1.5 9:02 PM (106.101.xxx.190)

    댓글들 이상하네. 책 안 읽은 사람들인 듯
    원글님 말뜻을 모르네.
    원글님이 세입자 잘못이라고는 안했구만

  • 10. ......
    '22.1.5 9:05 PM (124.56.xxx.96)

    그러게요..저도 원글님이 좋은뜻으로 하신듯한데...

  • 11. ㅇㅇ
    '22.1.5 9:05 PM (175.207.xxx.116)

    어느 정도 조정 가능하느냐고 원글님이 물었을 때
    시세보다 싸게 해주신 거 감사드린다,
    근데 우리가 형편이 어렵다, 계속 싸게 이용해야 될 거 같다
    죄송하다..
    이런 마음을 비췄다면
    원글님이 이런 글 쓰셨을까요..
    나가게 된 세입자, 딱하게 여기셨겠죠

  • 12. ....
    '22.1.5 9:06 PM (172.105.xxx.56)

    3년간 2000만원을 덜받아도
    심보고약한 악덕 집주인이 되는군요
    욕하는분들은
    보통은 남에게 그정도 기부는 하고 사시죠?

  • 13. ㅇㅇ
    '22.1.5 9:12 PM (211.209.xxx.126)

    원글님 이해됩니다
    마음도 넓게 쓰셨네요
    욕하는댓글 단 사람들 자기주머니돈 만원이라도 손해
    보면 눈뒤집어진다에 백원 겁니다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 14. 동감
    '22.1.5 9:13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해외있으면서 6년동안 전세 안올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집 상태보고 기절하는 중..
    그 와중에 모든 걸 집주인 이해만 바라는데... 넌 평생 그 꼴로 살겠구나 싶더라고요.

  • 15. 124
    '22.1.5 9:13 PM (14.40.xxx.74)

    상식적인 집주인이시네요 다음에는 좋은 세입자 만나기바래요

  • 16. 막상
    '22.1.5 9:16 PM (112.154.xxx.91)

    사정한다고 월세 보증금을 깎아주는 주인이 어딨어요.. 빨리 나가니 다행이네요

  • 17. 저는
    '22.1.5 9:19 PM (220.118.xxx.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너무 이상해요
    사정한다고 그렇게 싸게 해주나요?
    상황이 그리될수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참고로 저도 착한임대인이라고 제 오피스텔과 상가 임차인들 칭찬 많이하지만
    저렇게 낮은가격으로 하진 않아요. 그건 주변에도 민폐고, 부동산도 그렇게 하진않아요

  • 18. 그래서
    '22.1.5 9:21 PM (112.148.xxx.253)

    꼭 주변 시세대로 받으셔야해요.
    그분들 복 받아서 저렴하게 사신거 언젠가는 좋은 기억으로 갖고 계실거에요.
    원글님도 처음에 좋은뜻으로 하신일이였기에
    또 다른일에서 좋은 일들이 생기실수도 있는거고~~
    화이팅 입니다~

  • 19. ?.....
    '22.1.5 9:2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이 뭘잘못했나요???
    대충 계산해도 몇천만원 덜받는건데요??
    처음 몇댓글러들은 아는 아이피네요 매번 비슷한일에 나타나서 부들부들하는 사람이군요 아예 외워뒀어요

    요새는 원글을 대충 읽는건지 본인 자격지심인지 한심한 댓글러들 너무많아요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다 드러나는 본인의 저급함.자격지심이 다 보이는데 자기만 모르나봅니다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20. ..
    '22.1.5 9:25 PM (49.168.xxx.187)

    공감갑니다.
    그냥 제목을 바꾸심이...

  • 21. ...
    '22.1.5 9:25 PM (172.105.xxx.56)

    계속 전세만 계약하다 반전세라는거 처음해봤는데
    계약 오가는 와중에
    읍소하며 자기사정이야기하며
    통사정을 하더라구요
    물론 그런거에 맘약하게
    받아들이고 호구짓한
    제가 등신이죠
    집도 깔끔하게 2년만 쓰고 나가겠다고
    한사람들 믿은 제가 바보구요
    그사이에 연장법 생기니
    바로 안면몰수 하는거
    그냥 억지로라도 자식 분가시켜
    넣었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 22. ...
    '22.1.5 9:27 PM (221.151.xxx.109)

    첫댓글들 왜 그러죠?
    먼저 잘못한건데

  • 23. ...
    '22.1.5 9:29 PM (115.21.xxx.48)

    심보를 애기한건 남의 불행이니 행복이니
    그런말들을 쓰셨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부탁대로 시세 싸게 해주었는데도 세입자가 그것에 대해서 감사해하거나 연장할때 솔직하게 상황과 마음을 터놓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속상하실것 같아요
    참 사람이 화장실 들어가기전과 후가 다르더라구요
    앞으론 시세대로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24. ?...
    '22.1.5 9:3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심보를 그렇게 쓰지말라.....ㅜ

    일면식도 없는 원글께 저런문장을 쓸수있다???
    대단합니다ㅜ

  • 25. ...
    '22.1.5 9:32 PM (172.105.xxx.56)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고 심보를 말씀해주세요
    신나한건 부동산 업자였구요
    저는 그럴수도 있구나라고 느꼈다구요
    난독증이신지..
    그리고 저도 제자녀도 주변에도
    절대로 부동산은 시세대로하라고
    말해줄거에요
    호의는 다시 호의로 안돌아오네요
    그냥 이기적으로 하면 될거같아요

  • 26.
    '22.1.5 9:34 PM (114.203.xxx.20)

    세입자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
    원글이 글을 자기 입장에서 쓴 거죠.
    법대로 연장한 거구만
    남의 불행이 행복이라니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 쓸 말은 아닌 듯요
    혼자 생각하고 말죠

  • 27. ...
    '22.1.5 9:39 PM (58.123.xxx.199)

    제목이 혐오를 부른 케이스

  • 28. 123123
    '22.1.5 9:41 PM (220.72.xxx.229)

    심보가 어디가 못된냐면요

    그 사람이 그 전에 시세보다 싸게 들어온거 님도 알고
    당시 사정으로 오케이 해서 계약한거고
    그 뒤로 법이 바뀌어서 갱신권 써서 살기 되었으니
    그것도 님만 적용된거 아니니 그냥 당연한거에요

    위 2가지는 세입자가 딱히 님에게 고마워해야 할건 아니에요
    님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린것도 아니요 공짜로 산것도 아고 시세보다 낮게 들어온건 여튼 님과 합의가 이뤄진 거잖아요?

    그 사이 시세가 오르긴 했지만 그건 님도 그 세입자도 아무도 몰랐던 거구요


    사정이 안 좋아 나가게 된 세입자에게 에구 잘 되어 할켄데 안쓰러운 마보다는 지난 과거 싸게 전세 살게 해준 나에게 고마워 하지 않았지? 지금 안 좋은 일로 나간다니 쌤통이다 이런 느낌으로 글을 썼기 때문이에요

  • 29. 동감
    '22.1.5 9:42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

    자게인데 속마음 이야기할 수도 있지 뭘 그리 제목 비난을 하셔요들???
    원글이 그 세입자 못살게 한것도 아니고
    역지사지 못하고 집주인한테 이해만 바라는 세입자들 뜨금한건지...

  • 30. 도우너
    '22.1.5 9:43 PM (117.111.xxx.204)

    전 원글님 상황이 이해가는데요
    뭔가 세입자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쓰신것 같아요
    전 이번에 사뒀던 집으로 올수리 하고 이사했는데
    이전에 저도 반전세 꽤 오래 살았고 주인분이 단 한번도 세를 안올리셨어요.. 그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감사하답니다
    저 이사갈때는 이 집에서 살던 세입자들이 다들 집사서 나갔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기까지 ㅠㅠ 제가 새로 산 집은 이년만에 딱 두배가 되었구요 그냥 좋은 분 만나서 그 좋은 운이 저에게도 온 기분이었어요..
    저도 부자되면 베풀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구요
    원글님이 만났던 세입자는 뭔가 본인이 복을 차버리는 느낌이고
    감사한거 모르다가 안좋은일 생겼으니 약간 벌받은 것 같아서 자업자득 같네요..

  • 31. 도우너
    '22.1.5 9:46 PM (117.111.xxx.204)

    그리고 원글님은 댓글보고 상처 안받으셨음 좋겠어요~
    저처럼 고마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렴한 월세 덕에 그만큼 더 많이 종잣돈 모을 수 있었어요..
    사람들 참 바보같아요 저런 좋은 집주인들이 상처받고 시세대로 야박하게 받아버리면 결국 누가 손해인데 …

  • 32. ....
    '22.1.5 9:53 PM (172.105.xxx.56)

    네 못된심보 악독한 집주인이니
    앞으로는 그냥 악독하지 않게
    남들 처럼 딱 그대로만 시세대로 받고 살겠습니다.
    좋은 가르침 받아가네요

  • 33. ?...
    '22.1.5 9:5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댓글들보니
    제가 겪었던 대박희한했던 싸가지 세입자들의 사상을 알겠군요
    여전히 원글님에게 심보어쩌구를 따지는걸보니 그네들의 심보를 알겠습니다
    저래서 세입자 서럽다 타령을 평생 할려나봅니다ㅜ 평생이요

  • 34. ㅡㅡ
    '22.1.5 10:02 PM (1.252.xxx.104)

    나참 댓글들 뭐래요? 심뽀고약한 세입자들 몰려왔나?
    원글님~ 혹 다음 세입자 받으실땐 좋은사람만나길바래요~

  • 35. ...
    '22.1.5 10:04 PM (223.38.xxx.254)

    원글에 이의제기하는 사람들을
    세입자로 정의하는 단순함은
    뇌가 단순해서인가

  • 36. ...
    '22.1.5 10:04 PM (172.105.xxx.56)

    싸게해줘도
    딱히
    세입자가 저에게 고마워해야할일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니
    앞으로는 고마운 마음도 받을일 없게 하면 될거같아요

    저는 나름대로 젊은사람들
    한달에 30이면 하루 만원
    밥값이나 교통비정도 아껴준다라는
    생각으로 좋게좋게 그런건데.

    고마워할일 아니라니
    굳이 그럴거 아니었네요
    알겠습니다

  • 37. ㅋㅋ
    '22.1.5 10:08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뇌가 단순?ㅋ 까지 나왔군요
    단순한 뇌로 단순한 문장까지 쓰시니 좋으시겠습니다 어련하실까요
    어쨋거나 원글님 화이팅 이제부터는 봐주지마세요
    저도 안봐드립니다!! 세입자들이요
    주인이라고 물러나주고 손해봐줘도 고마운걸 모릅디다ㅠㅠ

  • 38. 워워
    '22.1.5 10:17 PM (122.35.xxx.188)

    원글님 좋은 분 같아요
    깎아 달라는 것 깎아주시고...

  • 39. ......
    '22.1.5 10:53 PM (125.136.xxx.121)

    원글님이 뭘 잘못한건가요?? 댓글이 이상하네요.이참에 절대 호구노릇하지마세요.주변시세대로 하는게 속편해요. 싸게 해줘뵜쟈 고마워하는척하다 다 잊더군요

  • 40.
    '22.1.5 11:39 PM (223.38.xxx.72)

    세입자 불행해지니
    행복하다는 임대자
    아쥬 꼬시다네요? 그찮아도 아까웠는데 잘 됐다~~?

  • 41. 123123
    '22.1.6 12:34 AM (220.72.xxx.229)

    왜 원글님 글이 불편하냐면요

    세입자에게 싸게 살게해준 자기에게 감사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거요
    세입자가 저런식이었고 결국 불행하게 집을 나갔다

    저도 원룸 운영하지만 어떤방은 시세의 반값 어떤방은 식세대로 받아요.
    그때 그때 사정이 있을때마다 시세가 바뀌기도 했고 갱신권 사용 하며 오른 시세 못 맞추고 반값에 사는 세입자가 반이에요
    저는 오히려 신규 세입자들에게 미안해요 누구는 써게 사는데 누구는 시세맞춰 들어오고 관리는 똑같이 받는데도요

    하지만 그건 세입자 권리잖아요
    세입자가 계약하고 들어올때 다 그 가격에 들어오기로 임대인인 저랑 합의하고 들어온거지 막무가내로 들어온것도 아니고 나 목에 칼을 들이대고 들어온것도 아니에요
    당연히 부탁하는 세입자도 있었구요


    다들 나랑 합의한 금액으로 사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나한테 고마워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법대로 다 지키며 임대사업하며 절대 세입자에게 갑질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썬 전세 사는 세입자 안 좋게 나가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지 이렇게 글 쓰며 그 사람 불행에 너는 시세대로 받을수있는 행복을 얻었다 쓰진 않을거에요

  • 42. 123123
    '22.1.6 12:36 AM (220.72.xxx.229)

    보증금을 1억이나 깍고 월세를 30이나 내려줬다면 임대중 당시에 분명히 집에 대출이나 뭔가 이야기 된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님이 무슨 천사라고 남들보다 엄청 낮은 시세로 세입자를 구했을까요

  • 43. 못된사람임
    '22.1.6 6:54 A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원글은 못된 사람 맞아요.
    저도 월세 받아서 사는 사람이라 알아요.
    위의 댓글들이 세입자 몰려 왔냐고 하길래 밝히는거에요.

    다른거 다 떠나서
    남의 불행=나의 행복 이란 식으로 썼기때문이에요.
    인식의 흐름이 이렇게 작동했기때문에 못된거에요.
    세를 싸게 줬니마니 이걸 말하는게 아니에요.
    남의 불행을 타겟으로 말했다는게 핵심입니다.
    착한척하지마세요.

    그리고 보증금을 1억을 깍아주고(아니 왜요?)
    월세를 30이나 내려주고(아니 왜요?)
    다 이유가 있던 물건이죠.
    저도 월세 받아봐서 안다니까요. 너무너무 안나갈때라더가
    뭔가 이유가 있으니 깍지 맨정신으로 깍아주난게 어딨어요?

    30억짜리 집을 10억만 깍아주세요. 이러면 깍아주나요?
    나원참.
    글의 촛점은 '남의 불행=나의행복' 이것때문이라는걸 아셨음해요

  • 44. ㅇㅇ
    '22.1.6 6:58 AM (175.207.xxx.116)

    댓글들 읽고 또 한 번 느낍니다.
    그냥 원칙대로 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

  • 45. ...
    '22.1.6 7:04 AM (61.98.xxx.116)

    앞으론 원칙대로 하시는게 좋겠어요~
    그런데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이런 표현은 혼자 생각하기도 부끄런 일인데 이렇게 글로 쓰신게 잘못인 것 같네요

  • 46. 아이고야
    '22.1.6 7:41 AM (188.149.xxx.254)

    원칙대로 해야합니다.
    꾸진 남편감 그래도 성격하나 온순한거 믿고 결혼했더만, 니가 어디 하자있으니 내아들과 결혼한거지.란 심뽀로 더 구박해대는 시어미 심뽀스런 댓글들에 기가막히네요.

    내가 그래서 가차없이 전세 오르는대로 다 받았어요.

  • 47. 원글님 맘
    '22.1.6 8:01 AM (203.142.xxx.241)

    이해됩니다. 아마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 그런거고, 충분히 원하는대로 해줬고 원하는대로 본인들이 나간다고 해서 내보내려고 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 48. 에휴...
    '22.1.6 8:11 AM (121.166.xxx.61)

    댓글들 보니 진짜 원칙대로 시세대로 하는 게 답이다 싶어요.
    남 사정봐주다 손해본 사람한테 심보운운하는 그 심보가 백배는 더 고약하네요.

  • 49. 남의 불행이
    '22.1.6 8:16 AM (104.5.xxx.65) - 삭제된댓글

    나의 행복?
    행운?
    길가나 돈 주운 느낌?
    이런 표현 속에
    원글의 인성이 보이는 건 저만 인가요?
    원래 시세대로 받았어야 한다를 요지로 글은 쓰시려 했다면
    글 솜씨가 없으시군요

  • 50. ㅇㅁ
    '22.1.6 8:35 AM (210.217.xxx.103)

    음......
    뭐 이렇게 될 수도 있네 정도로 끝났으면 괜찮았을 것을.
    이게 자기 행복이기까지 하다는데 좀 너무하네 ㅎㅎ 싶네요.
    자기 집에서 살다 나간 사람이 불행해졌는데.
    아우 그집 어딘지 그집 들어가면 불행해진다고 소문 내 줘야 하나 싶기도한.

    제목부터 너무 틀려먹었어요.

  • 51. 원글님
    '22.1.6 8:54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임대 사업자 입니다
    여긴 지방이라 서울처럼 그렇게 급하게 뛰진 않지만
    이곳도 올라갑니다
    물론 저처럼 하시라 말씀드리는건 아닌데요
    전 저희 건물에 세들어 사는 사람들
    입주부터 이사시까지 계속 입주 하시면
    세 올려본적 없습니다
    물론 그거야 사정따라 하는거니 원글님이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삶에대해 어려움이 없는데
    그거 얼마 손해 이거 계산하는 마음도 강팍하게 느껴지는데
    거기에 타인이 어려워져서 주거를 옮기게 된 경우인데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너무 나가셨네요
    그분도 돈이 부족했으니
    집살 생각도 못하고 전세금 올려주는것도 버거우니
    그거라도 해서 연장해서 살고 싶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안들까요?

    원글님글을 읽다보면
    원글님처럼 계산하고 사는 사람에게 좋은 마음이 들진 않았을것 같아요
    그냥 선행?(선행이라고 생각하는것)은 그사람이 고마워 하면 좋겠지만
    내 만족에 하는 겁니다
    전 부디 내 건물에 와서 사는 사람들은
    더 발전해서 이사 했으면 좋겠다
    어려운데 더 어려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 52.
    '22.1.6 9:02 AM (58.239.xxx.37)

    좋은 일 하시고 왜 저런식으로 글을 써서 선행이 희석당하는 댓글로 상처 받으시나요?
    저 사람들이 그간에 저렴하게 살았는데 연장할 때도 적반하장이라 맘이 상하신 부분만 쓰셨으면 충분히 공감 많이 받으셨을 겁니다. 근데 내집에 살던 사람 저러고 나가서 님이 행복해 하시는 건 너무 나간겁니다. 찌그러져가는 단칸방도 고시생이 합격한 방이다.. 이집 세들어 살던 사람들 다 집 사서 나갔다 이런 좋은 기운 품는게 맛죠. 망해서 나갔다는 집 찝찝하잖아요. 님네도 아들 들어가서 살 꺼라면서요. 이왕에 나가기로 했으니 좋게 마음쓰세요.
    이제껏 어려운 사람 싸게 살게 해 줬고, 연장한다 했다가 생각보다는 일찍 비워준다고 했으니 내 손해도 그만큼 줄었다… 생각하세요.

  • 53. 본인이
    '22.1.6 9:02 AM (116.41.xxx.234)

    정말 좋은분이라면
    남의불행에 대해서
    그것이 내 행복이란 생각을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 54. ㅇㅇ
    '22.1.6 9:12 AM (14.39.xxx.44)

    깍아주고 그러지 마세요

    저는 숙박을 운영하는데 하도 사정을 해서 깍아준적이 몇번 있어요
    근데 결론은 깍아줬다가 고마워하는 사람은 없었구요
    단 한명도요 ㅎㅎ
    자기들이 잘나서 잘 깎은거고 자기들이 말을 잘해서 그런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은 얼마나 더럽게 썼는지 치우면서 진짜 욕하면서 다시는 안한다고 다짐을 몇번을 하고 확실히 배웠네요
    차라리 깨끗하게 쓴 사람들 비공개로 페이백 해주는게 더 감사하다는 소리 들었슴다

    원글님은 좋은 뜻으로 그런거겠지만 절대로 내 생각처럼 상대방이 생각하지는 않는다는거 기억하세요

  • 55.
    '22.1.6 9:19 AM (61.80.xxx.232)

    제목때문에 안좋은댓글이 달리는것같네요

  • 56. 저는 원글이해
    '22.1.6 9:24 AM (175.193.xxx.96)

    맞아요. 사정봐달라고 하면 보따리 안내놓는다고 난리행패죠.
    익명이니까 제목그렇게 다신거죠.
    누구에게나 10000원은 만원입니다.
    누구한테는 안아깝지 않아요.

  • 57. ...
    '22.1.6 9:30 AM (175.121.xxx.236)

    처음 계약당시 전세는 나가는데 반전세가 잘 안나가서 님이 깍아주고 반전세를 놓지는 않으셨는지요? 저도 집 반전세놓을려니까 들오겠다는사람이 없어 전세를 놨던 경험이 있어서요.만약 그랬다면 님이 손해본건 없을거같애서요.어차피 그사람들은 법대로한거고요.

  • 58. ..
    '22.1.6 9:39 AM (112.214.xxx.223)

    이게 꼭 남의불행이 나의행복인건가요?
    새옹지마라면 몰라도....

    남의 불행이 행복이라니 좋게 안 보이는거죠

  • 59. 진짜 ㅈㄹ한다
    '22.1.6 9:44 AM (106.243.xxx.235)

    그렇게 좋아요? 333333333333

  • 60. dlgm
    '22.1.6 9:51 AM (118.36.xxx.212)

    그러게 왜 불행 행복 타령인가요
    급전이 필요한게 꼭 불행이라는 건가요
    그런 시선, 세입자를 자기보다 낮게 보는 고압적 자세
    은혜를 베풀었더니 배은망덕이군..이런거
    그게 반감을 부르는 겁니다
    잘해주고 욕먹는 경우랄까요
    말한마디에 천냥빚이란 이야기가 왜나오겠어요
    남읩 불행은 나의 행복이란 얘기는 못된 속으로만 생각하는 거라구요

  • 61. 요약
    '22.1.6 9:55 AM (223.38.xxx.72)

    내가 그렇게나 깎아줬는데
    이것들이 고마워 하기는커녕 연장신청을 해??
    이번에 나간다고?
    내 큰 은혜를 모르던 니가 불행해지니 행복하네~~~

  • 62. 그래도
    '22.1.6 9:58 AM (175.120.xxx.8)

    행복은 너무했어요

  • 63. ...
    '22.1.6 10:04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법대로 했다기에는 갑자기 정부 맘대로 기존계약을 무용지물 만든법인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임대차법 소급적용이란거에요. 소급~~
    학교,직장등 다 사정있고 계획이 있는건데
    다시 살던집으로 돌아가지않으면
    팔지도 못하고 시세대로 올리지도 못하게 했어요. 갑 자 기.
    저도 내집세주고 세살다 임대법 갑자기 생겨서 이쪽저쪽 다 꼬이고
    맘고생하고 힘든일 있었는데 설명하긴 넘 길지만 지금도 너무 화나요.
    그때 제대로 알았어요. 민주당놈들 180석줬더니 이렇게 뒤통수치고
    무식하고 양아치같은 짓도 서슴없이 하는구나..
    특히 박주민 그놈은 미안한척도 없어요. 얼마나 잘나셨는지.
    전셋값을 단기간에 수억씩 올려놓고는..
    왜 정치얘기하냐고 하지마세요. 갑자기 통과시킨(그것도 모순, 상충되는거 많게 너무 엉성하게 만든거)임대차법으로 고통받은 피해자 엄청 많았어요.
    한동안 임대차법 피해자 수만명있는 단톡방에 있었거든요.
    별별케이스 많았어요. 분양받거나 사정있어서 이사 먼저하느라 세준 집을 만기되면 꼭 팔았어야 했던 일시적2주택자들도 피해심했고...
    그후 뉴스들보니 나중엔 임차인들에게도 다 피해로 돌아가더군요
    지금정부의 제일 큰문제는 이거에요. 아무생각없이 법과 정책을 실행하고 억울한 피해자나 희생자들은 나몰라하는거요.
    이번 백신정책도 그래요. 자기들이 정하면 끝까지 해야하는거고 억울한 피해자가 속출해도 그냥 무시해버려요.
    피해가 적어지게 부작용이 적어지게 충분히 세부적으로 예외사항 만들고 수정할수 있음에도 그런쪽 일은 하기도 귀찮은가봐요. 그게 기가막혀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부분에 관해서는 보완하고 고치고 개선해야 하는게 상식이잖아요? 얘네들은 그런게 없어요.

  • 64. **
    '22.1.6 10:07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에고 참.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고약한 댓글 단 사람들은
    막상 그런 상황 맞닥뜨렸을때 원글님처럼 손해보고 해줄수 있을지 의문.
    아예 첨부터 그런 사람과 계약을 안하고
    시세대로 계약할수 있는 다른 세입자 찾았겠죠.

  • 65. ..
    '22.1.6 10:08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이제 댓글들 하
    지랄 까지 등장ㅠ

    정말 사람들 잘해줄필요없네요
    고마운걸 고맙다 안하고 저런식이라면
    또 시세대로 딱맞게 한푼도 안깎아주면 집주인 너무하다 난리일텐데
    이래저래 세입자는 잘해줄 필요가 없슴ㅜ

  • 66. ㄹㄹ
    '22.1.6 10:25 AM (211.36.xxx.1)

    저희 집주인이 전세를 2년간 안 올렸거든요. 그 사이 전세는 많이 올랐고 다시 재계약하려니 갱신청구권이 생겼고
    그래서 집주인이 억울한가보더라구요. 주변시세보다 2억은 낮으니까. 그래서 이번에 5프로 올리지 않고 우리가 1억 올려줬어요. 집주인은 고마워하는데 저는 뭔가 손해본 느낌? 이상하죠
    이게 인간심리인가싶고. 장기간 너무 편의 봐주지 마세요. 그게 서로 좋아요

  • 67. ...
    '22.1.6 10:31 AM (152.99.xxx.167)

    구구절절 원글 욕하려고 뇌피셜까지 쓰는 댓글도 많네

    이래서 절대 호의는 배풀면 안됩니다.
    이런 댓글러들이 팍팍한 세상에 일조하는거죠
    베풀어도 고마움을 몰라요 당연하다하고 더더 안해줬다고 고약하다고 하지

  • 68. 아니
    '22.1.6 10:35 AM (223.38.xxx.72)

    호의를 베푼 것 까지는 좋은데,
    굳이 남의 불행에 손을 대냐고요..
    그냥 일기장에나 쓸 글을
    82에 올리니 욕 드시지요.
    개념 좀 챙기세요~

  • 69. 댓글보니
    '22.1.6 10:41 AM (118.43.xxx.119)

    싸게해준 사정이 있을거고 합의하에 한거인데 뭐가 고맙냐는등 사람들이 참 이상하네요. 원글님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저렇게 선의를 베푸시면 다 복이되어 돌아올거라 생각해요. 세상사 다 돌고도는거 아니겠어요?

  • 70. 구업
    '22.1.6 10:50 AM (119.82.xxx.192)

    원글님! 입조심하세요. 다시 고대로 돌아와요!

  • 71.
    '22.1.6 10:58 AM (223.32.xxx.55)

    서장훈이 대단하죠.

  • 72. 지나가다
    '22.1.6 11:01 AM (119.71.xxx.16)

    저위에 보증금 안 올리신다는 분
    저도 임대업 그런식으로 했었는데
    그게 결과가 안 좋아요

    보증금이 그대로 오래가면
    나중에 이사가야 할때 돈이 모자라서 애먹습니다
    보증금 야금야금 인상하는게 강제 저축 같은 효과가 있더라구요.

    큰 부담 안주는 선에서 차곡차곡 올리시는게 낫습니다.

  • 73. 그래도..
    '22.1.6 11:17 AM (218.154.xxx.228)

    행복은 너무했어요 222

  • 74. ㅇㅎㅇㅎ
    '22.1.6 11:22 AM (125.178.xxx.53)

    정부가 잘못이죠
    기존계약에다 위헌적 소급적용을 시켜버린..
    이넘의 정부땜에 믿고 뭘 할수가 없어요

  • 75.
    '22.1.6 11:25 AM (125.178.xxx.53)

    행복할수 있죠. 대놓고 행복이라 표현하긴 좀 그렇지만
    목돈2억에 월세 100이 추가로 들어오면
    누군들 안행복할까요?

    원글님이 그 사람 불행해지라고 저주를 한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그리됐다는걸 뭐 어쩌라고..

  • 76. ㅇㅇ
    '22.1.6 11:26 AM (125.178.xxx.53)

    세 안올리고 좋은맘에 계속 그리뒀다가
    못나간다해서 나중에 내돈 들여 명도소송하게 되더군ㅇ

  • 77.
    '22.1.6 11:31 AM (203.234.xxx.42)

    핟 깍아달라고 사정해서보증금도 1억이나 월세도 30만원이나 적게 계약이 가능한가요?
    월세 10만원이나 보증금정도는 이해하겠는데..
    거기다 수리 싹했다면서요???


    뭐 2년 더 살게 해줄때는..기분 나쁜것도 있지만
    영영 사는것도 아닌데..
    그 사람들은 그냥 그 사람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건데
    일이 잘 안풀려 나간다 했을때..
    뭐 나에겐 이익될 수 있다지만
    마음 한편으론 안되었네..란 생각도 들겠구만

    빌면 임대료 보증금 깍아주는 통 큰 양반이..

  • 78. 123123
    '22.1.6 11:36 AM (119.65.xxx.101)

    댓글보니 집주인도 성향들이 극렬히 갈려지네요

    내가 좋은 선을 베풀면 그걸 받은 남도 또 다른 선을 베풀텐데
    인갱사 돌고 도는데
    당장 나한테 영향 안 받아도 내 자식 내 손주가 그 영향 받을수 있죠


    나쁜 집주인 만나고 싶지 않네요
    이래서 세입자가 나쁘게 떠난 집은 들어가면 안되요

    세입자가 부족해봐야 내 집 그 돈 주고 들어가주는 세입자 고마운줄 알지 참
    인구감소 몇년 안 남았어요

  • 79. 123123
    '22.1.6 11:37 AM (119.65.xxx.101) - 삭제된댓글

    영원히 내집에서 살덧 같나요

  • 80. ㅇㅇ
    '22.1.6 11:59 AM (223.62.xxx.9)

    시세보다 너무 저렴하게 주지 말라는 이유가
    계약 끝나고 세입자가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할 때
    세입자 입장에서는 그 돈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없거든요
    주변 시세 다 3억인데 가진 돈이 1억 뿐이면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고마워하기는 커녕
    자기를 내보내는 집주인을 미워하는 거죠
    위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줬는데
    고마워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다는 게 이 이야기인 겁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면
    세입자들은 그걸 집주인 호의로 생각하지 않고
    집이 낡아서, 위치가 안 좋아서, 향이 안 좋아서
    그럴만한 사유가 있기 때문에 저렴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시세대로 받는 게 원칙인 거예요
    계약 관계에서는 조건이 우선이지
    호의니 아량이니 너그러움이니 하는 것들은 불필요한 겁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며 좋게좋게 넘어가는 집주인들
    세입자 때문에 골치아프고 발목 잡히는 경우가
    대부분 이 경우 입니다

  • 81. 마자요
    '22.1.6 12:0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법대로 딱 올려받고 사정봐주면 안되요.
    지들 필요할땐 읍소하고 안들어주면 세상악독한 놈 만들죠.
    돈없다고 착한거 아님.

  • 82. 앞으로는
    '22.1.6 12: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법대로 딱 올려받고 사정봐주면 안되요.
    필요할땐 읍소하고 안들어주면 세상악독한 놈 만드는사람 천지임.
    돈없다고 착한거 아니고요.

  • 83. 앞으로는
    '22.1.6 12:1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법대로 딱 올려받고 사정봐주면 안되요.
    필요할땐 읍소하고 안들어주면 세상악독한 놈 만드는사람 천지임. 돈없다고 착한거 아니고요.
    10년 넘게 좋은게 좋은거다로 편의봐주며 세줬는데 이제 절대 그럴일 없어요.
    세입자에게 감사하라는 적반하장 댓글 보세요.

  • 84. 잎으로는
    '22.1.6 12:1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법대로 딱 올려받고 사정봐주면 안되요.
    필요할땐 읍소하고 안들어주면 세상악독한 놈 만드는사람 천지임. 돈없다고 착한거 아니고요.
    10년 넘게 좋은게 좋은거다로 편의봐주며 세줬는데 된통 당하고나니 이제 절대 그럴일 없어요.
    세입자에게 감사하라는 적반하장 댓글 보세요.
    늘 받는넘은 받기만 바람. 그게 거지근성임.

  • 85. 앞으로는
    '22.1.6 12:16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법대로 딱 올려받고 사정봐주면 안되요.
    필요할땐 읍소하고 안들어주면 세상악독한 놈 만드는사람 천지임. 돈없다고 착한거 아니고요.
    10년 넘게 좋은게 좋은거다로 편의봐주며 세줬는데 된통 당하고나니 이제 절대 그럴일 없어요.
    세입자에게 감사하라며 인구감소 얼마 안남았다며 악담하는 적반하장 댓글 보세요.
    늘 받는넘은 받기만 바람. 그게 거지근성임.

  • 86. ㅇㅇ
    '22.1.6 12:22 PM (211.36.xxx.80)

    중간에 임대사업자님도 정말 좋은 분이시네요
    댁에 세살다 나가는 이들이 다 감사하며 나갔을거예요
    원글님도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싶어 깎아주고 들인거지
    뭔 하자를 들먹이세요
    아들 살게 하려고 수리한 집이라는데
    우쨌든 이번에 많이 느끼셨겠어요
    좋은게 좋은것만은 아니더라

  • 87. ㅇㅈ
    '22.1.6 12:32 PM (58.234.xxx.21)

    제목이 자극적이라 그렇죠
    원글은 이해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월세 전세 오르는 분위기인가 보네요

  • 88. 제목이
    '22.1.6 1:0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좀 반감 살수 있게 썼네요
    하지만 너그럽게 세입자한테 해줘서 복받았다 생각되어지고
    다음번 세입자는
    시세에 근접하게 받는걸 권해요
    그래야 그정도 감당되는 사람이 들어와서
    매달 월세를 치룰수 있어요

  • 89. ...
    '22.1.6 2:03 PM (39.123.xxx.70)

    호의도 계속되면 권리로 여기는 세입자였네요.
    집주인 마음이 이해 됩니다.

  • 90. 시세대로
    '22.1.6 2:12 PM (106.101.xxx.41)

    호의를 베풀필요 없어요.
    진짜 고마워하지도 않고 나중엔 당연한 건지 알더라구요.
    이젠 세입자 위주라 집주인들이 을 인 신세예요.
    집주인이 갑 질 하는것도 못볼 꼴 이지만 세입자가
    갑 질 하는것도 못볼 꼴 이더라구요.
    서로 배려하는 세상이 이젠 아닌거같아요.
    원글님 그렇게 싸게 해줬는데도 생 까는 세입자
    보셨잖아요.
    다음엔 시세대로 그렇게 하시는게 맘이 편해요.
    맘 다칠 일도 없고..

  • 91. 아이폰9
    '22.1.6 2:51 PM (106.247.xxx.203)

    축하드려요~
    못된세입자같으니.

  • 92. 제목땜에 억울
    '22.1.6 3:28 PM (106.253.xxx.78)

    제목땜에 억울하게 욕 드시네요..
    내용 봄 이해가는데 82는 제목에 꽂혀 자세히 볼 생각도 안하고 또는 못하고 부르르 떠는 난독증 여자들 천지에요. ㅋㅋ
    말해줘도 이해력 딸리는 여자도 많고요.
    저도 제목보고 부정적인 느낌 벌써 받고 읽었거든요.
    암튼 앞으론 절대 인정 베푸는 짓 하지 마세요.
    저도 다주택이라 오래도록 세 줘봤는데 첨에 돈 문제로 벌써 아쉬운 소리 하고 들어오는 세입자치고 괜찮은 사람 한명도 없더라구요.
    집도 제일 엉망으로 쓰고 온갖 권리행사는 다 하려 들구요.
    그래서 세입자 가려가며 들이기 시작했어요.
    원글님 좋은 경험했다 치세요.

  • 93. ㅇㅇ
    '22.1.6 5:18 PM (1.231.xxx.4)

    세입자도 아니고 건물주도 아니지만, 댓글 읽으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댓글들 읽다 보니
    제 생각이 어디가 틀렸는지 알 것 같아요.

  • 94. ㅎㅎ
    '22.1.6 5:29 PM (221.138.xxx.231)

    댓글들보니 꼭 시세대로해야겠단 생각이드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는 말은 역시 진리입니다.

  • 95. 내맘이이맘
    '22.1.6 6:12 PM (188.149.xxx.254)

    법대로 했다기에는 갑자기 정부 맘대로 기존계약을 무용지물 만든법인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임대차법 소급적용이란거에요. 소급~~
    학교,직장등 다 사정있고 계획이 있는건데
    다시 살던집으로 돌아가지않으면
    팔지도 못하고 시세대로 올리지도 못하게 했어요. 갑 자 기.
    저도 내집세주고 세살다 임대법 갑자기 생겨서 이쪽저쪽 다 꼬이고
    맘고생하고 힘든일 있었는데 설명하긴 넘 길지만 지금도 너무 화나요.
    그때 제대로 알았어요. 민주당놈들 180석줬더니 이렇게 뒤통수치고
    무식하고 양아치같은 짓도 서슴없이 하는구나..
    특히 박주민 그놈은 미안한척도 없어요. 얼마나 잘나셨는지.
    전셋값을 단기간에 수억씩 올려놓고는..
    왜 정치얘기하냐고 하지마세요. 갑자기 통과시킨(그것도 모순, 상충되는거 많게 너무 엉성하게 만든거)임대차법으로 고통받은 피해자 엄청 많았어요.
    한동안 임대차법 피해자 수만명있는 단톡방에 있었거든요.
    별별케이스 많았어요. 분양받거나 사정있어서 이사 먼저하느라 세준 집을 만기되면 꼭 팔았어야 했던 일시적2주택자들도 피해심했고...
    그후 뉴스들보니 나중엔 임차인들에게도 다 피해로 돌아가더군요
    지금정부의 제일 큰문제는 이거에요. 아무생각없이 법과 정책을 실행하고 억울한 피해자나 희생자들은 나몰라하는거요.
    이번 백신정책도 그래요. 자기들이 정하면 끝까지 해야하는거고 억울한 피해자가 속출해도 그냥 무시해버려요.
    피해가 적어지게 부작용이 적어지게 충분히 세부적으로 예외사항 만들고 수정할수 있음에도 그런쪽 일은 하기도 귀찮은가봐요. 그게 기가막혀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그부분에 관해서는 보완하고 고치고 개선해야 하는게 상식이잖아요? 얘네들은 그런게 없어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이래서 이번 대선에 선거 진짜 잘해야해요.
    민주당과 대치되는 대통령 뽑아서 둘 이서 박터지게 싸우게 만들어야 합니다.
    개 똥도 약이되는 정치네요.

  • 96. 근데
    '22.1.6 6:45 PM (112.155.xxx.85)

    원글님, 퇴거하겠다는 대화 내용 문자로 꼭 남기시고
    전세금의 10%는 미리 줘버리세요.
    나중에 집 구하다가 싼 집 못 찾아서 이사 못 가겠다고 할 수도 있어요.

  • 97. 세입자를
    '22.1.6 7:16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낮게 보는 고압적 자세222222222

  • 98. ㅇㅇ
    '22.1.6 7:19 PM (180.71.xxx.52)

    보기만 해도 기분 나빠지는 글

  • 99. 비유를
    '22.1.6 8:59 PM (58.79.xxx.16)

    다르게 하셨음 좋았을꺼 같아요~
    전 원글님의 의도를 알겠는데 나쁘다고 비난한건 남의 불행이란거 때문인듯하고~

    그런데요. 시세보다 깍어주고 사정봐줘도 인면몰수하는 사람들 댓글들처럼 많아여~
    지 아쉬울땐 읍소하고 불리해지는 상황되면 오히려 뒷통수치는 그래서 검은머리 짐승이 제일 나쁘단거에요.
    그래서 전 원칙대로해요.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거르고요~

  • 100. ..
    '22.1.6 9:26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댓글들보니 여기는 집주인을 몰아세워서 뒷통수치는 세입자분들이
    아...주...많은듯하네요
    그러니 자기이야기다싶으니 심보니 지랄이니 구업이니 뭐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ㅠ

    앞으로도 원칙을 지켜서 1도 봐주지않아야 이런저런 말을 못합니다
    마인드가 저러하니 저렇게들 살고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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