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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세* 이나 이부* 사진 보고 놀라는건,

재벌 조회수 : 29,023
작성일 : 2021-11-18 13:36:35
저렇게 엄청난 부자고 맘만 먹으면 산해진미 다 먹을 수 있는데
저리 가늘고 말랐을까요

전 아마 재벌이었으면 맨날 해외 돌아다니며 맛잇는 것만 먹으러 다니고
예전 조선시대 왕처럼 먹고싶은거 다 먹고 당뇨 걸려 단명했을듯요 ㅠ
IP : 39.115.xxx.48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18 1:38 PM (223.39.xxx.159)

    양 차이죠
    좋은 걸 로만 적게
    그리고 관리의 힘
    전 오히려 돈 많은 사람들이 살 찐게
    이해 안 되던데요
    돈 으로 안 되는 게 어딨어요

  • 2.
    '21.11.18 1:39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ㅋㅋ저도 맘만 먹으면 먹을건 다 먹을 수 있어요 ㅋㅋ

  • 3. ..
    '21.11.18 1:39 PM (218.50.xxx.219)

    그냥 마른게 아니고 딴딴해 보여요.
    저런게 관리하는 마른형이란거겠죠?

  • 4. ...
    '21.11.18 1:40 PM (222.236.xxx.104)

    이부진이 사업하느라 맨날 해외에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할 시간이 있을까요 .??? 태어날떄부터 그렇게재벌가에서 태어났는데 뭐 그렇게 먹을거 찾으러 다니고 하겠어요..원글님도 재벌가에서 태어났으면 사업하느라 바빠서 그런여유 잘 못즐겼을것 같아요 ..

  • 5. oo
    '21.11.18 1:41 PM (211.216.xxx.207)

    근데 저 아는 부자는 온갖 산해진미 다 먹어요. 놀라운 것은 양동이를 옆에 가져다 놓고 삼키지 않고 다 뱉어요. 거짓말 같은데, 진짜입니다.

  • 6. 뭐로든
    '21.11.18 1:42 PM (211.206.xxx.180)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집착이 없죠.

  • 7. .....
    '21.11.18 1:45 PM (128.134.xxx.128)

    저 실제로 봤는데
    정말 여리여리 가늘가늘했어요.
    흑ㅜ 부럽더라능.

  • 8. ㅁㅁ
    '21.11.18 1:47 PM (175.208.xxx.164)

    왜 참는다고 생각하는지..원래부터 식욕 없고 소식하는 경우도 많아요.

  • 9. 관리하겠죠
    '21.11.18 1:47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비싸고 핫한 브런치집엘 갔는데요
    옆테이블에 전신을 명품으로 휘감은 여자 3명이 메뉴 4개를 시키더라구요
    이쁜것들은 먹어도 안 찌나? 사진만 찍고 다 남기나? 싶었는데요
    음식을 씹다가 계속 큰 종이컵에 다 뱉어 버리더라구요
    맛은 보고 싶은데, 살 찌긴 싫으니까, 돈ㅈㄹ을 저렇게도 하는구나 싶었어요

  • 10. 써니베니
    '21.11.18 1:48 PM (124.49.xxx.150)

    임세령 식품 회사 하면서 별의별 음식 다 먹을 수 있으면서 결론은 안먹나 보네요
    저도 다이어터지만 진짜 거의 안먹어야 저정도 말라요
    관리=안먹는거

  • 11. 에이.
    '21.11.18 1:55 PM (112.145.xxx.70)

    설마 저런 사람들이
    뚱뚱하게 하고 다니고 싶겠어요?
    미와 건강에 대한 기준이 높을 텐데 말이에요..

  • 12. ㅎㅎ
    '21.11.18 1:55 PM (58.236.xxx.16)

    싸게먹는 라면 햄버거 삼겹살 빵.. 살 잘쪄요. 비싸고 몸에 좋은 산해진미 늘상 먹으면 차라리 저런 싸구려 살찌는음식 안먹겠죠

  • 13.
    '21.11.18 1:55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종이컵에 뱉는건 좀 정신이상같은데요

  • 14. 써니베니
    '21.11.18 2:00 PM (124.49.xxx.150)

    식품회사를 하지말고 뷰티엔 다이어트 회사를 하면 딱맞을듯

  • 15. ..
    '21.11.18 2:00 PM (117.111.xxx.237)

    부자들이 더 날씬해요
    저소득층일수록 뚱뚱하고 운동 안하고 그렇다네요
    그리고 태어날때부터 먹던건데 특별할게 있을까요

  • 16. ㅇㅇ
    '21.11.18 2:10 PM (118.235.xxx.73)

    원래 제약없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집착이 없어요
    산해진미도 특별할게 없는거죠

  • 17. ..
    '21.11.18 2:13 PM (223.62.xxx.128)

    40 중반 먹고싶은 거 다 먹어보고 지금도 찜해둔 맛집 위주로 다니거든요
    날씬해요 옷발은 당연히 잘 받구요
    바빠도 끼니 때 맛있는 것 최대한 찾아먹어요

  • 18. 언제나
    '21.11.18 2:1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산해진미를 언제나 먹을 수 있는데.뭘 새롭다고 집착하겠나요?
    서민들이야 어쩌다 맛보는 거고 자칫하면 굶어죽는 날이 올 자도 모르니 기회 될 때 많이 먹어두려눈 거고

  • 19. ..
    '21.11.18 2:30 PM (220.117.xxx.13)

    운동하고 질좋은 음식 조금씩 먹겠죠. 엄청 관리할듯

  • 20. 어렸을때
    '21.11.18 2:35 PM (122.35.xxx.62)

    사진보니 볼살이 있던데
    어느 순간 바싹 마름
    드레스도 입고 해야되서 대학생때 확 뺀대요
    재벌가 여식 뚱뚱한 사람 거의 없음
    땅콩빼고

  • 21. 이부진
    '21.11.18 2:35 PM (122.35.xxx.62)

    이부진은 아파서 근육이 빠져서 더 한듯
    유전병

  • 22. .....
    '21.11.18 2:37 PM (106.102.xxx.217)

    부자들일수록 관리하고 가난할수록 비만이죠. 만국공통이엥

  • 23. 땅콩네는
    '21.11.18 2:40 PM (223.62.xxx.212)

    자알~ 먹나봐요.

  • 24.
    '21.11.18 2:44 PM (211.117.xxx.145)

    이 글 보니까
    십몇년전 쯤 일이 떠오르네요

    지인이 키 158~160(?)
    통통한편인데
    특히 복부비만이 심각했었어요
    소식 뜸하다가
    어느날 날씬해지고
    복부비만이 다 빠진거예요
    비결은요
    식이요법 병행 맛사지였어요
    3개월동안 꾸준히
    일주일에 세번 회당 15만원
    14키로 빠졌더라고요
    운동은 안하고 전신 맛사지로만 뺐대요
    땀 한방울 안흘리고
    그 많은 살이 빠졌다니 신기했어요
    청담동을 시댁으로 둔 잘 사는 친구가 연결해줬다더군요

  • 25. 조현아도
    '21.11.18 2:45 PM (218.236.xxx.187)

    키 크고 말랐어요. 자세가 구부정한데, 키가 커서 수그리고 다녔나 싶어요. 실물이 화면보다 낫고, 날씬해요. 목소리는 좀 걸걸해요

  • 26. 윗분말대로
    '21.11.18 2:45 PM (124.50.xxx.103)

    이부진은 근육병이라 살 안찌는거죠
    Cj회장도 같은병이라 감옥살이할때 위험할 정도로 앙상해졌다고 하네요. 근육이 퇴화하는 병이라 걷는것도 절뚝이고 이부진은 손도 굳어가서 ㅅㅏ진찍히는 공적인 행사장에서는 손 노출 안하는 걸로 유명
    부자들도 여러 유형이 있겠지만 몸에 좋은 음식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하는데 살찔겨를 있겠나요? 몸매 집착 안하면 모를까 돈있는 사람들은 건강에 얼마나 유의하는데요. 건강만 하면 이 세상 모든 즐거움 누리는 사람들인데 ㅋ 몸매관리도 있겠지만 건강하려고 관리하는겁니다

  • 27. 이부진씨
    '21.11.18 3:03 PM (122.35.xxx.62) - 삭제된댓글

    이부진씨 이 사진 보고 저는 어디 아프구나 싶더라고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6/2018090600867.html

    이부진씨 동생도 실제로 본 사람이 군살이 하나도 없다고 하던데
    동생이나 엄마보다도 더 마른 거보니 저건 관리가 아니고 병색이다 싶어요

    여기서 가끔 여리여리 부럽다고 하는 분 있던데
    나이들면 근력이 체력이고 약간 체지방이 있어야 더 건강해요

  • 28. 건강상
    '21.11.18 3:15 PM (41.73.xxx.78)

    문제 아니면 다들 날씬하고 관리 잘해요
    아무거나 먹는 서민이 살찌죠

  • 29. . .
    '21.11.18 3:24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

    원하면 언제든지
    먹고싶은건 다시키거나 차리게하고
    한입만먹어도 아깝다는 생각따위없을거고

    굳이 배부르게먹어야 배부른게 아닐거같아요
    식생활의 사고방식도 다를듯

  • 30. ㆍㆍㆍㆍㆍ
    '21.11.18 3:31 PM (211.208.xxx.37)

    뭘 새롭다고 집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완전 동감합니다.
    제가 맨날 돈아끼느라 참고 참다 저렴한것만 사먹고 살았는데 몇년전에 뭐에 미쳤는지 먹고싶은 음식 다 사먹었었어요.
    초콜릿,케이크,마카롱 같은것도 비싸서 못사먹고 맘먹고 싸구려 한번씩 사먹던 제가 하나에 사천원 가까이 하는 마카롱집 단골 됐었고요.
    초콜릿도 군침만 흘리던 고가브랜드꺼 다 사먹음.
    그렇게 2년 미쳐서 돌아다녔더니 지금은 다 뺐지만 10키로 쪘고요ㅎㅎ
    근데 그 뒤로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졌어요. 먹을만큼 다 먹어봐서 그런가 그냥 시큰둥 합니다.

  • 31. 땅콩네
    '21.11.18 3:36 PM (211.208.xxx.37)

    날씬합니다. 골격이 거대해서 그렇지 날씬해요. 그집 자매 딱붙는 옷 입은 사진 몇장 봤는데 둘다 날씬했어요.

  • 32.
    '21.11.18 4:15 PM (180.224.xxx.210)

    많이 먹어도 절대 살 안찌는 사람들도 많아요.

    다들 뼈대도 가늘어보이던데 타고 난 거죠.

  • 33. 음...
    '21.11.18 4:20 PM (118.235.xxx.44)

    그렇게 돈많고 단명하면 억울할까봐 더 건강관리 칼같이 하지 싶어요...

  • 34. 그러게요
    '21.11.18 4:38 PM (125.134.xxx.134)

    나같음 이미 백키로 넘는 돼지가 되었을텐데 사람이좋은거 먹는 재미 없음 무슨 재미? 근데 예전에 동양부회장인가 하는 할머니는 좀 통통하더군요
    그리고 보니 재벌가 여인들 중에 뚱뚱녀를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 35. ..
    '21.11.18 4:45 PM (118.235.xxx.212)

    땅콩네는
    인물이 없어도 진짜 너무 없어요

    조현아 조현빈 조원태 사진 좀 봐요
    그나마 화장하고 포샵해서 저거인걸텐데...

  • 36. 사람 똑같음
    '21.11.18 4:46 PM (106.102.xxx.185)

    재벌도 우리처럼 빡세게 다이어트 해요
    20여년 전에 압구정에 있는 정지행 한의사가 하는 다이어트 한의원에 다녔는데요
    거기서 정용진을 처음 봤어요
    당시엔 언론에 얼굴을 비치지 않아서 잘 몰랐거든요
    친해진 간호사 언니가, 저 사람이 고현정 남편 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못 생겨서 어찌나 깜놀 했는지, 요즘은 진짜 용 된 거에요
    예약 시간대가 같은지, 그 뒤로도 몇 번 마주쳤어요
    그 등빨로 계단을 두 칸씩 뛰어 올라 가던게 기억 나네요

    친구가 삼청동 총리공관 대각선 맞은편 코리아 단식원에서
    10일 단식코스 했었는데요
    그 때 삼성 막내딸도 같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모르는 사람들끼리 방 같이 썼었는데, 그 막내딸은 단독으로 방 썼었다고요

  • 37. ㅇㅇㅇ
    '21.11.18 4:52 PM (211.51.xxx.77)

    동서양을 막론하고 요즘은 마르고 날씬한게 부의 상징이에요.

  • 38. 이부진
    '21.11.18 5:04 PM (58.140.xxx.197)

    실제로 보니 정말 말랐 ㅠㅠ
    그냥 타고났음

  • 39. 팩트
    '21.11.18 5:05 PM (223.38.xxx.134)

    살이 찐다는건 많이 먹는다는 건데요
    제가 신라호텔에서 거의 매일 저녁 밥을 먹은적이 있는데
    팔선, 뷔페, 아리아께 다 가봤어요

    처음에는 어머 맛있어라 모든 그릇을 다 비웠죠
    두번째 먹으니 음~~맛있어 근데 이따가 또 먹을테니 적당히
    세번째 먹으니 음~맛있어 근데 이따가 또 먹으니...적당히 먹으니
    그릇에 음식을 남기기 시작했고요
    그다음부터도 어짜피 계속 먹을거니 내 양껏 적당히 먹으니
    모든 그릇에 음식이 남더라고요

    항상 맛있는거 먹는데 욕심 부릴거 없고 내 양껏 먹으니
    살이 안찌죠. 살은 과식하면 찌는거니까요

  • 40. 그렇게 치면
    '21.11.18 5:20 PM (223.38.xxx.215)

    그렇게 치면 가난할수록 말랐게요?? ㅋㅋ
    원래 저소득 저학력일수록 뚱뚱하다는 통계가 있어요

  • 41. ㅇㅇ
    '21.11.18 5:48 PM (223.62.xxx.143)

    통계적으로 아무거나 먹는 가난한사람들이 비만이 많아요

  • 42. .......
    '21.11.18 6:18 PM (39.113.xxx.114)

    날씬하면 안먹고 사는거고 참는거라는것은 뚱뚱한 사람들 아니면
    자신이 극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의 착각이예요.

    비싼 음식 아니라도 맛있는거 널려있는데 왜 산해진미여만 식욕억제 어렵다고 생각하나요?
    제일 맛있는건 결국 기름하고 설탕인데

  • 43. 체질
    '21.11.18 7:05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이부인 안 타고남, 심지어 고등학교 땐 뚱뚱했고 엄청 혹독한 다이어트 함.
    임세령은 타고남. 어려서부터 먹는 거 전혀 안 좋아하고, 식도락 이해 못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나이 들어서 변했는지는 모르겠어요.

  • 44. ㅇㅇ
    '21.11.18 7:39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안먹든 못먹든 관리의 결과죠 어떤 기사에서 봤는데
    이부진씨, 아버지 신임얻으려고 출산 다음날부터 출근했다던데요?
    식욕이야 그렇다쳐도
    애낳고 다음날 어디 앉아있는것 자체가 힘들텐데
    보통의 정신력 같곤 어려울것 같아요

  • 45. 초상류층
    '21.11.18 7:50 PM (210.221.xxx.92)

    제가 만난 초상류층은
    정말 44 사이즈 더라구요
    근데 공통점은 피부가 정말 좋고 뽀얌

  • 46. ㄴㄴ
    '21.11.18 7:5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일부러 날씬하게 유지하는 거죠.
    우리 나라가 북한도 아니고 먹는 걸로 굶고 그러는 사람 별로 없잖아요
    다들 더 먹을 수 있지만 건강 생각하고 몸매 생각하는 거죠
    돈 없어서 밥 못 먹나요?

  • 47. ~~
    '21.11.18 7:53 PM (175.211.xxx.182)

    관리하는거죠.
    이쁜옷 다 입으려면 뚱뚱해서 되겠어요?
    자기관리의 끝판왕들 이겠죠

  • 48.
    '21.11.18 7:5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 딸둘인데 애들 어렸을때 형편이 갑자기 안 좋았거든요 근데 그때는 뭘 사 놓아도 애들이 미친듯이 먹어대더라구요 심지어 그냥 흰밥도 마시다시피 했어요 큰애 초등3학년때인데 코렐 밥공기로 3그릇은 앉은 자리에서 뚝딱이었어요 애들이 살도 안 찌더라구요 그렇게 먹어대는데...
    근데 애들 사춘기때쯤 형편이 다시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밥도 3그릇 먹던 애들이 1그릇먹고 귤은 다섯박스 사놓으면 일주일이면 없어지던게 한박스가 열흘 넘게 가고...
    애들한테..왜 안먹냐고 입맛이 없냐고 했더니 옛날에는 먹을게 생기면 이걸 또 언제 먹을 수 있을지 모르니 지금이라도 실컷 먹자 싶었는데 사춘기때는 언제든지 또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굳이 손이 안 가더라고...
    부자들은 언제든지 마음먹으면 먹을 수 있으니 입이 짧을테고 운동도 그만큼 하는데다가 신경쓸게 많으니 살이 안 찔 수 밖에요

  • 49. ...
    '21.11.18 8:08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항상 맛있고 귀한 거 먹고 사니까 오히려 탐닉할 필요가 없죠.
    좀전에 먹었고 좀있다 또 먹을 수 있는데 뭐하러 식탐부려요

  • 50. ......
    '21.11.18 8:12 PM (125.136.xxx.121)

    그 사람들이 뭐가 부족해서 음식에 집착하겠어요.

  • 51. ....
    '21.11.18 8:40 PM (110.13.xxx.200)

    산해진미 먹어도 안찌는 사람은 안쪄요.
    둘다 기본적으로 막 찌는 타입은 아닌것도 있구요.
    글고 돈뿌려서 관리도 쉽게 할수 있는걸요. 뭐. 피부관리 몸매관리

  • 52. 삼성
    '21.11.18 9:43 PM (211.105.xxx.125)

    막내 딸, 지금은 고인이죠.
    저도 21년 전 단식원에서 만났어요. 어찌나 희고 말랐던지..
    단골이라 드레스 입을 일 있으면 와서 며칠 있다 간다고..
    그래도 단식원이라 그 언니 이대 다닐 때, 학교 끝나고 오면 김밥이니 딱볶이니 먹는 얘기 실컷하고 그냥 나같은?! 평범한 사람인줄 알았는데ㅠ 같은 이대 다니던 통통한 언니가 엄청 질투하고 험담하는 걸 보고 뭔가 있구나 했네요.

  • 53. 이부진씨는
    '21.11.18 10:5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살찔 틈이 없을거 같아요.
    체질상으로도 살안찌는 타입같고.

  • 54.
    '21.11.19 12:36 AM (175.118.xxx.204) - 삭제된댓글

    외모가 힘이고 권력이란 걸 아는 사람들입니다.
    타고나길 이쁘게 타고났고 어려서부터 받아온 호의와 추앙을 자기가 내려놓질 못하는 겁니다.
    박그네 보세요.
    그 올림머리와 메이크업.
    자연스러워보이지만
    한 올의 머리카락도 흘러내리지 못하게 수십개의 핀으로 고정에 고정을 하죠.
    지금은 조롱의 대상이 됐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는 그녀의 그런 모습을 살짝 올려다보았지요.
    외모에
    (그 외모가 아름답다면) 집착하는사람들은 절대 서민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아요.
    국민의 일꾼이라면
    저 개인적인 견해는
    그런 부류는
    믿고 거릅니다.

  • 55. ...
    '21.11.19 12:39 AM (221.151.xxx.109)

    삼성 막내딸 단식원 얘기는 여기서 몇번 봤네요
    211님이 몇번 얘기하셨죠?

  • 56. 먹는거에
    '21.11.19 12:5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집착하는건 욕구불만인 경우 많고
    못사는 동네가면 펑퍼짐한 아줌마들 많고
    원래 부자들 사는 동네가면 다 날씬하다는 얘기도 있죠.
    산해진미도 안먹던 사람들이나 열광하지
    태어나면서부터 늘 먹던 사람들은 그냥 그런갑다 하겠죠

  • 57. 먹는거에
    '21.11.19 1:0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집착하는건 욕구불만인 경우 많고
    못사는 동네가면 펑퍼짐한 아줌마들 많고
    부자동네가면 다 날씬하다는 얘기도 있죠.
    산해진미도 안먹던 사람들이나 열광하지
    태어나면서부터 늘 먹던 사람들은 그냥 그런갑다 하겠죠

  • 58. ...
    '21.11.19 1:06 A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마음만 먹으면 늘 가질 수 있는 건, 욕망의 항목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네요.

    윗 세대 분들은 남긴 음식도 버리기 아까워 먹었었잖아요.
    살집 좀 있다고 폄훼할 일도 아니네요.

  • 59. ...
    '21.11.19 1:07 A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마음만 먹으면 늘 가질 수 있는 건, 욕망의 항목에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네요.

    윗 세대 분들은 남긴 음식도 버리기 아까워 먹었었잖아요.
    살집 좀 있다고 폄훼할 일도 아니네요.

  • 60. ...
    '21.11.19 1:08 AM (112.187.xxx.78)

    그러고보니.
    마음만 먹으면 늘 가질 수 있는 건, 욕망의 항목에 들어가지도 않을 것 같네요.

  • 61. 정답은
    '21.11.19 9:01 AM (110.70.xxx.233)

    양보다 질로 먹으니까요
    재벌 아닌 나도 그리 먹는걸요 크흑

  • 62.
    '21.11.19 9:33 AM (211.117.xxx.145)

    삼성가 막내딸은
    단식원을 찾아 이용할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했었네요.
    앞 댓글에 언급되길래
    궁금해서 검색해 봤더니
    2005년 아까운 나이 27이었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군요

  • 63. 이해불가
    '21.11.19 9:36 AM (119.237.xxx.143)

    산해진미 중 살 안 찌는 맛있는 것들을 먹고 싶는때만 먹는거죠.
    요새 없어서 못 먹나요?

  • 64. 이해불가
    '21.11.19 9:37 AM (119.237.xxx.143)

    바그네가 왜 여기 나와. ㅋ

  • 65. 슈슈
    '21.11.19 10:43 AM (1.230.xxx.177)

    최고로 맛도 언제든 먹을 수 있다면, 시들하게 느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더 절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66. ..
    '21.11.19 11:27 AM (180.228.xxx.163)

    고칼로리 음식 많이 안먹을테고 운동으로 체력관리도 열심히 할거고
    많이 안먹고 소식할테니 날씬하겠죠 전 그 풍성한 머리숱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 67. ㄱㄱㄱㄱ
    '21.11.19 12:23 PM (125.178.xxx.53)

    할일많아 바쁘고
    몸에 좋은것만 먹으면 살 잘 안쪄요
    몸에 안좋은 밀가루 설탕 투성이 음식들이 살찌지..
    싸구려음식들보세요 다 밀가루에 첨가물투성이 음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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