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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배달이 잘못 왔는데,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 조회수 : 32,417
작성일 : 2021-01-09 22:16:07
이거 있을수 있는 일인지 봐주세요

오늘 오전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전화왔습니다. 꽃배달이 왔는데, 찾아가라고요 보낸사람 이름 없고, 
연락처만 있었어요..


저한테 꽃보낼 사람이 없고, 그런 번호도 모른다고, 전에 살다 이사가신분일지 모른다 했더니,
관리사무소에서 전출자에게도 연락해보니, 자기들도 아니라고 했다네요.

꽃보낸 연락처에 전화했더니, 

20대여자분었어요
 아는 언니의 부탁으로 직접 관리사무소에 맡겼고,(7일낮에요) (전 다른곳에 살고 있습니다.아파트는 구입후 비워둔상태에요)
그 아는 언니는 꽃받을사람(저희집주소를 댄 사람)에게 꽃을 보냈다라고 카톡을 보냈대요
그 꽃받을사람이 "알겠다"라고 카톡해서 받은 줄 알았대요.
꽃은 계속 관리사무소에 있었다가 오늘 오전 저에게 전화와서 찾아가라고...

부탁받은 여자분이 아는 언니에게 연락해보고 저한테 다시 전화주겠다고 했어요
좀 있다 전화가 왔는데,
그 아는 언니 말이 꽃받을 사람이 "알겠다'라는 카톡을 한 이후, 연락두절(그 여자분표현)이랍니다.

제가 그 여자분에게 그 아는 언니는 어떻게 아는 분이신지 물었어요.
직장에 같이 일하던 언니, 일년에 한두번 만난다고..
제가 통화하시냐고 (제가 꼬치꼬치 물은건 제가 최근 이상한 일을 겪어서에요..)그랬더니
자기도 통화는 일년에 한두번 만날때 하고, 카톡으로만 대화했다고 하였어요.

제가 그래서 그 언니 연락처 좀 알수 있냐고 했더니(그 언니가 내가 아는 사람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가 언니한테 물어보겠다고 했는데, 좀 있다 다시 연락와서 그 언니가 자기는 끼고 싶지 않다고...(꽃을 보낸 당사자는 그 언니인데요..저와 통화한 사람은 부탁받은 분)
자기 보고 알아서 해달라고 했대요...그리고 꽃받을사람한테 들었는데, 잘못 들은것 같다...고 
하지만 그 언니말이 자기는 아이폰을 써서 통화녹음이 되어있지 않다고 정확한 주소는 모르겠다고 저한테 말해달랬대요.

꽃은 생화라서, 이미 시들어버려, 그 여자분이 관리소에 연락해 버려달라 했고요.

제가 이상한 점은.
1.택배가 잘못배달될수 있는데 꽃배달도 할 수 있는데, 누군가의 부탁으로 잘못배달되었다.
2.직장동료였던 관계고, 일년에 한두번 모임하는 사이인데, 꽃배달을 부탁했어요...부탁받은 그 20대여자분은 제 주소지와 차로 두시간 거리 떨어진 곳이었대요. 그런데 자기가 핸드폰통화요금수납때문에 마침 갈일이 있어,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맡겨둔거래요. 이런 부탁이 가능한지요
3. 그 아는 언니랑은 꽃배달부탁과 관련해서는 카톡으로만 주고받았대요...

위 내용은 모두 사실인데요...이런 일이 흔한 일인가요? 친구에게 말했더니, 흔한일은 아니지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하느데요. 너무 무섭고 불안해요



IP : 223.39.xxx.158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린지
    '21.1.9 10:17 PM (222.110.xxx.248)

    글이 이해가 안되는 글

  • 2. ㅡㅡㅡ
    '21.1.9 10:18 PM (220.127.xxx.238)

    뭐가 글이
    이리
    길고 정신이 없는지 ㅜㅜ

  • 3. 누구
    '21.1.9 10:22 PM (14.32.xxx.215)

    독해가능한 분 기다려보죠
    정신도 산란한데 이 글보니 더 산란

  • 4. ...
    '21.1.9 10:23 PM (223.39.xxx.83)

    요약하면, 꽃배달을 한 여자분은 두시간 거리 떨어진 곳에 사는 분으로 20대 여자분
    아는 언니의 부탁으로 꽃을 저의 집앞이 아닌 아파트관리소에 맡겨두었대요.
    꽃받을 사람과는 그 아는 언니가 연락한거죠.
    꽃받을 사람이 알았다고 했대요. 그 아는 언니와 꽃배달여자분은 그래서 꽃을 받은 줄 알았고요
    그 꽃받을 사람이 사는 곳이 저희 집 주소를 댔는지, 잘못들었는지, 제 집으로 온거에요
    그리고 어찌 된 일이지 배달한 여자분이 알아보니 그 꽃받을 사람은 그 이후로 연락두절이랍니다.

  • 5. sandy
    '21.1.9 10:23 PM (58.140.xxx.197)

    이해가 ㅠㅠ

  • 6. 부장님이
    '21.1.9 10:23 PM (222.110.xxx.248)

    서류 던지면서 다시 써오라고 할 것 같은 장면이 떠오르는 글

  • 7. 무슨소리야
    '21.1.9 10:24 PM (39.7.xxx.94)

    서류 던지면서 다시 써오라고 할 것 같은 장면이 떠오르는
    22222

  • 8. 뭐...
    '21.1.9 10:24 PM (14.32.xxx.215)

    꽃받을 사람이 님이 아니라는건데
    신경 끄세요

  • 9. ㅆㅅ
    '21.1.9 10:25 PM (121.165.xxx.46)

    내가 난독증인줄 알았네요
    그냥 기분나쁘면 버리세요.

  • 10. 이게
    '21.1.9 10:27 PM (124.50.xxx.238)

    원글님앞으로 온것도 아닌거같은데 신경쓰지마세요..무서울일도 아니네요.

  • 11. 하하
    '21.1.9 10:27 PM (220.120.xxx.216)

    이미 버렸댑니다.

  • 12. ㆍㆍ
    '21.1.9 10:2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그냥 관리사무소에서 안 받으면 그뿐이지. 뭐가 문제인가요? 저번에 잘못온 피자 드신분하고 비슷한 고민.

  • 13. ..
    '21.1.9 10:27 PM (39.118.xxx.86)

    그게 왜 무서운거에요??

  • 14. ㅇㅇ
    '21.1.9 10:28 PM (110.70.xxx.244)

    최근에 이상한 일은 뭔대요.
    그거 들으면 얼추 잡힐듯

    꽃배달.무슨..꽃가게에다 배달시키지.저게 흔합니까.
    저사람들 거짓말하는 것 같아요.
    그 아는 언니가 없는 존재일 수도 있고
    그 아는 언니란 사람이 범인?일 수도 있고

  • 15. ㅇㅇ
    '21.1.9 10:28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아는 언니가 꽃받을 사람에게 꽃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받기 싫었나보죠.
    그런데 대놓고 거절은 못하겠으니
    주소를 엉뚱한걸 댔는데 그게 원글님 집이었나보네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담에 한 번 더 이런 일 있으면 꽃집에 강력 컴플레인 하시고요. 그럼 꽃집에서 그 사람 주문 안받던지 조치를 하겠죠.

  • 16. ....
    '21.1.9 10:29 PM (223.39.xxx.25)

    관리사무소엔 이미 받아놨다고 했어요. 이틀후인 오늘 오전 저한테 연락온거고요
    무서운 이유는, 누군가 절 죽이려고 하고 있는데, 마침 이런 일이 생겨서 더욱 불안한거고요

  • 17. 단순히
    '21.1.9 10:29 PM (97.92.xxx.157)

    주소를 잘못줬을수 있는일인데 뭘그리 신경을쓰고 무서워하시는지.

  • 18. 지나가다
    '21.1.9 10:29 PM (39.7.xxx.135)

    그러니까
    A가 B에게 꽃을 보내고 싶었어서 C에게 부탁했고
    C가 마침 2시간 거리의 원글님네 관리사무소에 맡긴거죠.
    잘못온거라 원글님이 C에게 연락했고
    B를 통해 알아보려는데 A가 연락두절.
    맞나요?

    맞다면 그냥 A는 꽃이 반갑지 않은가봐요.
    근데 원글님은 어디 지점에서 무서운거에요?

  • 19. ....
    '21.1.9 10:30 PM (223.39.xxx.25)

    그 여자분을 의심하는 건 아닙니다. 그 여자분은 그 아는 언니 부탁을 받고, 두시간 거리 떨어진 곳에 볼일보러 왔다가 꽃을 둔거죠...
    그냥 잘못배달올수는 있는데, 이런 일이 흔한가요

  • 20. 죽이려
    '21.1.9 10:30 PM (14.32.xxx.215)

    한다는건 증거가 있나요 ㅠㅠ
    심증이신가요

  • 21. ㅇㅇ
    '21.1.9 10:30 PM (110.70.xxx.244)

    아니 누구한테 축하꽃배달은 한다면
    최대양보해도 보낸사람.그언니번호랑 그 아는 언니 이름 적어야할텐데
    너무나 이상하잖아요
    전부

  • 22. ..
    '21.1.9 10:30 PM (175.192.xxx.178)

    ㄱㅡ 꽃 주문녀
    ㄴ ㅡ 꽃 심부름녀
    ㄷ ㅡ꽃 받는녀
    ㄱ의 부탁으로 ㄴ이 원글집 경비소에 꽃 배달
    ㄱ이 보내겠다 허니 ㄷ이 원글네 주소 알려주고 거기로 보내라 함.
    ㄷ 그 후 연락 두절
    원글 ㅡ무서움

  • 23. ㅇㅇ
    '21.1.9 10:30 PM (118.37.xxx.64) - 삭제된댓글

    죽이려고 한다구요?
    그럼 얘기가 달라지는데,,,

  • 24. ㅇㅇ
    '21.1.9 10:31 PM (110.70.xxx.244)

    죽이려고 한다..
    그 사람이 그 아는 언니.같다는 건가요?
    불안하시면 경찰신고

  • 25. ...
    '21.1.9 10:31 PM (223.39.xxx.25)

    무서운 이유가
    저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이런일이 또 생겼다는것
    그리고 이 일만 놓고 본다고 하더라도 그 꽃배달하는 여자분 말로, 꽃배달 받을 사람이 알겠다라고 하고(7일경) 그 이후 연락두절이라서 자기들도 받은 줄 알았다는거에요. 연락두절이라는 점요

  • 26. 굳이
    '21.1.9 10:32 PM (14.32.xxx.215)

    그런일이 있을수 있냐고 물으시면
    뭔일은 없겠어요
    제가 집이 꽃시장 근처라 꽃심부름 많이 합니다
    님이 겪은 이상한일 말하기전엔 여기서 공감얻긴 힘들것 같구요

  • 27. ㅇㅇ
    '21.1.9 10:34 PM (110.70.xxx.244)

    이일이 전혀 평범하지가 않잖아요.꽃일만도
    누가 보냈는지 숨긴거잖아요.그 꽃에

    그리고 지금까지 얘기는 20대 그 여자분 주장일뿐이고
    만약 보내달란 사람이 있었다면 그 분이 좀 괴이하고
    그게ㅈ님 죽이려는 사람과 비슷한 느낌이면
    경찰신고하고

    20대 연락은 다 저장하고 계십시요!녹음

  • 28. 무섭네
    '21.1.9 10:34 PM (121.165.xxx.46)

    점점 이해 안되고 무서워지는건 나뿐일까

  • 29.
    '21.1.9 10:35 PM (116.34.xxx.184)

    누가 님을 죽이려 한다는거에요 ? 그게 이런 게시판에나 쓰고 있을 일인가요 ??

  • 30. ㅡㅡ
    '21.1.9 10:36 PM (211.115.xxx.51) - 삭제된댓글

    왜 불안한지 밑도끝도없이 본문엔 전혀안적고 댓글에만 누가 나 죽이려고한다고 하면 뭐가 이상한지 어떻게 공감을하고 추측을해요. 글좀 정리해서 쓰세요 본문에 중요한 내용도 넣구요.

  • 31. ..
    '21.1.9 10:36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요.
    망상증 아니신게 확실하면 여기서 이러지말고 경찰 신고하세요.

  • 32. ...
    '21.1.9 10:37 PM (112.146.xxx.207)

    글 상황은 이해가 가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가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꽃이라는 게 폭탄도 아니고, 잘못 배달올 수도 있는 거지
    그게 왜 무섭고 불안한지 그게 이해가 안 가서 글이 이상해요.
    사실 누가 누구에게 부탁을 했고 누가 그걸 대신 해 줬고 그게 어디에 도착했고...
    이거 다 필요 없고, 상황은

    꽃배달이 잘못 왔다,

    그냥 이거잖아요?


    그런데 왜 그 과정을 하나하나 신경쓰고
    어느 지점이 무서운 건지, 그게 전혀 와닿지가 않아요...

    꽃 보낸 사람이 무서운 거예요?
    아는 언니라는 사람이 무서운 거예요?
    보낸 사람의 아는 언니까지는 괜찮은데 연락 두절이라는 그 인물이 무서운 거예요?
    누군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만약 그렇다면 왜?
    어떤 점을 의심하는 건가요??



    그리고 매우 이상한 점 하나.
    애초에 꽃배달은 꽃집에 전화해서 시키죠...
    이 이야기 속의 누가 꽃집을 하는 사람인가요?
    아무도 꽃집을 하지 않는다면, 그 언니라는 사람은 전화 한 통이면 될 꽃배달을 왜
    두 시간이나 떨어진 거리의 사람에게 시켰다는 건가요?
    그 언니라는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게 아니고, 원글님이 뭐라고 생각하기에 그렇게 무서워하는지가 궁금해요.

    원글님이 짐작하는 시나리오는 뭔가요? 그걸 말해야 이해가 다 갈 듯.

  • 33. 정신불안장애
    '21.1.9 10:37 PM (121.165.xxx.46)

    내지는 착란 분열의 글일지도
    그러나
    베스트 갈 확률 큼

  • 34. 이상한대요
    '21.1.9 10:38 PM (114.204.xxx.229) - 삭제된댓글

    꽃값이 싸지도 않은데 수신인도 확인하지않고 보내고
    발신인은 연락두절이고 심부름했던 사람도 잘 모른다니.
    전 너무 이상하고 느낌이 좋지 않은데요.

  • 35. ...
    '21.1.9 10:38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저를 죽이려 하는 이유는..
    1. 그 사람이 저를 오랜시간 도청해왔는데,(저말고도 수십명도청중)
    그 도청을 통해 제가 자신을 욕했다고 기분나빠서(도청안했으면 몰랐을거를)
    2. 그 사람이 저지른 일에 대해 제가 알아차렸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최근 암환자라고 말했는데, 암환자가 아닌듯하고요
    너무 이상한게 암도 아닌데 자신이 암이라고..등등

    여튼 이런 이유로 저를 죽이려고 지난달 20일경쯤 친구의 차를 빌려(자신의 차를 몰면 증거가 남기에)
    절 죽이려고 톨게이트를 통과하다가 사고가 났어요. 겁이 나서 뺑소니 친듯해요
    그 때 실패한거죠...

    그 이후 또 29일쯤 절 죽이려고 하다가 또 계획을 바꾼듯하고요.

    계속 이런 일이 생겨, 주소를 잘못알았다고 하면 그만인데. 불안한겁니다

    그 20대여자분과의 통화내용은 사실입니다. 자동녹음되어 녹음도 있고요. 그 아는 언니랑은 카톡으로 주로 대화를 했고,그 받을 분도 연락두절....

    절 죽이려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카톡도 자기 카톡처럼 씁니다.
    즉 통화하지 않고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인지 확인이 안되는거에요

  • 36. 그아는언니
    '21.1.9 10:39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는 본인이 꽃 보내놓고 자기는 끼기 싫다니요?
    그게 이상하네요. 아무리 받을 사람과 알았다 답변받아도 엉뚱한 곳에 갔는데 왜 잘못 배달되었는지 확인도 안하는지..- >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거라면..

  • 37. ㅇㅇ
    '21.1.9 10:40 PM (110.70.xxx.244)

    난독인 분들은 뭐예요?



    그 20대여자가.꽃 가져온 여자가
    집이 저기서 두시간 거리고
    꽃집과 무관련
    예전 직장동료 부탁이라잖아요.잘 연락하지도 않는.
    몬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그니까.원글님이 이상황ㅇㅣ 넘 이상하단 거잖아요.
    게다가 이분 말로는 최근에 괴이한 일 겪었는데

  • 38. 맞네
    '21.1.9 10:40 PM (121.165.xxx.46)

    약드시고 주무셔야겠네

  • 39. ...
    '21.1.9 10:40 PM (223.39.xxx.172)

    저를 죽이려고 하는 시도에 대해선, 제 망상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어요

    하지만 위 꽃배달과 관련해서는 제가 틀림없이 말한거에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과 꽃배달부탁받은 여자분과의 통화내용은 자동녹음되었어요.

    단순히 택배주소착오면은 이상하지 않죠 흔한 일..

    하지만 제가 살해위협을 느끼는데, 오늘같은 일이 있어서 더 불안한겁니다.

  • 40. 발신인
    '21.1.9 10:41 PM (14.32.xxx.215)

    불명확한 꽃이 이분 이름으로 온게 아니라
    주소만 같을뿐 다른사람 이름인데요

  • 41. 여긴어디
    '21.1.9 10:41 PM (116.124.xxx.144)

    원글님 설명이 추가될수록 이해가 더 어려워...

  • 42. ...
    '21.1.9 10:41 PM (112.146.xxx.207)

    결론 났음.

    병원 갑시다.

  • 43. ㅇㅇ
    '21.1.9 10:42 PM (110.70.xxx.244)

    님아
    수십명 도청중이라뇨
    병원 좀.ㅜㅜ

  • 44. ...
    '21.1.9 10:43 PM (223.39.xxx.97)

    꽃를 관리사무소에서 받았고, 그 여자분이 맡기고 간것이고요
    그 여자분의 연락처만 있었어요. 제 집 주소랑요...다른것은(이름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45. 똑같은 증세인
    '21.1.9 10:44 PM (121.165.xxx.46)

    사람이 큰 협회 총무도 하고 그러는거
    봤는데 엄청 외로워함
    82분들이 밤새 글써주고 놀아줄 기세^^
    난 잡니다. 빠이

  • 46. ...
    '21.1.9 10:44 PM (112.146.xxx.207)

    그...
    카톡이라는 게요,
    개인이 자기 것 하나밖에 못 만듭니다. 이게 명의 인증이 들어가는 거라서.
    오픈 프로필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래도 명의는 하나.

    그건 그렇고.

    쭉 들어 보니 꽃배달은 그냥 사고입니다. 단순 사고.
    마음 진정하시고 부모님이나 절친이나 누구 있으면 같이 병원 좀 가 달라고 하세요.

  • 47. ...
    '21.1.9 10:44 PM (223.39.xxx.97)

    도청은 믿지 않으셔도 되지만요.
    카톡만 되고, 전화걸면 안 받는 사람있으면 의심은 해보세요...저도 처음엔 몰랐답니다.

  • 48. 그러니까
    '21.1.9 10:47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꽃을 받았다고 톡 보낸 사람이 좀 수상하긴 하네요.
    꽃을 원글님 집으로 보내게 해놓고 본인이 잘 받았다고 하곤 잠수탄거 잖아요.
    음..혹 주위에 원글님 집주소 아는 사람 있는지 기억해 보세요.
    살지도 않은 집으로 누가 꽃을 보내게 했을까요?
    경찰에 신고해서 수사해 달라해 보세요.
    누가 내집으로 꽃을 보내게 했는지...
    누가 받았다고 카톡을 보냈는지..

  • 49. 다른사람
    '21.1.9 10:48 PM (14.32.xxx.215)

    카톡 못써요 ㅠ ㅠ

  • 50. ...
    '21.1.9 10:48 PM (175.117.xxx.251)

    저 이해했어요!.
    원글님 관리사무실에 꽃받아간 사람 주소 몇호인지 물어본 전화나 사람 있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있었다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정확한주소 알아내려고 한 행동일수있어요. 그리고 꼭 병원에도 가보시구요.

  • 51. ...
    '21.1.9 10:48 PM (223.39.xxx.64)

    이 꽃배달과 관련하여 최대한 안 이상한 시나리오는..
    오히려 배달부탁 받은 여자분의 말을 모두 거짓이라 생각하는거거든요.
    그 여자분이 부탁받은게 아니고, 자신이 어떤 남자에게 호감이 있고, 잘해보려 하는데, 남자는 거부해서 꽃을 혼자 남자가 사는곳에 두고 간것..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려 해도, 앞뒤가 맞지 않고요.
    그 여자분이 거짓말하는것 같진 않았어요. 부탁으로 두시간거리 와서 꽃을 아파트관리실에 맡겼고, 부탁한 언니는 빠져있고, 받을 사람은 이제와선 연락두절이라고.....

  • 52. 벌써
    '21.1.9 10:48 PM (121.165.xxx.46)

    동네
    관리소
    병원이 다 알텐데
    뭘 신고를 해요

    이제 모두 주무세요.
    이분 아파요. 오늘 약 안드셨대요.

  • 53. ....
    '21.1.9 10:49 PM (222.96.xxx.6)

    이해가 하나도 안되네요;;;
    다시 찬찬히 고쳐 쓸 생각은 없죠?

  • 54. 집주소
    '21.1.9 10:49 PM (14.32.xxx.215)

    적어놨다잖아요
    꽃에 시한폭탄 설치한거 아니면 뭘로 죽여요
    백합향기로 죽이나요 ㅠㅠ

  • 55. 빨리
    '21.1.9 10:50 PM (222.236.xxx.171)

    병원가서 약드세요

  • 56. 차라리
    '21.1.9 10:51 PM (14.32.xxx.215)

    이러면 이해가 돼요
    님 남편이 바람났는데 님이 알게되서 정리...
    상간녀가 미저리급

  • 57. 아진짜
    '21.1.9 10:51 PM (122.36.xxx.136) - 삭제된댓글

    괜히 다 읽었네

  • 58. . .
    '21.1.9 10:51 PM (203.170.xxx.178)

    병원 가고 약 드세요

  • 59. 3종셋트
    '21.1.9 10:51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3종이 다 들어 있어요.
    앞뒤가 안 맞는 상황의 횡설수설,
    절대 빠질 수 없는 도청,
    도청의 귀결인 날 죽이려 한다

    차라리 정신과의사 만나서 상담하시고 ( 직접 대화)
    문제라 발견되면 경찰신고.. 이 순서가 맞는 듯 해요.

  • 60. 차라리
    '21.1.9 10:54 PM (114.204.xxx.229)

    그 여자한테 전화해서 그 부탁했다는 분 연락처랑 이름 알려주지 않으면 신고한다 하세요.
    내가 꼭 확인해야 할 게 있으니 거짓말하는 게 아니면 그 사람 알려주고 빠지라구요.

  • 61. ㅇㅇ
    '21.1.9 10:55 PM (117.111.xxx.122)

    님 얼마전에 방탄소년단이 라방 중에ㅣ 님 조롱한 사건 있지 않았어요 ???

  • 62. ...
    '21.1.9 10:55 PM (223.39.xxx.139)

    꽃을 받아간 사람은 없어요. 꽃은 관리사무소에 그대로 있었답니다.
    꽃을 받을 사람이 그러니까 제 주소를 말했는데,(저와 통화한 분 말고 그분 아는 언니에게요)
    그 아는 언니가 꽃받을 사람한테 꽃을 보냈다 말했는데, 꽃받을 사람이 "알겠다"라고 한 뒤 연락두절상태래요

  • 63. 나이가
    '21.1.9 10:56 PM (118.235.xxx.132)

    먹을수록 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이해하고싶지만 댓글이해되는분이 부러울뿐이고
    어지럽네요
    젊을땐안그랬는데

  • 64. ㅇㅇ
    '21.1.9 10:56 PM (110.70.xxx.244)

    차라리.님의 말씀대로 하세요.
    꽃일이 맞다면며ᆞ

  • 65. ..
    '21.1.9 10:57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망상증이에요.
    병원가서 치료 꼭 받아야합니다

  • 66. ...
    '21.1.9 10:58 PM (223.39.xxx.34)

    그 언니 연락처를 꼭 알고 싶었는데, 그 여자분 말로 그 언니가 자기는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했대요.
    그 여자분한테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그게 말이 되나요 그 언니가 부탁했다는데,
    하지만 신고한다 이런것도 협박같고
    그 배달부탁받은 여자분은 착해요. 저와 전화통화를 세번이나 하면서 제가 묻는말에 잘 대답해주더군요
    잘못배달했다 하면 그 뿐인데, 자기가 알고 있는 사정 얘기를 다 해주면서요..
    그 언니란 사람이 좀 이상해요. 그 언니랑 꽃과 관련해서는 카톡으로만 주고 받았대요
    전화는 평소 일년에 한두번 할뿐이래요

  • 67. 병원 가세요
    '21.1.9 11:00 PM (123.214.xxx.169)

    힘드실텐데 빨리요

  • 68. ...
    '21.1.9 11:01 PM (223.39.xxx.34)

    꽃 얘기는 사실이고요
    절 죽이려 하는 부분에 대해선 망상이었음 좋겠어요...죽어도 편안하게 죽고 싶지
    그 사람에게 칼에 찔려 혹은 목졸려 죽고 싶지 않아요.

  • 69. 병원 가세요
    '21.1.9 11:02 PM (123.214.xxx.169)

    망상장애예요

  • 70. ...
    '21.1.9 11:03 PM (117.53.xxx.35)

    누가 날 도청한다 죽이려한다 전형적인 조현병 증세인데...

  • 71. 그러니
    '21.1.9 11:04 PM (113.10.xxx.49)

    꽃주문한 언니와 통화하면 되는데 끼고 싶지 않다는 거쟎아요. 왜 자기가 보내놓고 잘못 받은 사람이 확인하고 싶다는데 피하나요..? 이상한 건 그 언니인데..그 언니 사는 곳이라도 알아두면.. 아니면 그 착하다는 동생이 혼자 연기하나?

    그냥 이정도만 이해하고 더 생각말고 넘어가세요 .
    그 동생하고도 연락 말구요.

    근데 자꾸 죽이려 한다 어쩐다 하니 여기서 병원 가보라고 하는 거에요.

  • 72. ㅠㅠ
    '21.1.9 11:06 PM (110.70.xxx.239)

    예전에 본인 아닌것처럼 지인이 조현병이라고 글 쓰신 분 아닌가요?
    병원고 가보시고
    불안하시면 가족들과 함께 의논해서 방법을 찾아보세요

  • 73.
    '21.1.9 11:09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도청댓글보고 허탈

  • 74. ㅇㅇ
    '21.1.9 11:10 PM (49.1.xxx.209)

    이분 망상일지는 몰라도 꽃얘기는 충분히 이상한 일인데요
    흠 저럴수가 있나요? 주문한 사람이 자기는 관여하고싶지않다고 하는게 말도 안되고 받는사람은 연락두절..충분히 이상해요

  • 75. 결론은..
    '21.1.9 11:12 PM (175.125.xxx.61)

    꽃은 이미 시들어서 버렸...

  • 76. ..
    '21.1.9 11:15 PM (1.227.xxx.52) - 삭제된댓글

    나름 열심히 이해해주려 참고 읽다가
    수십명 도청에서 빵 터졌네요.
    질문.1.
    톨게이트에서 원글을 죽이려는 언니는 어떻게
    우연히 만났으며 님은 톨게이트를 걸어다니셨어요?

    질문.2
    꽃바구니로 사람을 죽이는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77. ...
    '21.1.9 11:17 PM (59.5.xxx.90)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다.

  • 78. 결론
    '21.1.9 11:17 PM (58.148.xxx.5)

    이 분 유명한 망상증 환자랍니다

    더이상 리플 달지말고 다들 자러 갑시다

  • 79. ..
    '21.1.9 11:18 PM (1.227.xxx.52) - 삭제된댓글

    꽃으로 인한 살인의 위협을 진짜로 느낀다면 경찰에 신고하시면
    꽃 보낸 사람 잡아줍니다.
    배달자 연락처 제공하면 돼요.
    경찰서로 고고.

  • 80. ..
    '21.1.9 11:19 PM (92.238.xxx.227)

    뭔말인지 이해가 ㅠㅠ

  • 81. 원글님~
    '21.1.9 11:23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몇 번 올리셨지요?
    회사에서 전화 도청한다고요.
    주변에 가족들 안 계신가요?
    망상에 시다리고 있는데 얼마나 괴롭겠어요.
    꼭 상담 받으세요.
    글 쓴 거처럼 원글님 마음도 엉켜있는 거 같은데 실마리를 찾아서 풀어야지요.

  • 82. 원글님~~
    '21.1.9 11:25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몇 번 올리셨지요?
    회사에서 전화 도청한다고요.
    주변에 가족들 안 계신가요?
    망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얼마나 괴롭겠어요.
    꼭 상담 받으세요.
    글 쓴 내용이 단순하지 않고 엉켜있는 것처럼 원글님 마음도 엉켜있는 거 같은데 실마리를 찾아서 풀어야지요.
    그후 꼭 편안해디시기를 바랍니다.

  • 83. 도청할만큼
    '21.1.9 11:25 PM (221.149.xxx.218)

    본인이 대단한 인물이에요?

    월요일에 병원이나 갑시다

  • 84. 역대급
    '21.1.9 11:26 PM (121.165.xxx.46)

    댓글수
    내일 베스트

    아프지말고 삽시다.

  • 85. 원글님~
    '21.1.9 11:26 PM (59.10.xxx.135)

    이런 글 몇 번 올리셨지요?
    회사에서 전화 도청한다고요.
    주변에 가족들 안 계신가요?
    망상에 시달리고 있는데 얼마나 괴롭겠어요.
    꼭 상담 받으세요.
    글 쓴 내용이 단순하지 않고 엉켜있는 것처럼 원글님 마음도 엉켜있는 거 같은데 실마리를 찾아서 풀어야지요.
    그후 꼭 편안해지시기를 바랍니다.

  • 86. ....
    '21.1.9 11:26 PM (223.39.xxx.241)

    꽃 얘기와 관련해서 그 여자분이 그 아는 언니란 존재를 꾸몄다고 보는게 더 이상해요.
    카톡만 했다고, 하니까 그게 저한테(전 카톡만 되고, 연락하면 안 받는 상대방이 과연 그 상대방이 맞는지에 대해서 의심을 가져왔어요.) 더 진짜같이 느껴졌어요.
    제 추측으론, 그 아는 언니 카톡을 절 죽이려는 사람(남자임)이 몰래 쓰는거죠..저와 통화한 여자분은 그게 그 언니인줄 알고 톡했고, 부탁도 들어준거고요. 연락두절된 꽃받을사람얘기도 그 아는 언니가 카톡으로 알려준거래요

  • 87. ..
    '21.1.9 11:27 PM (221.140.xxx.75)

    읽자마자 조현병 떠올랐어요. 댓글 보니 아니나ㅜ다를까 도청 얘기 나오고..빼박이네요. 에고 어쩌다... 약먹고 치료 잘 하시길.

  • 88. ㅡㅡㅋ
    '21.1.9 11:28 PM (124.58.xxx.227)

    이해 안되는 영화를
    단편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 89. nnn
    '21.1.9 11:29 PM (59.12.xxx.232)

    타인의 카톡을 어땋게 몰래쓰나요?
    그런 경우도 있나요?

  • 90. ..
    '21.1.9 11:30 PM (1.227.xxx.52) - 삭제된댓글

    일단 카톡은 다른 사람이 절대 못 써요.
    그리고 꽃으로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고요.

  • 91. 원글님~~
    '21.1.9 11:42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제 추측으론, 그 아는 언니 카톡을 절 죽이려는 사람(남자임)이 몰래 쓰는거죠..저와 통화한 여자분은 그게 그 언니인줄 알고 톡했고, 부탁도 들어준거고요. 연락두절된 꽃받을사람얘기도 그 아는 언니가 카톡으로 알려준거래요"

    그럼 그 남자가 남의 카톡으로 메세지 보내면 원글님한테 메세지를 보내야지 왜 다른사람한테 보냈대요?

    남이 날 죽이려한다.
    도청한다
    이거 다 마음이 아픈 거예요.

  • 92. 원글님~~
    '21.1.9 11:44 PM (59.10.xxx.135)

    "제 추측으론, 그 아는 언니 카톡을 절 죽이려는 사람(남자임)이 몰래 쓰는거죠..저와 통화한 여자분은 그게 그 언니인줄 알고 톡했고, 부탁도 들어준거고요. 연락두절된 꽃받을사람얘기도 그 아는 언니가 카톡으로 알려준거래요"

    그럼 그 남자가 남의 카톡을 이용해서 원글님한테 메세지 보내면 원글님한테 메세지를 보내야지 왜 다른사람한테 보냈대요? 그 언니가 답장까지 받았다면서요.

    남이 날 죽이려한다.
    도청한다
    이거 다 마음이 아픈 거예요.

  • 93. 관리자님
    '21.1.9 11:47 PM (217.149.xxx.139)

    이 분은 꼭 경찰서에 연락해서 입원시키셔야 해요.
    정인이 사건도 그렇고
    이젠 그냥 넘어가지 말고
    행동을 해야겠어요.

    관리자님 이 분은 위험해요. 그냥 두고 보지 마세요.

  • 94. 누가
    '21.1.9 11:48 PM (223.62.xxx.136)

    소설식으로 써 주실분~ 이라고 하고싶지만
    에고 의미없다 ㅠ

  • 95. 익명인데
    '21.1.9 11:50 PM (121.165.xxx.46)

    관리자님이 이분을 어찌 경찰에 신고를 해서
    입원을 시켜요?
    대체

  • 96. 관리자님은
    '21.1.9 11:56 PM (217.149.xxx.139)

    가입정보 조회가능하죠.
    이런 경우 경찰 신고하면 경찰이 찾아줘요.
    인터넷 익명 게시판 자살시도 같은 경우도 경찰이 들이닥쳐요.

  • 97. 이건 뭐여
    '21.1.9 11:57 PM (211.205.xxx.33)

    내용은 이해했는데

    도청과 죽이려 한다에서ㅎㅎ

    약드세요
    상식적인 사람이면 경찰서로 갔겠죠?

  • 98. 원글님
    '21.1.10 12:00 AM (223.62.xxx.206)

    꼭 병원 가셔서 약드셔야해요.
    약 드시면 죽이려는 사람들 사라질거예요.
    불안해서 어찌사나요.
    꼭 병원가세요.
    편안해지실거예요.
    꼭. 꼭 가보시길 바래요.

  • 99. 어머
    '21.1.10 12:00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왜 자꾸 원글을 환자취급 하는지,,,,,
    글도 이해 안되게 쓴것도 아니구만 매너없는 댓글로 이상한 사람 만드네요

  • 100. ...
    '21.1.10 12:00 AM (223.39.xxx.98)

    제가 망상일수 있지만,(꽃사건은 망상아니에요..관리사무소직원,그 여자분과 통화 모두 자동녹음되어있어요)
    누군가를 학대한적 없고, 동물들도 좋아합니다. 왜 제가 위험한지요.
    그 외에도 이상한 일들을 겪었기에 제가 너무 불안한거에요.

  • 101. .....
    '21.1.10 12:02 AM (14.48.xxx.214)

    원글님. 지금 옆에 가족 없으신가요?
    있다면 가족 한테 이 글 보여주세요.
    조현병의 전형적인 증상같아요
    병원에 가셔서 더 심해지기전에 얼른 약 드세요.
    최근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신일 있으셨나요?

  • 102. ...
    '21.1.10 12:05 AM (223.39.xxx.50)

    도청 못 믿으신다면, 꽃사건만 봐주세요.
    꽃 사건에 대해선 제가 한 말은 별로 없고, 그 여자분이 저런 얘기를 한거에요.
    그 대화내용은 모두 녹음되어있고요.
    자신은 두시간거리 사는데 볼일있어 아는언니 부탁으로 관리 사무소에 맡겼다. 관리사무소에 남긴건 꽃과 자신의 연락처와 주소. 그 언니랑은 주로 카톡만한다. 그 언니가 꽃받을사람(저에 주소에 산다고 했단 사람)이 알겠다고 해서 꽃받은줄 알았다. 그런데 꽃받을사람은 그 이후로 연락두절이다 연락두절인데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주소를 잘못들은거같다 .등등 이 내용은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그 배달한 여자분이 말한거에요.
    최근에 다른 일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무섭고 불안한거에요.

  • 103. ......
    '21.1.10 12:06 AM (14.48.xxx.214)

    원글님, 걱정되어서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세요.
    꼭 가셔야 됩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다시 댓글 달아요.

  • 104. 망상은
    '21.1.10 12:06 AM (217.149.xxx.139)

    병이고, 누굴 학대한거, 동물 좋아하는거와 아무 상관없어요.
    빨리 병원가세요.
    이러다 칼들고 길가는 사람 아무나 죽이는거에요.. 저 사람이 먼저 나죽이려했다고 주장하면서.

  • 105. 9876
    '21.1.10 12:16 AM (1.127.xxx.143)

    원글님 최근에 어디어디 외출하셨어요?
    미행하는 사람이나 차량은 없었구요?
    집에 누가 몰래 들어와 cctv 달은 것 같은 느낌 없으세요?

    제 친구가 겪은 거랑 흡사해서요.

    병원 연결해줬더니 약은 거부하더라구요. 힘내요

  • 106. ...
    '21.1.10 12:59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카톡은 핸드폰이 한 대가 아니면 여러 카톡을 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107. ...
    '21.1.10 1:01 AM (121.172.xxx.231)

    저 꽃집하는 사람인데 주문 배송(오배송포함)
    당췌 알아들을수가 없어요.
    절박하면 간단명료하게 다시 써보세요

  • 108. 병원가요
    '21.1.10 1:32 AM (112.171.xxx.103)

    조현병이네요
    망상장애.
    누가 도청한다는 소리하는 거, 감시한다고 생각하는 거, 누가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는 거.
    다 조현병 증세잖아요
    제발 병원가요 ㅠ ㅠ

  • 109. 아....
    '21.1.10 1:43 AM (175.113.xxx.17)

    원글님은 최소 82 회원들보다 명이 길 것 같네요
    이런 기가 막힌 글을 올려놓고 어쩌라는 건지...;;
    꽃 보낸 사람, 꽃 심부름한 사람, 꽃 받을 사람 그리고 원글님, 원글을 도청하고 살의를 가진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해가 안 되는 구절은 님을 살해 하려는 의사를 갖고 있고 심지어 수십명을 도청해 온 사람을 왜 가만히 두나요?
    도청 당한 수십명은 도청 당하는 상황이 만족스라워서 두고 보는건가요?
    님도 그래요. 살인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 살해시도를 했었고 비록 미수에 그쳐서 님이 살아있다손쳐도 살인미수로 신고하고 법적 절차를 밟아서 해결 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알면서 왜 가만 계세요?
    꽃이 중요한게 아니라 님 생명이 위협 받고 있다고 하면 그것부터 해결해야죠.
    답답한 원글이시네
    그나저나 수십명을 도청한다는 그 분은 참으로 능력자네요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지만요

  • 110. 흠~
    '21.1.10 1:46 AM (175.208.xxx.235)

    원글님 주장대로라면 꽃을 보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네요.
    A가 C에게 꽃을 보낸다고 카톡을 했고, 중간에서 B가 심부름으로 원글님 아파트 관리소에 맡겼다.
    꽃을 받겠다고 알았다고 대답한 C는 연락두절인데, A는 이 일에서 빠지겠다고 답한다.
    꽃이 C가 아닌 원글님에게 배달이 됐는데, 보낸사람이 왜 나몰라라 하나요?
    원글님은 그게 이상 하다는거죠?
    불안하시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누군가 원글님을 죽이려 하고 있고 A가 의심된다고요.
    그리고 B가 A의 연락처를 알고 있고 B를 통해서 A가 원글님에게 꽃을 보냈다고요.
    일단 신고기록을 남기고 경찰이 B에게 전화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게 하세요.

  • 111. Zz
    '21.1.10 2:03 AM (176.32.xxx.201)

    글 내용만 봐서는
    경우의 수가 너무 여러가지인데
    그 중 제가 생각나는건
    . 꽃 받을 사람이 주소를 잘못 말했거나
    . 꽃배달녀 또는 꽃배달 부탁녀가 거짓말을 하는경우

    두번째라고 가정을 한다면
    꽃배달녀가 진짜로 자기 번호를 남겼으므로
    숨지 않았다는것이고
    꽃배달 부탁녀가 연락을 회피하는걸로 봐선
    의심이 갈만함.

  • 112. 꽃이나 글이나
    '21.1.10 2:21 AM (217.149.xxx.139)

    글 내용 파악하려 하지 마세요.
    전형적인 망상인데 꽃배달도, 보낸 사람도, 아는 언니도 전부 망상인거에요.
    꽃 자체가 없어요.

  • 113. ㅠㅠ
    '21.1.10 2:27 AM (122.42.xxx.253)

    망상장애로 검색해봤는데 이전에 망상장애로
    글쓰신적없나요?동일한분같아서요. .그때도 카톡을 다른사람이사용하는거같다고 하셨잖아요ㅠ 꼭 치료받으시길바래요. ..

  • 114. 이상
    '21.1.10 2:30 AM (121.168.xxx.142)

    근데 왜 꽃 보낸 사람 전번이 아닌
    배달녀 전번을 남기죠?
    그리고 보낸 사람이 자긴 빠지고 싶다고?

    전번과 통화한 걸 바탕으로 그게 진짜라면
    지금 현재 존재하는 확실한 등장 인물은 꽃배달녀뿐이네요.

    꽃배달녀가 수상하네요
    보낸 사람, 받을 사람은 그저 가상일 수 있구요. 스토리야 만들기 나름이니.

  • 115. ㅡㅡ
    '21.1.10 2:33 AM (58.176.xxx.60)

    사고회로가 왠지
    그때 무슨
    아이돌이 자길 조롱하는 글을 팬페이지에 맨날 올려서 열받는다고 했던
    암튼 그분이랑 매우 유사한거 같은데 혹시 그분?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향해 행동한다고 믿는 분....

  • 116.
    '21.1.10 2:36 AM (115.23.xxx.156)

    무슨말인지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 117. 아니
    '21.1.10 2:46 AM (217.149.xxx.139)

    꽃배달 자체가 없다구요.
    뭐하나 실체가 없고
    그냥 이 원글 망상의 산물이라구요.
    여기서 왜 배달원이, 카톡이, 주소가 논리적으로 따지는게 아무 소용없다구요.

  • 118. 팩트라치고
    '21.1.10 2:48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꽃을 배달한 사람은 꽃집을 운영하나요?
    차로 두시간 거리인데..대체 어디서 꽃을 픽업해서 님주소(관리사무소)까지 배달을 했다던가요?
    배달을 부탁한 사람(아는 언니)과는 카톡 연락만 했다는거보니 그 사람에게 직접 꽃을 받은건 아닐것같고.
    아마도 꽃집에 들러서 꽃을 찾아(?) 배달했을텐데.
    그럼.꽃집 연락처 받아서 꽃값 결제자를 확인해보심이.
    꽃값 결제자가....
    뭔가 목적이 있으니 꽃값 지불하고 행동했겠네요.

  • 119. 팩트라치고
    '21.1.10 2:53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배달자가
    꽃집 연락처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배달자에게 뭔가 꿍꿍이 있는듯.

  • 120. 팩트라치고
    '21.1.10 2:54 AM (122.38.xxx.101)

    꽃을 배달한 사람은 꽃집을 운영하나요? 차로 두시간 거리인데..대체 어디서 꽃을 픽업해서 님주소(관리사무소)까지 배달을 했나요?
    배달을 부탁한 사람(아는 언니)과는 카톡 연락만 했다하는거보니 그 사람에게 직접 꽃을 받은건 아닐것같고.
    아마도 꽃집에 들러서 꽃을 찾아(?) 배달했을텐데.
    그럼.꽃집 연락처 받아서 꽃값 결제자를 확인해보심이.
    꽃값 결제자가....
    뭔가 목적이 있으니 꽃값 지불하고 행동했겠죵??
    배달자가
    꽃집 연락처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배달자에게 뭔가 꿍꿍이 있는듯.

  • 121. ㅇㅇ
    '21.1.10 2:55 AM (125.135.xxx.126) - 삭제된댓글

    꽃배달이 잘못오고 찾아 갈 사람도 없는게 찜찜하니 꽃 주문자 전번 달라 그래요. 내 앞으로 와서 관리사무소에선 꽃 처리하라고 한다, 본인한테 자초지종을 좀 들었으면 한다고. 근데 누군가 의도적으로 님한테 꽃배달을 시켰다고 해도 그럼으로써 얻을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은데요.

  • 122. ㅇㅇ
    '21.1.10 3:02 AM (125.135.xxx.126)

    꽃배달을 가장해서 알아낼 수 있는게 하나 있다면
    원글님이 그 집에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겠네요.
    또는 원글님 위치 파악용?
    생화고, 꽃을 찾아가라고 했으니, 미룰수가 없이 가야 하쟎아요. 관리사무소로. 집앞에 뒀음 그 꽃은 그냥 시들었겠죠.

  • 123. 팩트라치고
    '21.1.10 3:21 AM (122.38.xxx.101)

    자다깨서 그알발동이네요ㅎ
    ==
    혹시.
    꽃 배달자든 배달자의 아는 언니든..
    님 전번은 모르고 님 주소만 아는건가요?
    관리사무소 측에선 꽃 찾아갈거라 들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도 안찾아가니 연락처 찾아서 전화한거고?

    흠.
    아파트 매수후 비워뒀단 말은.. 매수시점이 오래되지 않았다는??
    만일 그렇다면.
    전에 살던 사람이 타겟일수도 있겠네요.
    전에 살던 사람이 스토킹이든 협박.괴롭힘이든..시달리다가
    집도 팔고 전번도 바꿨는데
    전번 알아내기위해 관리실에 꽃 맡기고감.
    글쓴 원글님이 겪었다는 '이상한 일'이 찜찜하긴한데.
    뭐.그거는 이 일과 별개일수도 있고.
    암튼 원글 or 직전 거주인의 전번을 알아내기 위함인듯.

  • 124. 정말
    '21.1.10 3:49 AM (184.151.xxx.38) - 삭제된댓글

    망상 속 일이라면 본인은 무서울 것 같아요
    저도 궁금한게 그 꽃 배달며는 꽃을 어디서 픽업해 왔냐죠. 꽃집인지 아니면 그 언니랑 사람한테인지 아니면 머 공원 어디
    벤치에서(?) ... 그걸 안 물어본건지 아니면 그건 미처 이 시나리오에 못 넣은건지 그 부분이 이상하넹요

  • 125. 아픈분이잖아요
    '21.1.10 6:06 AM (211.36.xxx.244)

    건강한 사람은 택배가 잘못와도
    그러려니하고
    지하철에서 누가 기분나쁘게 뚫어져라 봐도
    기분나쁘다 하고 말고 (50대이상 아저씨들이 매너없는 시선으로 여자들 볼때 많음)
    아픈 사람은 그게 망상재료가 되는 거에요

    저 혼자살때 부동산에서 열쇠 착각하고 잘못줘서
    어떤남자가 집보러 현관문열고 들어온적 있는데
    그런 일이 먼약 이 분한테 일어나면 난리가 나는거죠
    (부동산에 신고하겠다 항의하고 현관 열쇠 바꾸고 말았음)

    배달하나 잘못된걸로 살인 망상을 펼쳐나가시잖아요

  • 126.
    '21.1.10 8:28 AM (218.51.xxx.50)

    꽃배달은 그냥 사고 ᆢ
    받을 사람이 주소 알려주고싶지 않고
    연락도 받기 싫은 상태같네요
    그리고 님 꼭 상담한번 받아보시길 바래요

  • 127. ...
    '21.1.10 8:50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칼 목졸림 죽이려 한다 평범하지 않거든요.
    만약 그런 불안감이 있다면 증거가 있을텐데 경찰서 가세요.

  • 128. ....
    '21.1.10 8:56 AM (118.235.xxx.202)

    녹음본 있다시니 그거 음성파일 유투브에 올리고 여기 링크라도 걸어봐주세요
    들어보고 판단해드릴게요

  • 129. ㅇㅇㅇㅇㅇ
    '21.1.10 9:55 AM (123.214.xxx.100)

    병원 가세요
    교회 가지 말고

  • 130. ...
    '21.1.10 10:09 A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조현병 환자네요
    병원 가시고 약 빼먹지 말고 꼬박꼬박 드세요.친구가 조현병이어서 저런 증상 너무 잘 알아요.고집은 또 얼마나 센지 자기말이 맞다고 끝까지 우겨대는데 듣는 사람까지 미치게 만들어요

  • 131. 혹시
    '21.1.10 10:14 AM (14.58.xxx.16)

    환청은 안들리세요?

  • 132. ㄴㄴㄴ
    '21.1.10 10:16 AM (39.7.xxx.42) - 삭제된댓글

    82엔 못된 사람들도 많고 난독증도 많네요

    저도 이런 일 당하면 이상하고 무서울 것 같아요.
    가짜 주소를 댄 사람이
    잘 받았다고 까지 했다잖아요

  • 133. 무시하셈
    '21.1.10 10:35 AM (175.208.xxx.230)

    무서울일은 아니네요
    원글이 예민해서 불안하게 느낀것임

  • 134. ㅇㅇ
    '21.1.10 11:27 AM (203.170.xxx.208)

    꽃 배달 시킨 a랑 꽃 배달 받을 c가 아는 사람인데 왜 배달한 b 전번을 남겼대요?
    b랑 c는 모르는 사이인데 전번을 남기면 a 전번을 남겼겠죠.
    b가 c의 스토커라서 c가 거짓 주소를 알려 줬고 b가 님에게 거짓말하고 있는 듯
    꽃 배달 시킨 a는 없는 인물.

  • 135. --
    '21.1.10 11:28 A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저 일들이 사실이라면 다른지역으로 이사가세요.
    가능하면 회사도 옮기시구요.
    살해위협 느끼는것과 이 꽃배달 헤프닝을 연관지으면 별에 별 생각이 들어 괴로울 수 있으니..

  • 136. 님의말이 사실
    '21.1.10 11:4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라는전제하에
    .그부탁녀와 심부름녀는 동명 임
    자신이 보낸후 잘못보내서 딴사람 이유를댄것
    왜보냈냐? 하면 아마 주소를잘못안듯
    이유는 보내는 사람연락처가 보낸사람이 아니라
    심부름녀이기 때문 보통 보낸사람 연락처가 있음

    원래받을사람 은 꽃이반갑지않은 사람
    나중꽃이올줄알고알겠다 햇지만
    안와도 상관없는사람

    님은 잘못배달된 꽃으로
    혼자서 추리하고
    온갖망상 으로 난 리인사람

  • 137. .....
    '21.1.10 11:57 AM (222.99.xxx.169)

    제 생각엔 이 꽃배달 사건도 원글님의 망상같아요. 아주 작은 일인데 원글님 머릿속에서 살을 붙이고 붙여서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만들었거나 아니면 그냥 택배 오배송 사건을 왼전 원글님 생각으로 다른 사건으로 생각하고 있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예 없었던 그냥 처음부터 상상일 수도 있어요.
    아무리봐도 도청이니 살해협박이니 이런걸 보면 심각한 망상이고 조현병인데 그렇게 되면 존재하지않는 사람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서로 얘기도 하고 같이 먹고 자고 통화하고 다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전에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에 보면 조인성이 조현병인데 상상의 디오라는 인물이 있고 그 친구랑 모든걸 다 같이 하죠. 서로간에 있었던 그 모든 사건은 다 조인성의 망상이었구요.
    조현병이 그래요. 없던 애인도, 친구도 만들고 없던 사건도 다 만들어내요. 그런 망상이 전형적인 증상이구요.
    하루빨리 병원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꽃배달 사건도, 살해협박도, 도청도 모두 병원에서 빠짐없이 얘기하세요. 제발요.

  • 138. ...
    '21.1.10 12:09 PM (58.122.xxx.168)

    이 모든 얘기가 사실이라고 했을 때

    왜 꽃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안 적어놓은 건지 그게 가장 이상하네요.
    배달 주소만 달랑 적어놓은 거잖아요?
    보낸사람 연락처라고는 배달해준 곳의 번호를 써놓은 것이고.

    원글님 이름과 번호는 안 써있고 오로지 주소만 적혀있고.
    그럼 그 주소지에 용건있는 사람이 꽃을 보냈다는 말인데...

    꽃을 원래 받았어야 할 사람이 꽃을 찾으러 오지도 않고
    배달이 정말 잘못 간 거면 보통은 회수하러 갈텐데 그러지도 않고(물론 2시간 거리라서 포기한 걸수도 있지만)...
    가장 의심스러운 건 배달한 사람이네요.
    주문자인 언니란 사람도 , 원래 꽃받을 사람도 실제로 존재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아무리 근처에 볼일이 있다해도 2시간 거리를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의 부탁으로 배달해줬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그 주소지에 실제 누가 사는지 알아보려고 그랬다는 생각도 들고..
    아니면 정말 잘못 배달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배달해준 사람이 거짓말을 하고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아무튼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에서 뭘 해줄것 같지 않지만 이력을 남기는 거죠.

  • 139. ..
    '21.1.10 1:10 PM (182.224.xxx.39)

    집이랑 두시간거리에있는 꽃집에 가보세요 배달녀가 꽃집에서 꽃을 찾아서 배달했다는거쟎아요.누가 결제했는지 남자인지 여자인지.통신사 직영대리점이 집근처에 있는지도 보시구요

  • 140. 걍 해프닝
    '21.1.10 1:27 PM (112.167.xxx.92)

    꽃과 관련낸 그중에 하나가 님을 죽이려 한다면 굳히 꽃을 왜 보내요 거주지 유무도 저녁에 불 켜졌는지 확인하면 빈집인지가 바로 나오는구만 굳히 꽃바구니를 돈 들여 얻어질게 뭐가 있다고

    솔직히 님의 이름이나 주소지 하나만 알면 지금 다른곳서 사는 거주지도 알아낼 수 있어요 돈 들여 업체사람 쓰면 실제 주거지 알아내 택배나 꽃배달을 가장해 벨 눌러 실내로 진입해 살해할 수 있죠 정말 죽이려고 한다면 님과 바로 대면을 해야 죽여도 죽일거 아닌가요

    이건 뭐 직접적인 님과의 대면도 아니고 그까짓꺼 꽃배달일뿐 것도 관리소에 놔둔거 오배송이다로 치부할 가벼움이죠

    님이 불안할게 뭐가 있어요 가해자와 직접적인 부딪침이 없구만 직접 부딪쳤어야 의심도 하는거고 신고도 먹히는거에요 설득력이 있어야 하잖음

    근데 꽃배달 오배송에서 뭔 가해 설득력이 있냐말임 일단은 정신과 상담이 급선무인 듯 보여요

  • 141. 아이큐가
    '21.1.10 2:07 PM (223.39.xxx.142)

    원글

    아이큐가 몇인가요?


    글 드럽게 못쓰네 증말

  • 142. 병원치료받으세요
    '21.1.10 2:37 PM (125.132.xxx.178)

    원글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은 원글한테 글내용같은 짓거리없이도 죽일 수 있어요. 내가 보기엔 원글님은 병원이 시급한 사람이에요.

  • 143. 신고하세요!!!
    '21.1.10 3:23 PM (119.71.xxx.113)

    원글님!! 님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꽃도 보내고 거짓말도 하고 있네요. 얼른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꼭요...

    =================
    경찰에 신고해서 이 내용 말하고 있으면-보호자 부르고-병원 치료해보라고 하지않을까요? 너무 안타깝네요. 지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도 쓰고 댓글도 달잖아요. 초기 같은데 어서 병원에 가야할텐데 이런분 도움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 144. ..
    '21.1.10 4:04 PM (119.64.xxx.92)

    꽃보다 남이 죽이려는 이유가 더 궁금
    무슨 일이 있었기에...
    남에게 피해 끼친 일이라도 있나봐요

  • 145. ...
    '21.1.10 4:43 PM (223.39.xxx.221) - 삭제된댓글

    꽃 사건은 제 망상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일이에요...

    그 사람이 절 죽이려는 이유는 제 생각에 두가지에요
    제가 자신을 욕을 했다는것.(제가 주로 가족들한테만 욕을 했어요 도청해서 듣고 아는것...)
    또 한가지는 제가 자신이 한 범죄?를 알아차리고 있다는것이요...
    하지만 제가 신고한적도 없거든요. 그냥 그 사람 주변에 누가 죽은것 같다..암이 아닌데 암이라고 하는것 같다..이런 말을 가족한테만 했어요. 이걸 또 도청으로 들었고요

    제가 죽임을 당할 이유가 될까요...저도 좀 억울한데요

  • 146. 정신과 치료
    '21.1.10 4:59 PM (112.167.xxx.92)

    시급요 정신분열 불안이 약을 먹으면 나아져요

    님이 도청 얘기 나올줄 알았거든요 누군가가 님을 도청하고 주변을 돌며 감시하고 있어 난 불안하다 하는거잖아요

    꽃배달이 실제 있었다해도 그냥 오배송일뿐인걸 님이 지금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자기위협이라는 확대해석을 하고 있는게 커요

    님이 지목한 그이가 님을 죽이려면 님을 붙잡고 칼로 찌르지 뭔 쌩뚱맞게 꽃배달을 하냐 말이에요 도청도 님이 직접 찾아낸게 아닐테고 걍 님의 심증, 도청을 당하고 있다는 것뿐이지

    이정도 상태면 님의 가족이 님상태를 우려하고 정신과 내원했어야는데 안타깝네요

  • 147. ...
    '21.1.10 5:00 PM (223.39.xxx.181)

    꽃 사건은 제 망상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일이에요...

    그 사람이 절 죽이려는 이유는 제 생각에
    제가 욕이나 여러내용을 얘기 했다는것.
    하지만 가족들한테만 해서 그게 말이 새나갈리도 없고,
    오늘도 답답하여 오랜만에 만난 가족한테 물어보았네요...이런 일이 있을경우 주변에서 알게되느냐. 바로 알게된다 하더라고요. 그럼 주변에서도 다 알건데 제가 안다고 뭐가 달라져요

    그런면에서 제가 죽임을 당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억울한거죠
    그리고 설령 잘못을 했다해도 그게 살해당할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 148. 이상하져
    '21.1.10 5:00 PM (175.223.xxx.183)

    꽃배달 경로 이상. 다 이상.
    통화한 여자 젤 이상. 친절한것도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야 할듯.
    말해보니 착한분?ㅡ 이거 믿지 말고요.
    지금 실체가 꽃배달한 여자 하나뿐인데. 친하지도 앓은 언니부탁을 받아 두시간거리를 아무리 지나가는일이 있어도. 그럼 꽃가게는 어디인가요? 그리고 심부름만 하는거면 연락처를 아는언니란 사람 번호를 적어놔야지 왜 자기번호를 적어놓나요? 글고 꽂을보낸 이유는 뭘까요? 아님 받는사람이 받기싫은데 극구 보낸다해서 엉뚱한주소를 보낸뒤 일부러 전화 안받는거져

  • 149. ...
    '21.1.10 5:02 PM (223.39.xxx.233)

    꽃 사건은 관련없는 일일 수 있지만, 안 그래도 불안한 마당에 꽃사건이 이상해서 더욱 불안했어요
    꽃 사건이 배달한 여자분이 자기 친구가 부탁했는데 받아야할 사람이 연락두절.이라고 표현해서
    더 신경쓰였었어요...지금은 다들 별일아니라해서 좀 안정된 상태에요

  • 150. 약 조절
    '21.1.10 5:08 PM (175.120.xxx.219)

    약을 조절하세요.
    불안감 없어 집니다.꼭요.
    그리고 밤엔 자야합니다.

  • 151. 도청 왜 빼
    '21.1.10 5:11 PM (112.167.xxx.92)

    댓글 다시 수정했네요 도청은 왜 빼는거에요 그게 지금 님의 정상치 않은 상태를 잘 말해주고 있는건데

    님이 느끼는 그대로를 정신의와 상담하면 되고 필요하다면 약 처방 받아 복용하고 어려울거 없잖아요 발이 달렸구만 병원을 못 갈 이유가 없잖아요 정신 건강검진 받는다 생각하고 가세요~~~ 가는게 답임

  • 152. ...
    '21.1.10 5:18 PM (223.39.xxx.250)

    도청은 전 믿고 있지만, 다들 안 믿으시니까 뺐어요..
    그리고 저런 이유로 살해당할 거면, 그 주변 사람들 다 죽이고 나서 제 차례니까 아직 멀었다고..
    아니 저는 리스트자체에도 있지 않을거라고 말해주어서 지금은 좀 편안한 상태네요..
    제가 말한 이유외에 제가 죽어야할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153. 후리지아
    '21.1.10 5:20 PM (112.161.xxx.62)

    혹시 원글님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가족 인가요?

  • 154. ....
    '21.1.10 5:30 PM (14.50.xxx.31)

    리스트에 님이 없다고 누가 말해요?
    빨리 경찰서 가셔서 자초지종을 말하세요.
    보호해달라고 하세요!!!

  • 155. .....
    '21.1.10 5:42 PM (175.117.xxx.77)

    님 엄마 같은 심정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수정하기 전 님 댓글을 보니 꽃배달사건은 중요하지 않네요.
    조롱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얘기예요.
    하루라도 빨리 신경정신과 찾아가세요. 제발...

  • 156. ...
    '21.1.10 5:52 PM (223.39.xxx.114)

    후리지아
    '21.1.10 5:20 PM (112.161.xxx.62)
    혹시 원글님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가족 인가요?
    아뇨...
    가족이 절 왜 죽이려고해요? 가족인데...
    라고 할려다 가족이 죽이는 경우도 있어서..최근 정인이사건도 양부모가 죽인거고요...

  • 157. 이상
    '21.1.10 6:13 PM (219.240.xxx.137)

    누가 죽일거라 생각하면
    그리고 이번 꽃배달 어쩌구 사건도 그거랑 관련있다고 생각하면
    뭐하러 여기 글을 올려요?
    글 올려서 뭘 바라는건대요?

  • 158. ...
    '21.1.10 6:21 PM (223.39.xxx.118)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글올렸어요...
    앞으로 글 올리지 않도록 할게요 그런데 저 글 별로 올리진 않아요 지금 보니까 약 두달만에 여기 글 쓴거네요.
    아뭏든 이런 글 올리지 않도록 할게요..무엇보다 이런 이상한 일이 없었음 좋겠어요

  • 159. ...
    '21.1.10 6:22 PM (223.39.xxx.118)

    오늘도 가족모임했는데, 꽃배달 사건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다들 별일 아니고 잘못배달된거 같다고 안심해라고 해서 많이 안정된 상태에요...다음부턴 여기 가능한 글 올리지 않도록 하겠스니다.

  • 160. .....
    '21.1.10 6:23 PM (222.99.xxx.169)

    이미 원글님 상태가 증상이 생긴지 한참 된 것 같고 아무것도 합리적인 판단이 안되는 상태에요. 어차피 꽃사건 해결됐다 생각해도 또다른 사건이 생길거고 또다시 불안에 떨게 되겠죠. 그러면서 주변사람 의심하고 자기를 죽이려한다 생각하고 그러다 더 진행되면 니가 그사람을 먼저 죽여 하는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꽃사건은 중요하지 않아요. 원글님 마음의 병이 도청이든 살해협박이든 꽃배달사건이든 다 만들어낸 거에요. 병원가서 여기서 했던말 빠짐없이 일단 하세요. 전문가가 판단하겠죠. 거기서 또 오라면 속는셈치고 또가시고 약먹으라면 먹고 하라는 대로 하세요. 그럼 잠도 잘 잘수있고 서서히 원글님을 죽이려는 사람 생각도 옅어질 겁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이 되면 평온해질거구요. 가까운 가족에게 일단 털어놓으시고 병원가세요

  • 161. ....
    '21.1.10 6:26 PM (122.32.xxx.191)

    망상.... 글쓰기 앞뒤안맞는거 조현병 증상이에요
    약드세요 제발

  • 162. ㅡㅡ
    '21.1.10 7:45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82엔 못된 사람들도 많고 난독증도 많네요
    저도 이런 일 당하면 이상하고 무서울 것 같아요.
    가짜 주소를 댄 사람이
    잘 받았다고 까지 했다잖아요 222222222
    해프닝일 수도 있지만 저런 일이 흔히 있는 일도 아닌데 무서울 수 있죠. 더구나 괴로운 상황에 보호해 줄 사람도 딱히 없다면요. 설사 해프닝이라 해도 알기 전까진 불안할 수 있는 건데 온갖 조롱하는 댓글들 심하네요. 괴롭고 불안해서 글 올린 걸 원글을 굳이 읽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나쁘게들 말해야 하나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글도 힘들게 쓰게 돼요.
    여하튼 경찰에 알려 보세요. 큰 도움을 줄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앞뒤상황 가능한대로 차분히 말씀해 보시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니면 같이 거주할 사람을 구하시거나 이사도 고려해 보시구요. 저런 일 자체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불안을 느끼시고 또한 그럴 요소가 있다면 피하거나 막아야만 하니까요. 가까운 사람 누구라도 생각해 보시고 연락을 유지하세요.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 163. .....
    '21.1.10 7:47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82엔 못된 사람들도 많고 난독증도 많네요
    저도 이런 일 당하면 이상하고 무서울 것 같아요.
    가짜 주소를 댄 사람이
    잘 받았다고 까지 했다잖아요 222222222
    해프닝일 수도 있지만 저런 일이 흔히 있는 일도 아닌데 무서울 수 있죠. 더구나 괴로운 상황에 보호해 줄 사람도 딱히 없다면요. 설사 해프닝이라 해도 알기 전까진 불안할 수 있는 건데 온갖 조롱하는 댓글들 심하네요. 괴롭고 불안해서 글 올린 걸 원글을 굳이 읽지도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나쁘게들 말해야 하나요? 스트레스가 심하면 글도 힘들게 쓰게 돼요.
    여하튼 경찰에 알려 보세요. 큰 도움을 줄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앞뒤상황 가능한대로 말씀해 보시고 도움 요청하세요. 아니면 같이 거주할 사람을 구하시거나 이사도 고려해 보시구요. 저런 일 자체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불안을 느끼시고 또한 그럴 요소가 있다면 피하거나 막아야만 하니까요. 가까운 사람 누구라도 생각해 보시고 연락을 유지하세요.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 164. 증세가
    '21.1.10 8:06 PM (112.167.xxx.92)

    심해지면 식물과 개 고양이 새들의 목소리가 들려요~~~야네들이 님에 이름을 부르게 되고 님은 혼자서 중얼거리며 화를 내고 웃고를 반복해 이때쯤은 님옆에 가족이 있다면 증세의 심각성을 알게 돼 병원치료를 할수가 있습니다만 옆에 가족이 없다면 스스로 가해를 할수도 있는 그러니 내원을 하라는 조언들이 달리는거에요

    온라인의 소통이 있기에 님이 님이야길 할수있는거고 듣는 이들은 걱정하며 조언도 해주는거에요

    누군가 내욕을 하고 있고 도청을 하고 감시하고 날 죽이려고 든다 난 피해자다가 님 의식에서 떠나질 않고 지금 당장은 괜찮은 것 같아도 불안이 또 엄숙하거든요

    정신과 내원해 진단 받으면 확답 나오잖아요 님이 정상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내원 필수요

  • 165. misty
    '21.1.10 8:20 PM (178.199.xxx.175)

    병원가세요

  • 166. .....
    '21.1.10 8:25 PM (58.150.xxx.90) - 삭제된댓글

    ㄴ그런 이유가 있겠죠. 긴 사정 일일이 다 쓰기 어려우니 단편적인 일만 쓴 것 같은데 댓글들은 뭐 그냥 일반적인 일로 틀에 씌워 진단 내리듯 말하네요. 원글님이 없는 말 했다는 증거도 없이 글이 어렵고 불안해 한다는 이유만으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원글님 말이 다 사실이라면요? 괜한 글을 뭐하러 여기 쓸까요?

  • 167. .....
    '21.1.10 8:41 PM (58.150.xxx.90) - 삭제된댓글

    ㄴㄴ그런 이유가 있겠죠. 긴 사정 일일이 다 쓰기 어려우니 단편적인 일만 쓴 것 같은데 댓글들은 그냥 일반적인 일로 틀에 씌워 판단 내리듯 말하네요.
    원글님이 없는 말 했다는 증거도 없이 글이 어렵고 불안해 한다는 이유만으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원글님 말이 다 사실이라면요? 실제로 그런 위협을 느끼고 있어서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방법을 찾도록 도와줘야지 조롱할 일인가요? 실제로 위협을 느껴서라면 어쩌려구요? 원인을 파악하고 현실에 대처하는 게 시급해 보이는데 혼자 약이나 먹으면 원인이 저절로 사라지나요?
    여튼 원글님 경찰에도 알려 두시고 주변에 도움 될만한 사람도 어떻게든 찾아 보시고 안전을 강구하세요.

  • 168. 관리자님
    '21.1.10 8:43 PM (217.149.xxx.139)

    이 분은 꼭 신고해주세요.
    심각해요. 제발 병원가세요.
    이렇게 손 넣고 볼 상태가 아니라구요.

  • 169. .....
    '21.1.10 8:54 PM (58.150.xxx.90) - 삭제된댓글

    이유가 있겠죠. 긴 사정 일일이 다 쓰기 어려우니 단편적인 일만 쓴 것 같은데 댓글들은 그냥 일반적인 일로 틀에 씌워 판단 내리듯 말하네요.
    원글님이 없는 말 했다는 증거도 없이 글이 어렵고 불안해 한다는 이유만으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원글님 말이 다 사실이라면요? 실제로 그런 위협을 느끼고 있어서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방법을 찾도록 도와줘야지 조롱할 일인가요? 실제로 위협을 느껴서라면 어쩌려구요? 원인을 파악하고 현실에 대처하는 게 시급해 보이는데 혼자 약이나 먹으면 원인이 저절로 사라지나요?
    여튼 원글님 경찰에도 알려 두시고 주변에 도움 될만한 사람도 어떻게든 찾아 보시고 안전을 강구하세요.

  • 170. 새벽
    '21.1.10 9:18 PM (121.166.xxx.20)

    이분 원글 처음 읽고나서 병원 가야 하는거 알겠더군요.요즘 코로나로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서인지 비슷한 증세 시작된 이들이 자주 보입니다.
    걱정입니다.
    본인이 인정하고 병원치료 받는 사람 많지 않아요.가족도 본인이 거부하면 도울 길이 없습니다.특히 미성년자가 아니면 참 어렵습니다.법이 많이 바뀌어 인권 보호 측면이 좋아지면서 해결 불능에 빠진 케이스들이 많아졌어요.
    몇년 방치하다가는 사회 문제가 될 겁니다.이미 시작되고 있고요.
    얼마전부터 정신장애인들이 자신들도 단순 장애인으로 보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주장을 펴던데 안타깝기도 하고 부작용이 있을까봐 우려스럽기도 하더군요.몇사람만 폭력적으로 기울어도 큰 사회문제가 될테니까요.대부분은 괜찮다해도 심신미약이나 상실 상태에서 사건사고 일으킬 가능성 충분히 상존하지요.일반인도 분노조절 안되는 순간 사고 치기도 하지만 환자가 벌이는 사고와는 그 심각성이 다르지요.
    이 글 보고 관리자가 연락한다해도 이미 이분 가족들도 어느정도는 알고도 방치상태일 가능성이 더 크므로 경찰도 딱히 해줄 일은 없을 겁니다.
    이런 분들이 점점 늘고 있으니 진심으로 걱정입니다.

    아이들 아무리 사회적 돌봄이 잘되고 있다해도 되도록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키워야 합니다.아빠든,엄마든 전면적인 양육자가 꼭 필요하다는거 잊지마세요.만3세까지는 필수.

  • 171. .....
    '21.1.10 10:56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말귀들 못 알아들으시네..
    위협을 느낀다잖아요. 그게 사실이면 어쩔 건데요?
    이 분이 다른 글도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그렇게 느끼는 일들이 사실이면 한가하게 병원 다니고 약 먹으면 위협이 중단되나요? 의사가 보디가드 해 주나요?
    위험을 감지하면 불안하지 않을 사람 있나요? 왜 다들 엉뚱한 소리하며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정말 분명히 그렇게 느끼신다면 수사기관을 찾으세요. 여기다 올려 온갖 소리 들으며 몰리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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