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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마 드셔보신분 ᆢ구입처좀 알려주세요

천마 조회수 : 1,195
작성일 : 2020-10-05 11:38:06
부모님 생으로 갈아드시라고 보내고싶은데요ㆍ
어디서 사면 좋은지몰라서요
그리고 먹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구안와사에도 좋을까하고요ㆍ
미리감사드려요
IP : 117.111.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안와사
    '20.10.5 11:51 AM (125.15.xxx.187)

    병원에 가서 상담하시고 (제 친구의 경우 주사를 맞고 낭ㅆ다고 했는데 그것도 옛날일이네요)
    옛날에는 뜸 같은 것으로 고쳤어요.

    천마라고 하나 시장에서는 사는 마는 깨를 가는 좀 큰 그릇에 갈고
    된장국을 끓여서 (된장에 물을 넣고 팔팔 끓이면 됩니다)
    거기에 솔솔 부어서 마셨네요.

  • 2. .....
    '20.10.5 11:52 A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몇년전에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 3. ㅁㅁㅁㅁ
    '20.10.5 12:29 PM (119.70.xxx.213)

    네이버푸드윈도에 많던데요 평점보고사세요

  • 4. ㅁㅁㅁㅁ
    '20.10.5 12:30 PM (119.70.xxx.213)

    http://naver.me/5hZIvmHJ

  • 5. 은하수
    '20.10.5 2:41 PM (36.38.xxx.51)

    천마 경동시장 가면 살수 있습니다.
    아주 쓴맛이 나서 생으로 먹기는 어렵구요
    야쿠르트랑 같이 갈아드시면 먹을수 있겠어요.

    저는 어지러움증에 좋았구요
    중풍에도 특효약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편으로 썰어서 술로 담가서 6개월뒤에
    먹었습니다.

    중풍 예방약으로 좋으니 구안와사에도
    좋을것 같아요.
    10만원어치 사서 반은 생으로 먹고
    반은 술 담궈놓으시면 좋겠어요

  • 6. 마를 먹을 때
    '20.10.5 5:53 PM (125.15.xxx.187)

    밭에 심은 마를 말합니다.
    감자 깍는 칼로 껍질을 벗긴다음 갈아서
    된장국을 조금 붓고 잘 저은 후 먹으면 간도 맛고 먹을 만 했어요.

    젓가락 굵기로 잘라서 샐러드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요.

    메밀국수 위에 간 것을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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